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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연구활동종사자의 식생활실태, 비타민 D 영양상태 및 혈액 임상지표 분석 (Dietary Life, Vitamin D Status and Blood Clinical Indices of University Laboratory Workers)

  • 황정현;이홍미;김정희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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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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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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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Although the number of laboratory workers is constantly increasing every year, few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the health and nutritional status of these research workers. This study determined the health status of laboratory workers by analyzing their anthropometric indices, dietary life, vitamin D status and blood clinical indices. Methods: The subjects consisted of 100 female laboratory workers. This study investigated their diet, anthropometric indices, vitamin D status and blood clinical indices.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ir duration of working in a laboratory (<1 year, $${\geq}_-1year$$). Results: The average age and body mass index (BMI) of subjects were 23.18 years and $21.51kg/m^2$, respectively Those subjects with over 1 year employment ($${\geq}_-1year$$) had a significantly higher waist-hip ratio than that of the subjects with the less than 1 year employment (<1 year). The mean serum vitamin D level of all the subjects was 10.04 ng/mL, which is close to a level of vitamin D deficiency. There was a significantly higher average intake of calories in the over 1 year employment group as compared to that of the less than 1 year employment group. The frequency of eating sweet snacks was significantly higher for the over 1 year employment group. The correlation analysis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erum 25-(OH)-vitamin D level and the time of exposure to sunlight, while dietary intake of vitamin D did not show correlation with the serum 25-(OH)-vitamin D level. However, the serum 25-(OH)-vitamin D level was also negatively correlated with both the percentage of body fat and visceral fat. Conclusions: Laboratory workers are a very high risk group in terms of their nutritional status of vitamin D. Therefore, they need greater time of exposure to sunlight as well as increasing their dietary consumption of vitamin D. In addition, it is important for laboratory worker to practice regular and balanced dietary habits in order to maintain a healthy life.

간호사가 인식한 간호관리자의 팔로워십이 간호사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임파워먼트 조절효과 중심으로 (Influence of Nursing Manager's Followership of Nurses' Perceptions on Job Satisfaction of Nurse : Focus on the control effect of Empowerment)

  • 황은정;문숙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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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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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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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가 인식한 간호관리자의 팔로워십과 임파워먼트, 직무만족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간호관리자의 팔로워십이 조직구성원인 간호사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 임파워먼트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은 2019년 3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 전남 소재 500병상 이상 4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측정 변수의 정도는 빈도 분석과 기술통계분석으로 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관련 요인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고, 측정변수들 간의 상관관계 및 다중공선성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으며, 임파워먼트의 조절효과의 검증을 위해 조절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상자가 인식한 간호관리자의 팔로워십과 임파워먼트, 직무만족의 차이에서는 성별에서 임파워먼트와 직무만족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교육정도에 따라서는 팔로워십과 임파워먼트, 직무만족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직장 이동 경험에 따른 차이는 직무만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가 인식한 간호관리자의 팔로워십과 임파워먼트, 직무만족 간에는 모두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팔로워십과 직무만족 간에 임파워먼트가 조절변수로 작용함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론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팔로워십을 간호분야에 적용하여 그 영향력을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향후, 조직 구성원들의 리더십 개발 뿐 아니라 팔로워십 증진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변수들을 추가하여 팔로워십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국내 작업치료사의 전문직 정체성에 대한 타당성 연구 (Paper Title of Validation of the Professional Identity for Occupational Therapist)

  • 문영주;장종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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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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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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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라쉬분석을 통해 작업치료사의 전문직 정체성의 수준 및 특성을 파악하고, 추후 작업치료사 정체성에 연구의 기초로 활용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자는 현재 작업치료사로 종사하고 있는 88명을 대상으로 2020년 5월부터 6월까지 구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빈도와 기술통계, Winsteps 3.8.0 항목 및 대상자 적합도, 항목난이도, 평정척도, 분리 신뢰도 등 라쉬분석을 하였다. 분석 결과 대상자 중 17명(16.3%)가 부적합, 항목은 25항목 중 5개(20%) 부적합으로 나타났다. 항목난이도는 '나는 체계적으로 작업치료 전문 간행물(소식지, 신문 등)을 읽는다' 항목이 가장 높은 난이도이며, '나는 내가 할 일에 대하여 스스로 결정한다'가 가장 낮은 난이도를 보였다. 평정척도는 3점 척도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분리신뢰도는 .86~.95이었다. 작업치료사의 전문직 정체성에 대한 수준과 특성 파악하고, 항목 및 대상자 적합도, 항목난이도를 라쉬분석을 통해 파악할 수 있었다. 향후 다양한 표본집단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작업치료사만을 위한 전문직 정체성 측정 도구 개발 및 업무 특성에 맞는 항목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

