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orage and accu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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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틴증(Cystinosis) 1례 (A Case of Cystinosis)

  • 정민호;근승언;이순주;이병철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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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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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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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시스틴증은 상염색체 열성으로 발생하는 매우 드문 용해소체 축적병으로서, 용해소체 막을 통한 시스틴 운반의 장애로 발생한다. 용해소체 내 시스틴의 축적과 결정화에 의해 전신의 여러 조직에 파괴가 진행되어 성장 장애, Fanconi 증후군, 신부전, 눈의 이상, 내분비 질환 등이 나타난다. 치료제인 cysteamine의 투여가 예후를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저자들은 성장 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12세 남아에서 slit-lamp 검사와 혈액 백혈구 시스틴 농도 측정을 통하여 시스틴증을 확진하고 cysteamine 치료를 시행하면서 추적 관찰 중이다.

필름종류와 저장온도에 따른 Lemongrass의 MA 저장성 비교 (MA Strotage Response of Fresh Lemongrass Depending upon Film Source and Storage Temperature)

  • 박권우;강호민;김충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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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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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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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저장온도와 필름종류에 따른 레몬그래스(Cymbopogon citratus)의 저장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생체중 감소는 저장온도가 낮은 $0^{\circ}C$$5^{\circ}C$에서 적었으며 모든 저장온도에서 CE 80(세라믹 필름 $80{\mu}m$)에서 적었다. 필름종류별로는 가스투과도 낮은 CE 80에서 높은 이산화탄소와 에틸렌 함량을 보였다. 저장 초반 필름내 이산화탄소의 함량은 역시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높았다. 그렇지만 저장후반의 이산화탄소 함량과 저장전기간동안의 에틸렌 함량은 $5^{\circ}C$보다 $0^{\circ}C$에서 높았다. 레몬그래스의 필름내 에틸렌 농도는 1ppm 이하였는데 이는 품질저하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저장최종일에 외관상 품질과 엽록소 함량을 보면 $5^{\circ}C$의 CE 80처리구가 가장 좋은 품질을 보였다. 저장수명은 $5^{\circ}C$에서 48일이었으며 $0^{\circ}C$에서는 35일보다 길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레몬그래스의 MA저장시 적정온도는 $5^{\circ}C$이며 포장재는 다소 투과성이 낮은 CE80정도가 좋은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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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 광물질의 급여가 비거세 우육의 저온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Clay Mineral on Meat Quality of Hanwoo (Korean Cattle) Bull Beef during Refrigerated Storage)

  • 이성기;김용선;양성운;주명규;박연수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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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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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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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점토 광물질을 비거세 한우에 1.25%첨가 급여시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처리구는 대조구(무첨가구)와 1.25% 점토 광물질 급여구(CT-1.25%)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일반성분과 지방산 조성은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pH는 저장기간에 따라 유의적으로 변화하는 대조구와 달리 1.25% 점토 광물질 급여구의 PH는 저장 기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고 안정적이었다. CIE a*값, chroma값 및 R630-R580값은 모든 처리구에서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p<0.05), 특히 대조구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현저한 감소 현상을 보였다. Metmyoglobin(%)의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함으로써 대조구의 menyoglobin 형성율이 현저하게 증가하여 1.25%점토 광물질 급여구에 비해 갈색 축적현상이 급속하게 진행됨을 알 수 있었다. 지질의 산패 정도를 나타내는 TBARS는 1.25% 점토 광물질 급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값을 나타내어 산화 안정성을 보였다. 보수력은 모든 처리구에서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p<0.05) 1.25% 점토 광물질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은 보수력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1.25% 점토 광물질 급여구(CT-1.25%)의 경우 대조구에 비해 육색, 지질 산화 및 보수력에 대해 안정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넙치(Paralichthys olivaceus)육의 사후 조기 변화 -2. 물리 화학적 및 물성적 특성의 온도 의존성- (Early Changes after Death of Plaice, Paralichthys olivaceus Muscle -2. Temperature Dependency on Physicochemical and Rheological Properties-)

