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 kanzaw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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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응애의 cyenopyrafen에 대한 감수성 (Susceptibility of Tea Red Spider Mite, Tetranychus kanzawai (Acari: Tetranychidae) to Cyenopyrafen)

  • 백채훈;김상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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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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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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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차응애에 대해 cyenopyrafen의 효력을 검정한 결과, 실내시험에서 차응애의 난, 유충, 전약충과 암컷성충에 대해 매우 우수한 약효를 보였다. Cyenopyrafen의 처리에서 생존한 차응애 암컷성충들의 산란수는 아주 적어 무처리와 큰 차이가 있었으며, 산란된 난은 전혀 부화되지 않았다. 시험약제는 125와 83.3 ppm 처리에서 차응애의 암컷성충에 대해 처리 후 15일까지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포장시험에서 cyenopyrafen은 차응애의 혼합태에 대하여 매우 우수한 밀도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시험결과들로 보아 cyenopyrafen은 차응애의 방제약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살응애제의 적정 사용농도는 83.3 ppm으로 판단된다.

복분자딸기에서 차응애의 발생소장과 천적과 살비제 교호사용의 방제효과 (Seasonal Occurrence of Tetranychus kanzawai and Control Efficacy of Alternate Use of Natural Enemy and Miticide in Rubus coreanus Field)

  • 임주락;유진;정성수;최동칠;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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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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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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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복분자딸기에 발생하는 차응애의 발생소장과 방제적기를 조사하고, 천적과 살비제의 교호사용에 의한 방제효과를 검토하였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익산지역에서 차응애는 5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6~7월에 밀도가 높았다가 8월 이후에 낮아지는 경향으로 조사기간 동안에 년 2~4회 발생피크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비제에 의한 차응애 적정 방제시기는 5월 상순부터 중순까지였으며, 방제방법으로는 차응애 발생 초기에 살비제와 천적을 교호로 처리하였을 때 차응애에 대한 밀도억제 효과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수량도 무처리(559kg/10a)에 비하여 638kg/10a로 가장 높았다.

신선초에서 칠레이리응애에 의한 차응애의 생물적 방제 예비실험 (A Preliminary Study on the Biological Control of Tetranychus kanzawai Kishida in Angelica utlis Makino by Phytoseiulus persimilis Anthias-Henriot (Acarina: Tetranychidae, Phytoseiidae))

  • 김용헌;김정환;한만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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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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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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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의 방사에 의한 차응애(Tetranychus kanzawai)의 방제효과를 비닐하우스 재배 신선초(Angelica utilis)에서 조사하였다. 칠레이리응애 약성충을 7월 23일 $\m^2$당 25마리 방사했을 때 피해잎 4$\textrm{cm}^2$당 차응애 밀도는 7월 22일 25마리에서 9월 9일 0.4마리로 감소했으나 다시 10월 16일에는 9.3마리로 증가했다. 차응애의 밀도는 8월 13일로부터 10월 1일까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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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응애과 (거미속 : 진드기목) 의 분류학적 연구 (Taxonomic Study on Spider Mites (Tetranychidae ; Acarina ) of Korea)

  • 이원구;이병훈;김영진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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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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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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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다음과 같은 7종 응애과 (Family Tetranychidae ) 응애에 대하여 형태학적 특징, 표피의 주름, 핵형들을 비교함으로써 분류학적 검토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재료는 1985년 10월부터 1986년 6월 사이에 전북 전주에서 채집되고 사육된 것들이었다. Subfamily Bryobiinae 클러버등에 아과 :Bryobia praetiosa 클로버응애, Petrobia lantens 밀응애(신칭): Subfamily Tetranychinae 응애 아과, Panonychus citri 귤응애, P. ulmi 사과응애, Tetranychus vienensis 나무응애, T. urticae 점박이 응애. T.kanzawai 차응애(신칭), 그 중 밀응애와 차응애는 한국 미기록종이다.미기록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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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무를 가해하는 차응애에 대한 식물추출물 단독 및 혼합처리의 살비 효과 (Acaricidal Activity of Individual and Combined treatments of Plant Extracts against the Tea Red Spider Mite, Tetranychus kanzawai (Acari : Tetranychidae), a Pest of Tea Plant)

