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urf type mixtures

검색결과 17건 처리시간 0.026초

하번초형 혼파초지의 목초이용성 비교에 관한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Herbage Utilization of Turf Type Mixtures)

  • 이형석;이인덕;이중해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6권4호
    • /
    • pp.701-706
    • /
    • 2004
  • 본 연구는 2001년 3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내 부속 초지시험포장에서 하번초형 혼파초지 {Turf type mixtures: Kentucky bluegrass(Newport) 40%+tall fescue(Rebell Jr.) 20%+perennial ryegrass(Palmer II) 10%+redtop(Barricuda) 10%+red fescue(Salem) 10%+creeping bentgrass(Crenshaw) 10%}에서 수확한 1번초(4월 24일)의 목초와 상번초형 혼파초지 {tall type mixtures:orchardgrass(Potomac) 40%+tall fescue(Fawn) 20%+Festulolium braunii(Paulita) 10%+perennial ryegrass(Feveille) 10%+timothy(Climax) 10%+red clover(Kenblue) 5%+alfalfa(Vemal) 5%}에서 수확한 1번초(4월 24일)를 공시하였다. 시험축은 한국재래산양을 8두를 공시하여 건물소화율, 건물섭취량, 질소 및 에너지 이용성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건물섭취량은 하번초형 초지(28.9g/BW,kg/day)가 상번초형 초지(26.2g/BW,kg/day)에 비하여 다소 높은 편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세포내용물질(cellular constituents)의 소화율은 하번초형 초지가 높은 편이었으나(P<0.05), DM, NDF 및 ADF 소화율은 두 초지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2) 외관상 생물가는 하번초형 초지(56.7%)가 상번초형 초지(56.4%)보다 높은 편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3) 외관상 대사에너지 축적률은 하번초형 초지(58.3%)가 상번초형 초지(57.9%)보다 높은 편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재래산양에 의한 하번 초형 목초의 이용성은 상번초형 초지에서 생산된 목초와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조사료원으로 이용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하겠다.

상번초 및 상ㆍ하번초형 혼파초지의 산양에 의한 초류이용성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Herbage Utilization from Tall type and Tall+short type Mixtures by Korean Native Goats)

  • 이형석;이인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3권2호
    • /
    • pp.129-134
    • /
    • 2003
  • 본 시험은 2000년 4월부터 8월까지 충남대학교 생명과학대학내 부속 실험축사에서 수행하였다. 시험에 공시된 목초는 1999년에 경운초지 조성방법으로 조성된 상번초형 혼파초지(tall type mixtures, 파종비율: orchardgrass, Potomac 40+ tall fescue, Fawn 20+ Festulolium braunii, Paulita 10 + perennial ryegrass, Reveille 10+timothy Climax 10+red clover, Kenblue 5+alfalfa, Vernal 5%)와 상ㆍ하번초형 혼파초지{tall+short type mixtures, 파종비율: orchardgrass, Potomac 40+tall fescue, Fawn 20+Kentucky bluegrass, New port(turf type) 10+ redtop, Barricuda(turf type) 10+perennial ryegrass, Palmer III (turf type) 10+red fescue, Flyer II(turf type) 5+white clover, Regal 5%}에서 수확된 1번초(2000년 4월 22일)로 한국재래산양을 이용하여 초지 혼파유형에 따른 목초의 이용성을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고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일 체중 kg당 건물섭취량은 상ㆍ하번초형 혼파초지가 28.6g으로 상번초형 혼파초지의 27.9g에 비하여 다소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건물, cellular constituent, NDF 및 ADF 소화을은 상ㆍ하번초형 혼파초지가 상번 초형 혼파초지에 비하여 역시 높은 편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2) 체내에 축적된 질소율(외관상의 생물가)은 상ㆍ하번초형 혼과초지가 54.5%으로 상번초형 혼파초지의 53.7%보다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3) 외관상 대사에너지의 축적률은 상ㆍ하번 초형 혼파초지가 59.4%으로 상번초형 혼파초지의 58.2%보다 약간 높은 편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산양에 의한 목초의 이용성은 두 혼파 초지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혼파초지내 turf type 초류도 사초자원으로써 이용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상번초 및 잔디형 혼파초지의 건물수량과 사료가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Dry Matter Yield and Nutritive Value of Tall type and Turf type Mixtures)

