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cial Media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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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성격유형이 대학도서관 정보이용행태와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교양학습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Personality Types of College Students on Information Use Behavior and Satisfaction for University Libraries: Focusing on Cultural Learning)

  • 이태희;장우권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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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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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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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양학습을 위해 성격유형별로 정보이용행태와 만족도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조사하여, 대학도서관에서 대학생의 학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용자 맞춤형 정보서비스 방안을 제안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C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1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분석은 인구통계학적 특성, MBTI 성격유형, 정보이용행태, 만족도, 대학도서관 서비스 인식조사로 이루어졌다. 수집된 데이터는 SPSS 29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일원배치 분산분석(ANOVA),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 첫째, 성격유형에 따른 정보이용행태는 '선호정보원', '정보원 고려요소', '정보수집패턴'에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둘째, 성격유형에 따른 만족도는 '시스템 활용 능력', '자료 선별 능력', '학습활동 유용성 인지 정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성격유형과 정보이용행태에 따른 만족도는 선호정보원과 만족도 간의 영향관계에서 다양한 주제 자료가 혼재되어 있고, 학문적인 심도나 전문성이 부족한 경우 반비례 관계인 것에 반해, '소셜미디어' 선호도는 '탐색결과 만족도'와 비례해 교양학습에 있어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제공해주어 정적 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C대학교 대학생들은 교양학습을 위한 정보추구에서 성격유형에 따라 정보이용행태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앱북 구매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 연구 (A Study on the Impact of the App-Book Purchasing Behavior of Smart phone Users in Korea)

  • 이종옥;김용문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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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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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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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앱북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Venkatesh 등이 제안한 UTAUT 모형을 기반으로 검증된 4개의 핵심 변인들(성과기대, 노력기대, 사회적 영향, 촉진조건) 외에 '비용' 변인을 추가로 사용하여 그 영향정도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정보기술과 관련된 많은 선행연구들을 통해 입증된 UTAUT 모형 변수들의 가설들이 본 연구에서도 대체적으로 지지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촉진조건은 스마트폰을 통한 앱북의 구매행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조절변수로 제안된 '연령'과 '경험'은 독립변수들을 통해 구매의도 및 구매행동에 대부분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향후 앱북 서비스와 유사한 뉴미디어의 수용 및 구매행위에 관련한 연구를 수행하는 데 새로운 통합모형을 제시한 선행연구로써 학문적 의의가 있다. 또한 앱북 관련 기업에는 앱북의 유용성, 사용 용이성, 비용, 주변인들의 사회적 영향력에 의해 앱북을 구매하려는 의도가 있음을 밝힘으로써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한국석면운동의 지식 정치: 먼지 분석법과 석면오염 측정 논란을 중심으로 (Politics of Knowledge of Asbestos Activism in South Korea: Settled Dust Analysis and the Controversies over Asbestos Pollution Measurement)

  • 강연실
    • 과학기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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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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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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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논문은 한국석면운동의 지식 정치적 측면을 검토한다. 2008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석면운동은 석면오염을 한국 사회의 중요한 안전보건의제로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 석면오염 측정은 특히 석면오염이 광범위하고 심각한 환경보건문제라는 주요 주장을 펼치는 데 매우 중요했다. 이 활동의 특징은 공정시험방법이 아닌 '먼지 분석법'을 활용했다는 것이다. 이 논문에서는 석면운동가들의 오염 조사 보고서와 삼성 본관 주변 석면오염 논란을 통해 먼지 분석법이 대항 지식으로서 권력을 획득하는 과정을 분석한다. 석면운동가들은 먼지 분석으로 얻은 측정 데이터를 활용해 그들의 주장에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정책적 변화에 필요한 자원을 동원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규제기관을 중심으로 한 전문가 집단은 먼지 분석법이 신뢰할 수 있는 석면오염 측정방법이라는 석면운동가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론을 내리는 데 측정 과정에서 표준적 방법의 사용 여부와 측정 데이터의 해석적 맥락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였다. 먼지 분석법의 권위는 부분적으로 획득되었다. 그러나 먼지 분석법은 규제과학이 내포하는 가정들을 드러내고 사회적 토론의 대상으로 전환시켰다는 점에서, 사회 운동과 과학을 결합하여 규제기관과 전문가 집단의 측정에 도전한 석면운동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

디지털 환경에서 학술연구자들의 정보요구 및 이용행태에 관한 연구 - 인문사회분야와 과학기술분야의 비교를 중심으로 - (A Study on Information Users' Needs and Information Seeking Behavior of Doctoral Researchers in Digital Age)

