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alented human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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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교육을 위한 전뇌 이론 기반 협동학습의 정의적 효과 분석 (An Analysis of the Affective Effect of Whole Brain Based Cooperative Learning for the Gifted)

  • 김순화;송기상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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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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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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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1세기는 지식의 홍수 시대라 일컬어질 만큼 지식을 많이 아는 것보다 알고 있는 지식을 창의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개인으로서의 문제 해결 능력에 더하여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통한 팀 구성원 간의 문제 해결 능력이 요구되고 있으므로 영재성을 지닌 학습자들에게도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협동 학습을 통한 문제 해결 과정을 도입하여 이 같은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한 42명의 중등 영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뇌(全腦: Whole Brain)이론을 바탕으로 학습자들을 그룹으로 나눈 뒤 협동 학습을 실시하였고 학습 동기의 사전 사후 변화를 분석하였으며 협동 학습 수업 과정 중 학생들의 상호작용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전뇌 이론에 기반을 둔 협동 학습은 학습의 정의적 요소 중 하나인 학습 동기 향상에 효과가 있었고, 상호작용 또한 활발하게 일어남을 관찰하였다. 따라서 영재들에게 있어서 전뇌 이론에 기반을 둔 집단 편성 방법이 학습의 정의적 영역인 학습 동기 향상과 상호작용 촉진 측면에 있어서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과학에 대한 태도, 성취동기, 또래관계, 부모의 과학영재교육에 대한 태도 분석-과학영재와 과학성적우수 일반학생들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the Attitude Toward Science, Achievements Motivation, and the Peer Relationship, and Parents' Attitudes to Science Gifted Education)

  • 전복희;박경빈;전미란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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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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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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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과학영재교육원에 지원하여 교육을 받고 있는 과학영재 학생들과 지원하지 않은 과학성적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태도, 또래집단척도, 성취동기, 부모의 과학영재교육에 대한 태도 등을 조사하였고, 각 검사별로 두 집단의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과학영재 학생들은 과학에 대한 태도, 성취동기, 또래집단척도, 부모의 과학에 대한 태도 모두에서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과학성적우수 일반학생에서는 성별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는데, 특히 부모의 과학에 대한 태도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부모의 인식과 태도가 자녀의 과학에 대한 영재교육원 선택 및 진로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과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며, 법적 제도적 장치 등의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을 활용한 평생 직업능력 개발 일본 사례 연구 (Case of Japan on the Lifelong Vocational Competency Development Utilizing the University)

  • 김재훈;조준희;이상찬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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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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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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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사례연구의 목적은 일본의 사례를 분석하여 대학의 평생직업 능력개발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평생학습의 보편화를 위해 일과 학습을 구분 짓는 시각에서 벗어나 일과 학습이 순환되고 병행하여 이루어지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일본의 경우 경제사회가 고도 성장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그 기술력을 지탱하는 인재에 의해서 발전을 이룩해 왔다. 세계화 속에서 지금까지 축적해 온 기술과 인재를 활용하면서 한층 더 경제성장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의 인재육성 경제 전체의 성장으로 연결할 필요가 있다. 그리하여 일본의 대학은 "생애학습 진흥을 위한 시책 추진체재 등의 정비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후 본격적으로 직업능력개발에 참가하여 교육기본법에 생애학습의 이념을 새롭게 규정하여 평생 직업능력개발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일본의 재챌린지를 위한 학습지원 사업과 시즈오카대학의 위탁업무 코스에 대한 사례를 기반으로 대학을 활용한 평생 직업능력 개발 연구 자료를 이용하여 현장실습의 대한 실습능력을 강화시키고 현장실습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기업영재의 개념 및 특성에 대한 이론적 고찰 (Theoretical Consideration on Concepts and Features of the Entrepreneurial Gifted)

