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cial status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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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지역 노인의 고혈압과 당뇨병에 따른 건강인식과 건강관리 패턴 연구 (Life Pattern for Health Recognition and Management of Chronic Diseases in the Elderly)

  • 김은엽;박래웅;함승우;박지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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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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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6-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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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일개 지역의 노인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당뇨병 유무에 따른 건강관리 및 인식 패턴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고혈압, 당뇨병 유무에 다른 분석 중 군간 유의하게 나타난 생존변수 성별, 결혼상태, 직업, 건강관리방법, 연령대를 기초로 만성질환에 따른 패턴을 CART로 연구하였다. 직업군 패턴 결과 농업 직업군에서는 당뇨병이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냈으나 어업, 공무원 직업군에서는 정상군이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났다. 직업군이 상업 또는 기타에서는 연령에 80, 90대로 점차 갈수록 당뇨병의 발생 빈도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들어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노인들의 질병과 활동제한으로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생활기능의 증가를 통하여 노인의 삶을 높이고, 노인들의 삶의 질적인 면까지 고려하여 건강하고 만족하는 생활을 하면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산후 조리원 실내 환경 계획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the Interior Environment Planning of a Postpartum Care Center.)

  • 이종희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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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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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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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산후조리원은 불과 십여 년 전부터 등장한 시설이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산후 조리 문화를 바꿔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 출산이 사회적 현상이 되어버린 지금 대부분의 산모들은 산후 조리원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산후조리원은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로, 세무서에 사업자 신고만 하면 누구나 시설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시설을 갖추지 못한 산후조리원이 난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대상자나 운영면에서 일반 시설과 다른 특성을 갖고 있으나 보건 복지법 상이나 의료법 상에서의 시설 기준이 명확치 못한 산후 조리원의 효율적 공간 구성과 사용자의 편의을 고려한 실내 환경 계획을 제시 하였다. 진행은 서울 경기지역의 산후조리원 6곳을 선정하여 조리원 공간의 구성을 진입공간, 거주공간, 공용공간, 간호공간, 관리 및 부속공간 등의 5가지로 구분하여 그 실태를 조사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건립될 산후 조리원의 실내 환경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산후 조리원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시설이 운영되어 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실내 건축 계획의 기초적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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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남성의 스트레스 및 정서 상태에 따른 금연프로그램의 효과 분석 (The Effects of a Smoking Cessation Program on Stress and Emotional Status of the Korean Male Office Workers)

  • 양미영;안경민;손애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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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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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4-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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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직장 남성의 스트레스 및 정서 상태에 따른 금연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해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 대상은 "간접흡연(Zero), 연기 없는 직장 금연캠페인"에 참가한 C회사의 흡연자 106명을 대상으로 2011년 4월 25일부터 12월까지 8개월 간 조사하였으며,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금연 동기, 정서 상태, 스트레스 대처행동, 생활 스트레스, 희망, 직무 만족도의 정서적 변수를 가지고 사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중 성공자에 한 해 금연 프로그램의 사전 사후 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는 30대 이상의 연령층과 기혼에서 금연 성공률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비성공자와 성공자의 정서적 변수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성공자의 사전 사후 효과 분석을 한 결과 금연 동기와 관련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불안관련정서상태, 스트레스 대처행동, 직무 만족도에서 경계적 유의성을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직장인 남성이 금연에 성공하려면 금연동기와 불안이나 스트레스 대처가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이를 적용하는 금연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금연캠페인의 메시지도 핵심집단(target audience)별로 정서적 측면을 강조한 메시지 개발이 요구된다.

출소자의 심리특성과 지역사회 적응 (The Relationship between Released Offenders'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Community Adaptation)

  • 김경아;이창배;공정식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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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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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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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출소자의 심리건강이 지역사회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으로 구분하여 관계를 검증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합동결혼지원을 받은 출소자 216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설문자료를 분석하였고, 분석의 결과,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최종학력, 배우자 유무, 월수입 등이 출소자의 지역사회 적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심리건강의 위험요인 중 우울과 대인예민성이 높을수록 지역사회 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건강 보호요인인 자존감이 높을수록 위험요인인 우울과 대인예민성의 영향력을 감소시켜 지역사회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해보면, 높은 자존감은 출소자들이 출소 후 사회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위험요인을 긍정적 삶의 변화로 촉진시켜 부정적 상황을 억제하며 성공적인 지역사회 적응의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 연구는 출소자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심리적 요인 중에서 자존감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확인하였지만, 출소자의 지역사회 적응과 재범예방을 위해서는 심리적 요인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기에 관련된 후속연구 및 다각적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에코세대의 연애 및 결혼, 출산 및 양육의 자신감에 대한 결정요인 - 미혼 취업자 1982~1992년생을 중심으로 - (The determinants of confidence in courtship and marriage, childbirth and parenting of the echo boomer generation : Focusing on the unmarried employed born between 1982 and 1992)