  • 김정환;김재훈;황재영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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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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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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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학술연구자들은 종전보다 더 복잡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학술정보를 활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달라진 정보환경에서 국내 박사과정 학술연구자들의 정보요구와 정보추구행태를 알아보기 위해 5개의 범주내에서 13개의 질문 항목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집단 면접조사를 하였다. 5가지 범주는 (1) 일반적인 학술정보 활용 패턴 (2) 학술정보 활용 이유(태도), (3) IT Skill과 정보활용능력, (4) 물리적 도서관 이용 대비 전자정보 접근, (5) 전자정보 활용과 관련된 전반적인 견해 등이다. 특히,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자들과 과학기술분야 학술연구자들을 균등하게 선발하여 면접조사를 함으로써 두 집단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는데 연구의 주안점을 두었다. 연구결과 학술정보 활용 목적, 정보활용능력, 인쇄자료 대비 전자자료 활용 비율, 연구 아이디어나 지식을 얻는 경로 분야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며, 학업이나 연구와 관련하여 주로 활용하는 자료, 즐겨찾는 학술 포털사이트 분야에서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왜 우리는 SNS에 중독되는가? - SNS 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Why are we addicted to SNS? - the Mediation effect of SNS Stress)

  • 구혜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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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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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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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SNS 사용자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적극적으로 이용함으로써 SNS는 괄목할만한 높은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SNS의 적극적인 이용으로 인해 점점 스트레스를 경험하거나 중독으로 이르는 부정적 영향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개인이나 소비자와 기업을 연결해 주는 새로운 매체로써 SNS 사용자들의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중독경향성 즉, 중독을 보이는 경우들이 발생하는데, 이에 이용자들이 어떻게 중독에 이르게 되는지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본 연구는 20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SNS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의 매개효과에 대해 실증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SNS 특성으로 인한 과다사용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높을수록 SNS 스트레스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SNS 스트레스와 중독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SNS 스트레스와 SNS 중독에는 유의적인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SNS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이를 해소하기 위해 SNS를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다른 SNS로 이동하여 계속 SNS를 이용하게 된다. SNS를 사용함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 사용자들은 또 다른 SNS로 이동하여 계속 SNS를 이용함으로써 스마트폰이나 SNS의 중독을 경험하게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셋째, SNS 특성으로 인한 과다사용은 SNS 중독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SNS 특성으로 인해 과다사용하는 것은 직접적으로 SNS 중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개인수준뿐만 아니라 소비자-브랜드 간의 관계에서 SNS에 대한 중독적인 행동과 같은 SNS의 부정적 측면을 연구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청소년의 인터넷 접촉 정도와 중독성향에 대한 조사 (The Survey on the Degree of Link with Internet Space and a Internet Addiction Disposition of Adolescents)

  • 한상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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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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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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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인터넷 이용현황과 인식도 그리고 중독성향을 조사하고,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주는 변인들과의 관계를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대구지역 중학교와 인문·실업계 고등학교 남녀 학생 500명이며, 자료분석의 대상은 445명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설문지는 "인터넷 이용에 관한 조사지"와 "인터넷 중독 평정척도"로써, 본 연구자에 의해 개발되거나 재구성된 것이다. 인터넷 이용 조사지는 전체 16개 문항의 선다형 검사이며, 인터넷 중독척도는 20개 문항으로 된 5점 평정척도이다. 자료처리를 위해 chisqure 분석법과 ANOVA가 적용되었다. 연구의 결과 인터넷 이용현황과 인식도 대부분은 남녀간과 교급간에 각각 의미있는 차이가 있으며, 대체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인터넷의 부정적 환경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고, 실업고와 중학생의 부정적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음란물과 폭력물의 접촉 빈도는 인문고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응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인터넷 중독성향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높으며, 교급간에는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중독성향은 인터넷 일일 이용시간이 많을수록, 기록형 게임을 많이 할수록, 그리고 음란물 및 폭력물 접촉빈도가 높을수록 의미있게 더 높았다. 연구결과는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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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mining the Functions of Attributes of Mobile Applications to Build Brand Community