  • 최민경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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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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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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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기업영재에 대한 연구는 최근 새롭게 떠오른 분야로서 날로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기업영재에 대한 이론적 고찰 및 탐색을 통해 기업영재의 개념에 대해 전반적으로 개관하고 저자 나름의 견해를 제안함으로써 향후 이어질 기업영재의 학술적 기반 확립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첫째, 그간 기업영재를 대상으로 수행된 선행 연구 문헌을 분석하여, 기업영재의 생애 초기 개인 및 환경 특성, 기질 및 성격 특성, 인지 특성, 진로 및 흥미특성을 종합하였다. 둘째, 기업영재 관련 연구에서 우선적으로 고찰해야 할 연구 분야로 기업가, 잠재적 기업가, 발명영재 등 기업영재 제 유사 개념, 기업가정신, 생애발달, 그리고 관리능력 및 실용 지능과 같은 능력 요소를 제안하고, 이들 분야와 기업영재와의 관련성을 탐색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기업영재의 개념적 정의는 '기회 추구 및 혁신을 위해서는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고 인력 및 자원에 대한 관리-조정 잠재력이 뛰어난 자'이다. 논의에서는 기업영재 연구가 현재의 교육 및 정책에 제시하는 함의를 검토하였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직업능력개발정책 - 이행노동시장 모형을 중심으로 - (Job Competency Development Policy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 유길상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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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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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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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4차 산업혁명이 직업능력개발에 미치는 영향을 이행노동시장(Transitional Labor Market: TLM) 모형을 중심으로 조명해보고, 이를 토대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직업능력개발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의 일자리의 상당부분을 소멸하게 함과 동시에 일자리의 형태와 직무의 내용,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환경 하에서는 노동시장 이행의 각 단계에서 위험이 증대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교육훈련제도의 혁신과 생애경력개발 및 평생직업능력개발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고, 4차 산업혁명이 초래할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기존의 직업능력개발체제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하도록 패러다임적인 발전을 이루어야 하고,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여야 한다.

IT 기업 관리자의 진성 리더십이 구성원의 직무 열의에 미치는 영향: 구성원 자기주도학습 능력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Subordinates'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T Company Manager's Authentic Leadership and Subordinates' Work Engagement)

  • 이형우;김만수;김정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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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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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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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4차 산업혁명 환경 속에서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IT 분야에서 요구되는 지식 및 스킬은 새롭게 생성되거나 추가되기 때문에 IT 기업 구성원의 업스킬링(upskilling)과 리스킬링(resklling)을 통한 전문성 향상은 필수적이다. 이에 본 연구는 IT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리자의 진성 리더십과 구성원의 직무 열의 관계에서 구성원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의 매개효과를 분석함으로써 인적자원개발 측면에서 IT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론적 논의와 실천적 시사점을 제언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IT 기업 관리자의 진성 리더십은 구성원의 직무 열의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구성원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은 IT 기업 관리자의 진성 리더십과 구성원의 직무 열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본 연구는 IT 기업 관리자의 진성 리더십이 구성원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촉진시키며, 나아가 직무 열의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실증하였다.

직무분석 활용, 일학습병행제가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 교육훈련 의무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Use job analysis, The Effect of Participation of Work-based Parallelism System on the Performance of Firms :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Education and Training Obligations)

  • 성수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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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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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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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기업 내 단일한 인적자원개발제도 활용이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인적자본기업패널(HCCP)자료를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하였다. 직무분석 활용, 일학습병행제의 Log인당매출액에 대해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직무분석 활용은 $R^2=.294$, ${\beta}=.165$로 Log인당매출액에 정(+)의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하고 가설1은 지지되었다. 일학습병행제 참여는 $R^2=.283$, ${\beta}=-.129$로 Log인당매출액에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어 가설 2는 기각되었다. 이는 66개의 부족한 자료에 기인하며, 새로 진입한 기업이 45개로 시간차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또한 직무분석 활용과 교육훈련 의무의 상호작용변수를 사용하여 교육훈련 의무의 조절효과를 확인하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하였다. 교육훈련을 의무적으로 이수한 기업일수록 직무분석 활용이 Log인당매출액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가설 3은 기각되었다. 노동생산성이 증가할수록 기업들은 교육훈련에 오히려 투자하지 않으려는 이유 때문에 생산성효과가 유의하지 않다는 선행연구를 뒷받침하였다. 또한 교육훈련을 의무적으로 이수한 기업일수록 일학습병행제 참여는 Log인당매출액을 긍정(+)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가설 4는 지지되었다. 직무분석의 효과적인 면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자발적 활성화를 전제해야 한다. 더불어 학벌, 성별, 종교, 국적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능력중심의 인재들을 채용하고 직무분석중심의 교육훈련을 통해 인적자원개발에 투자한다면, 일학습병행제의 학습근로자 모집은 물론 기업 내 제도적 정착이 가능하여 성과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 핵심역량 진단도구 개발 및 타당화 연구 -S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College Students' Core Competency Assessment: Based on the Case of S University)