일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의 COVID-19 관련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임파워먼트가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Job stress related to COVID-19, Emotional labor and Empowerment on Retention intention of nurses working at a infectious disease-specialized hospital)

  • 김하늘;양승애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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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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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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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일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의 COVID-19와 관련된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임파워먼트 및 재직의도 정도를 파악하고 COVID-19와 관련된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임파워먼트가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S시 소재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 16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2021년 8월 27일부터 2021년 9월 17일까지 실시하였고, SPSS/WIN 25.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표본 t-검정, 분산분석, 피어슨상관계수,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 분석 결과 재직의도는 근무부서 및 근무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재직의도와 COVID-19와 관련된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임파워먼트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재직의도는COVID-19와 관련된 직무스트레스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r=-0.215, p=0.006)를 나타냈고 임파워먼트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0.343, p<0.001)를 보였다. 다중선형회귀분석 결과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로 근무만족도, COVID-19와 관련된 직무스트레스, 임파워먼트가 확인되었으며(F=23.751, p<0.001) 설명력은 30.0%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효율적인 간호인력 관리를 위한 전략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해양경찰공무원의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Post-traumatic Growth of Maritime Police Officers)

  • 문성모;박종;류소연;한미아;최성우;최성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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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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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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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해양경찰공무원의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2019년 6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해양경찰교육원에서 기본 교육 및 전문교육을 받은 해양경찰관 293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자료는 SPSS versio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검정과 분산분석, 피어슨의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해양경찰공무원의 외상 후 성장은 평균 39.72±16.56점이었고, 회복탄력성 평균 84.46±9.85점, 사회적지지 평균 86.16±16.21점, 집단문화 9.50±2.26점, 합리문화 10.79±1.94점, 발전문화 9.61±1.95점, 위계문화 10.96±2.00점이었다.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면 결혼여부(β=0.194, p=0.002), 흡연여부(β=0.152, p=0.010), 규칙적인 운동여부(β=-0.185, p<0.001), 총 근무기간(β=-0.154, p=0.033), 회복탄력성(β=0.310, p<0.001), 사회적지지(β=0.250, p<0.001), 집단문화(β=0.158, p=0.004)가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고,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6.5%이었다. 본 연구 결과로 해양경찰공무원의 외상 후 성장은 개인적인 특성 뿐 아니라 가족과 동료들의 지지, 근무 환경 및 문화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향후 스트레스의 완화를 위한 조직 차원의 관리가 적극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며, 가족 및 동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친근한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는 근무환경 및 문화의 변화가 이루어지면 외상 후 성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 된다.

예술심리치료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마음챙김과 심리적 웰빙의 차이검증 (A Study of Differences in Mindfuln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Art Psychotherapists according to thei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 송경미;조성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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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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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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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예술심리치료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마음챙김과 심리적 웰빙의 차이를 검정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울산광역시 지역의 상담센터에 종사하고 있는 예술심리치료사들 1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R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독립표본 T-검정,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정을 위해 Scheffe 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예술심리치료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마음챙김의 차이는 연령과 수퍼비전 형태의 동료 수퍼비전, 사례회의에서 긍정(+)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예술심리치료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심리적 웰빙의 차이는 수퍼비전 형태의 동료 수퍼비전과 사례회의가 긍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예술심리치료사가 동료 수퍼비전과 사례회의를 많이 경험할수록 마음챙김과 심리적 웰빙을 더 높게 인식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볼 때, 예술심리치료사의 마음챙김과 심리적 웰빙은 연령과 수퍼비전 형태가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예술심리치료사의 마음챙김과 심리적 웰빙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인구사회학적 특성별 개선방안 및 예술심리치료사의 전문성 발달을 위한 발달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겠다.

