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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간격이 신생아체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terpregnancy Interval on Birth Weight)

  • 이광렬;사공준;김석범;김창윤;강복수;정종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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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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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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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임신 간격이 선생아 체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대구시내 종합병원 산부인과와 소아과에 내원한 두번 이상의 출산 경험을 가진 25-40세의 여성들은 대상으로 훈련된 간호전문 대학생들이 별도로 고안된 설문서를 통해서 조사 대상 여성의 연령, 산모의 출산시 연령, 임신전 체중, 첫째아 및 둘째아 출산시 선생아 체중, 임신 기간, 신생아의 성별, 임신간격, 조사대상 여성의 학력수준, 남편의 직업유형, 의료보장의 종류, 흡연 및 음주의 습관, 기왕병력 등을 조사하였다. 임신간격별 신생아 평균체중은 6개월 단위로 분류해서 비교하면 6개월 이하 군에서 3,250 grams로 최저치를 보였고 점차 증가하여 25-30개월 군에서 3,357grams로 최고치를 기록 하였다. 일원 분산 분석을 사용하여 평균체중의 차이를 검정한 결과 유의한 수준의 차이는 없었다(P=0.47). 연속변수인 첫째아의 출산시 체중, 임신 전 산모의 체중, 산모의 출산시 연령, 임신 기간과 임신 간격 및 신생아 체중과의 상관계수는 임신 간격과 산모의 연령, 임신 기간과 신생아 체중, 임신전 체중과 신생아 체중, 첫째아의 출산시 체중과 신생아 체중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으나(각각 r=0.39, 0.30, 0.16, 0.44) 산모의 연령, 임신 기간, 임신 전 체중, 첫째아의 출산시 체중이 혼란변수로는 작용하지 않았다. 이산변수인 산모의 교육수준, 남편의 직업 유형, 의료보장의 종류, 신생아의 성별과 임신 간격과의 관계는 유의한 수준의 관련성이 없었고 (각각 p=0.59, 0.75, 0.75, 0.82) 따라서 이들 변수들이 혼란변수로는 작용하지 않았다. 출산시 신생아 체중을 종속변수로 하는 stepwise방식의 다중 회귀 분석 결과 유의한 회귀 계수를 가지는 독립변수는 첫째아의 출산시 체중, 임신 기간, 신생아의 성별, 임신전 체중의 4가지 변수였고, 이들 변수들이 가지는 설명력은 28.7%였다. 1,347명의 조사대상 신생아 중 저 체중아인 경우 27명으로 저 체중아 출산율은 2%였으며 임신 간격 별로는 7-12개월 군이 3.6%로 가장 높았고 13-18개월 군이 0.6%로 가장 낮았으나 임신 간격과 관련하여 일정한 증 감의 경향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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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정과 교육과정과 미국의 실천적 문제 중심 교육과정과의 비교고찰 (A Comparative Study of Korean Home Economic Curriculum and American Practical Problem Focused Family & Consumer Sciences Curricula)

  • 김현숙;유태명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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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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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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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우리나라 가정과 교육과정과 실천적 문제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 적용하는데 선구적 역할을 해온 미국의 오레곤 주와 오하이오 주의 가정과 교육과정의 비교를 통하여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교육내용과 실천적 문제를 분석하고, 교수 학습 과정과 평가 방법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의 경우 가정학의 주요 개념을 중심으로, 오레곤 주는 중학교는 가족의 기능을 중심으로, 고등학교는 청소년의 6가지 역할을 중심으로 가정교과 전체를 통합한 실천적 문제를 다루고 있었으며, 오하이오 주의 경우 실천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요구되는 능력을 내용영역으로 구분하여 관심분야, 모듈, 지지개념으로 세분하고 교수 학습 활동은 모듈 단위로 지지개념이 포함된 실천적 문제를 다루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교수 학습 과정은 지식과 이론 위주의 주입식 수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앞으로는 실천적 문제 해결을 위한 수행 활동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 단순한 지식이나 이론의 전달만이 아닌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문제를 다루고 문제 해결 과정도 다양한 학생 활동으로 구성하여야 한다. 미국 오레곤 주와 오하이오 주의 실천적 문제 중심 교육과정의 교수 학습 방법은 주로 학생들의 그룹별 협동 학습을 강조하였고 기술적 행동과 해석적 행동 및 해방적 행동으로 교수 학습 과정이 이루어진다. 