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udent adjustment to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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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의 인터넷 중독과 학교생활 적응과의 관계 (Relationship of Internet Addiction and School Adjustment of the 3rd and 4th Grade Elementary Students)

  • 이경숙;조복희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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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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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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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correlation between internet addiction and school adjustment of 3rd and 4th graders in elementary schools. Methods: The subjects were 689 graders from five schools in five districts, located in G, Korea and the data were collected ficxn April 18 to May 15, 2005. A scale consisting of 25 questions were developed as an instrument for testing internet addiction and a further 25 questions were developed for examining school Adjustment. The data was analyzed by testing frequency, percentage, means,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Scheffe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using SPSS/PC 10.0. Resul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degree of internet addiction tendency were 6.0% of addiction, 24.2% of borderline and 69.8% of non-addictio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chool adjustment in terms of the degree of internet addiction(F=39.88, p< .05) an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degree of internet addiction and the school adjustment; the more they used to the internet, the lower school adjustment they have(r=- .376, p< .05). Conclusion: Those graders who started using the internet at an earlier age, were found to have increased levels of internet addic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rogram for the prevention of intemet addiction and a school adjustment education program is recommended for that.

재한 중국 유학생들이 지각한 부모-자녀 간 애착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성향적 낙관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 of Parental Attachment on College Life Adjustment by Chinese Students in Korea: Focused on Mediating Effect of Dispositional Optimism)

  • 주원;박정윤;장영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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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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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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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재한 중국 유학생들이 지각한 부모-자녀 간 애착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성향적 낙관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서울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 253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SPSS 18.0 프로그램을 빈도분석,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중다회귀분석, Sobel Test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조사대상자의 연령, 학력, 한국어 수준, 대학생 자녀가 지각한 부모-자녀 간의 의사 소통, 신뢰감이 대학생활적응과 긍정적인 관련성이 있었으며, 소외감과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 조사 대상자의 연령, 한국어 수준과 부모-자녀 간 애착 중 하위변인 소외감과 성향적 낙관성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자녀 간 애착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성향적 낙관성의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을 나타났다. 따라서 재한 중국 유학생의 대학생활적응정도를 높이기 위해 안정적 부모애착뿐만 아니라 대학생자녀의 낙관적 생활태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적응프로그램 제언을 위한 대학신입생 학교적응 관련 문헌분석 (A Review Study on Adjustment of College Freshmen for Suggesting Adaptation Program)

  • 유경희;김종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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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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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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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문헌분석 연구는 국내에서 최근 11년간 발표된 대학신입생의 학교적응 관련 문헌을 분석한 연구로, 대학신입생의 학교적응 요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학교적응 방안과 대학 교육 프로그램 개선의 방향을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문헌분석은 3개의 데이터베이스 국회도서관 자료실,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한국학술정보(KISS)를 통하여 문헌 탐색기준에 의해 선택하였으며, 최종 24개의 연구가 선택되었다. 이 중 20편은 상관관계연구, 4편은 실험연구이었다. 대학신입생 학교적응 연구는 2009년부터 매년 1편씩 연구되다가 2012년부터 매년 5-6편으로 증가되어 대학 신입생의 적응에 대해 관심이 증가함을 볼 수 있다. 이 24개 문헌들에서 이용한 학교적응 조사도구는 Baker와 Siryk(1984)가 만든 도구를 23편에서 이용되었다. 분석된 상관관계 연구에서의 대학신입생 학교적응 평균은 3.25점으로 나타났다. 대학신입생의 학교적응과 관련된 변수는 20개 정도로 조사되었으며, 그 중 자기존중감, 자기효능감, 스트레스는 학교적응에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신입생의 학교적응과 관련된 일반적 특성 중 외향적 성격, 가족과 사는 경우, 나이가 많은 경우, 학과에 만족한 경우, 학교생활에 만족한 경우 학교적응이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학에서는 신입생 적응 프로그램을 계획할 때 자기효능감 증진방안, 스트레스 관리, 대학신입생을 위한 멘토-멘티 프로그램, 신입생 적응 프로그램 등을 학교와 학과에 맞게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을 제언한다.

해외거주 후 국내대학에 진학한 귀국 대학생의 문화적응양상과 심리사회적 적응 (Acculturation and Psychological Adjustment of Returnees: A Study of Korean College Students with Extended Experience of Living aborad)

  • 오경자;박규리 ;오서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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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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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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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해외에서 성장기를 보내고 귀국한 대학생의 한국 사회에의 재적응과정에서 문화정체감이 심리사회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서울지역의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귀국대학생 181명(남 61명, 여 121명)과 일반대학생 185명(남 92명, 여 93명)에게 문화적응양상, 정체감, 대학생활적응, 외로움 및 우울을 자기보고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해외에서 5년 이상 거주한 경험이 있는 귀국대학생들은 일반대학생들에 비하여 학업 등 대학생활적응 및 우울수준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외로움을 더 많이 보고하였다. 귀국대학생들을 한국 및 거주했던 외국문화에의 적응을 기준으로 통합, 동화, 분리, 주변화의 네 가지 적응유형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통합과 동화 유형이 주변화 유형에 비하여 대학생활적응 수준이 높았고 우울과 외로움의 수준도 낮았다. 한국과 해외거주국의 문화에서 모두 소외된 주변화 유형은 적응의 전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경험하는 취약집단으로 나타나 이들에 대한 개입의 필요성이 시사되었다. 본 연구의 제한점과 향후 연구의 방향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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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과 영적안녕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go-resilience and Spiritual well-being on College adjustment in major of Nursing Student)