  • 강충수;국용인;김상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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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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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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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주엽, 차나무, 계피, 란타나 등의 추출물과 이들의 혼합물들을 대상으로 차응애에 대한 살비효과를 검정하였다. 차응애에 대한 혼합액 3, 1 등의 처리 7일 후에 각각 82.0과 77.3%의 살성충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혼합액 2의 처리에서는 68.0%의 살성충 효과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식물추출물들의 단독처리에서는 혼합처리보다 낮은 살비 효과를 보였다. 혼합액 3, 1 등의 처리에서 차응애 암컷성충의 산란수는 무처리 대비 24.0~29.6%에 그쳤다. 식물추출물들의 잔효성분은 전반적으로 저조한 살성충 효과를 나타내었다(처리 7일 후 16.7~31.3%). 실험 식물추출물들의 차응애 난에 대한 살란효과는 거의 없었다. 혼합액 3, 1 등은 차응애 약충에 대한 효과가 우수하여 각각 16.7%와 22.0%의 낮은 성충 우화율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실험결과들로 보아 혼합액 3, 1 등은 차나무 재배지에서 차응애의 방제제로 사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간자와응애(Tetranychus Kanzawai)와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에 대한 Abamectin의 독성 비교 (Comparative Toxicity of Abmectin to the Spider Mites, Tetranychus urticae Koch and Teranychus Kanzawai Kishida (Acarina; Tetranychidae) and the Predatory Mite, Amblyseius womersleyi Schicha (Acarina: Phytoseiidae))

  • 김상수;백채훈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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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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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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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점박이응애, 간자와응애와 긴털이리응애에 대하여 abanectin 의 독성을 leaf disc 법으로 시험하였다. A-bamectin은 점박이응애나 간자와응애보다 긴털이리응애에 대하여 독성이 매우 낮았다. 긴털이리응애 암컷성충은 처리 농도가 증가할수록 생존율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0.38~6ppm에서 8~78%가 생존하였으며, 산란수도 농도 증가에 따라 크게 감소하였다. 모든 처리 농도에서 긴털이리응애 난의 부화나 생존 유.약충의 발육에는 영향이 없었다. 유.약충의 생존율은 농도 증가에 딸라 감소하여 0.38~3ppm에서 42~90%가 성충으로 우화하였다. 중독된 먹이를 섭식한 긴털이리응애 암컷 성충은 생존율에는 별 영향이 없었지만, 산란수와 차세대의 성비에는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 또한 긴털이리응애에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어 아치사농도라할수 있는 0.38~0.75ppm에서의 abamectiondms 점박이응애나 간자와응애의 종합관리에서 긴털이리응애와 식식성응애류의 밀도비율 조절에 유요할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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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 Schicha)의 간자와응애에대한 기능반응 및 개체군 억제에 관한 연구 (Functional response and suppression of prey population if Amblyseius womersleyi Schicha(Acarina:Phytoseiidae) to Tetranychus Kanzawai Kishi-da(Acarina: Tetranychidae))

  • 김도익;이승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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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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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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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긴털이리응애와 간자와응애에 대한 포식량과 억제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내에서 강낭콩 잎을 이용하여 시허뫄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긴털이리응애는 간자와응애의 난, 유충, 약충의 먹이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포식량은 점차 증가하였으나 그의 증가율은 감소하는 Holling의 기능 반응공석 제 II형과 일치하는 경향이었다. 긴털이리응애의 간자와응애에 대한 억제능력은 $25^{\circ}C$에서 32:1의 비율까지, $20^{\circ}C$에서 16:1 비율까지 억제하였으나 $15^{\circ}C$에서는 어느 비율에서도 억제를 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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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딸기에서 차응애의 경제적피해수준 및 방제수준 (Economic Injury Levels and control threshold of Tetranychus kanzawai Kishida(Acari, Tetranychidae) Infesting Korean black raspberry (Rubus coreanus Miquel))

  • 임주락;유진;이기권;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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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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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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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복분자딸기에서 차응애에 대한 경제적피해수준과 요방제수준을 평가하였다. 2008년 5월 7일 접종밀도(성충 0, 5, 10, 20, 40마리/주)에 따른 시기별 발생밀도는 무접종구를 제외하고는 6월 상순까지 점점 증가하다가 이후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접종밀도가 높을수록 더 크게 증가하였다. 차응애 접종밀도에 따른 수량은 접종밀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고, 그에 따른 수량감소율은 접종밀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증가하였으며, 2009년 5월 8일 접종밀도(성충 0, 2, 5, 10, 20마리/주)에 따른 시기별 발생밀도와 수량 및 수량감소율도 2008년과 유사한 경향이었다. 차응애 접종밀도와 수량감소율과의 관계를 회귀식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2008년 Y = 0.6545X + 3.0425 ($R^2$ = 0.93), 2009년 Y = 0.9031X + 2.0899($R^2$ = 0.96)의 관계식을 얻을 수 있었다. 차응애 접종밀도별 수량감소율과의 관계식에 근거하여 GT값이 전체수량의 5%되는 수량감소율 (Y)을 추정해 보았을 때 복분자딸기에서 경제적피해수준(X)은 2008년 3.0마리/줄기, 2009년 3.2마리/줄기이었고, 요방제수준은 각각 2.4마리/줄기, 2.6마리/줄기이었다. 접종밀도와 방제적기로 고려되는 5월 중순 차응애 발생밀도와의 관계는 2008년 Y = 0.471X + 2.495($R^2$ = 0.95), 2009년 Y = 0.9938X + 3.1858($R^2$ = 0.96)로 회귀식이 성립되었으며, 회귀식에 의하면 복분자딸기 차응애 요방제수준(2008년 2.4마리/주, 2009년 2.6마리/주)에 따른 5월 중순 발생밀도는 각각 2008년 3.6마리/엽, 2009년 5.8마리/엽이었다.

