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umor exc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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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 건초에서 발생한 거대 세포종 (단발성 및 다발성 거대 세포종의 비교) (Giant Cell Tumor of Tendon Sheath in Hand (Comparative Studies Between Single and Multifocal Lesions))

  • 이승구;강용구;박원종;양성철;신윤학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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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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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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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건초에서 발생하는 거대 세포종(황색종)은 수부에서 발생하는 양성 연부조직 종양중 낭종 다음으로 흔하며, 수술 절제후, 간혹 재발 되기도 한다. 대부분 단발성으로 발생하나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는 다발성이며 대칭적 발생을 보인다. 저자들은 수부 건초에서 발생한 거대세포종의 임상적 특성과 수술 절제후 장기 추적 결과를 분석하였고, 특히 단발성 및 다발성 거대세포종 환자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부터 2002년까지 만 8년간 본 병원에서 수술 가료후 건초의 거대세포 종으로 확진된 총 21예(다발성 3예 포함)를 대상으로 임상 및 X-선상 분석을 하였으며, 수술 절제후 평균 16개월(3~46개월) 추적하여 재발여부 및 단발성과 다발성 거대세포종의 임상 과정을 비교 하였다. 결과: 총 21예중 14예(66.7%)가 여자였으며 40대에서 16예(76.2%)로 빈발하였고 평균 연령은 47세(19~68세)였다. 단발성 거대세포종 18예중 수지별 발생은 인지와 환지가 각4예씩, 소지(3예), 중지(2예) 및 모지(1예)의 순이었고, 수장부의 발생이 4예였다. 원위 및 중위 지골 부위가 9예(50%), 근위 지골 부위가 4예, 중수지골 및 중수지절 부위가 2예였다. 신전건(7예)보다 굴곡건(11예) 건초 이환이 더 많았고(양측 건이환 3예), 증상 발현에서 수술까지의 지연은 평균 14개월(3~48개월)이였다. 다발성 거대세포종 3예중 1예는 인지와 중지의 중위지골 부위에 발생하였고, 2예는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동반한 20대 남자들에서 대칭적 거대세포종이 수부를 포함하여 22곳 및 12곳등 다발적 이환을 보였고, 외형상의 돌출로 보기 흉하거나 기능 제한을 초래하는 부위만 선택적으로 아전절제하였다. X-선상 연부조직 음영 증가외 4예에서 종괴의 압박에 따른 피질골 미란과 파열소견을 보였다. 수술시 3예에서 수지 신전건과 굴곡건의 양측 건초를 모두 침범하는 넓고 큰 다엽상 소견을 보였으며, 평균 16개월 추적중, 총 18예중 3예에서 재발(16.7%)하였다. 이들 재발예는 단발성 거대세포종중 굴곡건과 신전건 건초를 광범위하게 다엽상 이환을 하였거나 술전 X-선상 골피질의 파열이나 골미란등이 있어 불완전 절제를 시행한 경우들이었으며, 재 광범위 절제 하였고 추적 관찰 중이다. 단발성 및 다발성 거대세포종은 종괴의 병리 조직학상 유사함을 제외하면, 발생 기전이나 침범 부위와 정도, 동반 질환은 물론 치료와 예후에도 차이가 많아 서로 다른 질환으로 판단된다. 결론: 수부의 건초에서 발생하는 거대세포종(황색종)은 드물지 않은 종양으로 완전 절제가 필수적이며, 특히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는 다발성 건 황색종을 동반 할수 있어 치료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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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에서 발생한 건초의 거대 세포종 (Giant Cell Tumor of Tendon Sheath in Hand)

