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ress Resilience

검색결과 384건 처리시간 0.024초

대학생의 가족학대경험, 가족스트레스와 행복의 관계 : 사회적 지지와 가족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Relationship between Family Abuse Experience, Family Stress and Happiness in University Students : The Medi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Family Resilience)

  • 김민경
    • 가정과삶의질연구
    • /
    • 제29권6호
    • /
    • pp.41-54
    • /
    • 2011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find correlation between family abuse experience, family stress, social support, family resiliency and happiness in university students, and to explore the mediating role of social support and family resiliency between family abuse experience, family stress and happiness. The subjects were 295 university students. The data were analyzed by means of frequency analysis, Pearson's correlation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ith SPSS and AMOS. Instruments were Lee's(2010) Happiness Scale for university students, Strauss'(1988) CTSP(Parent-Child Conflict Tactics Scale), McCubbin's(1981) FILE(Family Inventory of Life Events and Changes), Yu's(2004) Family resiliency of Family Health Scale and Park's(1985) Social Support Scale.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Family abuse experienc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family stress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social support, family resiliency and happiness. Family stress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family resiliency. Social support and family resiliency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happiness. Family abuse experience positively influenced family stress and negatively influenced social support and family resiliency. Social support positively influenced family resiliency and happiness. Family stress negatively influenced family resiliency. Family resiliency positively influenced happiness. Thus education program and counseling should be provided to increase happiness and family resiliency, and social support should be provide to increase the quality of life for university students.

콘크리트도상 방진침목의 파손에서 부등침하가 미치는 영향 (Effect of Unequal Settlement on Damage of Resilient Sleepers on Concrete Ballast)

  • 김진일;이지호
    • 한국안전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80-88
    • /
    • 2006
  • In the present study damage behavior of resilient sleepers on concrete ballasts is analyzed. Cracks of resilient sleepers in a railway track system are concentrated on inside of blocks to which the tie bars are connected. Finite element analysis is performed by dividing a block into the straight section and the curved section according to the load condition of the resilient sleeper, and limited the interpretation within the range of resilience. In addition, the value of stress obtained from the interpretation was compared with the allowable stress of concrete to determine the safety. According to the result of numerical analysis, compared with the stress before unequal settlement, the tensile stress of the inside of the block increased significantly after the settlement considering the entire block, and the tensile stress of this part exceeded the allowable stress of concrete, so was undesirable in terms of safety. In reality, the arrangement of tensile stiffeners inside blocks connected to tie bars is improper in the design of resilient sleepers, and when unequal settlement occurs, tensile stress increases on this part and consequently causes cracking damage. It is necessary to arrange wire meshes or tensile reinforcing bars in a structurally safe way to reinforce the inside of blocks on which cracks are concentrated.

An Exploratory Study on Stress Coping of Small Business Owners: Focus on Korean Retail Distributors

  • Mikyoung KIM;Jaeseung MOON;Suyeong KIM
    • 유통과학연구
    • /
    • 제22권9호
    • /
    • pp.73-84
    • /
    • 2024
  • Purpose: This study aims to comprehensively analyze what small business owners experience in relation to stressors, consequences, coping methods, and situational factor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In this study, qualitative research methodology was used to conduct in-depth interviews with 15 small business owners who started franchise convenience stores, and classify stressors and consequences, coping methods, and situational factors based on the transactional theory of stress. Result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stressors were classified into challenge stressor and hindrance stressor. Second, stress coping methods were classified into problem-focused and emotion-focused coping methods. Among them, SBOs mainly used problem-focused coping methods. Third, consequences were classified into physiological, emotional, and behavioral tension. Lastly, the moderating factorsin the process of stress coping were resilience, social support, and positive traits. Conclusion: Theoretically, the stressors and coping methods that small business owners experience during the start-up process were confirmed from an integrated theoretical perspective. Practically, building trust relationships with SBOs and providing realistic job introductions are required at the head office level, and on the individual side, efforts are required to strike an appropriate balance between behavioral and emotional stress coping and to form a consensus with family members.

