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aeumin(太陰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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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분석 정보값 비교를 통한 사상체질 태음인의 분류 (Classification of Sasang Constitution Taeumin by Comparative of Speech Signals Analysis)

  • 김봉현;이세환;조동욱
    • 정보처리학회논문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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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B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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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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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에서는 사상 체질 분류를 음성 분석 정보값의 비교, 분석을 통해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사상체질의 객관적 지표를 마련하기 위한 전체 시스템 구성 중 1차 단계로써 피부 진단을 통한 소음인의 분류 과정과 연계하여 음성 신호 분석에서 발생하는 정보의 출력값에 의해 태음인을 분류하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우선 각 사상 체질별로 뚜렷한 특징을 보유하고 있는 집단군을 구성하고 이들의 음성 특성을 분류하여 음성학적 요소를 추출하고자 한다. 또한 출력된 결과값을 토대로 체질 집단별 차이점과 유사점을 통하여 태음인을 분류하고자 한다. 끝으로 실험에 의해 제안한 방법의 유용성을 입증하고자 한다.

Beck 우울척도, 상태-특성 불안척도를 이용한 사상인(四象人)의 심리특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Sasang Constitution by using BDI and STAI)

  • 서웅;김락형;권보형;송정모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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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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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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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 연구배경 및 목적 한의학 특히 사상의학에서는 인체를 정신과 신체로 이원화하지 않고 하나의 통합된 체계로 인식되어 왔으며, 사상체질 임상에 있어서 정신의학적 측면들의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사상체질별 심리적 상태의 객관적 접근을 위하여 임상심리검사를 이용하여, 불안, 우울 성향의 특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 연구방법 설문지와 임상적 진단을 거쳐 체질이 최종적으로 분류된 건강한 성인남녀 63명-남자 54명, 여자 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태음인 35명, 소음인 17명, 소양인 11명이었다. Beck 우울척도(BDI)와 상태-특성 불안척도(STAI, 상태불안 : S-A, 특성불안 : T-A)를 사용하여 우울과 불안의 성향을 측정하였다. 3. 연구결과 1. 상태불안척도를 이용하여 사상체질별 불안에 대한 비교의 결과, 소음인, 태음인, 소양인의 순서로 불안의 성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음인 태음인의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특성불안척도를 이용하여 사상체질별 불안에 대한 비교의 결과 소음인, 태음인, 소양인의 순서로 불안의 성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태음인 소음인 체질간과 소음인 소양인 체질간의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Beck 우울척도를 이용하여 사상체질별 우울에 대한 비교의 결과 소음인, 태음인, 소양인의 순서로 우울 성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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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太陰人) 이열병(裡熱病)의 병증(病證) 약리(藥理)에 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medical and pharmacological theory of Interior-Overheated-Disease of Taeumin)

  • 김종열;김경요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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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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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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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 연구배경 및 목적 이제마가 태음인(太陰人) 이열병(裡熱病)을 인식하고 태음인(太陰人) 처방(處方)을 계발한 과정을 파악함으로써 태음인의 병증(病證) 약리(藥理)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2. 방 법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병증론(病證論)에 나타난 인용문과 처방의 출전을 시대별로 고찰함으로써 병증(病證)과 약리(藥理)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관찰하고 분석하였다. 3. 결 과 이제마(李濟馬) 이전에는 태음인(太陰人) 간열증(肝熱證)이 소양인(少陽人) 위열증(胃熱證)과 다르다는 것은 알았으나, 병리에 있어서는 둘을 구분하지 못하고 똑같이 열결(熱結)로만 이해하였고, 그러면서도 처방은 어느 정도 서로 다르게 쓰여지는 경향이 있었다. 문헌 고찰 결과 위열이 상하로 치성(熾盛)하여 번조(煩燥), 두통(頭痛) 소편불이(小便不利), 편비(便秘)를 거의 대부분 동반하는 소양인 위열증과 '호산지기(呼散之氣) 부족흡취지기(不足吸聚之氣) 태과(太過)로 인해 내부에 조와 열(熱)이 발생함으로써 목동(目疼), 비건(鼻乾), 인통(咽痛), 음일수이 등의 특징적 증상을 보이는 태음인 간열증을 구분할 수 있었다. 한편 약재에 있어서도 갈근, 승마(升麻), 고본(藁本), 백지(白芷), 대황(大黃)은 태음인 간열증의 치방에 군약으로 쓰이는 점에서, 황금(黃芩)과 길경(桔梗)은 폐에 작용하는 약임이 분명하므로, 그리고 라복자(蘿卜子)와 급각은 각각 치담약(治痰藥)과 개열락(開悅樂)이면서 천식(喘息), 해수(咳嗽) 등 폐병증을 함께 치료하는 점에서 각각 태음인 약으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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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간부의 사상체질별 형태학적 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orphologic characteristics of each constitution's trunk)