평가의 경우 오레곤 주나 오하이오 주 모두 실천문제를 다루다 보니 지필 평가 보다 활동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오레곤 주의 경우 학년을 수료할 때 통합교과적인 평가도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수행평가를 반영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나, 개념 중심 교육과정에서는 지식과 개념의 이해를 묻는 지필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수행평가의 경우 신뢰성과 타당성 문제를 야기하고 있어서 평가의 주는 지필평가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가정과 교육과정이 실천적 문제 중심으로 전환된다면, 수행평가가 주를 이루어야 할 것이며 이에 따르는 문제점도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inserting a lock field in data file header structure. The lock field intensifies the security of a data file. Finally we proposed a data file search mechanism and free space search mechanism using only data file header. The file system using these mechanisms spends smaller memory than that using a file description table and record of unallocated space. 촉매로 사용하여 아이소옥탄 내에서 라세믹 나프록센 2,2,2-트리플로로에틸 씨오에스터의 효소적 DKR 반응을 수행해 보았다. 그 결과 DIAION WA30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반응 전환율과 생성물의 광학 순도는 급격히 향상되었다. 전통적 광학분할 반응의 최대 50%라는 전환율의 제한이 본 연구에서 찾은 DIAION WA30을 첨가함으로써 성공적으로 극복되었다. 또한 고체 염기촉매인 DIAION WA30의 사용은 라세미화 촉매의 회수 및 재사용이 가능하게 해준다.해준다.다. TN5 세포주를 0.2 L 규모 (1 L spinner flask)oJl에서 세포간의 응집현상 없이 부유배양에 적응,배양시킨 후 세포성장 시기에 따른 발현을 조사한 결과 1 MOI의 감염조건 하에서는 $0.6\times10^6$cell/mL의 early exponential시기의 세포밀도에서 72시간 배양하였을 대 최대 발현양을 나타내었다. 나타내었다. $\beta$4 integrin의 표현이 침투 능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나 이때에는 laminin과 같은 리간드와의 특이 결합에 의존하지는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상경적 결합시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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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주생활을 위한 실천적 문제 중심 교수·학습 과정안 개발 및 적용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Practical Problem-based Teaching·Learning Process for Interacting with Neighbors)

  • 우예슬;조재순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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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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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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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중학교 기술·가정 교과의 주생활 영역 '주거와 거주환경' 단원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주생활을 위한 실천적 문제 중심 가정과 교수·학습 과정안을 개발하여 적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개발은 ADDIE단계에 따라 2009 개정 교육과정과 2015 개정 교육과정, 2009 개정 교육과정에 의한 교과서의 주생활 단원을 분석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주생활과 실천적 문제 중심 수업 관련 문헌을 고찰하여 총괄 학습목표와 성취기준, 실천적 문제와 3차시분의 학습주제(더불어 살아가는 주생활의 중요성, 이웃공동체 활동과 지역사회 공동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주생활가치관)를 선정하였다. 차시별로 실천적 문제 중심 수업 방법을 적용한 교수·학습 과정안과 학습자료(학습 활동지 7개와 읽기 자료 3개, 과제지 1개, 교사용 자료 3개, PPT자료 3세트, 동영상 6개), 설문지를 개발하여, 2017년 9월 한 달 간 서울시 구로구 소재 C중학교 1학년 전체 8학급 남녀학생 204명을 대상으로 연구자가 직접 수업에 적용하고, 185명의 학생 평가 결과를 분석하였다. 학생들은 대부분 평소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교류를 이어가고 있었으나 적극적으로 활동을 찾아보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업 전반에 관한 평가에서 수업 활동과 수업 자료들이 수업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으며 수업의 내용이 자신들의 삶과 동네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 응답하였고 다른 학교에서도 이러한 내용의 수업이 이루어지기를 바랐다. 