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romboplas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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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피나무 추출물의 항산화, 항염증 및 항혈전 효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tioxidative, Anti-inflammatory and Anti-thrombogenic Effects of Zanthoxylum piperitum DC. Extract)

  • 장미진;이순재;조성희;우미희;최정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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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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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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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초피나무의 생리활성 물질로서의 효능을 알아보고자 초피나무 뿌리, 줄기 및 잎의 부위별 및 분획물을 이용하여 흰쥐 간 microsome의 지질과산화 억제 작용, DPPH radical 소거작용, soybean lipoxygenase 활성 및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s(APTT)을 관찰하였다. 초피나무의 뿌리, 줄기 및 잎의 부위별 및 분회별 추출물을 이용하여 흰쥐 간 microsome의 지질과산화 억제 활성을 1.00 mg/mL농도에서 1차 screening한 결과 뿌리, 줄기 및 잎 모두 ethyl acetate층 및 methylene chloride층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부위별 지질과산화 억제 활성을 비교한 결과 잎의 활성이 가장 높았다. 초피나무 뿌리, 줄기 및 잎의 ethyl acetate층 및 methylene chloride층은 $0.05\~0.25$ mg/mL의 범위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이 증가하였다.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의 차이가 가장 큰 0.05 mg/mL 농도에서 선별된 물질의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을 비교한 결과 초피나무 잎의 ethyl acetate층 및 methylene chloride 층에서 높았다. DPPH에 의해 생성된 라디칼 소거 활성은 지질과산화 억제활성과 같은 경향이었다. 초피나무의 SLO 활성 및 APTT활성을 위에서와 같이 1.00 mg/mL 농도, 농도별 및 활성의 차이가 큰 농도에서 screening한 결과 잎의 n-butanol층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초피나무 뿌리, 줄기 및 잎의 분획물 중에서 잎의 ethyl acetate층의 높은 지질과산화 억제효과 및 DPPH radical소거 작용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잎의 n-butanol층에서의 항염증 및 항응고 효능을 관찰할 수 있었다.

하고초 추출물의 항혈전 효능 및 혈소판 응집 억제작용 (Antithrombotic and Antiplatelet Activity of Extract from Prunella vulgaris)

  • 양원경;성윤영;김호경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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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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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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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방생약제의 항혈전 및 혈소판 응집 억제 효능을 탐색하기 위하여 하고초의 물 추출물로 혈전 용해능 활성과 혈액 응고시간 지연효과 즉 PT (prothrombin time), APTT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와 혈소판 응집억제 활성 등에 대해 항혈전 효능을 평가하였다. 혈전용해도를 측정하는 fibrin plate가 용해되어 형성된 투명환의 넓이를 측정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혈전용해도가 농도의존적으로 효능을 나타내었다. 혈액 응고 cascade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혈액 응고 시간 지연 및 단축 효과를 확인하고자 APTT와 PT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PT의 경우 10 mg/ml, 5 mg/ml의 경우에는 대조군보다 우수한 지연효과를 보였다. APTT의 경우에는 10 mg/ml, 5 mg/ml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매우 탁월한 지연효과를 보이고, 2.5 mg/ml, 1.25 mg/ml에서도 높은 지연효과를 나타냈다. 혈소판의 응집에 따라 형성되는 두 전극 사이에 형성된 전기적 저항의 변화로 나타나는 실험을 시행한 결과 하고초의 ADP와 collagen에서 뛰어난 응집억제 활성을 보였다. 따라서 위의 항혈전 효능평가 실험결과를 볼 때 하고초를 향후에 혈전 질환의 치료제 개발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혈행개선을 위한 키토산 나노입자화 (Chitosan Nanoparticle System for Improving Blood Circulation)