  • 홍석철;이수경;이의주;한기환;조용진;최창석;고병희;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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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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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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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 연구 목적 및 배경 사상의학(四象醫學)에서의 대소음양인(太少陰陽人)의 체질 구분의 근거는 폐비간현(肺脾肝賢)의 각기 다른 장리로 인한 것으로 이는 폐비간현(肺脾肝賢)의 위치와 사상인(四象人) 구분의 근거인 체형기상(體形氣像)까지 이어진다. 이러한 각기 다른 체형기상(體形氣像)은 사상인 체질 구분의 가장 중요한 단서중의 하나로 이를 측정하여 각 체질의 사초(四焦) 체간부(體幹部)를 수기로 측정한 연구가 있었으나 이는 측정상의 오류가 많아 본 연구에서는 삼차원계측기를 이용하여 각 체질별 체간의 삼차원적인 특징을 해부학적 위치를 중심으로 측정하고 둘레, 단면적, 체적 등의 입체적 측정을 통해 체간부의 정량적인 특정을 살펴 체질 구분에 이용하고자 하였다. 2. 연구 방법 체질진단용 설문지 1번, QSCC(II), 맥진, 침진의 진단 방법을 이용하고 사상의학 전문의에 의해 체질 진단된 건강한 20대에서 40대까지의 성인 남자 40명과 여자 20명을 대상으로 Rapid 3D Color Scanner Model 3030 RGB/PS를 사용하여 삼차원 영상을 촬영한 후 해부학적 구조를 근거로 31항목의 체적, 전표 면적, 높이를 측정하고 25가지의 사초 가설을 설정하여 각 체질별 사초의 삼차원적인 특징을 구하였다. 3. 연구 결과 및 결론 1) 체간부 측정 항목의 절대치 (1) 여자의 특징 태음인이 다른 체질에 비해 체간부가 큰 편이고 소음인이 대개의 경우 가장 작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갑상연골점의 목둘레, 흉골상단의 단면적과 전둘레, 경폭에서 소양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나 소양인이 경부 즉, 체간의 최상부가 가장 둘레가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두선 높이의 단면적, 전둘레, 깊이와 중완선높이의 전후둘레의 체간부에서 태음인이 소음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체간부의 상부는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골상단의 폭은 소양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남자의 특징 갑상연골점, 흉골상단, 액와, 유두, 검상돌기, 중완, 하완, 제부, 상전장골극, 치골결합상단 부위에 이르기까지 전 항목에서 태음인의 체형이 가장 크며 소음인의 체형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갑상연골점 높이에서 전후둘레, 폭, 깊이에서 태음인이 가장 크고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두와 유하간의 수직거리는 소양인이 가장 크고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사초부위의 절대치의 비교 (1) 여자 상초의 항목 중에서 갑상연골점 높이에서 액와선높이까지의 체적과 흉골상단높이에서 유두높이까지의 체간 상부 체적이 소양인이 가장 작았다. 소양인이 체간 상부가 다른 체질에 비해 작다. 중상초 : 중상초의 항목 중 흉골상단에서 중완까지의 체적과 흉골상단에서 검상돌기까지의 체적에서 태음인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 남자 상초, 중상초, 중하초, 하초의 경우 태음인이 소음인보다 체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체간에서 사초가 차지하는 비율에 대한 고찰 (1) 상초 : 액와에서 상전장골극까지를 사초로 설정할때 상초에 해당하는 액와에서 유두선까지의 높이가 태음인이 소양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소양인이 액와점에서 유두선 까지의 거리가 체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중상초 : 갑상연골점에서 치골결합상단을 사초로 설정할때 흉골상단에서 유두까지의 높이와 액와에서 유두까지의 높이에서 태음인이 소양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갑상연골점에서 상전장골극까지를 사초로 설정한 경우 흉골상단높이에서 유두까지와 액와에서 유두까지의 높이에서 태음인이 소양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소양인이 중상초의 높이가 체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중하초 : 흉골상단에서 상전장골극을 사초로 설정할 때 중완에서 제부까지의 체적과 액와에서 상전장골극까지를 사초로 설정할 때 중완에서 제부까지의 체적이 차지하는 비율이 태음인이 소음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중완에서 제부가 체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4) 각 체질별 사초의 상관관계 태음인은 상초와 중하초의 상관관계를 체적, 표면적, 높이로 나누어 살펴 보아 대개의 경우 역상관관계를 얻었으며 특히도 표면적의 경우는 상관계수가 -0.9~-1로 나타나 상관정도가 높았다. 소음인과 소양인은 중상초와 하초의 상관관계를 체적, 표면적, 높이로 나누어 살펴 보아 대개의 경우 역상관관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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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지(設問紙)를 통한 사상체질(四象體質)의 임상적(臨床的) 분류방안(分類方案) 연구(硏究) (A CLINICAL STUDY OF THE JUDGMENT OF SASANG CONSTITUTION ACCORDING TO QUESTIONNAIRE)