  • 강호정;김기학;신규호;한수봉;강응식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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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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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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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건초에서 생긴 거대세포종은 수부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 두 번째로 흔하나 절제술 후에 재발이 드물지 않으며 국내에서의 연구는 많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완관절부를 포함한 수부에 생기는 건초의 거대세포종의 임상적 특성과 수술적 치료후 결과를 분석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1년부터 1998년까지 수부에서 발생한 종물로 절제생검술을 시행받은 환자 중 조직병리학적으로 건초의 거대세포종으로 진단받은 총 38명, 41예에 대해 성별, 나이, 증상, 증상발현기, 종양이 발생한 부위, 발생한 건, 크기, 다발성 여부, 양측성 여부, 방사선학적 소견 및 골 침범, 재발여부 등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추시기간은 평균 13.1개월(5~40개월)이었다. 결과 : 38명 중 여자에서 29명으로 빈발하였고, 발생연령은 6세에서 66세까지 다양하였으나 50대에서 12례로 가장 호발하였으며 평균연령은 40.1세였다. 지배수지와 비지배수지의 발생경향은 비슷하였고(17례:21례), 모두 일측성이었다. 신전건(17례)보다 굴곡건(24례)에서 더 호발하였으며 증상발현기는 2개월에서 120개월(평균 23.4개월)이었다. 증상으로 대부분 무통성 종물을 호소하였으나, 5례에서 압통, 36례에서 운동장애, 5례에서 압박에 의한 신경증상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재발을 주소로 내원한 경우가 3례였다. 부위별 발생빈도는 수지에서 36례, 수장부에서 3례, 완관절부위 장측에서 2례 순으로 빈발하였으며, 수지별 발생빈도는 인지에서 14례(34%)로 가장 많았고, 엄지가 10례(24%), 중지는 9례, 환지는 5례, 소지는 3례의 빈도순을 보였다. 수지상 발생부위는 원위지골간 관절부 및 중위지골부에서 20례(48.8%), 근위지골 및 근위지골간 관절부가 9례, 중수지절관절부가 7례 순으로 호발하였다. 방사선학적 소견상 연부조직에 방사선 비투과적인 균일한 연부조직 음영을 보이고 있었고 3명에서 피질골 미란을 보였다. 37명에서 종양은 단발성 병변이었으나 이 중 4명에서 다엽상으로 넓게 분포하였고, 1명에서 다발성 병변을 보였다. 변연부 절제술후 재발된 경우가 2명으로 재발율은 5.1%였다. 결론 : 수부에서 발생한 건초의 거대 세포종은 호발조건으로 50대, 여성, 인지, 굴곡건, 수지 원위부를 추정해 볼 수 있었으며, 불완전한 변연부 절제술을 시행하거나, 수술 후 재발한 경우, 다발성, 다엽상 소견을 보인 경우 재발이 잘 되므로 이 경우 광범위 절제술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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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하선(顎下線)과 협점막(頰粘膜)에 발생한 다형성(多形性) 선종(腺腫)의 치험례 (PLEOMORPHIC ADENOMA WHICH OCCURED BUCCAL MUCOSA AND SUBMANDIBULAR GLAND ; TWO CASE REPORTS)

  • 이상철;김여갑;류동목;이백수;김병주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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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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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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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Pleomorphic adenoma is the most common of all salivary gland tumors, constituting over 50% of all cases of tumors of both major and minor salivary gland origin and approximately 90% of all benign salivary gland tumors. Of the major salivary glands, the parotid gland is the most common site of the pleomorphic adenoma. It may occur, however, in any of the major gland or in the widely distributed intraoral accessory salivary glands. The palatal glands are frequently the site of origin of tumors, and other parts of origins are as follows: upper and lower lip, buccal mucosa, tongue and occasionally other sites. The majority of the lesions are found in patients in the fourth to sixth decades, but they are also relatively common in young adults and have been known to occur in children. It is somewhat more frequent in women than men. The term "mixed tumor" has masquaeraded under a great variety of names throughout the years (e.g., enclavoma, branchioma, endothelioma, enchondroma), but the term "pleomorphic adenoma" suggested by Willis characterizes closely the unusual histologic pattern of the lesion. The accepted treatment for this tumor is surgical excision. The intraoral lesions can be treated somewhat more conservatively by extracapsular excision. In general, Lesions of the hard palate should be excised with the overlying mucosa, while those in lining mucosa, such as the lips, soft palate and buccal mucosa often can be treated successfully by enucleation or extracapsular excision. In our hospital, we experienced two patients who were identified pleomorphic adenoma which occurred at buccal mucosa, submandibular gland. The lesions were successfully treated by surgical exc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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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흑색종의 치료와 예후에 대한 분석 (Analysis of Treatment and Prognosis in Malignant Melanoma)

