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iversity Fu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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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제도가 경남지역 소상공인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Small Business Managerial Performance with Small Business Support Systems in Gyeongnam)

  • 정갑수;설병문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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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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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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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청년 세대의 취업률 하락과 직장에서의 조기퇴직 등의 영향으로 소상공인 창업 시장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또한 부동산 부양 정책 등과 맞물려 국가의 가계부채가 1,200조를 넘어선 가운데, 소상공인 창업 실패비용도 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다양한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제도 중 자금지원제도, 교육지원제도, 컨설팅지원제도가 소상공인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이다. 소상공인 지원제도와 경영성과 간의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2013년 1월부터 2015년 10월 까지 위의 세 분야에 포함되는 소상공인 지원제도를 이용한 경남지역 내 소상공인 27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한 소상공인 지원제도와 경영성과 간의 유의적인 관계를 조사하였다. 또한, 각 지원제도별 이용 빈도, 이용 후 만족도 등을 조사하였으며, 추가적으로 각 지원제도를 이용하는 소상공인들의 특성을 창업동기, 창업형태, 아이템, 업종 경력, 종업원 수, 매출액 및 인구통계학적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자금지원제도와 컨설팅지원제도는 소상공인 지원제도를 이용한 경우에 경영성과가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교육지원제도는 해당 제도를 이용하지 않은 경우 경영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교육지원제도를 이용한 대상자들을 분석, 교육지원제도와 경영성과는 운영경력과 유의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 성장 단계별 지원이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창업 시장에 진입한 소상공인 및 정책 입안 담당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수행하였으며, 향후 본 연구를 수행하며 도출한 결과 및 한계점을 분석하여 차기 연구를 수행하는데 중요한 참고사항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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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보를 위한 미국 정보 자유법 시행의 결과에 미치는 조직적 요인의 분석 (The Analysis of Organizational Factors Affecting the Outcome of Federal FOIA Implementation for National Security)

  • 권혁빈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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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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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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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은 미국 연방정부에 있어서 정보 자유법의 시행이 정부 기구의 재정, 집행자의 자질 및 관료 문화를 포함한 제반 조직적 요인들에 미치는 정책 효과를 경험적으로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실상 정보자유법의 기본 취지는 정부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호하는 동시에 국가안보를 위한 민주적 책임을 신장하기 위하여 제정되어졌지만, 실제로 시행과정상에 있어서 각 정부 기구들의 불복종과 잦은 정보 누설 등의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본래의 목적이 훼손되면서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9/11 테러를 비롯한 심각한 테러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정보 자유법의 지속적 수정은 많은 논란을 불러 오고 있지만 이 법의 시행변수와 조직적 변수간의 인과관계를 밝히는 연구들은 소수에 그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정보자유법 시행의 주요 결정요인, 그 효과의 실태, 그리고 정책적 효과의 상대적 강점을 규명함으로써 공공조직의 정책 집행에 대한 이론적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정보 자유법의 효율성을 높이는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특히 본 논문은 최근 핵 문제를 둘러싼 남 북한의 첨예한 군사적, 외교적 대립속에서 국민의 알권리와 국가안보라는 상반된 가치 사이에 국 내외적으로 분열된 대립과 갈등을 빚고 있는 현 상황을 미국 정보자유법의 고찰을 통해 조명해 봄으로서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더욱 심각한 사태에 대처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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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비만 (Obesity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서정완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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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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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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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소아청소년비만의 예방과 치료를 위하여 가정에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하며, 태아기부터 영아기, 걸음마기에 올바른 음식섭취와 생활습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양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요약하였다. 건강한 생활습관 1) 일상생활에서 부지런히 움직인다. 계단으로 올라가기, 학교나 학원을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기, 텔레비전 시청 시 제자리 걷기나 스트레칭하기, 심부름하기, 틈만 나면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기, 밥 먹고 바로 눕지 않기, 누워서 텔레비전 보지 않기, 식탁에서만 먹기 등이다. 2) 매일 30-60분 이상 활동한다. 운동은 이상적으로는 매일 60분 이상 하여야 하지만 따로 시간내기가 어려울 때에는 10-15분씩, 2-3번 이상 일과 중에 틈틈이 운동한다. 3) 텔레비전 시청과 컴퓨터 사용시간을 2시간 이하로 한다. 4)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운동을 계획한다. 5) 고지방 고탄수화물 음식을 제한한다. 통곡물, 살고기를 선택하며, 달콤한 탄산음료나 과일향 음료보다는 물과 저지방 우유(하루 400 mL)를 권한다. 6) 식사 때가 되어서 먹는 것이 아니라 배고플 때 천천히 먹는다. 7) 식사는 가족과 함께 즐겁게 천천히, 여러 종류의 식품을 골고루 먹는다. 행동 변화에 중점을 둔 개인적인 비만 중재나 가족과 지역사회의 노력만으로는 비만 유병율을 변화시키는 데 제한이 있다. 비만의 유병율을 감소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비만의 근본적인 예방이다. 국가와 지역사회에서 더 높은 단계에서, 정책적으로 비만의 근본적인 예방을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다. 지역사회, 병원, 학교를 연계하는 대단위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과학기술 비즈니스(S&T Business): 과학벨트(ISBB)의 역할 (Science & Technology Business: The Role of International Science Business Belt in Korea)