  • 김영우;김종원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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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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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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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硏究)는 1998.1월(月)에서 1998.6월(月)사이에 동의대학교(東義大學校) 한의과대학(韓醫科大學) 부속한방병원(附屬韓方病院)에 입원(入院) 가료중(加h療中)인 환자 27명을 대상(對象)으로 하였으며, 사상체질(四象體質)의 판별(判別)은 사상체질분류검사(四象體質分類檢査)(QSCCII)를 중심으로 하였다. 본 결과는 사상체질분류검사(四象體質分類檢査)(QSCCII)와 사상학회(四象學會) 부산시지부(釜山市支部)에서 사용하고 있는 설문지(說問紙)를 비교하여 얻은 것이다. 1. 얼굴모양에 있어서는 태음인(太陰人)과 소양인(少陽人)에 비하여 소음인(少陰人)이 "눈코입이 작고 섬세한 편"이라고 대답하는 빈도가 높았다. 2. 걸음걸이에 있어서는 태음인(太陰人)과 소음인(少陰人)이 소양인(少陽人)에 비하여 "걸음이 빠르고 몸을 흔든다."라고 대답하는 빈도가 낮았다. 3. 피부(皮膚)에 있어서는 소양인(少陽人)에 비하여 소음인(少陰人)이 "희고 마른 편이다"라고 대답하는 빈도가 높았으며, 태음인(太陰人)은 빈도가 낮았다. 4. 피부(皮膚)에 있어서는 "피부가 부드럽고 마른 편이다."라는 항목에서는 소양인(少陽人)과 태음인(太陰人)이 소음인(少陰人)에 비하여 낮은 빈도를 보이고 있었다. 5. 전반적인 얼굴에서 느껴지는 느낌에서는 "단정하다."라는 항목에서 태음인(太陰人)에 비하여 소음인(少陰人)은 높은 빈도의 대답을 하였으며, 소양인(少陽人)은 낮은 빈도의 대답을 하였다. 6. 한출(汗出)에 있어서는 태음인(太陰人)이 소양인(少陽人)과 소음인(少陰人)에 비하여 "대체로 땀이 적은 편이거나 땀이 다른 사람보다 적다"라고 대답하는 빈도가 낮았다. 7. 식욕(食慾)에 있어서는 소양인(少陽人)과 태음인(太陰人)에 비하여 소음인(少陰人)이 "기분에 따라 식욕이 증가되거나 감소되는 편차가 심하다"라고 대답하는 빈도가 높았다. 8. 대변(大便)에 있어서는 "평소에 대변이 무른 것보다 단단해야 건강 상태가 좋다."라는 항목과 "대변이 무르거나 설사가 나면 건강 상태가 나빠진다.(찬 것, 기름진 것을 먹으면 심하다.)"라는 항목에서 소양인(少陽人)에 비하여 소음인(少陰人)은 그렇다고 대답하는 빈도가 높았으며 태음인(太陰人)은 그 빈도가 낮았다. 9. 소변(小便)에 있어서는 소음인(少陰人)에 비하여 소양인(少陽人)과 태음인(太陰人)이 "몸에 열이 많으면 갈증이 나서 물을 먹는데 먹는 것보다 소변량이 더 많이 보게 된다."라고 대답하는 빈도가 낮았다. 10. 피부(皮膚)에 있어서는 소양인(少陽人)과 태음인(太陰人)에 비하여 소음인(少陰人)은 "피부가 매끈매끈하다."라고 대답하는 빈도가 높았다. 11. 평소에 느끼는 자각증세에 있어 소음인(少陰人)에 비하여 소양인(少陽人)과 태음인(太陰人)에게서 "건망증(健忘症)"이라고 대답하는 빈도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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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인 환자의 태음인 오치 2 증례와 양격산화탕과 형방도적산의 차이점에 대한 고찰 (2 Case of Soyangin Patients mistreated with Taeumin and a study about the difference between the Yangkyuksanhwatang and the Hyungbangdojoksan)