  • 이형석;이인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221-226
    • /
    • 2006
  • 본 시험은 2003년 9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충남대학교 생명과학대학내 부속 초지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다. 공시된 혼파초지는 상번초형(tall type) 혼파초지(orchardgrass, Potomac 50+tall fescue, Fawn 20+ Kentucky bluegrass, Kenblue 10+red clover, Kenland 20%)와 잔디형(turf type) 혼파초지(Kentucky bluegrass, Newport 60+Tall fescue, Reboil II 20+ perennial ryegrass, Palmer II 20%}의 두 처리를 두어 시험하였다. 얻어진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2년 평균 건물수량은 상번초형 혼파초지가 12,721 kg/ha으로 잔디형 혼파초지의 11,275 kg/ha 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잔디형 혼파초지는 상번초형 혼파초지에 비하여 CP 함량과 건물소화율(DMD)이 높은 반면에 NDF와 ADF, cellulose 및 lignin 함량은 낮은 결과를 보였다(p<0.05). 2년 평균 조단백질수량(CPDM)과 가 소화건물수량(DDM)은 상번초형 혼파초지가 잔디형 혼파초지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보였다 (p<0.05). 이상의 결과로 보아, 잔디형 혼파초지는 상번초형 혼파초지에 비하여 목초의 사료가치는 높았으나, 건물수량이 낮아서 조단백질수량과 가소화건물수량이 낮은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잔디형목초는 상번초형 혼파초지에 비하여 사료가치가 높고, 연간 13회 예취 시 수량과 밀도를 고르게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추후 말이나 유산양과 같은 가축의 방목이용 가능성을 타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USGA 지반구조에서 한지형 잔디의 여름 고온기 적응력, 색상 및 연중 녹색 유지기간 비교 (Comparison of Summer Turf Performance, Color, and Green Color Retention among Cool-Season Grasses Grown under USGA Soil System)

  • 김경남
    • 한국조경학회지
    • /
    • 제33권5호통권112호
    • /
    • pp.83-93
    • /
    • 2005
  • Research was initiated to investigate turf performance under USGA soil system. USGA system 45 centimeters deep was built with rootzone layer, intermediate layer, and drainage layer. Six turfgrass entries were comprised of 3 blends and 3 mixtures from cool-season grasses (CSG). Turfgrass color and quality ratings were best in spring and fall, especially early May to early July and late August to early November. Kentucky bluegrass (KB) consistently produced the greatest performance, while perennial ryegrass (PR) the poorest. Intermediate turf performance between KB and PR was observed with tall fescue (TF). Among CSG mixtures it increased with KB but decreased with PR. There were considerable variations in summer turf Performance. No summer drought injury was found in KB and TF. However, PR showed poor performance through summer as compared with others. Among mixtures, it decreased with PR. It was suggested that PR mix in less than $20\%$ in the mixtures to have an acceptable quality in summer. Cultural intensity also affected it. With lowering mowing height, KB of rhizomatous-type in growth habit kept good quality, while PR and TF with bunch-type in growth habit poor quality. Mowing quality was greatly different among CSG. KB produced clean-cut surface, but PR unclean one. If had an intermediate mowing quality between KB and PR. A great difference in green color retention was observed among CSG. The longest CSG was PR that kept green for 339 days, while the shortest one TF for 267 days. KB continued to keep green for 290 days. The mixtures kept green in color for 292 to 315 days, depending on turfgrass mixing intensity. The greater the PR in content, the longer the green color duration.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KB was the best and PR the worst among CSG grown in USGA system under a domestic climate, in regards of turf quality, color, mowing quality, summer turf performance and green color duration. KB and TF are most adequate for high-maintenance and low-maintenance area, respectively. In case of mixtures for high-quality turf, it was desirable to use KB-based mixture with PR of below $20\%$ in seeding rate.