  • 조영제;김육용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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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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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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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즉살 어육을 여러 온도에 저장하면서 사후 조기의 물리 화학적 및 물성 변화의 온도 의존성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IMP의 최대 축적 시간과 함량은 $0^{\circ}C$에서 30시간과 $6.94{\mu}mole/g$, $5^{\circ}C$에서 31.5시간과 $6.30{\mu}mole/g$ 그리고 $10^{\circ}C$에서 45시간과 $5.40{mu}mole/g$으로 IMP축적은 저장 온도가 낮을 수록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최대 축적량도 높았다. 2. IMP 생성 속도 상수는 $10^{\circ}C\;0.209h^{-1},\;5^{\circ}C\;0.165h^{-1}$ 그리고 $10^{\circ}C\;0.128h^{-1}$였으며, $Q_{10}$값은 0.908, 활성화 에너지($E_a$)는 -7.537Kcal/mo1e였다. 3. 어육의 파괴 강도와 어체의 사후 경직도 사이의 상관 관계는 없었으며, 사후 경직 개시기 전후부터 파괴 강도값의 저하가 진행되었다. 4. 각종 저장 온도에서 파괴 강도의 최대값은 10시간 저장후에 $0^{\circ}C$에서 $1,221.57{\pm}36.69g$, $5^{\circ}C$에서 $1,186.29{\pm}55.90g$ 그리고 $10^{\circ}C$에서 $1,068.57{\pm}36.11g$으로 저온일 수록 최대값이 높았으며, 저하속도도 빨랐다. 5. 신선도 지표인 K값이 $5\%$에 도달하는 시간은 $0^{\circ}C$ 14시간, $5^{\circ}C$ 13시간 그리고 $10^{\circ}C$ 4시간으로 저온에서 연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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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토시 토성이 시설참외의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Textures by Soil Addition on the Growth and Quality of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 under Protected Cultivation)

  • 배수곤;연일권;박소득;강찬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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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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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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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시설참외 재배지 연작장해 경감을 위한 객토시 토성이 생육과 과실의 품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객토시 기존 작토층에 함유된 유ㆍ무기물질들은 교반으로 감소되었고, 토양수분 장력은 점토함량이 낮은 사양토가 양토와 미사질식토 보다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으나 토양경도의 증가폭은 낮았다. 초기 생육은 사양토에서 초장과 엽면적 그리고 지상ㆍ지하부 생체중과 건물중이 모두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엽록소함량은 낮았다. 과실은 사양토에서 크고 무거웠으며 단도와 색은 미사질식토에서 높게 나타났다. 상품과와 비상품과 수량은 사양토에서 가장 많았으며 또한 발효과 발생률도 높게 나타났다.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모든 토성에서 경도와 과중은 서서히 감소되었으나 당도는 저장 후 5일까지 증가한 후 감소되었다. 따라서 시설참외 재배지 객토시 과실의 품질과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토성이 고려되어야 하겠다.

Effects of Psychrotrophic Bacteria, Serratia liquefaciens and Acinetobacter genomospecies 10 on Yogurt Quality

  • Shin, Yong Kook;Oh, Nam Su;Lee, Hyun Ah;Choi, Jong-Woo;Nam, Myoung Soo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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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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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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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proteolytic (Serratia liquefaciens, match %: 99.39) or lipolytic (Acinetobacter genomospecies 10, match %: 99.90) psychrotrophic bacteria (bacterial counts, analysis of free fatty acids (FFA) and analysis of free amino acids) on the microbial and chemical properties (yogurt composition), and sodium dodecyl sulfate polyacrylamide gel electrophoresis (SDS-PAGE) of yogurt during storage. Yogurts were prepared with raw milk preinoculated with each psychrotrophic bacteria. The total solid, fat, and protein content were not affected by preinoculation, but the pH of yogurt preinoculated with psychrotrophic bacteria was higher than in control. There was a dramatic increase in short chain free fatty acids among FFA in yogurt with Acinetobacter genomospecies 10. For 14 d of cold storage condition, SCFFA was 25.3 mg/kg to 34.4 mg/kg (1.36 times increased), MCFFA was 20.4 mg/kg to 25.7 mg/kg (1.26 times increased), and LCFFA was 240.2 mg/kg to 322.8 mg/kg (1.34 times increased). Serratia liquefaciens (match %: 99.39) in yogurt caused a greater accumulation of free amino acids (FAA), especially bitter peptides such as leucine, valine, arginine, and tyrosine, but SDS-PAGE showed that the inoculation of Serratia liquefaciens did not affect the degree of casein degradation during storage. Taken together, the excessive peptides and FFA in yogurt generated from psychrotrophic bacteria could develop off-flavors that degrade the quality of commercial yogurt products.

자동차용휘발유의 산화열화특성 규명 연구 (Study on the Characterization of Oxidative Degradation of Automotive Gasoline)

  • 민경일;임의순;정충섭;김재곤;나병기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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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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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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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휘발유는 온도 및 햇빛 노출 등의 저장환경에 따라 산화에 의해 유기산 및 중축합 고분자 물질(검질)이 생성되어 금속재료의 부식과 고무수지 등의 열화 및 연료공급 시스템의 축적물로 남아 차량 문제를 유발시킬 수 있다. 최근에 LPG와 휘발유 겸용 차량에서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휘발유가 차량문제를 유발하거나, 옥탄가가 비이상적으로 낮은 연료들이 출현하고 있지만 명확한 원인규명이 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휘발유의 산화에 대한 명확한 규명을 통해 저장환경, 품질변화 추정 등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휘발유의 산화특성 규명을 위해 현재 유통되고 있는 자동차용 휘발유와 향후 보급가능 바이오에탄올 혼합연료(바이오에탄올 10%)에 대해 저장용기(차량 연료탱크, 폴리에틸렌(PE) 재질 및 철재 용기) 별, 저장환경(햇빛 노출(옥상), 햇빛 비노출(창고)), 대기 중 공기노출 등에 대한 산화열화 영향을 산화가 일어나기 쉬운 여름철(6월~10월)에 18주간 저장평가하여 실제 품질기준 항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폴리에틸렌(PE) 재질 용기의 경우 마개 틈 또는 표면으로의 고옥탄가 저비점 성분의 증발로 옥탄가의 품질기준이 벗어나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 햇빛 노출의 상태에서는 휘발유 산화와 저비점 성분의 증발로 옥탄가 및 증기압이 급격히 감소하였고, 검(gum)질도 과량 생성되었다. 바이오에탄올 혼합연료도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유전질환 신경 세로이드 리포푸신증들에 대한 고찰 (Genetic and Molecular Mechanisms in the Neuronal Ceroid-Lipofuscinoses)