성역할 태도와 맞벌이 태도의 차이에 관한 연구: 기혼·유자녀 가구를 중심으로 한 유형화 (A Study on the Difference between Gender Role Attitude and Dual Income Attitude: Focusing on Classification of Married Couple with Children)

  • 정윤태;서재욱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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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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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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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mpirically verify the difference between traditional gender role attitude and realistic dual earner attitude. Most preceding studies analyzed gender role attitude by summated rating scale while few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the difference between traditional gender role attitude and dual earner attitude. Method: By using the 9th Korea Welfare Panel Data (year 2014), this study extracted households of married couples and with children in working age (18 through 64 years of age) who are the main subjects in work-family relationship. First, this study classified traditional group and modern group in their gender role attitude and passive group and active group in their dual earner attitude and by crossing these attitudes, drew out 4 gender role/dual earner attitudes. For analysis, this study investigated frequency of attitude types through descriptive statistics. By conducting ANOVA, study verified if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atisfaction with family relationship depending on the types of gender role/dual earner attitudes. Lastly,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socio-economic status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n the types of gender role/dual earner attitudes by conducting multi-nomin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As the result of analysis, first, half of respondents belonged to 'equal-role-oriented type' who has modern gender role attitude and active dual earner attitude. However, there were not a few 'dual-earner-avoiding type' who has modern gender role attitude but passive dual earner attitude and 'incongruous attitude type' who has traditional gender role attitude but active dual earner attitude. Next, 'incongruous attitude type' had significantly low level of satisfaction with overall family life, relationship with spouse and relationship with children than other attitude types. Lastly, those whose incomes belong to poor strata, those who are high school graduates and lower, males and those who are over the age of 60 had significantly higher probability of belonging to 'incongruous attitude type.' Conclusion: The results of analysis demonstrate that the difference between gender role attitude and dual earner attitude is an important matter and since 'incongruous attitude type' exhibits low level of satisfaction with family relationship, scrupulous policy approaches are required for those who have high possibility of belonging to 'incongruous attitude type.'

물리치료사의 소명의식 및 감정노동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hysical Therapist's Vocation and Emotional Labor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 윤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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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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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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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물리치료사의 소명의식 및 감정노동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2019년 05월 25일부터 2019년 06월 30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개인 병원 2곳, 준 종합 병원 2곳, 종합 병원 2곳, 대학 병원 2곳인 총 8곳의 병원에 근무하는 물리치료사 1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변수 간의 인과관계에 대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물리치료사의 소명의식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소명의식 요인이 높을수록 조직성과가 높아진다는 것으로 조직성과에 긍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물리치료사의 감정노동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감정노동의 하위요인인 표면행동 요인은 조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내면행동 요인은 조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물리치료사가 지각하는 소명의식이 높을수록 조직성과가 높게 나타나고, 감정노동의 표면행동이 높을수록 조직성과가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물리치료사의 조직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치과위생사의 보철 의료서비스가 치과 만족 및 애호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ental Hygienist Prosthetic Medical Service on Dental Satisfaction and Dental Loyalty)

  • 송귀숙;류다영;이수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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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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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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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치과의료기관에서 환자만족도 증진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규명하고, 치과위생사의 사회적 위치와 근무조건 및 환경을 개선하고자 시행되었다. 최근 10년 이내에 치과에서 보철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치과위생사의 보철 의료서비스에 따른 치과 만족 및 재이용 의사, 권유 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한다. 2020년 6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설문지를 배포하여 수집한 166부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Ver 23.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 상관분석, 다중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보철치료 중 치과위생사가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은 평균 4.05이며, 치과만족도 평균 4.27, 재이용 의사 평균 3.97, 권유의사 평균 4.01로 나타났다. 상관분석 결과, 각 요인 간의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P<0.01), 다중회귀분석 결과, 치과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지식수준으로 나타났다(P<0.05). 재이용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지식수준, 교육정도로 나타났으며, 권유 의사에 미치는 요인으로 지식수준과 교육정도로 나타났다(P<0.05).

영유아교사의 놀이성과 민감성이 놀이교수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layfulness and Sensitivity on Play Teaching Efficacy in Early Childhood Teacher)

  • 안연경;최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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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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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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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유아교사의 놀이성, 민감성, 놀이교수효능감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놀이성, 민감성이 놀이교수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J도에 소재하고 있는 유치원, 어린이집 18개소에 근무하고 있는 영유아교사 26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연구도구는 놀이성 척도, 민감성 척도, 놀이 교수 효능감 척도이며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빈도와 백분율,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영유아교사의 놀이성, 민감성, 놀이교수 효능감 간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유아교사의 놀이성, 민감성이 놀이교수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영유아교사의 놀이성, 민감성, 놀이교수 효능감 간에는 모두 유의미한 상관이 있었으며, 두 변인 모두 유아-교사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으며, 이는 영유아교사가 민감하고 놀이성이 높으면 놀이교수 효능감도 높다라는 것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