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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onic Acid 및 NaCl 처리가 스피아민트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Jasmonic Acid and NaCl on the Growth of Spearmint(Mentha spicata L.))

  • 최영;장매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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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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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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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NaCl 및 jasmonic acid(JA) 처리 시 스피아민트(Mentha spicata)의 생육 및 생리적 반응 변화를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대조구, JA($20{\mu}M$ JA 전처리), JA+NaCl($20{\mu}M$ JA 전처리+ 50mM NaCl), NaCl(50mM NaCl) 처리 등 4처리구로 구분하여 0.5배 Hoagland 용액에서 3주간 수경 재배한 후 생장반응과 엽록소, 비타민 C, 프롤린, 무기물, DPPH 라디칼 소거 항산화 활성 등을 측정하였다. 스피아민트의 초장, 엽장, 엽폭 및 생체중은 대조구에 비해 모든 처리구에서 감소하였고, 특히 NaCl 처리구에서 현저히 감소하였다. 반면에 건물중은 JA+NaCl 혼용처리구를 비롯하여 모든 처리구에서 증가하였다. 엽록소 a와 b 함량은 JA 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나 비타민 C와 항산화 활성 및 지상부의 프롤린 함량은 염 스트레스로 생육이 가장 낮았던 NaCl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온 흡수의 균형 정도를 알 수 있는 K/Na 비율은 JA 단독 처리 시 증가하였고, NaCl처리 및 JA+NaCl 혼용 처리구에서는 $Na^+$ 흡수 증가로 인하여 K/Na 비율이 낮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낮은 염 스트레스나 JA처리 같은 적절한 스트레스 처리가 항산화 활성과 정유를 포함하는 이차대사물질의 축적을 유도함으로써 스피아민트의 품질을 향상시킬 잠재적인 가능성을 보여준다.

케이지 내 사육 공간의 차이에 따른 산란계의 음성 특성 (Characteristics of Vocalizations of Laying Hen Related with Space in Battery Cage)

  • 손승훈;신지혜;김민진;강정훈;임신재;백인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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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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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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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산란계의 사육공간의 크기별 발성음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하이라인브라운(Hy-Line Brown) 80주령의 산란계를 대상으로 2008년 10월부터 2009년 2월까지의 기간 동안 발성음을 수집 및 녹음하였다. 산란계의 사육 케이지는 무항생제 축산물 사육밀도조건을 만족하는 0.0231 $m^3$ (0.3m ${\times}$ 0.14m ${\times}$ 0.55m)을 개체당 사육공간의 기준(control)으로 하고, 좁은 공간(small, 0.21m ${\times}$ 0.14m ${\times}$ 0.55m)과 넓은 공간(large, 0.3m ${\times}$ 0.3m ${\times}$ 0.55m) 등의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하루 3회, 각각 1시간씩 디지털 녹음기(PMD-650, Marantz)와 마이크(MKH 416P48, RF Condenser Mic.)를 이용하여 발성음을 녹음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발성음의 스펙트로그램을 비교한 결과 케이지의 크기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펙트럼을 비교한 결과 역시 차이가 있었다. 또한 발성음의 주파수, 강도 및 길이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통해 산란계의 사육공간과 발성음 사이에는 깊은 관련이 있었으며, 사육공간에 의한 스트레스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발성음은 매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동질 사배체 탱자에서 염색체 배가와 수체 표현형의 변이 (Chromosome Redundancy and Tree Phenotype Variation in Autotetraploid Trifoliate Orange)

  • 오은의;채치원;김샛별;;윤수현;고상욱;송관정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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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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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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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배체 탱자로부터 자연적으로 발생한 동질 사배체 탱자의 수체 형질 관련 표현형 및 유전체 메틸화 변이 정도를 분석하여 후성 유전의 하나인 유전체 메틸화가 동질 사배체의 표현형 변이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구명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배체 탱자에서 유래된 14주의 사배체 탱자로부터 염색체를 분석하여 이수성이 없는 2n = 4X = 36 식물체로 확인하였다. CMA 핵형 분석 결과 염색체가 배가된 동질 사배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질 사배체에서 수고, 수폭, 원가지 수, 원가지 길이, 분지 각도, 마디 길이, 잎의 특성 등 동질 사배체 수체 표현형에 있어서 상당한 변이가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또한 동질 사배체 광합성률에는 큰 차이는 없었지만, SPAD 값에 의한 엽록소 지수에 있어서도 표현형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외에도 기공 밀도와 공변 세포 길이에 있어서 광범위하게 변이가 관찰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Global cytosine DNA 메틸화를 분석한 결과 개체 간 메틸화 정도에 차이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동질 사배체 탱자 14주의 절반이 이배체 탱자의 메틸화와 비교하였을 때 2배 이상으로 나타난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 동질 사배체에서 나타나는 수체형질 변이가 gene redundency를 줄이기 위한 global cytosine DNA 메틸화와 관계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폐양액 시비에 따른 포인세티아 생육 (Growth and Development of 'Gutbier V-10 Amy' Poinsettia (Euphorbia pulcherrima Willd.) as Affected by Application of Waste Nutrient Solution)