  • 이유리;이성훈;박은정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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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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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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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한국노동패널 19차년도 자료 중 1982~1992년에 출생한 에코세대의 미혼취업자를 대상으로 연애 및 결혼, 출산 및 양육의 자신감에 대한 결정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에코세대의 사회인구학적, 심리사회적, 직장관련 변인에 따른 연애 및 결혼, 출산 및 양육의 자신감 차이를 살펴보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사회경제적 지위, 심리사회적 변인에 따라 연애 및 결혼, 출산 및 양육의 자신감 수준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러나 직무만족도에 따른 출산 및 양육의 자신감을 제외한 모든 직장관련 변인에 따라 연애 및 결혼, 출산 및 양육의 자신감 수준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연애 및 결혼, 출산 및 양육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으로 한국사회에 대한 청년인식의 영향력이 가장 컸고, 다음은 사회적 지지, 조직몰입도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정학 전공자의 취업과 전망 (A Study of Current Employment and Future Trends for Young Home Economists)

  • 문수재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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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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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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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The current employment status among young home economists and perspectives in occupations for prospective Home Economics graduates were explored in this study which utilized information from 17 to 21 colleges in Korea and colleges in the United States during the five years of 1977∼1981. The Home Economics content areas covered in this study were Clothing and Textiles, Foods and Nutrition, Housing and Interior Design, and Child Development and Family Life. The highest percentage of Korean graduates in Clothing and Textiles was employed either as teachers at the junior high school level or as designers in the clothing and textile industries. Quite a number of the graduates were engaged in further studies at the graduate level. Korean graduates with a master's degree were teaching at the college level and some had furthered their studies at the doctorate level either here or abroad. Koreans with a bachelor's degree in Foods and Nutrition held jobs as teachers in junior high school, dieticians at mass feeding institutions and hospitals, food scientists in food industries, and researchers in institutions. Those with a master's degree were teaching at the college level. Americans with a bachelor's degree worked as dieticians, supervisors in restaurants and institutions, extension workers, researchers at various facilities, teachers and clerks. Americans with a master's or doctorate degree were engaged in teaching at colleges or supervising at research or working as extension specialists. In general, Korean graduates were found to hold positions in less varied areas than their American counter-parts. Among forty-nine graduates those working in their professional field reported less sex discrimination that those working in other fields. The major area of employment in Housing and Interior Design or Home Management graduates in Korea was teaching while in the United States it was extension work, business, governmental work and teaching. It was suggested that in the future, career development in Korea be further explored to include extension service, research, social welfare, financial planning, business, free-lancing, funeral home, home-call, and correctional education. Interviews with executives from 6 business enterprises indicated that most of them were aware of the potential contribution home economists could make for their companies but they expressed a negative attitude towards women in general due to their short stay on the job. Jobs held by Child Development and Family Life majors with a bachelor's degree in Korea were mostly teaching positions in public, junior and senior high school. However, jobs such as nursery school teaching, working in clinical setting, business, and teaching at public, junior and senior high school predominated in the United states. Most Korean graduates with a master's degree were teaching in professional colleges while in the United Stated the job variation among the graduates was rather evenly distributed among teaching at college level, public and high school, nursery school and administration areas. Reports from 7 child development majors on the job indicated that they were paid less that secretarial workers. Only half of them were working in their major area and these expressed satisfaction with their work. Two thirds of the respondents indicated no sex discrimination. It was suggested that in the future Child Development and Family Life majors pursue employment in counseling, guidance, recreation, mass media, administration and outreach work as well as education, research and parent education in services for children, teen-agers, adults and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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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령자의 디지털정보접근수준 예측요인 분석 : 성별차이를 중심으로 (Analysis on Predictive Factors of Digital Accessibility Level of Middle-old Age Group: Focused on Gender Difference)

  • 김수경;신혜리;김영선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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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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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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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중고령자의 디지털정보접근수준은 장애인, 청소년 등 다른 계층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정보접근수준과 관련 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전국의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정보접근수준과 관련된 변인들을 탐색하기 위해 인구사회학적 변인, 신체 및 정신건강 변인이 중고령자의 디지털정보접근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8년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 자료 중 55세에서 84세에 해당하는 166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남성과 여성 중고령자 모두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경제수준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디지털정보접근수준이 높게 나타났으며 남성 중고령자의 경우 비독거일수록, 여성 중고령자의 경우 연령이 낮을수록 디지털정보접근수준이 높게 나타나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남·여성 중고령자의 디지털정보접근수준과 관련된 특성들을 이해하고, 중고령자의 디지털정보접근수준 향상을 위한 실천적 개입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리교육 현황과 발전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and Improvement Plans for Culinary Education)

