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lfare meas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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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영유아 교사의 감정노동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Emotional Labor on Job Stress in Disabled Infant Teachers : Focusing on Mediating Effects of Resilience)

  • 김미림;정용충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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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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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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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 목적은 장애 영유아 교사의 감정노동이 직무스트레스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들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중앙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등록된 수도권(서울, 경기도)의 장애아 전문어린이집 장애 영유아 교사이며,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203부룰 회수하고 불성실한 응답 9부을 제외한 194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감정노동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감정노동 수준이 높을수록 회복탄력성이 낮았다. 셋째, 감정노동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성이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장애 영유아 교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예방하고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의 잡 크래프팅이 아동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Job Crafting by a Community Children's Center Social Worker Impact on the Satisfaction of Children)

  • 김요섭;김도우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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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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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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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의 잡 크래프팅이 이용 아동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31개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생활복지사 31명과 이용 아동 216명의 응답을 활용하여 아동 요인(level 1)과 생활복지사 요인(level 2)을 산정한 다층분석모형을 활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용만족도 전체 변량의 34.3%가 지역아동센터 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 요인(level 1)에서는 하루 이용시간이, 생활복지사 요인(level 2)에서는 성별, 나이, 잡 크래프팅이 아동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and Responses System of Child Abuse

  • Lee, Young-Woo;Jang, Su-Yeo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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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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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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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우리 사회에서 '16개월 입양아동 사망사건' 등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아동학대는 아동의 인권을 현저하게 침해할 뿐만 아니라 아동의 신체에 상처를 남기거나 때로는 생명에도 위협을 주고 있다. 이에 피해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차례 아동학대 관련 법이 개정되고 관련 제도가 정비되었지만, 아동학대 사건은 계속 발생되고 있다. 따라서 아동학대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 아동을 보호하는 실효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아동학대의 개념 및 관계법령을 비롯하여 현재 아동학대 현황 등을 살펴보고, 미국의 아동학대 법제 및 아동보호체계와 비교하여 아동학대에 실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Platelet-rich plasma versus corticosteroid injections for rotator cuff tendinopathy: a comparative study with up to 18-month follow-up

  • Annaniemi, Juho Aleksi;Pere, Juri;Giordano, Salvatore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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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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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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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Given the complications involved in corticosteroid (CS) injections, subacromial platelet-rich plasma (PRP) injections may provide a valid alternative to CS in the treatment of rotator cuff (RC) tendinopathy.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a total of 98 patients affected by RC tendinopathy who were treated with either subacromial injection of PRP or CS. The PRP group received three injections of autologous PRP at 2 weeks interval, and the CS group received one injection of CS. The Western Ontario Rotator Cuff Index (WORC) was the primary outcome measure, while the secondary outcome measures were the visual analog scale (VAS), range of motion (ROM), and need for cuff repair surgery, which were analyzed at intervals of 6, 12, and 18 months. Results: A total of 75 patients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PRP, n=35; CS, n=40). The mean follow-up for PRP was 21.1±8.7 months and for CS was 33.6±16.3 months (p<0.001). Both groups showed improvement in WORC, VAS, and ROM.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detected between the two groups in any of the primary (WORC) or secondary outcomes over 6, 12, and 18 months (all p>0.05). No adverse events were detected. Conclusions: Both treatments improved patient symptoms, but neither resulted in a significantly better outcome in this series of patients. PRP can be a safe and feasible alternative to CS, even at long-term follow-up, to reduce local and systemic effects involved with CS injections.

A Longitudinal Study on the Effects of Child Maltreatment Experiences on School Bullying Experience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School Violence Victimization Experiences and Aggression

  • Kim, Hyung-Hee;Kim, Yong-Seob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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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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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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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청소년의 학대경험과 학교폭력가해경험 간의 관계에서 학교폭력피해경험과 공격성의 종단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한 분석자료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한국아동·청소년 패널데이터 3차, 5차, 6차, 7차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총 1,813명의 데이터를 통계 프로그램 SPSS 26.0과 Amos 26.0을 이용하여 다변량 잠재성장모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학교폭력피해경험과 공격성의 종단 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결과는 학교폭력가해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학대경험과 학교폭력피해경험, 공격성의 수준을 낮추기 위한 다각적인 차원의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학대경험이 학교폭력 가해경험으로 재생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COVID-19 두려움, 백신수용성과 삶의 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VID-19 Fear, Vaccine Acceptance, and Quality of Life)