  • 임규성;고병희;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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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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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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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인은 소양인 환자의 태음인 오치 2증례를 통해 소양인에게 태음인처방(열다한소탕과 같은 하제의 성격)을 주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살펴보게 되었다. 이러한 경우에 대해 비슷한 임상적 예와 이론을 상한론의 조문에서 또한 찾아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소양인에게 열다한소탕과 같은 성격의 태음인 처방을 주었을 때 소양인리병 흉격열증이나 소양인 표병 결흉증과 같은 양상이 나올 것이라는 가정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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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yngograph와 EGG를 이용한 음향특성(音響特性)과 사상체질간(四象體質間)의 상관성(相關性) 연구(硏究)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Sound Characteristic and Sasang Constitution by Laryngograph, EGG)

  • 김선형;신미란;김달래;권기록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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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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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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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 연구목적 한의학에서 음성을 듣고 환자의 상태를 알아내는 것은 문진에 해당되며 이는 내경시대부터 응용되어 왔다. "동의수세보원"에서도 말하는 기운이 각 체질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언급하고 있다. 각 체질별 장국의 차이에 의해서 호산지기(呼散之氣) 흡취지기(吸聚之氣) 납적지기(納積之氣) 출방지기(出放之氣)등을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또한 음성과 성대진동의 기본이 되는 공기의 흐름과도 연관이 있다. 한의학에서 성음을 통하여 사람에 관한 많은 것을 알 수 있다고 했는데, 여기서 논하는 성음의 개념은 매우 추상적이라서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기도 어렵고, 또한 임상연구에 응용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현대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음성을 수치, 그래프, 스펙트럼을 통하여 객관적으로 기록, 재생,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여기서는 음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 중의하나인 성대의 진동이 사상체질 진단의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했다. 2. 연구방법 (1) 연구대상자들을 사상체질분류검사지(QSCCII)와 사상의학 전문가가 체질을 분류한다. (2) 체질별로 CSL(Cmputerized Speech Lab)과 Laryngograph, Micrphone을 사용하여 음성과 성대진동양상을 녹취한다. (3) EEG processing option으로 녹취한 파형을 분석한다. (4) 분석한 항목을 통계 처리하여 항목별로 유의성을 살펴본다. 3. 연구결과 성대진동을 보여주는 EGG Waveform의 분석결과와 체질간의 상관성은 아래와 같다. 1. 남자/a/(0.5초)에서는 태음인보다 소양인의 Open Std Deviation, Contact Std Deviation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남자/a/(2.5초)에서는 소음인과 태음인보다 소양인의 Pitch range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여자/e/(0.5초)에서는 소음인보다 태음인의 Pitch range가 더 높은 것으로, 소양인보다 태음인의 Pitch Maximum이 더 높은 것으로, 소음인 소양인보다 태음인의 Pitch Std Deviation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여자/a/(2.5초)에서는 소음인보다 태음인의 Contact Maximum이 더 높은 것으로, 태음인 보다 소음인의 Open mean, Open Miximum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남자/e/(0.5초), 남자/e/(2.5초), 여자/a/(0.5초), 여자/e/(2.5초)에서는 체질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6. CART Algolism에서는 전체적으로 소음인과 태음인의 정판별력이 높았고, 소양인은 비교적 오차율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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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인(肥滿人)의 생활행태(生活行態)와 사상체질(四象體質)의 상관성(相關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Associations between life style of Obese Patients and Sasang Constitutions)