  • 김주형;김태중;김학현;이희두;이종원;이철희;백기엽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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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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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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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장미 양액재배 후 폐기되는 폐양액을 분화 포인세티아에 시비함으로써 경영비 절감과 수질, 토양 등 환경보호에 이바지하고자 수행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장 및 분지장은 폐양액 원액 시비시 컸으나 포엽수 및 분지수는 폐양액 시비구가 대조구에 비해 차이가 없었다. 폐양액 원액 시비시 엽수가 많고 엽폭 및 엽장이 길고 생체중과 건물중도 4종복비 시비구에 비해 무거웠으며 엽록소 함량 또한 높게 나타났으나 경경은 유의성이 없었다. 관수 6개월 후 토양 EC 및 유기물 농도는 폐양액원액 시비구에서, 인산은 4종복비 시비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식물체 무기성분 농도 또한엽, 줄기, 뿌리 등 식물체 부위에 관계없이 폐양액원액 시비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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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반용 식재용토의 배합이 목본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veral Soil Medias on the Plant Growth in Artificial Planting Ground)

  • 이은엽;문석기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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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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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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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인공지반의 녹화에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자연토양, 개량토양, 인공토양에 따른 식물의 생육상태를 밝히기 위해 몇 가지 토양을 배합조성하고 이에 따른 목본식물(자산홍)의 생장상태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먼저 토양종류에 따른 목본식물의 생장인자 간에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하부의 생장은 공극량 등이 중요하게 관여하고 있으며, 지상부의 경우는 전질소비가 생장에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재료중 자연토양(밭흙)은 지상의 생장(수고, 엽수, 엽폭, 절화수)과 지상부의 건물중, 지하부의 건물중 모두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토양(버미큘라이트)은 지상의 생장(수고, 엽수, 엽폭, 절화수 등)은 좋지 않았으나 상대적으로 지하부의 건물중이 월등히 높았으며 이러한 지하부의 우수한 생육에 기인하여 총건물중도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인공토양인 버미큘라이트의 경우 지닌 양분이 미약하여 지상의 생육상태는 양호하지 못했으나 통기성 및 투수성 등이 좋아 지하부의 생육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밭흙을 주재료로 한 개량토양 중 버미큘라이트와 훈탄을 배합한 처리구는 지상부, 지하부 모두 중간정도의 생장상태를 나타냈다. 부숙톱밥을 혼합한 개량토양의 경우 총건물중은 인공토양(버미큘라이트) 다음으로 높았으며 나머지 수고, 엽수, 엽폭, 절화수 및 지상부의 건물중 등 지상부의 생장상태는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기물 재료 중에서도 훈탄보다는 부숙톱밥이 들어간 배합토에서 생육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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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어린이에서 상악 중절치 조기 상실 후 치조골 소실 (ALVEOLAR BONE LOSS AFTER THE EARLY LOSS OF UPPER CENTRAL INCISOR IN GROWING CHILDREN)

  • 나혜진;송제선;이제호;최형준;김성오;손흥규;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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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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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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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어린이는 8-10세 경에 외상을 자주 받으며 구강 내에서는 상악 절치부가 호발하는 부위이다. 외상으로 인하여 상악 절치가 상실되면 어린이에게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상악 절치를 유지해야 하지만 조기 상실되는 경우가 있다. 상악절치의 조기 상실로 인한 합병증으로는 심미적 문제나 치조골의 수직적 높이와 수평적 너비의 감소, 인접치의 경사, 악궁 장경 감소 등이 있다. 그 중에서 치조골이 소실되면 보철적 수복 시에 기능성과 안정성, 심미적인 면에 영향을 준다. 이 증례는 외상으로 인하여 상악 중절치가 조기 상실된 9세 여아와 6세 남아에서 각각 5년 5개월, 3년 7개월 후의 치조골소실 정도를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와 진단 모형 상에서 관찰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유전체 다중층을 이용한 국소 표면 플라즈몬 공명 센서의 감도 향상에 관한 연구 (Estimation of Sensitivity Enhancements on Localized Surface Plasmon Resonance Sensor Using Dielectric Multilayer)

  • 안희상;강태영;오진우;김규정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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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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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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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에서는 LSPR 센서에 적용하기 위한 제한된 높이 100 nm에서 $TiO_2$, $SiO_2$의 다중층을 이용한 LSPR 센서를 디자인을 제안했다. LSPR 센서의 구조는 유전체 층과 나노 구조가 있는 금속층으로 디자인 하였다. 금속층은 금 박막 40 nm와 높이 40 nm, 주기 600 nm, 선폭 300 nm인 나노와이어 구조체를 올려놓은 구조로 디자인하였다. 유전체 층의 높이를 100nm로 제한하고, $TiO_2$, $SiO_2$가 반복되는 구조로 하여 반복층의 개수를 1~4개로 변경하면서 비교 분석하였다. 파장 가변형 SPR을 디자인하기 위해 각도를 75도로 고정하고 파장을 변화시켜 FEM방식으로 계산하였다. 결과로 굴절율이 고정되어 있을 때 다중층의 개수가 증가할수록 공명 파장이 짧아지는 현상을 확인 하였고, 파장의 변화에 더 민감하게 변화하는 것을 측정하였다. 다만, 다중층의 개수가 3개층 이상이 되면 변화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다.

