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잎갈나무는 종자 생산의 풍흉 주기가 길고 불규칙하여 채종원산 우량 종자의 안정적인 대량생산을 위해 종자 생산 효율을 높이는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구과의 채취시기는 구과특성과 종자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종자 뿐만 아니라 유묘 생산까지도 영향을 준다. 충주 일본잎갈나무 채종원에서 구과의 적정한 채취시기를 판단하고 채취시기별 구과 및 종자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2021-2022년도에 채취시기별로 구과 함수율, 종자 효율(생산량), 발아율, 발아세 등을 조사하여 다변량 분석을 수행하였다. 8월 초에 구과 함수율의 감소와 구과의 갈변이 이루어졌고, 발아율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9월말에 최고점이 나타나 경향성이 뚜렷하지 않았다. 구과 채취시기가 늦을수록 발아속도는 우수하였으나, 종자 비산, 충해 종자의 증가로 종자 효율은 감소하였다. 따라서 발아율과 종자 생산량을 최대로 하는 구과의 최적 채취시기는 8월 초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다만 균일한 묘목 생산에 기여하는 발아속도를 고려한다면 시기적절한 병해충 방제를 통해 종자손실을 절감시킬 수 있는 9월 초에 구과를 채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일본잎갈나무 채종원에서 구과의 갈변 정도와 함수율은 구과 채취시기의 결정 지표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本) 연구(硏究)는 자연성(自然性)을 유지(維持)하고 자연생태계(自然生態系)를 보전(保全)하면서 동시에 산림휴양(山林休養)에 이용(利用)하려는 산림지역(山林地域)에서 이용객(利用客)들의 답압(踏壓)에 의하여 훼손(毁損)된 임상식생(林床植生)을 복원(復元)할 수 있는 방법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파종(播種), 시비(施肥) 및 표토처리(表土處理)의 요인실험(要因實驗)을 임간나지(林間裸地)에서 4년 동안 (1987~1990) 실시하였다. 경기도(京畿道) 안양시(安養市) 관악산(冠岳山) 수목원(樹木園)에서 임상식생복원실험(林床植生復元實驗)을 위하여 분할구배치법(分割區配置法)(주구(主區): 시비(施肥), 세구(細區): 표토처리(表土處理)${\times}$파종(播種)), 난괴법(亂塊法)(시비(施肥)${\times}$파종(播種))에 의한 요인실험(要因實驗)을 3반복(反復)으로 실시한 바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硏究結果)를 얻었다. 표토(表土)의 연화(軟化)를 위한 굴혈처리후(堀穴處理後) 70% 피복도(被覆度)를 나타내는 볏짚거적 피복처리(被覆處理)가 임간나지(林間裸地)에서 파종(播種)한 종자(種子)의 발아(發芽), 활착(活着) 및 생장(生長)에 미치는 효과(效果)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특히 볏짚거적 피복처리(被覆處理)는 표토침식지(表土浸蝕地)의 표토안정(表土安定) 및 치수활착(稚樹活着)에 미치는 효과가 양호하였고, 삽으로 파서 뒤엎은 완전표토연화처리(完全表土軟化處理)는 식생천이계열상(植生遷移系列上) 후기(後期)에 속하는 수종(樹種)들의 발아(發芽), 활착(活着) 및 초기생장(初期生長)에 특히 효과적(效果的)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년간(多年間) 계속적인 답압(踏壓)으로 임상표토(林床表土)의 토괴경도(土壞硬度)가 높아지고, 또 자생식물(自生植物)들의 종자(種子)가 잔류(殘留)할 수 있는 표토(表土)가 유실(流失)된 임간나지(林間裸地)에서 조기(早期)에 임상식생(林床植生)을 복원(復元)할 때에는 식생천이계열상(植生遷移系列上) 초기(初期)에서 중기계열(中期系列)에 속하는 자생수종(自生樹種)들을 파종(播種)하는 것이 효과적(效果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식물(自生植物)들의 종자(種子)가 잔류(殘留)할 수 있는 표토(表土)가 유실(流失)된 임간나지(林間裸地)에서 임상식생복원(林床植生復元)(착생개체수(着生個體數)와 수관면적(樹冠面積))에는 파종(播種), 표토굴혈연화(表土掘穴軟化) 및 볏짚거적피복처리시(被覆處理時)에 약 3년이 소요되었다. 표사연화처리(表士軟化處理)는 처리 후 약 2년 동안 표토연화효과(表土軟化效果)가 지속되었으며 또 파종(播種) 및 표토처리(表土處理)는 활착개체수(活着個體數) 증대(增大)를 통해 표토연화(表土軟化), 낙엽퇴고정(落葉堆固定) 등 표토환경개선(表土環境改善)에 영향(影響)을 미치었다. 실험지표토(實驗地表土)의 열악(劣惡)한 물리적조건(物理的條件) 즉, 낮은 보수능(保水能)과 과건피해(過乾被害), 표토침식(表土浸蝕)으로 인한 치수(稚樹)들의 뿌리 노출과 고사(枯死) 및 양료유실(養料流失) 등으로 임상시비효과(林床施肥效果)는 대체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질소(窒素)와 인산시비(燐酸施肥)는 식생천이계열(植生遷移系列) 후기수종(後期樹種)들의 치수활착율(稚樹活着率)을 증진(增進)시키는 데는 효과적(效果的)이었다.
