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einernema carpocapsae Pocheon strain

검색결과 20건 처리시간 0.019초

밤 종실해충 방제를 위한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과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함양 계통의 실용적 활용 (Practical Utilization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Steinernema carpocapsae Pocheon Strain and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Hamyang Strain for Control of Chestnut Insect Pests)

  • 추호렬;김형환;이동운;이상명;박선호;추영무;김종갑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0권1호
    • /
    • pp.69-76
    • /
    • 2001
  •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ScP)과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함양 계통(HbH)을 이용한 밤 종실해충의 실용적인 방제를 위하여 밤나무 재배농가 에서 취하는 여러 가지 종실처리법과 관련하여 알아보았다. 수확 후의 밤 종실에는 밤바구미, 복숭아명나방, 밤애기잎말이나방 유충이 발견되었으며, 한 종실에 한 종류의 해충이 발견된 것은 58%로 밤바구미가 18%,복숭아명나방이 27.7%, 밤애기잎말이나방이 12.3%였다. 반면,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은 3.3%, 밤바구미와 밤애기잎말이나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은 5.0%,복숭아명나방과 밤애기잎말이나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은 7.7%,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 밤애기잎말이나방 등 3종의 해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이 5.0%였다. ScP와 HbH는 모든 종류의 종 실해충에 효과가 있었고, 밤애기잎말이나방보다는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에 더 효과적이었다. ScP의 $LC^{50}$값은 밤바구미 유충이 14.6마리, 복숭아명나방 유충이 4.6마리, 밤애기잎말이나방 유충 이 5.6마리 였고, HbH의 LC$^{50}$ 값은 밤바구미 가 49.2마리 . 복숭아명나방이 5.8마리 , 밤애기잎말이나방 이 13.9마리였다. ScP을 pot내의 종실에 4,813마리/pot$(1\times10^{9}$마리1ha)의 농도로 처리한 것에서도 종실내의 밤바구미 유충은 85.3%,복숭아명나방 유충은 96.9%, 밤애기 잎말이나방 유충은 68.1%가 치사되었고, HbH의 처리에서는 각각 60.7%, 96.5%, 66.8%의 치사율을 보였다. 두 선충을 단독 처 리의 반수 농도로 혼합 처리하였을 때는 ScP에 의한 치사가 Hb보에 의한 치사보다 모든 농도에서 높았다. 그리고 ScP현탁액에 종실을 처리하여도 침지시간과 농도에 관계없이 종실내의 밤바구미, 복숭아명나방, 밤애기 잎말이나방 유충은 높은 비율로 치사되었다.

  • PDF

느타리버섯 재배사에서 한국산 Steinernema와 Heterorhabditis를 이용한 버섯혹파리(Mycophila speyeri)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Mycophila speyeri Barnes (Diptera: Cecidomyiidae) using Korean Steinernema and Heterorhabditis Isolates in Pleurotus ostreatus Cultivation House)

  • 김형환;추호렬;이동운;이흥수;전흥용;하판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3권3호
    • /
    • pp.233-239
    • /
    • 2004
  • 느타리버섯 재배사에서 버섯혹파리(Mycophila speyeri)에 대한 한국산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 S. logicaudum 논산 계통, S. glaseri 동래 계통,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함양 계통과 Heterorabditis sp. 경산 계통의 방제효과를 평가하였다. 5종의 한국산곤충병원성 선충 중 버섯혹파리에 대한 방제는 steinernema 속 3종보다 Heterorhabditis 속 2종의 효과가 높았다. 방제효과가 가장 높았던 종은 H. bacteriophora 함양 계통이었으며, $1.5 m^2$$1\times10^6$ 마리로 처리한 7일, 14일, 21일째 방제효과는 창녕에서 $49.0\%,\;89.5\%,\;89.1\%$였고, $1\times10^5$마리로 처리했을 때는 $46.5\%,\;76.7\%,\;85.4\%$였다. 그리고 진주에서는 $1\times10^6$마리로 처리한 7일, 14일, 21일째 방제효과가 $54.0\%,\;74.5\%,\;79.8\%$였으며, $1\times10^5$마리로 처리했을 때는 $49.0\%,\;76.6\%,\;61.1\%$였다.