  • 권영호;김정렬;이영구;김재도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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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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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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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악성 흑색종의 치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외과적 전절제술이며, 수술시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한다. 저자 등은 광범위절제와 면역화학요법을 시행한 후 각 병기별 5년 생존율을 알아보고 예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주는 요인들을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3월부터 2003년 8월까지 악성 흑색종으로 진단 받았던 35명(남자 17명, 여자 18명)을 대상으로 광범위절제술과 면역화학요법을 시행한 후 추시 관찰하였다. 절제술은 종양의 크기나 피부층의 침범정도와 상관없이 종양의 변연으로부터 2 cm으로 하였고, 절제술 후 덮이지 않는 피부 결손부는 피판 이식술이나 전층 피부 이식술을 이용하였다, 면역화학요법으로는 dacarbazine (DTIC) 400 mg과 인터페론-${\alpha}$ 300만 IU를 병용 투여 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면역화학요법은 III기 이상의 환자에게 시행하였고, 병기는 2002년 개정된 AJCC 병기를 이용하여 판정하였다. 또 이들 환자들에 대해 국소재발과 국소전이, 그리고 원격전이여부를 조사하였고, 각 병기별 5년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결과: 발생부위는 족부가 15명(42.8%)으로 가장 많았고, 족관절부 5명(14.2%), 하퇴부 2명(5.7%), 대퇴부 2명(5.7%), 수부에 5명(14.2%)이었다. 병기별 발생빈도는 IA 8명(22.8%), IB 9명(25.7%), IIA 4명(11.4%), IIB 2명(5.7%), IIIA 1명(2.8%), IIIB 2명(5.7%), IIIC 2명(5.7%) 그리고 IV기는 7명(20.0%) 이었다. 각 병기별 5년 생존율은 I기에서 94.1%, II기에서 66.8%, III기에서 40%, IV기에서 14.3%로 나타났다. 결론: 악성 흑색종은 III기 이상에서는 5년 생존율이 낮았다. 악성 흑색종의 치료는 초기에 진단하여 병기에 따라 치료의 방법을 달리하므로 수술전 병기의 확인이 매우 중요하다. 광범위 절제연에 대해서는 종양 두께에 따라 1~3 cm의 절제연으로 광범위 절제를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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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thin씨 종양의 치험 1 례 (WARTHIN'S TUMOR;REPORT OF A CASE)

  • 최창식;이정구;한명수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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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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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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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Warthin's tumor is composed of glandular and often cystic structures with a papillary cystic arrangement, lined by characteristic eosinophilic epithelium. The stroma contains lymphoid tissue. Between 5 and 10 percent of all parotid gland tumors are Warthin's tumor and occurs almost exclusively in the parotid gland. This tumor is much more common in men than in women (5:1). Histologically it is composed of epithelial and lymphoid tissue. The treatment of this tumor is surgical excision and seldom recur after removal. Recently, We had experienced a case of warthin's tumor of the parotid gland in a 66 year old male treated with surgical remo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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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of severe hidradenitis suppurativa with biologic therapy and wide excision

  • Lim, Shi Yu Derek;Cheong, Ee Cherk;Oon, Hazel H.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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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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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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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Hidradenitis suppurativa (HS) is a chronic inflammatory follicular occlusive disease that involves the intertriginous areas. Treatment methods include conventional topical and systemic medication, radiotherapy, biologic agents, and surgical excision. Of late, there has been an increased focus on the use of biologic agents in patients with moderate to severe HS. Here, we present the case of a 46-year-old man with Hurley stage III HS for whom wide excision was ultimately curative, after aggressive medical therapy with the use of infliximab and adalimumab had succeeded in limiting the body surface area affected by the disease. This case demonstrates the effective treatment of severe HS with a combination of biologic therapy and surgery.