  • 이원철;최종인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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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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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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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술사업화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강조되고 있지만 높은 기술 우수성이 항상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또한, 기초연구 및 기술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는 기업 역시 항상 높은 이윤 창출을 장담할 수는 없다. 이는 연구개발 수준이 상용화되기 어려운 단계에 존재하는 경우인 기술적인 문제와 기술이 사업화되는 시장이 불완전하여 합리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시장측면의 문제 모두가 원인이 된다. 따라서 기초과학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이러한 시장의 불완전성 아래 연구 및 사업화 주체가 새로운 기술의 개발과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파트너들과 제휴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자금이나 인력 등 필요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확보하여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기존 연구에서는 기술에 대한 접근방법에 따라 연구개발(R&D) 관점, 기술경영(Management of Technology) 관점, 기술혁신(Technology Innovation) 관점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기술사업화(Technology Commercialization) 관점의 연구는 많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초과학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또는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를 살펴보고, 기술의 속성(암묵지, 기술가치의 객관화, 혁신 주체 간 정보의 비대칭 등)을 통해 시장의 불완전성을 이해하고자 한다. 또한, 기술이 사업화로 연결되지 않는 현상, 즉 '죽음의 계곡(Valley of Death)'을 탈피하는 것에 대한 적절한 대응방안으로써 기술사업화 협력요인을 포함하고 있는 과학기술 비즈니스의 성공요인과 함께 과학벨트(ISBB)의 역할을 중심으로 전략적 접근을 시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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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시대의 아메리카지역 연구 (Progress in Regional Geographical Studies of America in the Age of Globalization)

  • 홍금수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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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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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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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제사회는 세계화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다. 정치, 경제, 문화, 생태의 다양한 영역에서 전개되고 있는 세계화는 신자유주의의 이념적 토대 위에 신보수주의자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미국의 패권확대 과정, 즉 미국화로 달리 해석되기도 한다. 그러나 헤게모니의 일방적 강요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 지역정체성을 근간으로 하는 상향적 운동으로 지방화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세계화와 지방화가 양립하는 상황에서 지방에 대한 세계적인 인식과 세계에 대한 지방적 인식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리학계는 한국지리는 물론 해외지역연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화의 중심에 있는 미국을 포함한 아메리카에 대한 연구는 그간 정치학, 경제학, 경영학, 법학, 사회학 등 일부 학문에 의해 그 본질이 왜곡되면서 지역 자체에 대한 분석은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다. 학계의 패전구도에서 소외되어온 지리학의 경우 지역연구를 학문의 존재이유로 내걸고는 있지만 위상에 걸맞는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주변적인 분야로 남아있었다. 다행스럽게도 1990년대 중반을 넘기면서 아메리카지역에 대한 연구가 양과 질 양면에서 꾸준한 신장세를 보였다. 이는 아메리카지역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의 증대와 지리학계의 연구역량의 강화로 인한 결과이다. 향후 아메리카지역 연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는 전문 연구인력의 양성, 연구설비의 확충, 재원조달의 측면에서 획기적인 조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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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혁신활동과 사업성과 극대화 요인의 우선순위 연구 (A Study on Priority of Innovation Activity, Business Performance and Maximization Factors of SMEs.)