농림해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의 병원성 (Pathogenicity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to Some Agro-Forest Insect Pests)

  • 이상명;이동운;추호렬;김도완;김준범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76-82
    • /
    • 1997
  • Mortality of some agro-forest insect pests, Agrotis segetum, Blitopertha orientalis, Agerastica coerulea, Glyphodes perspectalis and Acantholyda parki caused by entomopathogenic nematodes was investigated in laboratory and in pot. Steinernema carpocapsae All and Pocheon strain were effective against 2nd of 3rd instar larvae of A. segetum showing 100% mortalities at the concentration of 10Ijs/larva but not effective against 4th inster larvae. Mortality of B. orientalis was 100% after 26 days in H. bacteriopora NC 1, H. bacteriophora Hamyang and S. glageri NC strain treatment. S. monticulum also showed 100% mortalities against A. coerulea andd G. perspectalis at the concentration of 80 and 40 Ijs/larva. However, H. bacteriophora Cheju and S. glaseri Cheju strain were not effective against A. parki, i.e., showing 23.3 and 20.0% mortalities, respectively at the concentration of 160Ijs/larva. S. glaseri Hanrim strain was more effective than H. bacteriophora Cheju strain against Pryeria sinica.

  • PDF

무궁화잎밤나방(Anomis mesogona)과 큰붉은잎밤나방(Anomis commoda)에 대한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의 병원성 (Pathogenicity of Entomopathogenic Nematode, Steinernema carpocapsae Pocheon Strain Against Anomia mesogona and Anomis commoda(Lepidoptera: Noctuidae))

  • 김형환;박형순;조윤진;이동운;추호렬;구관효
    • 아시안잔디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17-25
    • /
    • 2005
  • 무궁화의 중요한 식엽성 해충인 무궁화잎밤나방(Anomis mesogona)과 큰붉은잎밤나방(Anomis commoda)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na carpocapsue 포천 계통(ScP)의 병원성을 실내 petri dish와 pot에서 령기별(2령, 3-4령, 5령)로 검정하였다. 큰붉은잎밤나방과 무궁화잎밤나방에 대한 반수치사농도$(LC_{50})$는 령기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여 선충에 대한 감수성이 감소하였는데, 2령충의 경우 각각 9.7과 4.5였다. 그리고 Pot에서도 ScP의 병원성은 령기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ScP는 큰붉은잎밤나방과 무궁화잎밤나방의 2령충에 대하여 가장 높은 치사율을 보였는데, 90,000마리/pot($=1\times10^9$ 마리/ha) 처리 시 각각 $72.5\%$$87.5\%$의 치사율을 보였다. 반면 3-4령충부터는 병원성이 감소하여 큰붉은잎밤나방과 무궁화잎밤나방 5령충에 대해서는 처리 5일 후, 90,000마리/pot 처리 시 각각 $5.0\%$$10.0\%$의 치사율만 나타내었다. Pot에 2령충과 3-4령충, 5령충을 각각 10마리씩 접종한 후, ScP를 90,000마리/pot 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큰붉은잎밤나방과 무궁화잎밤나방의 치사율은 각각 $69.2\%$$50.0\%$였다.

곤충병원성 선충을 이용한 목화바둑명나방(Palpita indica Saunder)의 생물적방제 (Biological Control of Cotton Caterpillar, Palpita indica Saunder (Lepidoptera: Pyralidae) with Entomopathogenic Nematodes)

  • 김형환;추호렬;박정규;이상명;추영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0권3호
    • /
    • pp.245-252
    • /
    • 2001
  • 목화바둑명나방에 대한 곤춘병원성 선충의 병원성은 선충의 종과 농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치사율은 령기에 따라 달랐다. 실험에 사용한 S. carpocapsae 포천 계통, S. glaseri 동래 계통, S. longicaudum 논산 계통, H. bacteriophora 함양 계통과 Heterorhabditis sp. 경산 isolate 중 S. carpocapsae의 효과가 가장 좋았다. 목화바둑명나방 유충 한 마리당 S. carpocapsae를 20마리 이상 처리하였을 때 72시간 후 5령충과 전용을 제외하고는 모든 령기에서 거의 100%의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어린 유충일수록 감수성이 높았다. 곤충병원성 선충의 목화바둑명나방에 대한 반수치사농도는 선충의 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S. carpocapsae의 경우 령기에 따라 4.9~8.2마리였다. 각 령기에서 유충 한 마리당 선충을 20마리 접종하였을 때 가장 짧은 반수치사시간은 S. carpocapsae의 경우 령기에 따라 3.4~9.2시간이었다. 목화바둑명나방의 S. carpocapsae에 대한 치사율은 실험장소, 처리농도, 오이 잎의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S. carpocapsae의 ha당$ 1$\times$10^{9}$ /마리 처리구보다 $3$\times$10^{9}$ 마리구에서, 노지보다 시설하우스에서, 상엽과 중엽보다 하엽에서 치사율이 높았다.