Congenital epulis in a newborn

  • Min-Jun, Kang;Sang-Hoon, Kang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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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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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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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Congenital epulis (CE) is an extremely rare benign tumor of the gingiva that is found on the alveolar ridge of newborns, and the main treatment option is simple excision. Postoperative prognosis is very good, and spontaneous regression may occur despite incomplete excision. This report presented a rare case of CE and its healing process after surgery under local anesthesia. The treatment plan was decided upon through consultation between a medical team and the patient's family, with surgical excision for the main lesion, which benefitted from surgery, and follow-up for a very small-sized lesion, which was thought to be appropriate for a newborn. No recurrence was found after its removal, and favorable healing was observed.

경추에 발생한 거대 세포종 - 증례 보고 - (Giant Cell Tumor of the Cervical Spine - Case Report -)

  • 안기찬;정경칠;김윤준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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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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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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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척추의 거대 세포종은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고도의 악성도로 인해서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척추의 거대 세포종은 높은 재발율과 함께 척수의 기계적 압박 가능성으로 인해 방사선 치료가 근간이었으나, 최근에는 근치적 절제술과 함께 기구를 이용한 전후방 고정술을 시행 하여 좋은 결과를 보고 하고있다. 본 정형외과학교실에서는 경부 동통을 유발하며 제3경추를 침범한 거대세포종에 대해서 근치적 절제술과 함께 후방 기기술을 통한 융합을 시행 하였으며, 추시 관찰상 우수한 치료 결과를 보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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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 요골에 발생한 거대 세포종의 일괄 절제 후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 삽입물을 이용한 재건술 - 증례보고 - (Reconstruction of Distal Radius Using Ultrahigh Molecular Weight Polyethylene Liner after Excision of Giant Cell Tumor - A Case Report -)

  • 전대근;송원석;오정문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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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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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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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원위 요골의 거대 세포종은 빈도가 많지는 않다. 통상적으로 골 소파술 및 골 시멘트 충전술로 치료하지만, 재발한 경우나 처음부터 골피질 파괴가 심하고 관절 침범이 있을 경우에는 일괄 절제(en bloc resection) 후 근위 비골을 이용하여 재건하는 술 식이 많이 이용되어 왔다. 본 연구는 고식적 술 식으로 치료한 후 국소 재발한 원위 요골의 거대 세포종 환자에서, 근위 비골을 이용한 재건술을 시행하여도 일차 술 식 시 오염의 범위가 심하여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ultrahigh molecular weight polyethylene, UHMWPE)과 골수강내 고정물 및 골 시멘트를 조합하여 원위 요골을 재건한 1례를 보고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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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갑관절 주위 악성종양의 치료경험 (Surgical Treatment of Malignant Tumors in Shoulder Girdle)

  • 송석환;장주해;강용구;김정만;김형민;이승구;우영균;박원종;문명상;김양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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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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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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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견갑관절 주위의 악성종양 치료후의 기능평가를 위하여 저자들은 1991년 1월부터 1993년 12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 교실에서 견갑관절 주위 악성종양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받은 9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남자 5례, 여자4례이었고, 나이는 최저 22세, 최고 64세로 평균 47세이었다. 연부조직 종양이 2례(MFI, dermatofibrosarcoma protuberance 각각 1례)이었는데, 1례는 forequarter 절단, 1례는 광범위 절제술로 치료하였다. 골종양은 7례(chondrosarcoma 2례, osteosarcoma, MFH, plasmacytoma, thyroid carcinoma metastasis 및 malignant schwannoma 각각 1례)이었는데, 1례는 상완골 근위부 부분절제, 4례는 Malawer분류 제 I-A형의 절제, 1례는 제 I-B형, 1례는 제 V-B형의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low grade의 연골육종 1례와 dermatofibrosarcoma protuberance 1례, 갑상선 종양 전이의 1례의 3례를 제외한 6례에서 항암화학요법, 혹은 방사선 요법을 시행하였으며, 1례에서 국소재발이 있었으나 평균 15.3개월 추시된 현재 전례가 생존하고 있다. 골종양 7례증 2례는 관절유합술, 4례는 관절전치환술로 치료하였으며, 관절유합술을 시행한 예와 관절성형술을 시행한 예의 기능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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