  • 강민수;소미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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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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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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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S 대학이 추구하는 인재상과 교육 목표에 적합한 핵심역량을 선정하고 이를 측정하는 검사 도구를 개발하려는 취지에서 연구를 진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첫째, S대학의 인재상과 교육목표에 부합하는 핵심역량 요인을 정의하고 둘째, 핵심역량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 도구를 개발하여 셋째, 향후 교육정책 및 교육과정 편성의 방향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운영을 위한 자료를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핵심역량지표를 바탕으로 문항을 개발하였으며, 문항구성은 7개 역량의 영역, 16개의 소영역(하위능력), 46문항으로 구성하여 응답자의 동의수준을 측정하는 자기보고식 문항형식으로 개발하였다. 예비조사(pilot-test)는 220명의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문항분석을 하였으며, 문항의 내용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교내 교수 및 교육학 분야 전문 교수를 대상으로 자문을 실시하였다. 전문가 타당도 검증에서는 개발한 문항들이 각 역량의 의미를 잘 반영하고 있는지, 적절히 진술되었는지를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전문가 의견과 문항분석결과, 신뢰도, 타당도 등 통계적 분석결과를 종합하여 문항을 수정, 보완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문항을 수정하여 본조사 문항을 개발하였으며, 본조사(Main-test)는 2,486명의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문항 분석을 실시하여 확인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여 검사의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개발된 S 대학의 핵심역량 진단도구는 S 대학교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재학생들에게 적합한 역량을 향상시키는 핵심역량인증제의 합리적인 운영을 위한 1단계 자료로써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지역 대학의 장기현장실습(Co-op) 활성화를 위한 사례 분석 및 정책적 시사점 - 미국 센트럴워싱턴대학교를 사례로 - (The Characteristics and Policy Implications of Co-operative Education in a Regional Public University : The Case of Central Washington University, USA)

  • 이종호;채민수;장후은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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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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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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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들어 졸업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 기업친화형 우수 인재 확보, 대학 내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수단으로 Co-op 교육(장기현장실습) 중심의 산학협력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대학들은 전공연계성과 취업연계성이 낮은 단기 인턴십 위주의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주로 운영해 왔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응하여, 정부는 현재 '현장실습 운영 지침'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기현장실습 시범대학을 선정하는 등 장기현장실습 중심의 산학협력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학협력교육의 제도적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 제도를 오랫동안 시행해 온 북미와 유럽의 대학들에 대한 다양한 사례 연구가 축적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미국의 센트럴워싱턴대학교(CWU)를 사례로 하여 Co-op 교육의 운영 실태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산학협력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사례 연구의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CWU 학생들은 주로 좁게는 카운티 내, 넓게는 워싱턴 주 내에서 현장실습을 수행하고 있으며, 실습을 했던 기관으로 취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현장실습의 지역연계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CWU의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전공연계성이 높고, 특히 인문사회, 예체능, 사범계열의 학생들의 현장실습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실습 참여 학생의 자격조건은 엄격한 대신, 전공 특성에 따라 유연하게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하였을 때, 우리나라 대학들의 현장실습 프로그램 또한 전공연계성, 취업연계성, 지역연계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둘 필요가 있고, 대학 및 전공의 특성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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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M&A 의사결정 과정에 관한 연구 (Case Study on Decision-Making Process for M&A in Small and Medium Companies)

  • 정한석;문재승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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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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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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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 A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places great demands on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These SMEs need to find strategic alternatives for continued growth and, ultimately, survival. Thus, mergers and acquisitions (M&A) are deemed an acceptable solution. Research to date has dealt with M&A in major organizations and focused on post merger integration (PMI). Our study focuses on SMEs, as they are relatively new and unknown to the public. Therefore, this study highlights successful M&A and decision making for SMEs through a case study analysi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For this study, we examined an M&A case between company S, which produces cell phone parts, and company P, which produces SSD cases. We reviewed theories and previous studies in M&A literature. We comprehensively examined the decision-making procedure at each M&A stage, describing the situation of the buying company and the selling company from the period of the M&A announcement through deal completion. In addition, we conducted interviews with both companies. The data regarding this case study were collected through interviews with managers of both companies who actively participated in the M&A process. When necessary, we asked them about additional relevant information during the interviews. Results - The result of the M&A between company S and company P was deemed acceptable with the exception of the long negotiation period. However, company S was not able to prepare for PMI after the acquisition due to a controversy over acquisition values. Moreover, the employees of the newly formed company, especially those who came from company P, complained about the M&A and attempted to leave. Thus, implications for successful M&As of SMEs are as follows: First, the procedural compliance of the M&A is needed. Second, support is needed from the CEO for the working group, rather than excessive intervention during due diligence. Third, the right, talented members of the organization should be part of the process of the M&A. Fourth, the use of various types of outside expert or business consultants is needed. Fifth, the strategic intervention by Human Resource managers is required. Last, sharing M&A information among employees is important as information dissemination will help employees be more receptive to such a change. However, this study has several limitations as a single case study; more varied SME M&A case studies are needed in order to generalize the results of the study. Conclusions - Most of the research dealing with M&As has focused on major companies and PMI and neglected SMEs. Thus, our study focuses on SMEs and the decision-making procedures for M&A. This study has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the literature in this area and has provided practical information around the implications of sound decision-making during M&As. Specifically, the results of the study contribute to the need for research on M&A among SMEs, which to date has often been neglected as a topic of ch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