더덕은 한국과 중국에서 주로 재배되는 약용작물로 낮은 발아율과 고온에 취약한 문제점을 지니고 있어 하절기 육묘에 어려움이 있다. 저온처리는 종자의 휴면을 타파하고 발아율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차광재배는 식물체가 받는 태양광을 조절함으로써 고온과 강한 광에 의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본 연구는 더덕의 발아를 위한 적정 저온처리 기간과 육묘기간 중 차광 수준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저온처리는 4℃에서 0(control), 1, 2, 3, 그리고 4주간 수행되었다. 차광 시험은 더덕을 0(무처리), 45, 그리고 75% 차광 수준에서 45일간 육묘하였다. 일주일간의 저온처리는 더덕의 발아세를 유의하게 향상시켰다. 45% 차광처리에서 더덕 묘의 초장, 엽면적, 그리고 생체중과 건물중은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 총 뿌리 길이, 뿌리의 표면적과 근단 수 등의 지하부 생육은 45%와 75% 차광처리에서 무처리에 비해 향상되었다. 묘소질 지표인 충실도와 DQI는 45% 차광처리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따라서 더덕은 4℃에서 일주일간 저온처리를 거친 후 파종하고, 하절기 육묘 시 45% 차광처리를 통해 안정적인 육묘가 가능할 것이다.
본 시험은 사료용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의 파종방법 및 제초제 종류에 따른 약해 및 생산성을 비교하여 안전 재배기술을 개발하고자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다. 제초제 종류별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의 in vitro 조건에서 발아율 분석결과 control > simazine > methaventhiazuron > alachlor 순으로 나타났으며 alachlor 처리시 shoot의 길이는 1~1.3 cm 범위로 무처리 4.37 cm와 비교했을 때 약 1/4배 정도로 짧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root는 발생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alachlor는 shoot 보다 root에 약해를 더 심하게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포장시험에서 제초제 종류에 따른 약해는 in vitro 시험과 마찬가지로 alachlor에서 가장 심하게 나타났으며 파종방법에서는 조파가 약해를 더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잔주수의 경우 alachlor와 simazine + alachlor에서 적었으며 제초제 처리시 파종방법에 따라 조파의 경우보다 산파에서 alachlor와 simazine + alachlor 처리에 따른 잔주수 감소가 더 크게 나타났다. 건물수량의 경우 제초제 종류별로 보면 조파의 경우 simazine과 methabenzthiazuron에서 각각 무처리 대비 101%와 99%의 수량을 보였고 alachlor와 simazine + alachlor에서는 각각 무처리 대비 32%와 56%였다. 산파의 경우 simazine과 methabenzthiazuron에서 각각 무처리 대비 89%와 84%의 수량을 보였고 alachlor와 simazine + alachlor에서는 각각 무처리 대비 13%와 29%로 나타났으며, alachlor 보다 simazine과 methabenzthiazuron이 건물수량 감소가 적었으며 제초제 처리시 산파보다 조파가 alachlor에 대한 약해를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TDN 수량 역시 건물수량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alachlor와 simazine + alachlor 모두에서 TDN 수량이 가장 낮게 나왔으며 제초제 처리시 산파보다는 조파의 경우가 제초제 시용에 따른 수량감소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토성별 지하수위가 밀, 보리의 생산물 종실의 품질 및 발아와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추구함으로서 적정지하수위와 지하수위에 따른 피해 정도를 구명 평가하고자 실시하였다. 올보리와 그루밀을 공시하여 1992년 10월 ~ 1993년 6월에 걸쳐 대형포트(550 liter) 시험을 수행하였다. 토성을 식양토와 사양토로 조성하여 전 생육기에 걸쳐 지하수위가 20, 30, 40, 50, 70cm가 되도록 조절하고 비가림 재배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정립비율과 종보비중은 토성과 지하수위에 따른 영향이 일정하지 않았으며 1,000립중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증가하였고 토성에 따른 차이는 미미하였다. 