  • PDF

골프장에서 잔디의 예고와 통기작업이 곤충병원성선충의 굼벵이 방제효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urfgrass Height and Aeration on Pathogenicity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to White Grubs in Golf Courses)

  • 이동운;최우근;이상명;추호렬;권태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5권1호
    • /
    • pp.67-74
    • /
    • 2006
  • 본 연구는 골프장 잔디 해충의 종합적 관리를 위하여 잔디의 관리 과정 중에 곤충병원성 선충을 투입함으로서 굼벵이 방제의 효율을 향상시키고, 작업 공정을 축소시킴으로서 노동력과 경비를 절감시키며, 환경친화적 방제를 통해 골프장 잔디의 관리자나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잔디의 예고는 곤충병원성선충의 병원성에 영향을 미쳤는데 꿀벌부채 명나방 유충을 이용한 pot 실험과 등얼룩풍뎅이와 주황긴다리풍뎅이를 이용한 야외실험 모두에서 잔디의 예고가 짧을수록 선충의 방제 효과가 높았다. 통기작업은 곤충병원성 선충의 종에 따라 굼벵이에 대한 병원성에 차이를 보였다. 굼벵이에 대한 병원성이 낮은 곤충병원성 선충은 통기작업과 병행하여 처리하면 병원성이 높아졌으나 병원성이 높은 선충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통기작업의 수행시기도 곤충병원성 선충의 병원성에 영향을 미쳤는데 곤충병원성 선충의 처리 전에 잔디에 대한 통기작업을 하는 것이 굼벵이의 방제효과를 높였다.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 처리 시 등얼룩풍뎅이 유충 밀도 감소율은 선충 처리 전 통기와 선충 처리 후 통기 처리에서 각각 80.4%와 66%를 보여 무통기 처리의 35.4%에 비하여 높았다.

몇 가지 한약재 추출물이 곤충병원성선충과 누에 및 먼지벌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me Herbal Extracts on Entomopathogenic Nematodes, Silkworm and Ground Beetles)

  • 이동운;최현철;김태수;박종균;박정찬;유황빈;이상명;추호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8권3호
    • /
    • pp.335-345
    • /
    • 2009
  • 살선충 활성을 지닌 4종의 약용식물 원화(팥꽃나무: Daphne genkwa), 정향(Eugenia caryophyllata), 사군자(Quisqualis indica) 및 건강(생강: Zingiber officinale)과 살비활성을 가진 흑축(나팔꽃: Pharbitis nil), 창이자(도꼬마리: Xanthium strumarium), 청주항(된장풀: Desmodium caudatum) 추출물을 이용하여 천적 미생물인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계통(ScP)과 Heterorhabditis sp. 경산계통(HG)], 유용곤충인 누에(Bombyx mori) 및 환경지표종인 먼지벌레(Synuchus sp.)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내 X-plate에서 한약재 추출물 5,000 ppm 처리에서는 원화의 경우 두 선충 모두 처리 3일 후 100% 치사되었고, HG는 정향과 사군자 처리에서 100% 치사되었다. 1,000 ppm농도에서는 두 선충 모두 처리 2일 후까지 10% 이하의 낮은 치사율을 보였으며 원화 처리에서 HG선충이 62.8%의 치사율을 보였다. Sand column 검정에서 1,000 ppm 농도의 한약재 추출물 처리는 ScP 선충의 생존과 병원성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HG선충은 정향 추출물 처리에서 가장 낮은 병원성을 보여 0.5마리의 꿀벌부채명나방 유충만을 치사시켰다. 원화, 정향, 사군자, 흑축, 창이자, 건강이 누에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원화 추출물을 처리한 뽕잎을 급상한 처리구에서는 급상 3일 후에 20%의 치사율을 보였고, 10일째에는 모든 누에가 치사되어 고치와 번데기를 형성하지 못하였다. 누에의 체중도 원화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으며 원화 처리를 제외한 모든 추출물 처리에서는 누에 번데기의 무게와 고치무게가 무처리구와 차이가 없었다. 원화, 정향, 사군자, 흑축, 건강은 먼지벌레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