각 차시별 수업 내용은 더불어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이웃공동체 활동과 지역사회 공동체에 대해 탐색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주생활가치관을 함양하는 것으로 평소 이웃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행동이 나와 가족, 이웃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이웃들이 주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도우며 이웃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주생활 실천의식을 가지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주생활가치관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 실천적 문제 중심 교수·학습 과정안은 총괄 학습목표와 실천적 문제, 각 차시별 학습 주제와 2009 개정 교육과정 및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주생활 영역 성취기준을 달성하는데 적절하며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관계형성능력을 함양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율학습자 모형에 기반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과학영재 학생들의 인식 연구 (A Study about the Perception of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Regarding a Program for Gifted, Based on Autonomous Learner Model)

  • 최승언;김은숙;전미란;유희원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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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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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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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서울에 위치한 G 영재원의 과학영재학생들을 위하여 제공된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조사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Betts와 Kercher(1999)에 의해 제안된 자율학습자 모형을 기반으로 설계된 통합적인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독특하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영재원의 교육목표들이 내재된 항목들에서 긍정적 영향이 있었는지 묻는 설문을 제작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 결과 거의 모든 학생들이 긍정적 영향에 강한 동의를 나타냈다. 학생들은 유용하고 흥미로운 과학 내용물을 배웠고, 소그룹 내에서 동료들과 함께 협력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즐겼으며, 탐구과제에 의해 많은 도전을 받았다고 응답하였다. 학생들은 또한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익히게 되었고, 또한 자신들의 선택과 결정이 존중되었다는 사실이 동료와의 의견 조율이나 능동적인 탐색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이는 자율학습자 모형이 성공적으로 구현되고 있으며 학생들이 자율학습자로써 성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학생보다 참여한 기간이 길었던 학생들이 좀 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프로그램의 일관성으로 인한 축적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세부 프로그램들, 특히 ALM 수업, 분과 수업, 학술대회가 과학적 탐구의 과정과 자율학습자 특성에 기여하는 비중이 비슷하여, 과학적 탐구과정과 자율학습자 교육을 위한 전략이 프로그램 전체에 내재하고 있으며 서로 유기적으로 긍정적 상호작용을 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는 통합적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영재들을 위한 특정 교육 모델에 기초한 프로그램의 일관성이 영재학생들을 위한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제안한다.

호텔 뷔페음식(飮食)에 관한 실태조사(實態調査) -제(第) 1보(報).뷔페식당(食堂) 이용자(利用者)의 식행동(食行動)에 관(關)한 설문조사(設問調査)- (The Present State and Problems of Hotel Buffet Styled Restaurant -I. A Survey of Customer's Dining out Behaviours of Hotel Buffet Styled Restaurant-)

  • 모수미;최경숙;김창임;이수경;정상진;최선혜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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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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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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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연구에서는 부페식당 이용자의 식생활 태도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일반환경 조사대상자의 연령은 6세부터 70세까지로 20대, 30대, 40대가 주를 이루었고, 여자가 65.1%로 여성들이 많이 찾는 조사대상 부페식당의 특색을 보였다. 