  • 김치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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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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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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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중소기업의 혁신활동과 사업성과 극대화 요인의 우선순위에 대한 연구이다. 각 정부부처별 지원사업이 다양한 산업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기업에 보조금, 지원금 및 마케팅, 기획, 교육등의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고 각 기업들 또한 이에 참여하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정부지원사업의 참여요인 즉, 기업혁신활동에 따라 사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혁신활동의 우선순위를 AHP기법을 이용해 분석하고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업혁신활동의 계층구조는 '연구개발'과 '정부지원'으로 하였으며, '내부R&D, 외부R&D, 공동R&D'를 연구개발의 하위요인으로, '자금지원, 금융지원, 조세지원'을 정부지원의 하위요인으로 설정하였다. R&D정부지원을 1회 이상 받아 본 기업대상 분석결과, 정부지원(72.1%)이 연구개발(27.8%)에 비해 중요함을 알 수 있으며, 하위요인의 경우 자금지원(30.1%), 조세지원(22.7%), 금융지원(18.8%), 내부R&D(10.8%), 외부R&D(10.3%), 공동R&D(7.2%)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중소기업의 사업성과 극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중 연구개발과 정부지원의 세부혁신활동 우선순위가 제품혁신 및 공정혁신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이러한 시사점은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하는 중소기업들의 혁신활동 방향설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본 연구에서는 기업혁신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CEO들에게 결정요소간 전략적 우선순위를 제안하여 효율적으로 기업을 혁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스스로 '움직이는' 미술가들 자립적 미술 신생공간 주체들의 생활 경험과 예술 실천 연구 (Self-Motivated Artists A Study on the Daily Experience and Art Practice of Agents in New Independent Art Spaces)

  • 신혜영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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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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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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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최근 우리 미술생산장 내 유사한 성격의 자립적 신생공간들이 급증한 것에 주목하여, 해당 공간 주체들의 생활 경험과 예술 실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를 위해 자립적 신생공간의 운영 및 참여 주체인 신진작가 15인을 심층 인터뷰하고 그들의 활동과 그 의미를 분석하였다. 특정한 장의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행위자의 하비투스와 장의 구조를 함께 살펴보아야 한다는 부르디외의 '문화생산장' 논의가 연구의 중요한 이론적 배경이 되었다. 연구 결과 비슷한 세대적 경험을 공유하는 이들의 삶의 태도에 공통점이 있으며 그것이 예술 실천으로도 연결됨을 알 수 있었다. 이들 신생공간의 주체들 대부분은 큰 성공을 기대하지 않고 동료의 인정과 연대로써 현재를 즐기며, 외부의 선택과 원조를 기다리기보다 삶과 예술을 병행하며 홀로 서는 편을 택한다. 한편 이러한 이들의 자기 충족적 하비투스는 조건 특정적이고 유동적인 예술 실천의 면모로 이어져 오늘날 열악한 미술생산장의 구조와 공모함으로써 장 내 진입과 '위치취하기'에 있어 유리하게 작용하리라는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이러한 자립적 신생공간 주체들의 특징이 비단 현재 미술생산장뿐 아니라 우리 사회 문화생산장 전반의 경향과 무관하지 않다는 점에서 연구의 사회적 의미를 찾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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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모금 재정지원을 통해 본 장애인복지 분야의 서비스 패러다임 동향 분석 (The Application of a Multiple Service Paradigm Assessment Format for Disability Program Proposals Submitted to the Korean Community Chest)