  • Yi, Kyonghwa;Ruddock, Mullykar;Kim, HJ Maria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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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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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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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Mobile fashion apps present much opportunity for marketers to engage consumers, however not all apps provide enough functions for their targeted audience. This study aims to determine how mobile fashion apps can be used to build brand community with consumer engagement. Qualitative data on fashion mobile apps were collected from the Apple app store and Android market during the spring and summer of 2015. A total of 110 fashion mobile apps were collected;, 50 apps were identified as apparel brands that either manufacture or sell apparel to consumers, which we categorized as "brand" fashion apps, and the remaining 60 were categorized as "non-brand" fashion apps. The result of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below. The 60 non-brand fashion apps were grouped into 5 app types: shopping, searching, sharing, organizational, and informational. The main functions are for informational use and shopping needs, since at least half (31 apps) are used for either retrieving information or for shopping. However, in contrast, social networking and location were infrequent and not commonly utilized by these apps. The most common type of non-brand fashion apps available were shopping apps;, many shopping apps enable users to shop from several different websites and save their items into one universal shopping cart so that they only check out once. Most of these apps are informational and help consumers make more informed decisions on purchases;, in addition many offer location services to help consumers find these items in store. While these apps perform several functions, they do not link to social media. The 50 brand apps were grouped into 5 brand types: athletic, casual, fast fashion, luxury, and retailer. These apps were also checked for attributes to determine their functionality. The result shows that the main functions of brand fashion apps are for information (82% of the 50 apps) as well as location searching (72% of 50 apps). Conversely, these apps do not offer any photo sharing, and very few have organizational or community functions. Fashion mobile apps and m-marketing elements: To build brand community, mobile apps can be designed to motivate consumer's engagement with brands. The motivations of fashion mobile apps are useful in developing fashion mobile apps. Entertainment motives can be fulfilled with multimedia attributes, functionality motives are satisfied with organizational and location-based features, information motives with informational service, socialization with community and social network, learning and intellectual stimulation from informational attributes, and trend following through photo sharing. The 8 key attributes of mobile apps can correspond to the 4 m-marketing elements (i.e., Informative content, multimedia, interactions, and product promotions) that are further intertwined with m-branding elements. App Attributes and M-Marketing aim to Build Brand Community;, the eight key attributes can impact on 4 m-branding elements, which further contribute to building brand community by affecting consumers' perceptions of brands preference and advocacy, and their likelihood to be loyal.

학내 언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에 관한 분석-A대 대학원 신문의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실태에 대한 비판적 고찰을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Promotion of Social Networking Services (SNS) in School Media with Focus on the Operation of the Facebook Page of a Graduate School Newspaper)

  • 안혜진;이승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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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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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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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SNS를 활용하는 기업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나 SNS를 단순히 '사용'하는 것만으로 그 기능을 '활용'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이에 본 연구는 사용을 넘어 디지털 기술과 SNS 기능을 온전히 활용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공급자의 효율을 높여 현장을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목적 아래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2021년 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A대학 대학원 신문사의 페이스북 이용실태를 참여관찰법을 통하여 분석 및 고찰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주제와 유형을 다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둘째, 타겟보고서나 인사이트 등 SNS 기능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범주와 특성을 살피고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콘텐츠를 공급해야 한다. 셋째, 저조한 사용자 참여와 페이스북 비활성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온라인 이벤트 등의 촉진전략을 새로이 개최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본 연구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시장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일부 기업의 현실적 문제를 직시하고, 그 실패 요인과 이를 타진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 연구의 의의를 둔다.

가상현실 미디어 체험이 가치사슬구조형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 VR-AR 수단-목적 사슬이론 적용 중심으로 (A Research on Value Chain Structure on Experience of VR and AR Focused on Means-End Chain Theory on VR and AR)

  • 권상희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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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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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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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VR-AR 체험(Experiential Uses) 행위과정에 나타난 가치단계 요인을 분석(속성, 기능적 혜택, 심리적 혜택, 사용가치), 이용자의 체험 과정에 나타난 욕구와 이용행위 간의 '가치단계도(HVM : Hierarchical Value Map)'에 관한 모형을 구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수단-목적 사슬 이론(means-end chain theory)'를 적용, 개인적 VR-AR 경험에 나타난 가치사슬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차로 AR-VR 콘텐츠 적합도 측정과 2차로 APT래더링을 활용한 구조화 된 설문지를 통하여 135명의 자료를 분석하여 VR-AR 관련 미디어 이용 선택의 '속성'- '기능적 혜택'- '심리적 혜택'- '이용 가치'에 이르는 수단-목적 가치사슬 구조를 파악한 후 가치단계도(HVM)로 VR-AR체험 가치 관계를 실증할 수 있었다. 연구결과, VR 이용자들은 새로운 가상현실 시청각 요소를 통해 현실이탈, 체험의 생생함, 유행선도를 통하여 새로운 성취감, 재미와 즐거움을 통하여 사회생활을 원활히 하고자 하였다. AR이 가지는 생생함과 주변 상호작용을 통하여 자아실현, 타인과 상호작용에 가치를 두고 있으며,'주변인'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였고 이들과의 상호작용이 중요한 선택 목적이었다. 이용자들의 VR-AR 선택의 중요 가치는 타인과 상호작용 증진이며 성취감, 행복과 우호적인 가치 속성도 중요하게 고려되었다.