  • 이지수;윤현숙;김은서;남희섭;이현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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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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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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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혈행개선을 위한 나노전달시스템을 제조하기 위하여, 천연 양전하성 다당류인 키토산과 혈행개선 소재로 알려져 있는 푸코이단과 PGA을 이용하여 CS/Fu 및 CS/Fu/PGA 두 종류의 나노캡슐을 제조하였다. 기본 피복물질인 키토산의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나노캡슐의 APTT의 증가로 내인성 혈액응고 활성은 증진되었으나 혈소판 응집능 또한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따라서 키토산 농도는 대조군과 혈소판 응집능이 유의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으며 나노입자 제조가 가능한 최소 농도인 2 mg/mL로 고정하였다. 그 결과 CS/Fu 나노입자의 경우 푸코이단의 농도가 $5-20{\mu}g/mL$일 때 약 200 nm 크기의 입자가 균일하게 생성되었고, CS/Fu/PGA 나노입자의 경우 PGA의 농도 $1-10{\mu}g/mL$에서 약 100nm 크기의 입자가 균일하게 생성되었다. 푸코이단과 PGA 농도 증가에 따라서 나노캡슐의 내인성 혈액응고 활성은 증가되었으나, 혈소판 응집능에는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즉, CS/Fu과 CS/Fu/PGA 나노입자는 각각 약 200 nm와 100 nm의 작고 균일한 입자분포를 가지고 있으며, 내인성 혈액응고 활성을 나타내고 혈소판 응집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향후 다양한 특성의 혈행개선 활성성분을 포집할 수 있는 나노전달체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옥발에서 항응고물질의 정제와 특성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n Anticoagulant from Corn Silk)

  • 최상규;최혜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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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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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2-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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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약재의 재료로 사용되는 옥발에서 항응고물질(anticoagulant)을 추출하여 정제하였다. 정제된 항응고물질의 분자량은 135 kDa으로 측정되었고 옥발로부터 정제된 항응고물질의 회수율은 11%이고, 24배 농축되었다. 옥발의 항응고물질은 열에 안정하고 비특이적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 처리 후에도 활성을 유지하였으나, periodate 산화 처리시 현저하게 활성이 소실되어 항응고물질의 성분은 당류인 것으로 추정된다. 옥발의 항응고물질을 thin layer chromatography(TLC)와 Bio-LC로 구성당을 분석한 결과 galactose, glucose, mannose, glucosamine, galactosamine, fucose로 구성되어있고, IR을 통하여 확인된 OH, N-H bond가 확인되어 항응고물질이 중성당과 아미노당으로 구성된 것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옥발의 항응고물질은 thrombin time(TT)에 가장 민감하고, TT에서 항응고 활성을 2배, 3배 지연시키는 농도는 60 nM와 88 nM이었다. Prothrombin time(PT)에도 민감하였지만, snake venom activity와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APTT)의 clotting activity에는 상대적으로 별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옥발의 항응고물질을 정제된 fibrinogen을 이용하여 thrombin과의 반응 시 fibrinogen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응고 저해 정도가 감소하여 thrombin에 대해fibrinogen과 결합자리를 경쟁하고, 이 때 Ki 값은 23 nM이다.

국내산 미역포자엽, 다시마, 톳, 모자반 fucoidan의 항혈액응고 특성 (Blood-Anticoagulant Activity of Fucoidans from Sporophylls of Undaria pinnatifida, Laminaria religiosa, Hizikia fusiforme and Sargassum fulvellum in Korea)

  • 구재근;최용석;곽중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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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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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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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국내 연안에서 생산되고 있는 갈조류인 미역포자엽, 다시마, 톳, 모자반을 묽은 염산 (pH 2.0)으로 $65^{\circ}C$에서 추출한 crude fucoidan을 CPC처리하여 침전시킨 후 $CaCl_2$ 농도 (1.0M, 1.5M, 3.0M)를 증가시키면서 분획하였다. APTT 활성으로 비교한 결과 분획물의 항 혈액응고 활성은 황산기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분획물 시료중 미역포자엽을 3.0M $CaCl_2$로 분획한 것이 가장 활성이 우수하였다. 이 획분을 다시 pronase와 laminase로 수식한 결과 각각 단백질과 glucose가 감소하였으나 수식 전에 비하여 APTT 활성이 증가하였다. Pronase와 laminase로 수식한 fucoidan의 fucose : galactose : mannose : sulfate : uronic acid의 $mole\%$는 1 : 1.3:0.03:2.7:0.08이였으며, 효소 처리에 따른 미역 포자엽의 주 결합구조는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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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루리나 효소가수분해물의 생리활성 탐색 (Investigation of Biological Activities of Enzymatic Hydrolysate of Spirulina)