직업은 가정주부가 27.2%, 사무직이 19.3%, 전문직이 17.3%였고, 학생이 30.3%였다. 2) 평소 부페음식에 대한 견해에 관한 조사 평소 부페식당 이용이 '한 주에 $1{\sim}2$회'가 1.6%, '한 달에 $1{\sim}2$회'가 13.7%, '서너달에 $1{\sim}2$회'가 43.9%, '일년에 $1{\sim}2$회'가 36.9%, '처음'이 2.7%였다. 대상자들은 부페음식에 대해 음식의 가지수가 많고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고 음식의 모양, 진열 및 정갈함, 많이 먹을 수 있는 점 등에 대해서는 좋다고 생각하는 반면, 음식을 가지러 왔다 갔다 하는 점, 가격 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3) 부페식당에서의 식사행동 부페식당에 온 이유는 '가족파티'가 31.3%였고, 동행인은 평균 $9.3{\pm}4.3$명이며 주로 가족 및 친척, 직장 동료였다. 식사에 소요된 시간은 1시간 32분${\pm}$26분이었고, 음식을 가져온 첫수는 평균 $3.7{\pm}1.2$회였으며, 최고 10회가 있었다. 만복감 후 식사첫수는 평균 $1.2{\pm}0.8$회였다. 부페식사시 가장 먼저 먹은 음식은 스프 23.9%, 샐러드 23.9%였는데, 여자는 스프, 샐러드의 비율이 높은 반면, 남자는 육류, 어패류의 비율이 높았으며, 음식 선택시 기준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70.7%로 가장 높게 나타나 부페식당 이용자들이 바람직한 식사순서 및 음식선택에 대한 인식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 부페식당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의 국적은 54.4%가 한국음식으로 나타났다. 부페식사에서 '약간' 또는 ‘대단히 과식했다'고 응답한 경우가 64.0%로 많은 대상자들이 과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로 인한 건강 및 영양문제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고 운영면에서는 이러한 일종의 음식의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되었다. 5) 향후 부페식당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 부페식당의 발전방향에 대해 '가지수를 줄여서라도 가격을 짜게 하자'는 의견이 82.9%로 대부분 조사 대상자들이 현재 부페가격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음식을 더 많이 해서 전통음식과 친밀한 장소로 발전시키자', '계절식품을 이용하고 비슷한 종류의 음식은 빼서 가격을 낮추자', '연령에 따라서, 또, 성인에서는 성별에 따라 가격 차이를 두자'는 의견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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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高等學生)의 도시락에 의한 영양섭취상태(營養攝取狀態)에 관(關)한 조사연구(調査硏究) (Study on Status of Nutritional Supply by Lunch-box in High School)

  • 이희수;임공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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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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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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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고등학생(高等學生)들의 도시락에 의한 영양공급(營養供給) 상태(狀態)를 밝혀 학교(學校) 영양(營養) 교육(敎育)의 재평가와 앞으로의 영양교육 방향 제시(提示)를 위하여 그리고 학생들의 영양공급 방향(向上)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적인 연구로서 본 조사를 행하였다. 서울 시내(市內)의 남 녀(男 女) 인문계(人文係)와 실업계(實業系) 고등학교(高等學被)를 각각 1개교씩 선정하여 527명의 학생을 임의로 선택하여 질문지를 통한 조사와 아울러 도시락을 지참한 449명의 도시락 내용들을 칭량(秤量)함으로써 조사(調査)하였다. 도시락 내용물(內容物)에 대한 결과는 식품분석표에 의해 영양소의 함량으로 환산하였으며 이를 한국인 영양권장량과 비교하고 남녀별(男女別) 학교별(學檀別) 주부(主婦)의 교육정도별(敎育程度別)로 분류하여 비교(比較) 분석(分析)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도시락에 의한 영양공급량은 남자(男子)가 671ca1, 22.3g의 단백질(蛋白貿)로 권장량의 55.9%, 74.2%에 블과하고 여자(女子)는 495ca1, 21.3g의 단백질로 권장량의 61.8%, 80.0%에 불과 하였다. 그리고 niacin을 제외한 vitamin류와 무기질은 권장량에 비하여 모두 부족한 상태였다. 2. 인문계(人文系) 학생(學生)들은 실업계(實業系) 학생(學生)보다 Calori 섭취량은 낮고 단백질(蛋白質)은 높았는데 특히 동물성(動物性) 단백질(蛋白質)은 통계적으로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P<0.01)이 있었다. 3. 주부(主婦)의 교육정도(敎育程衰)에 따른 영양공급상태는 모든 영양소면(營養素面)에서 권장량에 미달되고 불균형을 이루어 주부(主婦)의 교육정도(敎育程度)가 학생(學生)들의 영양급식관리(營養給食管理)에 아무런 차이(差異)를 일으키지 않았다. 4. 도시락 영양(營業)은 주식(主食)에 치중되어 있다.(時間)과 관계(關係)없이 Proteinase활성(活性)이 75%로 억제된다. 5)고 추 고추 1% 첨가구(添加區)는 저장 24시간후(時間後)에는 control에 비(比)하여 87% 억제되나 48시간(時間) 이후(以後)부터는 계속 75% 억제되었고, 10일(日)째는 50%로 억제된다. 5% 첨가구(添加區)는 저장 24시간후(時間後)부터는 87% 억제되고 7일(日)터는 Proteinase 활성(活性)이 75% 억제된다. 10% 첨가구(添加區)는 저장시간(時間)에 관계(關係)없이 control에 비(比)하여 87% 억제한다. 6)미 원 미원은 첨가(添加) 농도(濃度)와 관계(關係) 없이 2일(日)까지는 75% 억제되고 3일(日)에서 5일(日)까지는 50% 억제되었으나 7일(日)부터 는 Proteinase 활성(活性) 억제 효과가 없어진다. 