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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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보육전공 대학생의 영양 지식과 식습관 및 식이자기효능감 (Nutritional Knowledge, Dietary Habits and Dietary Self-Efficacy of Childcare Major Students in Daegu)

  • 손현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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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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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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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e nutritional teaching materials and programs for childcare major students by determining interrelations between nutritional knowledge, dietary habits and dietary self-efficacy. Out of 400 questionnaires distributed to the students majoring in childcare in Daegu, 354 were analyzed by SPSS WIN 12.0 program.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Childcare major students' distributions of nutritional knowledge, dietary habits and dietary self-efficacy were approximately all middle levels. Nutritional knowledge scores were influenced by age and self-assessment of health. Childcare major students' dietary habits were influenced by age, the degree of satisfaction of diet, and the degree of interest in diet. Dietary self-efficacy of childcare major students was influenced by gender, satisfaction of diet, whether or not they were on a diet, recognition of the need for nutritional knowledge, and the degree of interest in diet. Nutritional knowledge and dietary habit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dietary self-efficacy of childcare major students. In short, childcare major students with higher nutritional knowledge scores had higher dietary self-efficacy. Further, childcare major students who had a regular diet and balanced dietary habits had stronger dietary self-efficacy.

노인에 대한 태도, 지식, 경험이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노인부양의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cial Work Student's Attitude, Knowledge and Experience with Senior Citizens)

  • 이민숙;양소남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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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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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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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노인부양의식을 탐색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을 위해 2011년 5월에서부터 6월까지 서울과, 경기도 그리고 충청도에서 전문대학을 포함한 4년제 대학과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7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중 불성실한 응답자를 제외한 702명의 학생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노인부양의식 수준은 5점 만점에 평균 4.05점으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노인부양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연령, 노인과의 긍정적인 동거경험, 노인관련 자원봉사경험, 노인에 대한 태도, 노인에 대한 신체적 생리적 지식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노인부양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논의와 노인부양의식의 고취를 위한 사회복지적 실천방안을 제시하였다.

보건·복지계열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과 사회적 지지가 진로발달수준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ollege Adjustment and Social Support on Career Development Level of College Students Who Majors in Health or Social Welfare)

  • 박정연;박순미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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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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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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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보건 복지전공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과 사회적 지지가 진로발달수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검증하였다. 연구를 위해서 경상남도 G지역과 J지역에 소재한 전문대학내 보건 복지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실시되었고, 총 203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우선 각 변인의 평균값은 5점 만점 기준 진로발달수준 3.54, 대생활적응 3.07, 사회적 지지 3.59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활적응 하위영역 평균값으로 학업적응 3.02, 사회적응 3.14, 정서적응 2.92, 대학환경만족 3.27, 사회적 지지 하위영역 평균 값으로 친구 지지 3.83, 가족 지지 3.97, 교수 지지가 2.98점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발달수준 영향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 한 결과 대학생활적응(${\beta}=0.318$, p<0.001), 사회적 지지(${\beta}=0.222$, p<0.001) 모두 진로발달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학생활적응이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진로발달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대학생활적응 하위 영역, 사회적 지지 하위 영역 각각 진로발달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 한 결과 대학생활적응 하위 영역에서는 학업 적응(${\beta}=0.313$, p<0.01)이, 사회적 지지 하위 영역에서는 친구지지(${\beta}=0.190$, p<0.001)가 진로발달 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업적응 정도가 높을수록, 친구 지지가 많을수록 진로발달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보건 복지 전공대학생들의 진로발달수준을 높이기 위한 대학생활적응과 사회적 지지 지원의 필요성을 제시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제언을 논의하였다.