간호학전공 여대생의 D유형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Type D Personality of Female Under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Nursing)

  • 노준희;임은주;정용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12호
    • /
    • pp.6265-6274
    • /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학전공 여대생의 D유형 성격에 따른 생활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의 차이를 알아보고, D유형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자는 간호대학 여대생 353명이며, PASW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의 D유형 성격 분포는 34.8%였으며, D유형과 non-D유형 성격의 생활스트레스 수준은 47.03점과 36.59점이고(t=4.853, p<.001), 자아탄력성은 112.66점과 120.17점(t=-4.497, p<.001)으로 두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D유형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회적지지, 전공만족도, 자아존중감, 생활스트레스, 자아탄력성이었다. 이 중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는 요인은 생활스트레스였으며 6개의 설명변수로 이루어진 모형의 전체설명력은 36.3%였다. 미래의 간호사로서 보다 전문성을 갖춘 태도를 갖기 위해 간호대학생의 D유형 성격 수준 감소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학 교육현장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육군 병사들의 커플관계에 관한 연구 : 군 생활 스트레스, 커플관계 탄력성, 그리고 군 생활 적응의 관계 (Study on the Couple Relationships in Military : Relationship among Military life Stress, Couple Relationship Resilience and Military Adjustment)

  • 전지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2호
    • /
    • pp.47-56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커플관계에 어려움을 경험하는 군 내 병사들의 커플관계 탄력성, 군 생활 스트레스, 군 생활 적응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전방 1개 사단, 후방 1개 사단에서 병사들을 대상으로 총 239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관분석, t-test,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첫째, 커플관계탄력성은 군 생활 스트레스와는 부적 상관관계를 군생활 적응과는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둘째, 커플관계 탄력성은 군 생활 적응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나타내었다. 셋째, 군 생활 스트레스와 군 생활 적응의 관계에서 커플관계 탄력성은 부분 매개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커플관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병사들의 군 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으며, 본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병사들의 군 생활 부적응 현상의 하나인 커플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커플관계의 역경과 스트레스를 부정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측면에서 성장 가능성을 찾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중 병원 간호사의 PTSD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PTSD symptoms among hospital nurse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in Korea)

  • 서은주;김영리;홍은희
    • 산업융합연구
    • /
    • 제20권6호
    • /
    • pp.83-92
    • /
    • 2022
  • 한국의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병원 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증상(PTSD)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기 위함이다. 방법: 횡단적, 서술적 연구설계로 병원에서 COVID-19 환자를 다루는 간호사 180명을 대상으로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데이터 수집을 하였다. 이 설문조사는 사회인구학적 질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22항목, D유형 성격 14항목, 회복탄력성 25항목, 사회적 지지 23항목이다. 연구결과: 이 표본(n=180)에서 간호사의 56.1%(n=101)가 PTSD 고위험군에 해당하였다. PTSD 고위험군의 경우 회복탄력성과 사회적 지지 정도가 PTSD 저위험군에 비해 낮았으나 두 변수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회복탄력성 t=0.207, p=.836, 사회적 지지 t=1.07, p=.287). PTSD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교육(OR=2.23, p=.041)과 D유형 성격(OR=3.67, p<.001)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연구의 결과는 COVID-19와 같은 전염병 동안 PTSD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함으로써 간호사의 PTSD를 확인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심리 프로그램 등 관리 체계를 적용하기 위해 활용될 수 있다.

노래기반 지지적 음악심리치료를 통한 북한이탈청소년의 적응유연성 향상에 관한 연구 (A Case Study on Song-Based Supportive Music Psychotherapy to Improve Resilience of North Korean Defector Adolescents)

  • 이지민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 /
    • 제17권1호
    • /
    • pp.25-50
    • /
    • 2020
  • 본 연구는 노래기반 지지적 음악심리치료를 경험한 북한이탈청소년의 적응유연성 변화 및 그 내용을 탐구하기 위한 사례연구이다. 3명의 북한이탈청소년을 대상으로 주 2회, 회기 당 60분씩 총 7회기의 프로그램이 그룹세션으로 시행되었다. 노래기반 지지적 음악심리치료는 북한이탈청소년의 적응유연성의 내적 하위요인인 '강인성'과 '목표 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 변화 확인을 위해 사전·사후검사에 북한이탈청소년 적응유연성 척도를 사용하여 평가했다. 또한 적응유연성에 있어 경험된 내용을 분석하기 위해 중재 동안 나타난 참여자들의 음악적·비음악적 반응을 기록하고 탐색하였다. 연구 결과 참여자들의 적응유연성 점수는 모두 증가하였고, 중재 내에서 적응유연성과 관련한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음악적·비음악적 변화를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노래기반 지지적 접근의 음악심리치료가 북한이탈청소년이 지각하지 못했던 지지자원의 인식을 도움으로써 심리적 역량을 강화시키는 데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음을 의미하며, 궁극적으로 남한적응을 위한 적응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사료된다.