2. 조단백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많아졌으며 특히 밀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토성에 따른 조단백 함량의 변화는 지하수위에 따른 영향보다 적었으며 사양토에서의 것이 식양토의 것보다 높은 경향이었으나 그 차이는 적었다. 3. 조지방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으며 사양토에서의 조지방 함량이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4. 회분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으며 특히 사양토에서 그 경향이 뚜렷하였다. 5. 밀의 제분율은 토성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지하수위 20cm에서 종실 제분율이 65% 정도로 나타났고 지하수위 40cm 이하에서 제분율이 67% 이상으로 나타났다. 6. 2$0^{\circ}C$에서 3일 이내의 발아율에서 보면 보리와 밀 모두 모든 처리에서 95% 이상의 발아율을 보였으며 토성에 관계없이 지하수위 20cm에서 가장 낮은 발아율을 보였고 지하수위가 낮아질수록 발아율도 높아졌다. 7. 보리에서 24시간 이내의 발아율에서는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48시간 이내의 발아율에서는 사양토의 지하수위 20cm 처리를 제외하고는 89% 이상의 발아율로 나타나 48시간 이내에 대부분이 발아하는 발아세를 보였다. 8. 보리 맥아에서의 당화력(diastic power)은 지하수위 20cm 처리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고 지하수위 30cm 이하 처리에서의 당화력의 차이는 현저하지 않았으며 토성에 따른 맥아 당화력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시험은 가시광선을 이용한 돈분뇨 액비의 부숙여부를 구명하고, 이를 활용한 측정 장치의 개발을 목적으로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가. 돈분뇨 액비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pH는 증가하고 EC는 낮아졌으며, 액비를 폭기처리하므로서 무처리에 비해 pH는 더 증가하고 EC는 더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나. 돈분뇨 액비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주요 악취물질인 암모니아 ($NH_3$)와 황화수소($H_2S$) 농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폭기처리를 하므로서 악취농도가 현저하게 낮아지거나 없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다. 돈분뇨 액비의 종자발아율은 무 및 배추종자 공히 초기부터 6주 경과시까지는 전혀 전혀 발아되지 않았고, 7주가 지나고부터 서서히 서서히 발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나, 무폭기처리한 액비의 종자발아율은 무 및 배추종자 공히 초기부터 시험종료시까지 전혀 전혀 발아되지 않았다. 라. 원형여지크로마토그래피법에 의한 돈 분뇨 액비 부숙여부 반응을 조사한 결과, 폭기처리한 액비의 경우 초기부터 10주까지는 부식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나, 10주가 지나고 톱니바퀴 모양이 조금씩 형성되면서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였고, 무폭기 처리한 액비는 시험 종료시까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마. 돈분뇨 액비의 부숙에는 pH, EC, 종자 발아율, 악취농도 및 원형여지크로마토그래피 반응 등이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 색도를 이용한 돈분뇨 액비 부숙도 축정을 위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발하였으며, 클러스터링을 이용한 액비부숙도 분석 프로그램을 완성하였다. 사. 돈분뇨 액비 부숙도 측정장치는 텅스텐할로겐, 듀테륨램프, 시료투입구, 석영셀, 분광분석기, 악취측정기, 분석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액비의 부숙여부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예측할 수 있었다.