미원은 저장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Proteinase 활성(活性) 억제효과가 없어진다. 7)설 탕 설탕은 첨가(添加) 농도(濃度)에 관계(關係)없이 24시간후(時間後)에는 Proteinase 활성(活性)이 75% 억제되고 2일(日)째부터는 저장시간에 관계(關係)없이 계속 50% 억제된다. 8) 고초냉이 고초냉이는 저장 24시간째는 약(約) 95% 정도(程度)의 Proteinase 활성(活性)을 억제하나 2일(日)째 부터는 5%, 10% 첨가구(添加區)는 87% 억제하고 1% 첨가구(添加區)는 75% 억제되어, 고초냉이의 첨가농도(添加濃度)가 높을수록 Proteinase 활성(活性)이 억제된다. 9)겨 자 겨자는 저장시간과 별(別)로 관계(關係)없이 첨가농도(添加濃度)가 높을수록 Proteinase 활성작용(活性作用)을 억제하고 식품첨가물중(食品添加物中)에서 가장 높은 억제율을 나타내었다. 이는 노인질환의 특성상 건강검진에 한방의 참여가 필요한 이유가 되는 내용이라 사료된다. 이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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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들에 동반된 기능성 위장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정신사회적 요인에 관한 연구 (Psychosocial Factors Influence the Functional Gastrointestinal Disorder among Psychiatric Patients)

  • 강등현;장승호;류한승;최석채;노승호;백영석;이혜진;이상열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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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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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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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위장질환(Functional gastrointestinal disorder, 이하 FGID)이 동반된 정신질환자들의 정신사회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일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를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Rome III questionnaire - Korean version에 따라 FGID를 선별하여 144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인구학적 요인을 조사하였으며, 정신사회적 요인을 평가하기 위해 Hospital Anxiety Depression Scale, Patient Health Questionnaire-15, Childhood Trauma Questionnaire-Korean,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를 사용하였다. 통계분석은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과 교차분석(chi-square test)을 사용하였다. 결 과 FGID에 따른 집단간 비교에서 학력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다(${\chi}^2=10.139$, p=0.017). FGID 집단에 따른 정신질환의 차이에서는 과민성 대장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이하 IBS) 집단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chi}^2=11.408$, p=0.022) IBS 집단은 불안(t=-3.106, p=0.002), 우울증상(t=-2.105, p=0.037), 신체증상(t=-3.565, p<0.001), 특성분노(t=-3.683, p<0.001), 분노-억제(t=-2.463, p=0.015), 분노-표출(t=-2.355, p=0.020)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기능성 소화불량(Functional dyspepsia) 집단에서는 불안(t=-4.893, p<0.001), 우울증상(t=-3.459, p<0.001), 신체증상(t=-7.906, p<0.001), 특성분노(t=-4.148, p<0.001), 상태분노(t=-2.181, p=0.031), 분노-억제(t=-2.684, p=0.008), 분노-표출(t=-3.005, p=0.003)지표가 유의하게 높았다.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증(Nonerosive reflux disease) 집단에서는 불안(t=-4.286, p<0.001), 우울증상(t=-3.402, p<0.001), 신체증상(t=-7.162, p<0.001), 특성분노(t=-2.994, p=0.003), 상태분노(t=-2.259, p=0.025), 분노-억제(t=-2.772, p=0.006), 분노-표출(t=-2.958, p=0.004)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결 론 본 연구에서는 정신질환자에서 FGID의 유병률이 매우 높고, 다양한 정신사회적 변인들이 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정신의학적 접근은 FGID 환자를 더 잘 이해하고 치료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대구시내(大邱市內) 의과대학생(醫科大學生)들의 B형(型)바이러스성(性) 간염감염율(肝炎感染率) (Hepatitis B Virus Infection Rate of Medical School Students in Taegu)