  • 배나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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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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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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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COVID-19 두려움 수준과 백신수용성을 파악하고 사람들의 삶의 만족도를 알아봄으로써 COVID-19로 활기를 잃은 사람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구체적인 복지 대책을 마련하는데 근거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가 인지하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두려움은 매우 높게 나타났다. 둘째,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백신이 타 백신과 비교하였을 때 백신에 대한 두려움 혹은 공포감은 상당히 높았다. 셋째, 조사대상자가 지각하는 성인들의 백신수용도는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넷째,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백신에 대한 정부정책의 신뢰도는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삶의 질 평가에서 경제적 만족도는 다른 영역에 비해 낮았으며 정서적 만족도는 다른 영역에 비해 비교적 높은 점수로 나타났다.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화경험과 우울증상의 관계 : 주관적안녕감의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s between Parenting Experience and Depressive Symptoms of College Students : The Moderation Role of Subjective Well-being)

  • 김미연;유미숙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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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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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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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화와 우울증상에 미치는 영향에서 주관적안녕감의 조절효과를 규명하고자 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지역의 대학생 413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측정도구는 부모화, 우울, 주관적안녕감의 척도였다. 분석방법은 SPSS 21.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내적합치도 계수(Cronbach α)를 구하였다. 본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상관분석 및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부모화와 우울증상의 관계에서 주관적안녕감은 조절효과를 주는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즉 부모화의 총합, 물리적부모화, 정서적부모화, 불공평은 우울증상 간의 관계에서 주관적안녕감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재난정보이해능력(E-DLS: Elderly Disaster Literacy Scale) 척도 적용 연구: 재가노인과 시설노인의 영향요인 비교를 통하여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the Elderly Disaster Literacy Scale (E-DLS) Scale of the Elderly: Through the Comparison of Influencing Factors of the Elderly at Home and the Elderly at Facilities)

  • 김수영;문선영;장지현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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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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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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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재가노인과 시설노인의 재난정보이해능력 수준 및 영향요인을 분석함으로써 정책적, 실천적 개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방법: 전국의 만 65세 이상의 재가노인 및 시설노인을 대상으로 재난정보이해능력(E-DLS)척도를 포함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재가노인은 학력, ADL 장애, 사회적지지 정도, 시설노인의 경우 월평균수입, 스마트폰사용여부, 사회적지지 정도가 재난정보이해능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노인의 재난정보이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였다.

COVID-19 유행 전·후 고용형태에 따른 우울의 변화와 영향요인: 한국복지패널 12~17차 자료 이용 (Pre and Post Covid-19 Changes in Depression Scores by Employment Type, and Its Influencing Factors: Using the 12th~17th Data of the Korea Welfare Panel)

  • 김주혜;허경화;정진욱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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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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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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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uses data from the 12th~17th Korea Welfare Panel (2017~2022) to analyze changes in depression scores due to the COVID-19 outbreak and the factors that influenced depression scores according to employment type. Methods: The difference in depression scores according to employment types before COVID-19 (12th~14th) and after COVID-19 (15th~17th) was analyzed. A fixed-effect model analysis was conducted before and after the occurrence of COVID-19. Results: After the outbreak of COVID-19, job satisfaction and family life satisfaction influenced the depression scores of regular wage workers. After the outbreak of COVID-19, annual income, health status, and satisfaction with family life affected the depression scores of non-regular wage workers. After the outbreak of COVID-19, leisure life satisfaction and family relationship satisfaction influenced the depression scores of self-employed. Self-esteem played a role as a control variable in lowering the depression scores of regular and non-regular workers, but did not play a role as a control variable for self-employed. Conclusion: Rather than the direct impact of infectious diseases such as COVID-19, social and economic changes resulting from policies implemented to prevent the spread affect workers' depression, and the impact varies depending on the type of employment. When implementing policies to prevent the spread of infectious diseases in the future, policies that take employment type into consideration rather than uniform policies should be prepared, and measures for mental health also need to be prepared.

한부모가정 자녀들이 인식하는 주관적 계층인식이 자살 충동에 미치는 영향: 우울과 주관적 건강인식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Subjective Class Perception on Suicidal Ideation in Children of Single-Parent Families: Verification of Multipl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and Subjective Health Perceptions)

  • 최아영;박유미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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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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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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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한부모가정 자녀의 주관적 계층인식이 자살 충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우울과 주관적 건강인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분석자료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2020년 한국아동·청소년 인권실태조사를 활용하였고, 조사에 응답한 한부모가정 자녀 618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주관적 계층인식이 높을수록 자살충동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관적 계층인식과 자살충동의 관계에서 우울은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주관적 계층인식과 자살충동의 관계에서 주관적 건강인식은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반하여 한부모가정 자녀들이 인식하는 주관적 계층인식에 따른 자살충동을 줄이기 위한 정책적, 실천적 방안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