콩나물 재배에서 생장조절제 BA 흡수량은 처리방법에 따라 커다란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BA 처리효과를 극대화하여 처리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BA 처리 직후 첫 관수까지 경과시간이 콩나물의 생장과 세근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2 ppm BA용액에 5시간 침종한 풍산 나물콩, 소원콩 및 준저리의 종자를 재배시 첫 관수까지 20, 30 및 $40^{\circ}$로 aeration 온도를 달리하거나, $25^{\circ}$에서 1, 2, 3, 4시간으로 aeration기간을 달리하여 처리한 후에 6일간 재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침종과 첫 관수간 aeration온도 및 기간에 따라 각공시품종의 발아 및 생장 정도는 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2. 콩나물의 발아 및 생장, 세근발생 개체비율, 개체당 세근수 및 생체중은 BA 용액에 침종한 후 첫 관수까지의 aeration온도의 영향은 미미한 반면, 공시품종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세근발생 개체비율은 aeration기간을 4시간으로 길게 할수록 감소하였던 반면, 개체당 세근수는 3시간 이상의 aeration 기간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4. 하배축 및 뿌리의 길이는 1시간의 aeration을 가할 경우 가장 길었으나, 3시간 이상 aeration을 가할 경우 차이가 없었다. 5. 자엽, 하배측, 뿌리 및 전체 생체중도 1시간 aeration을 가할 경우 가장 많았으며, 3시간 이상 aeration을 가할 경우 차이가 없었다
콩 탄저병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하여 병원균의 병원성을 비교하고, 포자발아, 부착기 형성, 균사생장 및 병 진전에 미치는 온도와 수분존재시간의 영향, 그리고 살균제에 대한 반응을 조사하였다. C. gloeosporioides의 종자병원성은 C.truncatum과 비슷하게 높았으나 경엽에서의 병원성은 현저히 낮았다. C. gloeosporioides의 포자발아, 부착기 형성, 균사생장 적온은 $25^{\circ}C$였고, C. truncatum의 적온은 $30^{\circ}C$였으며, $15^{\circ}C$에서는 매우 낮았다. 살균제에 대한 반응은 C. truncatum은 fluazinam과 benomyl에 대해, C. gloeosporioides는 fluazinam과 triflumizole에 대해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C. truncatum에 의한 병의 진전율은 수분존재시간이 8시간이면 $30^{\circ}C$에서, 32시간 이상이면 $25^{\circ}C$에서 가장 높았으며, $20^{\circ}C$에서는 매우 낮았다. 살균제에 대한 감수성은 병원균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Colletotrichum spp. 의 중복감염에 의한 콩 탄저병의 방제를 위해서는 살균제의 정확한 선택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콩나물의 내수규모는 아주 크면서도 실용적인 기술개발은 미진한 실정이다. 본 시험에서는 24시간의 침종 및 6일간의 재배중 가하여지는 광질처리가 콩나물의 발아, 세근발생 및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침종기간에는 청색광과 적색광을, 재배기간에는 청색광, 적색광, 초적색광 및 암 처리를 가하면서 콩나물을 재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침종시 가하여지는 적색광과 청색광 처리는 재배중 가하여지는 광질처리에 관계없이 세근이 전혀 발생되지 않았다. 2. 침종시 가하여지는 적색광과 청색광 처리는 하배축 길이가 상품으로 출하 가능한 4cm이상의 비율이 비슷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콩나물 자엽의 녹화는 적색광과 청색광은 50분, 초적색광은 300분이 소요되었으나 재배기간중 매일 이러한 범위 내에 처리할 경우 콩나물의 생장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재배기간중 가하여지는 여타 광질처리에 비하여 초적색광 처리에서 하배축 길이가 7cm이상인 개체의 비율은 가장 낮은 반면, 미발아 종자의 비율은 가장 높았다 5. 재배기간중 가하여지는 적색광과 초적색광 처리는 청색광과 암 처리보다 하배축을 신장을 억제시킴과 동시에 굵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채성분육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세대단축기수를 개발코자 전 I, II 보를 통하여 Green Plant Vernalization과 고온처리에서 채종후 46~49일째 개화하는데까지 가능하였으나 개화수분후 등숙기간의 발아능력은 2개월이상의 숙도와 일정기간을 경과치 않고는 발아력을 갖추지 않는다는 것도 인정되었다. 여기서는 등숙기간의 발아능력을 촉진코자 시험을 실시하였든바 기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채의 발아촉진제 Hydroperoxide($H_2O$$_2$)를 사용하여도 개화후 40일 이전에는 발아치 않으며 40일이후에도 50%이하의 발아력을 가질뿐이며(생체종자)종자를 Heating했을 때만이 55일에서 90% 이상이 발아능력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2. 개화후 Ethrel처리시기는 개화후 15일에 Ethrel 처리후의 유효발아율에 도달하는 것은 10~15일째였었다. 3. Ethrel농도로는 일정한 경향은 없으나 개화후 15일 Ethrel 2,000ppm처리한 다음 처리후 10일째 (총등숙소요일수 25일)에 76% 발아되였으며 Ethrel 500ppm처리한 것은 처리후 15일째 (총등숙소요일수 30일)에 96% 발아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가장 효과적이였다. 4. 유채에서 Ethrel과 Hydroperoxide처리로 개화후 25~30일에 76~96%의 발아율로 무려 1개월이상 등숙기간을 단축할수 있었든 것은 각 약제의 상가적인 효과라기보다 두 약제의 상승효과로 인정된다. 5. 유채세대단축은 1세대에 66일~71일을 소요하며 년간 4세대 내지 5세대를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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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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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