  • 박정한;윤태현;천병렬;송정흡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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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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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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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의대생들의 B형바이러스성 간염의 감염율을 조사하고 그 예방대책을 강구하기 위하여 경북의대 1, 2, 3학년 가운데 B형 간염 백신 예방접종을 받은 학생을 제외한 자원자 385명을 대상으로 HBsAg, anti-HBs, anti-HBc를 RIA방법으로 측정하여 B형간염 감염율을 조사하고 설문지로 수혈력, 침술력, 수술력을 조사하고 HBsAg양성인 사람은 16개월 후에 재검사하여 변화양상을 조사하였다. HBsAg양성율은 6.8%이었으며 연령에 대한 보정을 했을 때 남자가 7.2%로 여자의 4.9%보다 높았으며, anti-HBs양성율은 35.8% (남자 36.1%, 여자 37 9%), anti-HBc양성율은 45.5% (남자 46.5%, 여자 44.5%)이었다. 따라서 B형간염 감염율은 49.1%로서 역시 남자(50.3%)가 여자보다(46.5%) 높았다. 학년별 HBsAg양성율 및 HBV감염율의 차이는 연령구성의 차이에 기인된 것 이었으며 연령별 HBsAg양성율은 20세가 1.7%, 21세 6.6%, 22세 6.1%, 23세 12.2%, 24세 이상에서 6.4%로 23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HBV감염율은 20세에서 45.8%, 21세 41.5%, 22세 49.5%, 23세 55.4%, 24세이상에서 59.6%로 나타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염율은 증가하였다. 이와같은 연령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은 아니었으나 타 연구결과와 종합해 볼 때 연령별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같은 연령의 다른 학교 및 다른 계층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고 연령에 따른 차이가 생기는 이유를 규명한다면 이 연령층에서 B형간염의 주요전파 경로를 밝힐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HBsAg양성인 26명가운데 1명만이 B형간염을 않고 있는 환자로 밝혀졌고 이들은 16개월 후에 재경사한 결과 검사에 응한 24명 중 22명이 계속 HBsAg양성이고 2명은 음성으로 되고 anti-HBs가 양성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로 보아 20세 이전에 약 반이 B형간염에 감염되었고 재학중에도 감염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입학 즉시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미감염자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임상에 종사하기 시작할 때 추가접종하는 것이 이상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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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정서행동발달검사 표준화연구 자료를 활용한 학교폭력 피해 전국유병률 및 관련요인 조사 (Victims of Bullying among Korean Adolescents: Prevalence and Association with Psychopathology Evaluated Using the Adolescent Mental Health and Problem Behavior Screening Questionnaire-II Standardization Study Data)

  • 방수영;유한익;김지훈;김봉석;이영식;안동현;서동수;조수철;황준원;반건호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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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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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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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victims of bullying and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victims, and their related psychopathology, in a Korean nationwide sample of youths in middle and high school over a one month period. Methods : During the autumn of 2009, students in the 7th to 12th grades at 23 secondary schools participated in a nationwide, cross-sectional study. The study subjects completed the Adolescent Mental Health and Problem Behavior Screening Questionnaire-II (AMPQ-II) and Symptom Checklist-90-Revision (SCL-90-R). Based on the data acquired,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Results : Among the 3364 participants, 2272 (67.54%) completed the questionnaire. The prevalence of victimization was 28.9%. Male gender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victimization, and