  • 이정애;김충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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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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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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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조리 실기 교육에 있어서 어떤 교육방법이 가장 효과적인지 알아보고 실험 대상에 따라 어떤 학습방법이 효과적인지 알아보고자 차이를 분석하였다. 조리 관련 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일부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1,2,3,4,학년과 남녀를 비율을 생각하여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며 조리 실습 교육을 향상시키고자 외부 프로그램과 현재 수업의 만족도와 희망도를 알아보고 추가적으로 더 학습 하여야야할 요인은 무엇 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이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업은 기능사 중심 이였으며 학생들은 단지 먹기 위한 조리가 아니라 예술로서 조리에 대한 접근을 하고 있어 창작요리나 융합요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 하고 있었다. 수업 시 평가는 전반적인 부분의 고른 평가를 원하고 있어 평가에 대한 기준을 세울 필요성이 있으며 세계화의 시대로 인하여 해외 취업에 대한 관심과 조리의 세계화를 위해서 외국어 분야에 대한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조리교육서비스 현재 상태를 알아보고, 이를 통하여 대학 조리 실습교육 품질을 결정하는 요인을 도출해 보았으며, 20개의 품질속성에 대해 요인분석을 이용하여 해석한 결과, 이론교육만족도, 실기교육만족도, 평가만족도, 외부교육만족도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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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연의 <산중잡곡> 연구 - 지수정 경영과 관련하여 - (Study on Sanjungjapgok(山中雜曲) written by Kim Deuk-yeon(金得硏))

  • 남동걸
    • 한국시조학회지:시조학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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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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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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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김득연은 조선 중기를 살다간 인물로 관직에 나아갈 능력은 있었지만, 선조의 유지를 좇아 평생을 처사의 몸으로 살아간 인물이다. 그는 자신이 건립한 누정인지수정에서 많은 창작활동을 했는데, 시조 <산중잡곡>은 그 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이 작품은 그가 경영한 지수정과 상당한 연관이 있다고 보인다. 이에 본고에서는 <산중잡곡>을 김득연의 지수정 경영 목적과 관련하여 분석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조선 중기는 고위관료의 전유물이었던 누정이 처사층까지 확대된 시기로, 김득연 역시 누정 경영에 대한 열망이 컸던 듯하다. 이에 30년 가까이 준비하여 60이 넘은 나이에 어렵게 지수정을 건립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지수정에 대한 애착이 상당하여 그의 만년 생활 대부분이 이곳에서 이루어진 듯하다. <산중잡곡>은 49수(혹은 53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사 <지수정가>를 지은 후 남은 뜻이 있어 창작한 작품이다. 동일한 제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연시조로 보기에는 그 연관성이 긴밀하지 못하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전혀 무관한 작품은 아니며, 연시조를 선호하는 그의 성향으로 보아 2~6수로 구성된 연시조 14편이 이어진 연작시조로 보았다. 이를 다시 긴밀성 있는 것들로 묶어보니 '산수자연의 감상', '학문수양과 강학', '시회와 계회', '유식과 자락' 등 크게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16~17세기 사설누정의 일반적인 기능과 거의 일치하는 이 4가지의 유형을 통해 작품을 분석한 결과, 김득연은 가사 <지수정가>에는 소략하게 서술했거나 싣지 못했던 내용들을 위주로 창작하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김득연이 지역사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는 점과 누정을 경영하면서 만년을 보내고 있다는 점에 상당한 만족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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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기관의 재난정보관련 SNS 운용현황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and Analysis of SNS Operation Status on Disaster Information in Domestic and Foreign Public Institution)

  • 두효철;박준형;김혜영;오효정;김용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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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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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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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SNS는 신속성과 확정성이 높아 긴급한 상황 속에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데 유용한 수단이다. 특히 재난이나 사고 발생시 SNS를 통해 피해자의 안부확인수단, 상황파악과 같은 중요한 정보를 근접한 시각에서 정확하게 자세하게 관련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어 기존의 미디어가 하지 못한 역할을 보완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외 재난기관 SNS 운용현황의 비교분석을 통해 국내재난기관에서 SNS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사점을 도출함으로써 재난관리업무의 효용성을 도모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미국의 FEMA, 일본의 FDMA, 중앙방재회의와 한국의 국민안전처의 트윗을 수집하였으며, 이에 대한 피드백 분석, 시계열 분석, 정보유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피드백 분석은 월별 이용자 피드백 수를 정량화함으로써 트윗에 대한 이용자의 만족도를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계열 분석에서는 국가별로 일정 기간에 걸친 트윗 수와 피드백 지수, 그리고 키워드를 분석함으로써 피드백 지수가 높은 정보의 원인과 기관이 이용자에게 제공해야할 정보의 내용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정보유형분석은 이용자의 관심도가 높은 트윗의 정보유형을 분석함으로써 기관이 이용자에게 제공해야할 정보의 유형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한국 국민안전처 트위터의 활용 및 개선방안을 제언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