하번초형 혼파초지의 N 시비수준이 건물수량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 Levels on Dry Matter Yields and Quality of Turf Type Mixtures)

  • 이중해;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137-144
    • /
    • 2004
  • 본 연구는 1998년 9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충남대학교 생명과학대학내 초지시험포장에서 N 시비수준이 하번초형 혼파초지의 건물수량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공시초지는 Kentucky bluegrass(Newport) 40%+tall ftscue(Reboll Jr.) 20%+perennial ryegrass(Palmer II ) 10%+ redtop (Barricuda) 10% + red fsscue(Salem) 10% + creeping bentgrass(Crenshaw) 10%로 조성된 하번초형 혼파초지에서 수행하였다. N 시비수준은 100, 150 및 200kg/ha의 3처리를 두어 시험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2년 평균 ha당 건물수량은 N 시비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현저히 증가되어, N 100, 150 및 200kg 시비수준에서 각각 6,551, 8,182 및 9,501kg을 나타내었다(p<0.05). 2. N 시비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CP 함량과 DMD는 증가된 반면에, 섬유소 함량은 감소되었다(p<0.05). 3. 2년 편균 ha당 CPDM과 DDM 수량은 N 시비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뚜렷이 증가되었다 (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하번초형 혼파초지에서 부수적으로 생산되는 목초의 건물수량과 사료가치를 높이기 위한 N 시비수준은 200kg/ha이 적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그 이상의 N 시비는 이용목적과 비용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초종과 파종비율을 달리한 혼파초지의 건물수량과 품질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Dry Matter Yield and Nutritive Value of Mixtures on the Different Grass Species and Seeding Rates)

  • 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101-108
    • /
    • 2007
  • 본 연구는 초종과 파종비율을 달리한 혼파초지를 비교 검토하여 건물수량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혼파방법을 찾고자 관행 혼파초지{conventional mixtures(CM), orchardgrass (Potomad) 50% + tall fescue (Fawn)20% + Kentucky bluegrass(Kenblue) 20% + white clover(Regal) 10%}, 레드 클로버 + 혼파초지{Red clover mixtures(RM), orchardgrass (Potomac) 40 + tall fescue 20%(Fawn) + Kentucky bluegrass (Kenblue) 10% + red clover(Kenland) 30%} 및 잔디형 초종 + 혼파초지{Turf type grass mixtures(TM), orchardgrass Potomac) 50% + turf type grass(tall fescue, Millenium 20% + Kentucky bluegrass, Midnight 10% + perennial ryegrass, Palmer III 10%) + white clover, Regal 10%)의 3처리를 두어 시험하였다. 시험은 난괴법 4반복으로 충남대학교 농과대학 초지시험포장에서 2003년 9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수행하였으며,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2년 평균 건물수량은 레드 클로버 + 혼파초지가 11,656kg/ha으로 관행 혼파초지(11,245kg/ha)나 잔디형 초종 + 혼파초지(9,897kg/ha)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가져왔다(p<0.05). CP 함량은 연도와 혼파초지의 유형에 관계없이 레드 클로버 + 혼파 초지가 관행 혼파초지나 잔디형 초종 + 혼파초지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NDF, ADF, cellulose 및 lignin과 같은 섬유소물질의 함량은 조사연도와 혼파초지의 유형에 따라 대체적으로 레드 클로버 + 혼파초지에 비하여 낮은 결과를 보였다(p<0.05). 2년 평균 CPDM 수량은 레드 클로버 + 혼파초지가 2,832kg으로 관행 혼파초지(2,372kg)나 잔디형 초종 + 혼파초지(2,266kg)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2년 평균 DDM 수량은 레드 클로버 + 혼파초지가 8,881kg으로 관행 혼파초지(8,255kg)나 잔디형 초종 + 혼파초지(7,314kg)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얻었다(p<0.05). 2005년 5회 예취시의 식생비율은 관행 혼파초지는 orchardgrass는 45%, tall fescue 22%, Kentucky bluegrass 5% 및 white clover 24%이었으며, 레드 클로버 + 혼파초지는 orchardgrass 40%, tall fescue 22%, Kentucky bluegrass 4% 및 red clover 31%이었고, 잔디형 초종 + 혼파 초지는 orchardgrass 37%, 잔디형 초종 37%(tall fescue 23%, Kentucky bluegrass 6%, perennial ryegrass 8%) 및 white clover 23%를 유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초종과 파종비율에 따른 혼파초지의 건물수량과 사료가치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레드 클로버 + 혼파 초지가 건물수량과 사료가치를 높이는데 효과적이었다.