  • 김정우;박경수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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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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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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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서구사회에서의 장애인복지 서비스패러다임의 변천은 개별적 모델에서 사회적 모델로 방향이 이동하는 추세에 있으며, 또한 유물적 접근에서 관념적 접근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패러다임의 변화를 토대로,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 공동모금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장애인복지 서비스 패러다임의 현상을 파악하고 이를 법 제도, 장애운동의 패러다임과도 비교했다. Priestly의 장애학의 다중패러다임 모형을 응용한 분석틀에 따라 공동모금회의 2003년도 장애인복지 분야의 신청사업 프로포절을 분류하였다. 분석결과 공동모금지원 서비스는 개별적 관념론에 지원이 집중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접근권, 자립생활, 차별금지 등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 모델에 입각한 서비스 지원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에서 공동모금 재정지원은 현행 실천서비스에 기초를 두면서도 사회적 모델로의 비중을 확대해 가는 적절한 재정지원 포트폴리오(portfolio)를 구성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다중 패러다임의 각 입장에서 장애라는 사회 현상을 바라보고, 장애에 대한 대처 방법을 모색하면서 장애학 연구의 이론적 논의와 실천서비스의 방향성을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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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Needs in Librarianship

  • Wilson, T.D.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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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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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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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Library and information research is often directed towards either the management of resources (e.g., the economics of resource management), their storage and retrieval (e.g., much information retrieval research), and the users of these resources (the whole area of information behaviour. However, the question that is less often asked is, "What research do librarians want to have carried out to help them in their work?" Clearly, some of the topics just mentioned will fall into the priority areas, but what do librarians actually perceive will be of use to them. There is a notion that a research-practice gap exists in the field and perhaps the reason for that is that researchers do not ask the practioners what research will be of value to them. To find an answer to this question on a global basis would, of course, be impossible - at least impossible without the level of funding that would be difficult to obtain from any source. However, it is possible to carry out research on a national level that could prove useful both to practitioners and to the library and information research community. This was the aim of a project, supported by the Svensk Biblioteksf$\"{o}$rening (Swedish Library Association), which was carried out in 2008/2009. Ideas on potential research projects were collected from librarians themselves, from discussion group archives and from the professional journals in a number of countries. These ideas were then grouped thematically and formed the basis of two rounds of a Delphi process to solicit the opinions of a panel of librarians in different sectors, recommended by their peers as 'expert' in their field. The Delphi process was concluded with a workshop involving a subset of the panel. This paper will report on the results of the investigation, which attracted a great deal of interest within the profession in Sweden, and will also reflect on issues that were ranked lowly in the investigation. For example, not a great deal of priority was given to topics relating to the development and use of technology: why was this? And would the same result be found in other countries? One major area of research interest was into the future of libraries and a topic of relevance here, especially for academic and research libraries, is the changing information behaviour of researchers: what, now, do researchers want of libraries? Clearly, technology is playing a role here, but digitized resources and the World Wide Web may not be the answer to every researcher's need. Research into libraries and research for libraries ought to figure largely in the profession's view of its aims, objectives and visions of the future: but for it to do so requires a recognition that the work will not be done unless researchers and practitioners come together to determine how to approach the future.

인공지능 비즈니스 생태계 연구 (A Study on AI Business Ecosystem)

  • 유순덕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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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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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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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인공지능 기술 발달과 관련 산업 발달의 기반이 되는 생태계 구조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한 인공지능 비즈니스 생태계에 대해 연구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생태계는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들이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역할을 수행한다. 인공지능 생태계에서 생산자인 인공지능 서비스 생산자, 생산된 서비스를 이용하는 인공지능 서비스 소비자, 인공지능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 및 관련 인프라 서비스를 분해자로 분류하였다. 또한 인공지능 비즈니스 생태계에 등장하는 이해관계자는 인공지능 서비스 생산, 소비, 운영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인이 이해관계자로서 정부 및 각종 관련 민간단체 들이 있다. 특히 국내의 경우 정부가 가장 영향력 있는 이해관계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관련 인력양성 지원인 생산자 증가에 기여하고, R&D 자금 지원으로 생산되는 서비스의 증가에 촉매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인공지능 비즈니스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은 (1) 생산자 증대 환경 확보, (2) 소비자의 인공지능 인식 확산, (3) 데이터 교류 및 공급 인프라 확보, (4) 관련 서비스 지원 법 및 관련 제도 확보이다. 본 연구는 국내의 인공지능 기반 환경 구축 및 관련 연구에 기여 및 활용되는 것에 의의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