  • 손민희;박근형;최아름;유귀재;인만진;김동호;채희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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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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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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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스피루리나를 세포벽 가수분해효소와 단백질 가수분해효소로 처리하여 조제한 스피루리나 가수분해물(enzymatic hydrolysate of spirulina, EHS)의 생리활성을 조사하였다. 효소처리 가수분해물의 유산균 증식효과, 항산화능, 암세포 증식저해 활성, 항혈전 활성을 분석한 결과 EHS는 유산균 증식활성과 항산화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자궁경부암세포(HeLa)에 대해 1.42 mg/L의 농도에서 15% 미만의 증식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반면 항혈전 활성을 공통 경로(common pathway), 내인성 경로(intrinsic pathway), 외인성 경로(extrinsic pathway)로 구분하여 측정한 결과, 공통경로, 내인성 경로와 유사한 항혈전 활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공통 경로를 thrombin time assay로 측정한 결과 EHS의 농도가 100 mg/L일 때 155.6초를 나타내었다. 내인성 경로는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assay로 측정하였고, EHS의 농도가 1000 mg/L일 때 95.8초를 나타내었다. 외인성 경로를 prothrombin time assay로 측정한 결과 EHS의 농도가 1000 mg/L일 때 10.6초를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스피루리나 효소가수분해물(EHS)이 항혈전경로 중 공통경로와 내인성 경로에 활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를 토대로 신규의 항혈전 기능성 원료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기대된다.

쯔쯔가무시병과 동반된 뇌경색의 특징 (Feature of cerebral infarction with tsutsugamushi disease)

  • 최판규;강현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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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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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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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07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본원에서 쯔쯔가무시병으로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상태에서 뇌경색이 발생하거나, 뇌경색이 생겨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쯔쯔가무시병이 발견된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급성기 뇌경색의 진단은 뇌자기공명영상 및 뇌자기공명혈관영상으로 하였으며 쯔쯔가무시병의 진단은 PCR (Polymerase chain reaction)로 하였다. 일반적인 뇌경색과 쯔쯔가무시병을 동반한 뇌경색의 차이점을 구별하기 위해 내원시 혈압과 체온을 측정하여 보았다. 일반적으로 급성기 뇌경색에서는 혈압이 올라가는데 흥미롭게도 본 연구에서는 수축기 혈압이 130mmHg 미만인 환자가 12명으로 급성기 뇌경색에서 흔히 보이는 혈압 양상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쯔쯔가무시병을 동반한 뇌경색의 특징을 알아보기 위해 발병 위치 및 단일 혹은 다발성 뇌경색 여부를 확인하여 보았는데, 앞순환 동맥 영역의 뇌경색 발생 환자가 13명이었으며 뒤순환 동맥 영역의 뇌경색 발생 환자는 3명이었다. 응고장애를 진단하기 위해 트롬보플라스틴시간(Prothrombin Time, PT),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aPTT), D-dimer, 섬유소원(fibrinogen), 섬유소분해산물(fibrin degradation product, FDP)를 기록하였다. 뇌경색시 일반적으로 수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D-dimer의 경우 13명의 환자에서 큰 폭의 증가 소견을 보였다. 섬유소분해산물(FDP)는 15명의 환자에서 큰 폭의 증가 소견을 보였다. 쯔쯔가무시병의 병태생리학적 기전은 혈관염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로 인한 대뇌혈관의 내피세포 손상 및 증식이 있을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응고장애가 동반되어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 또는 내피세포 손상 및 증식이 없더라도 혈관염으로 인한 혈관연축이 발생하여 혈관수축이 오며 뇌경색이 발생 할 수도 있다.