사회복지 전공생의 전공만족도, 진로적응성, 진로정체감, 고용가능성, 자아탄력성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성별에 따른 잠재평균분석 (Majoring in social work Majors satisfaction, Career adaptability, Career identity, Employability, Ego-resilience research on the effect of Careers Stress : Focusing on the latent mean analysis by Gender)

  • 윤일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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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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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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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사회복지 전공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구조방정식을 통해 전체모형을 검증하고, 성별에 따른 집단 간의 차이가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실증규명 하였다. 전공만족도, 진로적응성, 진로정체감, 고용가능성, 자아탄력성, 취업스트레스를 변인으로 사용 하였다. 광주지역 사회복지학과 246명의 대학생들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분석은 구조방정식모형과 잠재평균분석을 활용 하였다. 첫째, 남성과 여성은 전공만족도, 진로적응성, 진로정체감, 고용가능성, 자아탄력성, 취업스트레스는 집단 간의 차이가 있었다. 둘째, 자아탄력성과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경로의 영향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만족도, 진로적응성, 진로정체감, 고용가능성은 자아탄력성과 취업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력은 여성 집단에서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남성 보다 여성 집단이 자아탄력성과 취업스트레스에 보다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넷째, 사회복지 전공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진로적응성, 진로정체감, 고용가능성, 자아탄력성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방식은 남녀집단에서 차이가 있었다. 여성 집단이 남성 집단보다 자아탄력성, 전공만족도, 진로정체감, 취업스트레스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노인대상 자원봉사활동이 대학생들의 노인 및 노인복지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the Volunteer Program for the Aged on University Students' Perception toward the Aged and the Aged Welfare)

  • 이은주;한창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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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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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3-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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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대상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노인 및 노인복지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에 있다. 조사대상은 사회복지관련 학과 대학생 72명이다. 이 중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34명을 실험집단, 참가하지 않은 학생 38명을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실험집단은 사회복지사로부터 노인대상 재가복지 서비스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기본적인 교육을 받았으며, 일주일에 한 번씩 4개월 간 대상자 노인의 집을 방문하여 말벗해드리기, 건강 체크 등의 재가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설문조사는 두 집단 모두 자원봉사 프로그램 시작 전과 프로그램이 끝난 후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었다. 설문조사 내용에는 노인에 대한 태도를 알아보는 척도와, 노인에 대한 공경심, 노인복지에 대한 지식 및 관심도를 알아보기 위한 4점 리커트 척도가 포함되었다. 사전조사결과 실험집단이 통제집단 보다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노인에 대한 태도, 노인에 대한 공경심, 노인복지에 대한 지식 측면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조사결과 통제집단은 사전조사결과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실험집단의 경우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후 노인에 대한 태도가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으며, 노인에 대한 공경심도 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노인대상 자원봉사 활동이 학생들의 노인에 대한 의식을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전공 선택동기, COVID-19 불안, 직업가치관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보건계열 대학생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Major Selection Motivation, COVID-19 Anxiety, and Work Values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Focused on Health College Students)

  • 김은정;박사라;임성범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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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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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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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motivation for choosing a major, COVID-19 anxiety, and work values on the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of health college students and to provide evidence for developing programs for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in the future. Methods : Employing a random sampling method, a survey was conducted from April 22 to June 3, 2022, using an electronically-disseminated questionnaire with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medical technician, health administration, and nursing from D and K colleges located in Daegu. A total of 402 students who fully understood and agreed to the purpose of the study participated. The SPSS statistical program was used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which were verified using correlation and regression analyses. Results :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First,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was positively correlated to major selection motivation, COVID-19 anxiety, and work values. Second, significant relationships were found betwee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and motivation behind choosing a major, work values, and COVID-19 anxiety, in that order. The higher the major selection motivation, work values, and COVID-19 anxiety were, the better the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was. Conclusion : The study's results indicate that it would be meaningful to provide health college students who were highly motivated to select their major and who possess sound work values with well-prepared job training programs. Various activities organized by the school for improving the students' self-satisfaction and self-efficacy, which can strengthen their long-term work values, could also be provided. In addition, due to the continuing COVID-19 pandemic, college students may feel anxious about new infectious diseases that might occur in the future. Therefore, considering the contemporary situation, a helpful educational program will be invaluable to fit the pupils for life's battle after they finish their education.