보육교사의 회복탄력성 관련 요인에 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The Factors Related to Resilience of Childcare Teachers)

  • 문동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10호
    • /
    • pp.222-230
    • /
    • 2020
  •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회복탄력성과 관련하여 지난 10여년 간 국내에서 연구된 석·박사 학위논문과 학술지 논문을 중심으로 관련요인들의 효과크기를 메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검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호요인의 전체효과크기는 큰효과크기를 보였고, 보호요인군 별 효과크기는 모두 큰 효과크기로 개인특성요인군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고 그다음 직무특성요인군, 조직특성요인군 순이었다. 둘째, 보호요인군 중 개인특성요인군의 하부요인의 효과크기는 모두 큰효과크기를 보였고, 조직특성요인군과 직무특성요인군은 중간효과크기를 보인 원장리더십과 정서노동을 제외한 모든 하부요인이 큰효과크기를 보였다. 셋째, 위험요인 전체효과크기는 큰효과크기를 보였고, 직무특성 위험요인군인 소진은 큰효과크기, 직무특성 위험요인군인 직무스트레스는 중간효과 크기로 소진이 상대적으로 직무스트레스보다 더 큰 효과크기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지난 20년간의 보육교사의 회복탄력성과 관련하여 선행된 연구들을 통합적으로 정리하여 객관적 결과를 살피기 위한 수량적 통합을 시도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보육교사의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수립에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도시철도 침목플로팅궤도 궤도구성품의 손상평가 (Damage Evaluation of Track Components for Sleeper Floating Track System in Urban Transit)

  • 최정열;김학선;한경성;장철주;정지승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5권4호
    • /
    • pp.387-394
    • /
    • 2019
  • 본 연구에서는 도시철도 침목플로팅궤도(STEDEF) 궤도구성품의 손상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20년 이상 공용중인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궤도재료에 대한 육안검사와 실내시험 및 유한요소해석을 통해 궤도구성품의 손상취약부를 분석하였다. 육안검사결과 레일패드와 체결구는 특이사항이 없었으나 침목방진상자는 모서리부분의 마모 및 찢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침목방진패드는 두께감소 및 피로경화층이 뚜렷하게 조사되었다. 레일패드와 침목방진패드에 대한 스프링강성 시험결과, 레일패드의 노후는 뚜렷하지 않았으나 침목방진패드는 설계기준치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나 침목방진패드는 통과톤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장시료의 열화상태와 수치해석 결과와의 비교결과, 수치해석모델의 응력 및 변위 집중위치와 현장시료의 손상위치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나 공용중인 침목플로팅궤도 궤도구성품의 손상취약부를 실험 및 해석적으로 입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Psychological Well-being of Nursing Students)

  • 박진아;홍지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4호
    • /
    • pp.448-457
    • /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 이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2018년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G시 소재 2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298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시행되었고 연구도구는 교수신뢰(PTS, Professor Trust Scale) 27문항, 정서조절 25문항, 자아탄력성(CD-RISC, Connor-Davison Resilience Scale) 25문항, 심리적 안녕감(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18문항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심리적 안녕감은 성별(p=.019), 학년(p=.011), 간호학과 선택동기(p=.003), 전공만족도(p<.001), 임상실습 스트레스(p=.002), 현재 건강상태(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심리적 안녕감과 교수신뢰, 능동적 정서조절, 지지추구적 정서조절, 자아탄력성 간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심리적 안녕감과 회피분산적 정서조절 간에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상관관계가 있었던 변수들과 일반적 특성 중 집단 간 차이를 보인 변수들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한 결과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 지지추구적 정서조절, 회피분산적 정서조절, 전공만족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5.0%이었다(F=30.92, p<.001). 가장 큰 영향력이 있는 변수인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향상을 위해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및 학생 지도 방안을 수립해야 할 것이며, 다양한 원인으로 야기되는 부정적인 정서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인 내적 또는 환경적, 사회적 지지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