하지 관절경 수술에 대하여 시행된 항응고 요법에 의한 혈액 응고 검사의 변화 : Enoxaparin versus Rivaroxaban (The Effect of Thromboprophylaxis in Lower Extremity Arthroscopic Surgery on Coagulation Test : Enoxaparin versus Rivaroxaban)

  • 박상은;백영웅;김종대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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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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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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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관절경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의 항응고 요법이 응고능에 미치는 영향과 대표적 항응고 약물 사이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항응고 약물 중 두 종류를 선택하여 사용한 환자들의 혈액 응고 검사를 수술 전후에 시행하여 수술 전 후 및 두 약물 간에 차이가 나타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관절경 수술을 시행한 47예의 슬관절 혹은 고관절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자군을 무작위로 enoxaparin과 rivaroxaban을 사용한 두 그룹으로 나누어 수술 전 및 수술 후 5일째 응고 검사를 시행하여 수술 전후 및 두 약물간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수술 전 시행한 응고 검사에서는 두 그룹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05) 수술 후 5일째 시행한 응고 검사에서는 prothrombin time-international normalized ratio (PT-INR),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aPTT)에서 증가 소견을 보였고 특히 rivaroxaban 환자군의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 관절경 수술의 약물을 통한 항응고 요법은 혈액 검사를 통한 결과에서 출혈 경향 면에서 안전한 범위에서 수술전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rivaroxaban을 사용한 환자 군에서 응고능의 정상 범위를 넘어서는 환자가 있어 rivaroxaban의 사용에 주의를 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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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수술시 심폐기 충전액에 첨가된 저용량 aprotinin의 효과 (Effect of Low Dose Administration of Aprotinin in Pump Priming Solution on Cardiac Surgery)

  • 문성민;최석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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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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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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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Serine protease 억제약물인 aprotinin은 체외순환을 동반한 심장수술 후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혈액성분 손상을 포함한 유해한 합병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사용한다. 그러나 이 약물의 용량이나 사용법에 대해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 본 연구자들은 심장수술 동안 심폐기 충전액에 저 용량의 aprotinin을 투여하여 그 효과를 연구하였다. 30명의 성인 심장수술 환자들을 대상으로 aprotinin 투여군(n=15)과 대조군(n=15)으로 나눈 뒤 수술 전, 동안, 후의 시기에 혈액학적 및 생화학적 변수들, 사이토카인 및 심장 표지자, 수술 후 각종 임상결과들을 비교분석 하였다. 혈소판수와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은 수술 후 24시간 때 아프로티닌군이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Troponin-I 농도와 수술 후 출혈량은 아프로티닌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이러한 결과들을 볼 때 심장수술시 저 용량의 aprotinin을 심폐기 충전액에 첨가하는 방법은 혈소판의 파괴를 줄여줘 수술 후 출혈량의 감소를 제공해주며 심근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더 많은 성인 환자군과 소아환자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더 많이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정상 Sprague Dawley 쥐에 대한 전복의 항응고능에 관한 효과 (The Abanones, Haliotis discus hannai, Exhibit Potential Anticoagulant Activity in Normal Sprague Dawley Rats)

  • 김학렬;김선재;김두운;마승진;;;이태훈;김인철;함경식;강성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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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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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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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rimary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abalone in reducing blood pressure and increasing anti-coagulant capacity. The serum angiotensin-converting-enzyme (ACE) activities of rats on an abalone-supplemented diet did not significantly differ from the ACE levels of rats on a normal diet, at any time (before the experiment, or 1 week, 2 weeks, 3 weeks, and 4 weeks, after commencement of the abalone diet) during the experiment. This result showed that abalone-supplemented diets had no effect on the activity of ACE, which controls blood pressure. To determine if an abalone-containing diet might increase anti-coagulant capacity, both prothrombin (PT) and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APTT) levels were measured. The PT levels of control rats remained constant throughout the experiment. In rats fed the abalone-containing diet, PT levels increased with time, and the increase became statistically significant after 2 weeks, when compared to pre-trial PT levels. Control rats showed no significant change in APTT levels over time. The rats fed abalone, however,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PTT levels. Specifically, when pre-trial APTT levels were compared with 4-week levels, and when 1-week levels were compared with 4-week levels, the differences attained statistical significance. These results indicate that an abalone-supplemented diet may inhibit blood coagulation in normal rats.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e the inherent health value of abalone, and may encourage investment in the seafood industry. Future studies will explore other possible beneficial effects of abalone, apart from the anti-hypertension and anti-coagulant effects examined ab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