대학생이 인식한 청년 1인 가구 및 청년 고독사 증가 현상 (Increased Youth Single-person Households and Solitary Deaths realized by College Students)

  • 박수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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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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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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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를 실시하여 대학생들이 인식하는 청년 1인 가구와 고독사에 대해 파악하였다. 이는 청년 1인 가구의 문제점과 향후 청년 고독사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본 데이터로 제공될 수 있고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이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 전공 4학년 5명을 대상으로 FGI를 시행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청년 취업 문제를 청년 1인 가구 증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 제시했다. 비자발적 독립생활의 경우, 청년 1인 가구의 높은 빈곤과 실업률은 경제적 불안정, 주거 문제 및 감정적인 관계 형성의 원인으로 제시되었다. 대부분의 연구 참가자들은 청년기는 더 이상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시기가 아니라 처음부터 경제적 압력에 시달리는 시기라고 하였다. 청년 1인 가구의 높은 음주율과 흡연율도 문제로 인식되었고 이는 만성 질환, 우울증 및 자살과 같은 심각한 육체적, 정신적 건강 문제를 발생한다고 인식하였다. 청년 고독사에 대해서는 언론에서 일어나는 사건마다 막연한 두려움을 갖게 되며 본인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였다. 청년 1인가구는 앞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으며 비자발적인 1인 가구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이 가장 큰 문제이며 청년 고독사의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제도 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며 특히 주거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사회복지학 및 간호학 전공 대학생의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인식, 지식, 편견 및 사회적 거리감 (University student's Perception, Knowledge, Attitude and Social distance for People living with HIV/AIDS)

  • 이영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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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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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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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향후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는 전문직을 양성하는 분야인 사회복지학과 간호학 전공 대학생의 에이즈에 대한 인식, 지식, 에이즈 감염인 및 사회적 소수인에 대한 편견,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을 탐색하고, 사회적 거리감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64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 첫째,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인식은 성과 관련된 단어를 떠올리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둘째, 에이즈에 대한 지식의 경우, 예방과 관련된 문항, 감염경로에 대한 일부 문항은 전체적으로 지식이 높은 대상자라 하더라도 오답인 경우가 많았다. 셋째, 사회적 소수인에 대한 편견 및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편견은 각각 상관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편견만 최종적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인으로 남았다. 최종모델의 설명력은39%였다. 본 연구결과가 대학생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의 방향 모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경남지역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진로의식 조사 (A Research on Career Awareness of the Students Majoring in Department of Optometry in Gyeongnam Area)

  • 김봉환;한선희;황지현;박민지;장영희;박은희;김학준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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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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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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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career awareness of the students majoring in optometry in Gyeongnam area so that it could be used as a database to educate them on their career. Methods. The graduates of the Department of Optometry in 6 universities of Gyeongnam area were surveyed through a questionnaire. Results. Most of their motive for entering Department of Optometry was for 'finding a job(38%), while at the time of entrance, most of them (55%) thought 'optician' as their job after graduation. Now most of them are the expectant graduate and they still think 'optician' as their job(54%). The biggest reason why they think of this career was 'aptitude(34%),' and most of them wanted their first monthly wage as less than '1.5 million won (46%).' For the desired work time, most of them said 'less than 10 hours a day (73%),' and they have been figured out to want '2 days off a week and monthly paid holiday (35%).' For the questions asking any improvements that are needed for department of Optometry, they (32%) answered 'equipments that are old or in short.' For the question asking if they are willing to choose optical task even if they entered a company that is irrelevant with it, most of them (37%) said they will if the conditions work, and the other 37% said they didn't know. Conclusions. The cooperation among universities and the field and their interest are required so that the students of the Department of Optometry would be able to work with pride as a professional to improve social welfare.

가족치료 대화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대화분석적 연구 (A Study on Functional Structure in Conversation of Family Therapy)

  • 조용길;유명이;박태영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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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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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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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가족치료 상담자의 의사소통 능력향상을 위해 훈츠누어셔의 대화문법론을 기반으로 가족치료 전체 회기에 나타나는 상담자와 내담자 간 의사소통의 전형적인 구조인 '대화연속체 원형'을 기술하고 설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먼저 선행연구를 통하여 가족상담의 과정단계를 초기, 중기와 종결단계로 분류하고, 각 과정단계의 부분적 기능단계를 분위기 조성단계, 가족사정단계, 인식변화 유도단계, 변화체험 확인단계, 종결단계로 나누어 대화연속체 원형을 구축하였다. 그리고 2명의 상담자와 30명의 내담자가 참여한 실제 가족치료 대화를 분석하여 각 기능단계에서 나타나는 대화연속체 원형을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구축된 대화원형은 일반적인 가족치료의 대화구조를 분석하는 틀로써 상담의 목적에 맞게 가족치료를 구조화시키고 상담자들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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