복분자딸기에서 발생하는 해충 종류 및 발생 양상 (Occurrence of Insect Pests in Rubus coreanus Miquel)

  • 임주락;최선우;김주희;이기권;정성수;류정;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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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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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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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6년에서 2008년까지 전북지역의 복분자딸기에서는 차응애, 박쥐나방, 애모무늬잎말이나방, 무궁화잎밤나방, 장미흰깍지벌레 등 5종의 해충이 주로 발생하였다. 복분자딸기에서 발생하는 차응애와 무궁화잎밤나방 발생소장 조사결과 차응애는 5월 중순 발생을 시작하여 6월 하순, 7월 중순, 8월 하순 3회 발생피크를 보였고, 발생밀도는 엽당 10마리 이상이었다. 무궁화잎밤나방은 6월 중순부터 발생을 시작하여 7월 하순 발생피크를 보인 후 줄어들다가 10월 상순 다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복분자딸기 수확 전에 발생하는 해충은 28종이었으며, 주요 해충은 차응애, 점박이응애, 대만총채벌레, 톱니무늬애매미충, 애모무늬잎말이나방, 초록장님노린재, 검정배줄벼룩잎벌레 7종이었다. 수확 후에 발생하는 해충은 19종이었고, 주요 해충은 차응애, 박쥐나방, 무궁화잎밤나방, 애모무늬잎말이나방, 검정배줄벼룩잎벌레, 장미흰깍지벌레 6종이었다. 해충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한 포장에서는 복분자딸기의 생육이 저하되고, 수량은 매년 7%정도 감소하는 경향이었지만, 농약으로 해충관리를 한 포장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장기간 약제 무살포 사과원에서 포식성 응애류에 의한 잎응애류 밀도 억제 (Regulation of Spider Mite Populations by Predacious Mite Complex in an Unsprayed Apple Orchard)

  • 김동순;정철의;김시용;전홍용;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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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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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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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생태적으로 교란되지 않은 과수생태계에서 포식성 응애류 종 구성과 그들의 잎응애류 밀도조절 작용을 이해하기 위하여 장기간 약제를 살포하지 않은 사과원에서 연간 그들의 밀도변화를 조사하였다. 약제를 장기간 살포하지 않은 본 조사 과원에서 발생되고 있는 잎응애류는 일반관행방제 과원과는 크게 달랐다. 점박이응애와 사과응애는 거의 발생이 없었으며 차응애가 연중발생하였다. 포식성 응애로 Amblyseius ehurai (긴꼬리 이리응애), A. kokufuensis (꽃병이리응애), Tyhlodromus vulgaris (대중이리응애), A. womersieyi (긴털이 리응애) 등 4종의 이리응애(Phytoseiid)와 마름응애류(Stigmaeidae)인 Agistemus terminalis 1종이 발견되었다. 그 중 T. vuigaris는 차응애밀도가 낮고 기온이 서늘한 생육초기부터 발생을 시작하여 생육중기 및 생육후기까지 발생하였다. 반면 A. womersleyi는 고온기, 차응애 밀도가 높은 때 한하여 발생되었고, A. eharai와 A. kokufuensis는 초기 발생 후 그 뒤로는 발생하지 않았다. A. terminalis생육중기부터 발생을 시작하여 생육후기까지 지속적으로 밀도를 유지하였다. 이와 같은 포식성 응애류 상은 차응애 밀도를 잎당 약 8마리 이내로 조절하였다. 잠정적 결론으로써 T. vulgaris는 잎응애 밀도가 낮고 서늘한 기온 상태에 정착할 수 있는 종이고 A. womersleyi는 잎응애 밀도가 높고 고온 상태에서 효과적인 포식자로 생각된다. 기타 우리나라 과수원에서 포식응애류 계획적 관리에 기초를 둔 잎응애류 생물적 방제 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