  • 윤순영;민신홍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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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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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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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과 영적안녕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다차원적인 이해를 돕고, 대학생활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가 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C 도에 소재한 2개의 4년제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 참여에 동의한 학생 총 530명을 편의표집 하였다.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으로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들의 자아탄력성, 영적안녕과 대학생활 적응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 실존적 영적안녕, 종교적 영적안녕 순으로 영향력이 있었고, 설명력은 39%였다. 결론적으로 자아탄력성과 영적안녕이 높을수록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는 제도적 접근이 요구된다 할 수 있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유머감각, 자아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ors of emtional intelligence, humor sense, and ego resilience on adjustment to the college life of nursing students)

  • 박성희;변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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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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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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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 향상을 위한 중재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B시의 간호대학생으로 자료수집은 2017년 5월 8일부터 5월 12일까지였고, 최종 408부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일원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3.24{\pm}.49$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의 차이는 학년(t=2.687, p<.001), 연령(F=3.187, p=.042), 성적(F=18.551, p<.001), 전공만족(F=61.347, p<.001), 교우관계(F=28.273,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감성지능, 유머감각, 자아탄력성, 대학생활적응과의 상관관계에서 대학생활적응은 감성지능(r=.421, p<.001), 유머감각(r=.360, p<.001), 자아탄력성(r=.418, p<.001)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t=-5.241, p<.001), 성적(t=3.833), p<.001), 전공만족(t=6.768, p<.001), 교우관계(t=2.923, p=.014), 감성지능(t=2.674, p=.008), 자아탄력성(t=4.345, p<.001)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41.7%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의 확인하고,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가 필요하다.

코로나19 원격 교육에서 간호대학 신입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 성향, 문제해결능력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cademic Self-Efficacy,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roblem Solving Ability on Nursing Freshmen' College Adjustment in the Distance Education During COVID-19)

  • 안성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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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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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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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원격 교육에서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는 2020년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S시 소재의 간호대학 신입생 16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one-way ANOVA, Pearson 상관분석, 다중회귀 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중 대학생활 적응과 관련된 요인은 연령, 입학 당시 학력, 입학 동기, 성적이었다. 대학생활 적응은 학업적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 성향, 문제해결능력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으며, 이들 변수는 대학생활 적응을 37.7% 설명하였다. 따라서 코로나19로 원격 교육을 받는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학업적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 성향, 문제해결능력을 고려한 수업방식과 학생지도가 필요하다.

보건계열대학생의 학업성취도, 전공선택동기, 직업가치관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 (The relation on academic achievement, major selection motivation, Work values, and Campus life adjustment of health college students)

  • 홍선연;허화라;김태선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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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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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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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학업성취도, 전공선택동기, 직업가치관 및 대학생확적응과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G도시에 소재한 일개 4년제 대학 보건계열 대학생 49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학업성취도는 전공선택동기(r=.446, p<.001)와 직업가치관(r=.255, p<.001), 대학생활적응(r=.391,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전공선택동기는 직업가치관(r=.354, p<.001) 및 대학생활적응(r=.220,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직업가치관은 대학생활적응(r=.193,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선택을 위해 전공선택동기와 직업가치관을 강화하는 진로교육프로그램과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는 학생지도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 자아분화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Self Differentiation on College Adjustment in Nursing Students)

  • 임미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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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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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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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 자아분화, 대학생활적응 수준을 알아보고,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D시에 소재하는 2개 대학 간호학과 학생 185명이었다. 자료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16년 11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하였고, SPSS 21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정도는 5점 만점에 3.30점, 대인관계능력은 5점 만점에 3.73점, 자아분화수준은 5점 만점에 3.07점 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의 차이는 학과지원동기, 전공만족도, 친구 수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대인관계능력은 거주형태, 학과지원동기, 전공만족도, 친구의 수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자아분화는 전공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활적응은 대인관계능력(r=.614, p<.001), 자아분화(r=.264, p<.001)와 유의한 순 상관관계에 있었으며,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인관계능력, 자아분화(F=58.171, p=.000)임을 확인하였으며 이 변인들의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39%이었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해서는 대인관계능력과 자아분화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과내외의 다양한 프로그램개발과 적용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간호대학생의 인성, 비판적 사고성향, 전문직 자아개념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aracter,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rofessional Self-Concept on College Adjustment in Nursing Students)

  • 임미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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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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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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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인성, 비판적 사고성향, 전문직 자아개념, 대학생활적응정도를 알아보고,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J와 C도에 소재하는 2개 대학 간호학과 학생 166명이었다. 자료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16년 5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실시하였고, SPSS 21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 정도는 5점 만점에 3.27(${\pm}0.56$), 인성은 6점 만점에 4.34(${\pm}0.59$)점, 비판적 사고성향은 5점 만점에 3.48(${\pm}0.40$), 전문직 자아개념은 4점 만점에 2.76(${\pm}0.32$)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의 차이는 전공만족도(F=18.263, p<0.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학생활적응은 인성(r=.512, p<0.001), 비판적 사고성향(r=.508, p<0.001), 전문직 자아개념(r=.614, p<0.001)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에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인성, 비판적 사고성향 및 전문적 자아개념임을 확인하였고, 이들 세 변인의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43%이었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해서는 인성함양을 위한 프로그램과 개발이 필요하며, 교육과정 내에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와 전문직 자아개념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