상번초 및 상ㆍ하번초형 혼파초지의 건물수량 및 사료가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Dry Matter Yield and Nutritive Value of Tall type and Tail + Short type Mixtures)

  • 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3권2호
    • /
    • pp.121-128
    • /
    • 2003
  • 본 시험은 초지를 상번초형 및 상+하번초형으로 혼파조합하여 조성하였을 때 목초의 건물수량, 품질 및 식생구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고자 1999년 9철부터 2002년 12월까지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내 부속 초지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다. 공시된 혼파초지는 상번초형 혼파초지{orchardgrass, Potomac 40+tall fescue, Fawn 20+Festulolium braunii, Paulita 10+perennial ryegrass, Reveille 10+timothy, Climax 10+ red clover, Kenblue 5+ alfalfa, Vernal 5%)와 상ㆍ하번초형 혼파초지(orchardgrass, Potomac 40+tall fescue, Fawn 20+Kentucky bluegrass, New port(turf type) 10+redtop, Barricuda(turf type) 10+perennial ryegrass, Palmer III(turf type) 10+red fescue, Flyer II(turf type) 5+white clover, Regal 5%}의 두 처리를 두어 시험하였으며, 얻어진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3년 평균 건물수량은 상ㆍ하번초형 혼파초지가 13,732kg/ha으로 상번초형 혼파초지의 13,117kg/ha 보다 약간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2) 상번초형 혼파초지와 상ㆍ하번초형 혼파초지간에 화학적 성분의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상번초형 혼파초지에서는 cellulose와 lignin 함량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한편, 건물소화율은 상ㆍ하번초형 혼파초지에서 다소 높은 결과를 보였다(p < 0.05). 3) 3년 평균 조단백질 건물수량은 두 처리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가소화건물수량은 상ㆍ하번초형 혼파초지가 10,670kg/ha으로 상번초형 혼파초지의 가소화건물수량 9,955kg/ha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가져왔다(p < 0.05). 4) 연차가 경과함에 따라 상번초형 혼파초지에서 식생을 높게 유지한 초종은 tall fescue, alfalfa 및 orchardgrass 등이었으며 timothy는 없어진 반면에, 상ㆍ하번초형 혼파초지에서는 white clover, tall fescue 및 orchardgrass 등의 식생비율이 높았으며, redtop, red fescue와 같은 하번초 초종의 식생도 비교적 고르게 유지되었다. 따라서, 상번초형 혼파초지에 비하여 상ㆍ하번초형 혼파초지는 목초의 건물수량과 품질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건물소화율 및 가소화건물수량이 높았고(p < 0.05), 연중 고르게 식생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생장습성이 다른 초종을 다양하게 혼파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하번초형 혼파조합간의 건물수량, 사료가치 및 식생비율 비교연구 (A Comparison Study of Dry Matter Yield, Forage Quality and . Botanical Composition for Three TUrf-type Mixtures)

  • 이중해;이인덕;이형석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6권3호
    • /
    • pp.443-450
    • /
    • 2004
  • 본 시험은 혼파조합이 하번초형 혼파초지의 건물수량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하번초형 혼파초지를 조성하는데 적합한 혼파조합을 찾고자 1998년 9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충남대학교 생명과학대학내 부속 초지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다. 공시 혼파조합은 tall fescue, kentucky bluegrass 및 perennial ryegrass 중심의 3가지 혼파조합을 공시하였으며 얻어진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3년 평균 ha당 건물수량, 일반화학적 성분, 건물소화율과 조단백질수량(CPDM) 및 가소화건물수량(DDM)은 혼파조합간에차이가 없었다. 2) 2001년도 6회 마지막 예취시 tall fescue, Kentucky bluegrass 및 perennial ryegrass 중심의 혼파조합에서 tall fescue, Kentucky bluegrass 및 perennial ryegrass의 식생 비율은 각각 42, 35 및 28%이었고, 전체 초종에서 이들 3초종이 차지하는 식생 비율은 모든 혼파조합에서 84%로 나타나 혼파조합이 식생비율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 기타 초종 중에서는 redtop(8%)과 creeping bentgrass(6${\sim}$7%)의 식생비율이 낮았으며, 특히 red fescue(1${\sim}$2%)는 매우 낮은 식생비율이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혼파조합간에 건물수량과 사료가치 및 식생비율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보아, tall fescue, Kentucky bluegrass 및 perennial ryegrass 중심의 어느 혼파조합으로 하번초형 혼파초지를 조성하여도 공익목적과 부수적으로 생산되는 목초를 조사료원으로 활용가능성은 크다고 하겠다.