인기도 기반의 온라인 추천 뉴스 기사와 전문 편집인 기반의 지면 뉴스 기사의 유사성과 중요도 비교 (Comparisons of Popularity- and Expert-Based News Recommendations: Similarities and Importance)

  • 서길수;이성원;서응교;강혜빈;이승원;이은곤
    •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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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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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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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As mobile devices that can be connected to the Internet have spread and networking has become possible whenever/wherever, the Internet has become central in the dissemination and consumption of news. Accordingly, the ways news is gathered, disseminated, and consumed have changed greatly. In the traditional news media such as magazines and newspapers, expert editors determined what events were worthy of deploying their staffs or freelancers to cover and what stories from newswires or other sources would be printed. Furthermore, they determined how these stories would be displayed in their publications in terms of page placement, space allocation, type sizes, photographs, and other graphic elements. In turn, readers-news consumers-judged the importance of news not only by its subject and content, but also through subsidiary information such as its location and how it was displayed. Their judgments reflected their acceptance of an assumption that these expert editors had the knowledge and ability not only to serve as gatekeepers in determining what news was valuable and important but also how to rank its value and importance. As such, news assembled, dispensed, and consumed in this manner can be said to be expert-based recommended news. However, in the era of Internet news, the role of expert editors as gatekeepers has been greatly diminished. Many Internet news sites offer a huge volume of news on diverse topics from many media companies, thereby eliminating in many cases the gatekeeper role of expert editors. One result has been to turn news users from passive receptacles into activists who search for news that reflects their interests or tastes. To solve the problem of an overload of information and enhance the efficiency of news users' searches, Internet news sites have introduced numerous recommendation techniques. Recommendations based on popularity constitute one of the most frequently used of these techniques. This popularity-based approach shows a list of those news items that have been read and shared by many people, based on users' behavior such as clicks, evaluations, and sharing. "most-viewed list," "most-replied list," and "real-time issue" found on news sites belong to this system. Given that collective intelligence serves as the premise of these popularity-based recommendations, popularity-based news recommendations would be considered highly important because stories that have been read and shared by many people are presumably more likely to be better than those preferred by only a few people. However, these recommendations may reflect a popularity bias because stories judged likely to be more popular have been placed where they will be most noticeable. As a result, such stories are more likely to be continuously exposed and included in popularity-based recommended news lists. Popular news stories cannot be said to be necessarily those that are most important to readers. Given that many people use popularity-based recommended news and that the popularity-based recommendation approach greatly affects patterns of news use, a review of whether popularity-based news recommendations actually reflect important news can be said to be an indispensable procedure. Therefore, in this study, popularity-based news recommendations of an Internet news portal was compared with top placements of news in printed newspapers, and news users' judgments of which stories were personally and socially important were analyzed. The study was conducted in two stages. In the first stage, content analyses were used to compare the content of the popularity-based news recommendations of an Internet news site with those of the expert-based news recommendations of printed newspapers. Five days of news stories were collected. "most-viewed list" of the Naver portal site were used as the popularity-based recommendations; the expert-based recommendations were represented by the top pieces of news from five major daily newspapers-the Chosun Ilbo, the JoongAng Ilbo, the Dong-A Daily News, the Hankyoreh Shinmun, and the Kyunghyang Shinmun. In the second stage, along with the news stories collected in the first stage, some Internet news stories and some news stories from printed newspapers that the Internet and the newspapers did not have in common were randomly extracted and used in online questionnaire surveys that asked the importance of these selected news stories. According to our analysis, only 10.81% of the popularity-based news recommendations were similar in content with the expert-based news judgments. Therefore, the content of popularity-based news recommendations appears to be quite different from the content of expert-based recommendations. The differences in importance between these two groups of news stories were analyzed, and the results indicated that whereas the two groups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in their recommendations of stories of personal importance, the expert-based recommendations ranked higher in social importance. This study has importance for theory in its examination of popularity-based news recommendations from the two theoretical viewpoints of collective intelligence and popularity bias and by its use of both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and quantitative methods (questionnaires). It also sheds light on the differences in the role of media channels that fulfill an agenda-setting function and Internet news sites that treat news from the viewpoint of mark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