사과 '서홍', '썸머드림', '홍금'의 생장 및 수량에 미치는 M.9 대목 노출길이의 영향 (Effect of the Exposed Length of Dwarf Rootstock M.9 on Growth and Yield of 'Seohong', 'Summer Dream' and 'Honggeum' Apples)

  • 권영순;권순일;김정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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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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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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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사과나무의 수세는 품종 고유의 유전적 특성에 따라 결정되지만 환경 조건, 재배 관리, 대목 종류 및 노출 길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품종 고유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대목 종류 및 적정 노출 길이를 선택하는 것이 나무의 생육, 생산성 및 수명에 바람직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성 된 '서홍', '썸머드림', '홍금'에 적합한 대목 노출길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M.9 자근대목에 각각 접목한 후 접목부가 지면에서 10, 20, 30 cm로 노출되게 재식하여 수체생장과 생산성을 조사하였다. 재식 6년차까지 '서홍', '썸머드림', '홍금'은 대목 노출이 짧을수록 TCA 증가가 컸다. 재식 6년차의 TCA는 10cm 처리구를 100으로 했을 때 20, 30cm 처리구는 각각 '서홍' 70, 60, '썸머드림' 88, 66, '홍금' 55, 41으로 현저히 낮아졌다. 또한 '서홍', '썸머드림', '홍금'의 대목 노출 길이가 짧을수록 수고, 수폭, 신초장, 정단신초장의 영양생장량이 더 우수하였다. 재식 6년차까지의 누적수량 역시 대목 노출 길이가 짧을 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재식 6년차 누적수량의 10cm 처리구를 100으로 했을 때 20, 30cm 처리구는 '서홍' 77, 63, '썸머드림' 85, 76, '홍금' 73, 58으로 조사되었다. 과실 특성에 있어서 대목 노출 길이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재식 6년차까지 '서홍', '썸머드림', '홍금'의 영양생장과 생산성을 고려했을 때 M.9 대목의 노출 길이는 10cm로 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곡선 강박스 거더의 휨-뒤틀림 응력비에 따른 중간 다이아프램 간격 (Spacing of Intermediate Diaphragms Horizontally Curved Steel Box Girder Bridges considering Bending-distortional Warping Normal Stress Ratio)

  • 이정화;이기세;임정현;최준호;강영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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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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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25-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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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곡선 박스 거더의 뒤틀림은 곡률 효과로 인하여 직선 박스 거더에 비하여 더욱 취약하지만, 국내 설계기준에서는 곡선 박스 거더의 중간 다이아프램 간격을 제시하고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직선 및 곡선 박스 거더의 선형 유한요소해석을 통하여 뒤틀림 응력을 고려한 중간 다이아프램의 간격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해석에 이용한 대상 교량은 단경간곡선 박스 거더로써, 기존에 우리나라에서 건설되고 있는 교량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개변수는 중간 다이아프램의 개수 1-6개, 곡률중심각은 0-30도, 지간장은 30m 및 60m, 플랜지의 폭과 높이는 2, 3m로 선정하였다. 휨-뒤틀림 응력비는 5%, 10%, 15%, 20%인 경우에 대해서 직선 및 곡선 박스 거더의 곡률 중심각 및 뒤틀림 응력비에 따른 적정 중간 다이아프램의 간격을 제시하였다. 또한, 해석 결과와 설계기준과의 비교를 통하여, 제안된 중간 다이아프램의 적합성을 평가하였다.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의 성충 사육환경이 산란 선호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aring environment on oviposition preference of black soldier fly (Hermetia illucens))

  • 최명효;양영철;강승호;박영규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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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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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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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사육환경은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 의 산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본 연구에서는 아메리카동애등에 성충사육상의 크기와 산란처에 따른 산란 선호성을 조사하였다. 성충사육상의 높이를 2 m로 고정시키고 가로 세로의 길이만 다르게 제작하였으며 20,000 개체의 성충을 사육상에 투입하였다. 평균 난괴수는 가로, 세로 길이가 $4{\times}4m$인 사육상에서 평균 895.4 난괴, $2{\times}1m$ 사육상에서 876.3 난괴 그리고 $1{\times}1m$ 사육상에서 62.3난괴를 산란하였다. 아메리카동애등에 성충사육상의 재질에 따른 산란난괴수를 비교한 결과 모기장망사육상에서는 820.7 난괴를 산란하였고 비닐재질사육상에서는 604.3 난괴를 산란하였다. 성충산란처의 종류별로는 갈색골판지에 평균 41.0 난괴 녹색 플로랄폼은 326.6 난괴를 산란하였으며, 녹색테이프를 붙인 골판지에는 135.2 난괴를 산란하였다. 산란처로 플로랄폼과 갈색 골판지에 플로랄폼을 겹친 산란처에서는 유사한 산란결과로 평균 64.7과 57.7난괴를 산란하였다. 산란처 구멍의 직경이 6 mm와 4 mm에서는 29.0과 48.2 난괴를 산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