  • 김은영;김종원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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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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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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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현대사회에 있어 생활전반에 걸쳐 편리화를 추구하는 사회환경과 식생활의 변화,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비만증은 급격히 늘어가며 심장병,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지방간 등을 유발시킨다. 비만도 질병이기에 비만이 되기 쉬운 체질이 있을 것이고 비만인의 생활에도 체질적 특성이 있지 않을까 하여 이 연구를 하게 되었다. 방 법 (1) 연구대상 1999년 4월 l일 부터 1999년 5월 30일까지 부산진구 나라한의원에 내원한 여성 환자 10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 사상체질감별 환자 문진과 나라한의원에서 만든 사상체질감별 설문지를 통한 체질감별로 최종 확정했다. 결 과 (1) 비만증환자의 81.2%가 태음인, 15.8%가 소음인, 3%가 소양인이었다. (2) 소음인이 식사시간이 30분 이상인 경우가 유의성이 있었다. (3) 소음인이 초저녁잠이 많다는데 유의성이 있었다. (4) 태음인이 전체비만에서 유의성이 있었고 소음인에서는 복부비만과 하체비만에 유의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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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성(醫因性) 부신기능저하증으로 인(因)한 태음인(太陰人) 악한부발열(惡寒不發熱) 증례(證例) (A Clinica1 Study on Taeumin's Chilling Syndrome Caused by Iatrogenic Adrenal Insufficiency)

  • 유관석;이상민;주종천;박준영;강성욱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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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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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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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effects of Sasang constitutional medical diagnosis and treatment on Taeumin's Hangueol syndrome, probably caused by Iatrogenic Adrenal Insufficiency. 2. Methods The subject is a 75 years old woman who has a severe chilling symptom without fever, probably caused by Iatrogenic Adrenal Insufficiency, and we had diagnosed her syndrome as Taeumin's Hangueol syndrome and prescribed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3. Results The scale of chilling symptom has been reduced. 4. Conclusions This case study shows an effcient results by using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in treatment of Taeumin's chilling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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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한소탕(熱多寒少湯)이 태음인(太陰人) 뇌경색증(腦硬塞症) 환자(患者)의 세포활성물질생성조절(細胞活性物質生成調節)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ies on the Regulatory Effect of Cytokine Production in Patients with Cerebral Infarction by Yuldahansotang)

  • 최의권;김경요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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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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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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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 연구배경 및 목적 사상의학(四象醫學)에서 열다한소탕(熱多寒少湯)은 태음인(太陰人)의 뇌경색증 급성기에 매우 빈번하게 사용되는 처방 중 하나이다. 그래서 저자는 열다한소탕(熱多寒少湯) 투여에 따른 뇌경색증 환자의 면역계 특히 세포활성문질만계의 변화에 대해 연구하기로 하였다. 2. 방법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 사상의학과에 입원한 뇌경색증 한자 8인(남자 3명, 여자 5명)을 대상으로 하여, 내원 당시와 2-4주간의 열다한소탕 투여 후의 세포활설물질망계의 변화를 추적하였다. 또한 정상태음인의 말초혈액단핵구를 채취하여 리포다당체 처리시의 변화를 열다한소탕(熱多寒少湯) 전처리 유무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3. 결과 IL-2 혈장 농도는 정상 대조군보다 환자군에서 더 낮았다. $IFN-{\gamma}$의 경우 역시 정상 대조군보다 약간 낮았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IL-4, IL-6, IgE의 혈장중 수준은 정상 대조군에 비해 환자군에서 현저히 상승되어 있었다. 그러나, 2-4주간의 열다한소탕(熱多寒少湯) 투여후 $IFN-{\gamma}$, IL-2의 혈장 중 수준은 현저히 상승되었고, IL-4, IL-6, Ig E 수준은 현저히 억제되었다. 한편 정상 태음인의 말초혈액단핵구에 리포다당체 처리를 한 후 $IFN-{\gamma}$, IL-2, IL-6가 상승되었으나, 열다한소탕(熱多寒少湯) 전처리를 한 경우에서는 이들 물질의 생성이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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