하번초형 혼파초지의 예취높이가 건물수량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tting Height on Dry Matter Yields and Quality of Turf Type Mixtures)

  • 이중해;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145-154
    • /
    • 2004
  • 본 연구는 1998년 9월부터 2001년 12월가지 충남대학교 생명과학대학내 부속 초지시험포장에서 예취높이가 하번초 혼파초지의 건물수량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공시초지는 Kentucky bluegrass (Newport) 40%+tall fsscue(Reboil Jr.) 20%+perennial ryegrass(Palmer II) 10%+redtop (Barricuda) 10%+red fescue(Salem) 10%+creeping bentuass (Crenshaw) l0%의 비율로 파종하여 조성된 하번초형 혼파초지이었으며, 예취높이는 3, 4 및 5cm로 처리하였다. 3년 평균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3년 평균 ha당 건물수량은 예취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현저히 증가되어, 5cm 예취높이에서 13,181kg으로 가장 높았고 4cm와 3cm의 예취높이에서는 각각 12,143kg과 11,158kg이였다(p<0.05). 2. 3년 평균 CP 함량과 DMD 예취높이가 높아질수록 낮아진 반면에(p<0.05), 섬유소물질의 함량은 근소하게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3. 3년 평균 ha당 CPDM와 DDM 수량은 예취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현저히 증가되어, 5cm 예취높이에서 2,288kg과 9,951kg으로 가장 높았고, 4cm와 3cm의 예취높이에서는 각각 2,097kg과 9,461kg 및 2,012kg과 8,621kg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p<0.05). 4. 2001년도 마지막 6회 예취시의 식생비율은 예취높이에 관계없이 연도가 경과함에 따라 Kentucky bluegrass와 tall frscue는 각각 30~36%의 높은 식생비율을 유지한 반면에, perennial ryegrass는 10~15%로 낮아졌다. 그러나, 기타 초종의 식생비율은 대체적으로 낮은 편이었으나, redtop(8~10%)ol나 creeping bentgrass(7~8%)의 식생비율은 다소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볼 때, 예취높이에 따른 식생비율의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하번초형 혼파초지의 건물수량, 식생비율 및 품질을 고려할 때, 하번초형 혼파초지에 적합한 예취높이는 5cm라 하겠다.

Effect of Organic Soil Amendments on Establishment Vigor, Seedling Emergence, and Top Growth in Kentucky Bluegrass

  • Kim, Kyoung-Nam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2권2호
    • /
    • pp.133-141
    • /
    • 2014
  • Due to limited supplies and expensive importing costs, it is a goal to replace overseas peat with local soil amendments in turf industry of Korea. The study was initiated to compare the performances of five domestic and imported organic soil amendments (OSAs) on establishment characteristics an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root zone composition on sports turf design and construction. The study was conducted in Kentucky bluegrass (Poa pratensis L., KB) under greenhouse conditions from March to June in 2008. A total of 25 treatments of OSA + sand were prepared. These amendments were Berger Peat (OMA), Eco-Peat (OMB), G1-Soil (OMC), Premier Peat (OMD), and Supersoil I (OME).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establishment vigor, seedling emergence, and top growth. Results varied depending upon the type of OSAs and their rates in rootzone mixtures. OMA reached over 70% in establishment vigor in 5 WAS (weeks after seeding). OMC produced a maximum vigor of approximately 60% in 6 WAS. The OME amendment, however, showed poor performance lower than 30% in establishing KB turf until 8 WAS. There were considerable variations of top growth, being 3.8 to 14.5 cm. Greater differences in top growth resulted from OME mixtures. Shoot growth orientation in KB is also influenced by OSAs. In general, optimum mixing rate was considered as 10 to 20% for establishment vigor and 20 to 40% for top growth. Considering overall responses to establishment vigor, seedling emergence, and shoot growth, both local OMC and overseas OMD are considered as the useful soil amendments applicable for sports turfs. Domestic OME amendment would be applied for a low maintenance turfs such as rough and utility areas due to greater shoot growth. Information on these amendments would be of practical use for sports turf design and construction. Repeated experiments and field performance test are required to evaluate these OSA effect on other major turfgrass species and also to determine local OSA as imported peat substit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