  • 이민영;김동현;윤동호;김한복;박주훈;이환명;김성훈;김성조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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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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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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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신경리포푸신증(NCLs)은 신경퇴행 축적 질환으로 뇌에 자기형광물질을 포함한 다양한 물질의 축적이 야기되어 발생하며, 노던에필렙시를 제외한 모든 신경포푸신증은 리소즘 축적 질환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신경리포푸신증은 전세계적으로 12,500명 중 1명에게 발생되는 높은 발병 빈도를 나타내며, 그 발병 시기에 따라 영아형, 영유아형, 유년형, 그리고 성인형과 같이 분류된다. 신경리포푸신증이 유발하는 의학적 증상로는 시각 손실, 발작, 간질, 진행성 정신지체등을 야기하여 소아성 치매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 환자가 사망에 이르게 된다. 신경퇴행성 리포푸신증의 원인은 유전자의 돌연변이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일부의 연구를 통해 태아의 발생과정 상 문제를 통해 질병이 야기되는 경우도 관찰이 되고 있으나, 아직 그 분자 발생학적 기전이 명확하게 규명되어 있지 않은 현실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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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조사에 의한 한국산어류의 품질보존에 관한 연구 1. 민어, 참조기 및 물가자미의 감마선 조사 후의 보존특성 (Irradiation Preservation of Korean Fish 1. Kadurization of croaker, yellow corvenia and roundnose flounder)

  • 정종락;김수일;이민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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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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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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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민어(croaker-Nibea imbricate, Matsubara), 참조기 (yellow corvenia-Pseudostiaena manchurica, Jordan and Thompson) 그리고 물가자미(roundnose flounder-Xystrias grigorjewi, Herzenstein) 어육을 0.5 Mrad 이하의 감마선량에 조사하여 냉장기간중의 선도 유지기간 연장을 가져오는 최적 조사선량을 구하였다. 조사된 어육을 $0^{\circ}$$5^{\circ}C$에 35일간 저장하는 동안에 일어나는 관능학적 변화를 미생물학적, 화학적 변화와 비교 검토하였다. $0^{\circ}$ 저장을 위한 민어와 참조기의 최적선량은 0.1 Mrad였으며 $5^{\circ}C$ 저장에서는 0.2 Mrad였다. 물가자미는 방사선 조사에 대단히 민감하여 $0^{\circ}$$0.1^{\circ}C$ 다같이 0.1 Mrad였다. 각각의 최적선량에 조사 처리하므로써 민어의 경우 $0^{\circ}C$에서는 선도 유지기간이 비조사구의 2주간에서 5주간 (3-4배)으로 연장되었으며 $5^{\circ}C$에서는 역시 1주간 이내에서 4주간(4-5매)으로 연장이 가능하였다. 참조기는 $0^{\circ}$에서는 $3\~4$배로, $5^{\circ}C$에서는 4-5배로 그리고 물가자미는 $0^{\circ}$에서 4-5매, $5^{\circ}C$에서 6-7배로 각각 연장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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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저탄장 기류 흐름 및 환기량 분석을 통한 내부 유동 평가 (Evaluation of Internal through Analysis of Airflow and Ventilation of Coal Storage Shed)

  • 조현정;이진홍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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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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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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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기환경보전법이 강화되면서 야외저탄장을 옥내화 함으로써 외부로 날리는 비산먼지는 감소했지만, 저탄장에서 발생하는 석탄 비산먼지와 유해물질들을 단순히 격리함으로서 이러한 물질들이 내부에 축적되어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 중인 옥내 저탄장을 선정하여 내부 기류 흐름 양상과 환기량을 분석하였다. 옥내저탄장 내부 기류는 전반적으로 지형적으로 산 쪽에 접한 남서쪽으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바다와 접한 북쪽 루버에서는 해풍에 의한 기류가 유입되고 있었다. 옥내저탄장 내부로 유입되는 총 유량은 918,691m3/h, 시간당 자연환기 횟수는 0.6회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내부 기류가 집중되는 위치에 강제 환기장치를 설치하는 것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