grade level was negatively related to victimization. The AMPQ-II bullying score (Factor 4) was significantly (p<.001) and positively correlated to the AMPQ-II student total score (r= 0.50), Worry and thought (Factor 1 ; r=0.38), Mood and suicide (Factor 2 ; r=0.31), Academic and Internet-related problems (Factor 3 ; r=0.24), Rule violations (Factor 5 ; r=0.23), and AMPQ-II teacher total score (r=0.11). Somatization (r=0.23), Obsessive-compulsive behavior (r=0.24), Interpersonal sensitivity (r=0.30), Depression (r=0.33), Anxiety (r=0.26), Hostility (r=0.30), Phobic anxiety (r=0.22), Paranoid ideation (r=0.36), and Psychoticism (r=0.31) results from the SCL-90-R were also found to be positively related to the AMPQ-II bullying score, and remained significant after adjusting for age and gender. A total of 26% of the victims reported suicidal ideations as compared to 9% of non-victims over the month prior to the evaluation ($x^2$=119.595, df=1, p<.001). The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indicated that the AMPQ-II bullying score significantly increased the risk of suicidal ideation [Exp(b)=1.55, df=1, p<.001] after adjusting for age and gender. Conclusion : School bullying was highly prevalent among Korea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This study provided strong evidence that suicidal ideation and psychopathology were serious problems among the victims of bullying.

미래문제해결프로그램(FPSP)을 적용한 친환경 의생활 수업이 창의.인성 함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co-friendly clothing teaching using Future Problem Solving Program on cultivating creative character)

  • 이승해;이혜자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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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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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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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미래문제해결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의생활과 관련된 환경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실천함으로써 청소년의 창의 인성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개발한 교수 학습 과정안으로 2011년 8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 인문계 1학년 실험집단 2학급 7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1시간씩 3주 동안 수업을 실시하였다. 사전 사후 검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의 통계는 SPSS 17.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대응 독립 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학습주제는 '환경을 생각하는 의생활 문화'의 교육내용 요소에서 '섬유의 생산, 의복의 생산, 의복의 폐기와 재활용, 의복의 세탁'으로 선정하였으며, 미래문제해결프로그램(FPSP)을 적용한 13차시 교수 학습 과정안 및 학습 자료(문제 상황 4개, 개별활동지 2개, 팀활동지 10개, 동영상자료 7개, PPT 자료 7개)를 개발하였다. 유창성, 융통성, 독창성, 문제해결능력의 창의성은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유창성, 융통성, 독창성의 창의성 수준이 '평균이하'에서 '평균 이상'으로 향상되었다. 집단 간 차이 분석에서는 성별과 학업성적에 관계없이 유창성, 융통성, 독창성이 향상되었으며, 문제해결능력은 여학생에게 더 효과적이었으나 학업성적과는 유의한 관련이 없었다. 인성 변화는 학습내용에서 추출한 인성 요소인 환경보존의식이 가장 많이 향상되었으며, FPSP의 학습 방법적 측면에서 추출한 자신감, 배려심, 협동심의 인성도 유의한 차이로 향상되었다. 이러한 인성의 변화는 성별 및 학업성적의 차이와 관계없이 향상되었다. 이 연구를 통하여 가정교과는 창의 인성교육을 함양할 수 있는 중요한 교과이며, 가정 교과의 다양한 내용 영역에 미래문제해결프로그램(FPSP)의 창의적 문제해결 단계를 선택적으로 적용한다면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의 향상 및 인성 함양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가정 교과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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