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d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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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의 기내 활성보존에 영향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In Vitro Minimal Growth Conservation of Sedum sarmentosum)

  • 이승엽;권태오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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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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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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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돌나물 유전자원의 기내 활성보존을 위하여, 10mm 크기의 기내배양 shoot를 agar, Gelrite, ABA 및 sucrose 농도를 달리한 MS 배지에 치상하여, $4^{\circ}C$$25^{\circ}C$에서 계대배양 없이 보존하였다. 배지는 $0.2mg{\cdot}L^{-1}$ BA를 기본으로 첨가하였고, agar와 Gelrite 배지에는 5% sucrose, ABA 배지에는 5% sucrose와 1.2% agar, sucrose 배지에는 1.2% agar를 각각 첨가하였다. 상온 활성보존($25^{\circ}C$)에서 sucrose와 Gelrite 배지는 생장억제 효과가 거의 없었고, $0.2mg{\cdot}L^{-1}$ BA + $10mg{\cdot}L^{-1}$ ABA + 1.2% agar, 또는 $0.2mg{\cdot}L^{-1}$ BA + 1.6% agar를 첨가한 배지가 효과적이었으며, 계대배양 없이 10개월까지 활성보존이 가능하였다. 저온 활성보존($4^{\circ}C$)에서 12개월후 생존율은 모든 배지에서 100%였으며, $10mg{\cdot}L^{-1}$ ABA, 또는 6% sucrose 첨가배지에서 계대배양 없이 18개월 이상의 활성보존이 가능하였다. 특히 고농도 sucrose 배지는 저온 활성보존($4^{\circ}C$)에서 돌나물 유전자원의 장기간 활성유지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경북 울진군 불영계곡 일대의 관속식물상 (Vascular Plants of the Bulyeong Valley in Uljin-gun, Gyeongbuk)

  • 오현경;신현탁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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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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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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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불영계곡 일대의 관속식물을 조사한 후 무분별한 개발과 채취로 인해 점점 멸종되어가고 있는 희귀식물과 한국특산식물 및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을 제시함으로써, 식물자원과 식생 보전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한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본 조사지역의 관속식물상은 101과 340속 547종 80변종 12품종 1아종 1교잡종으로 총 641종류(taxa)가 확인되었으며, 이중 희귀식물에는 식재수종을 제외한 창포(보존우선순위 54번), 꼬리겨우살이 (170번), 등칡 (57번), 쥐 방울덩 굴 (151번), 태 백제 비꽃 (202번), 지리산오갈피(58번), 꼬리진달래 (140번), 개불알꽃 (29번), 미치광이풀(208번)등 총 9종류(taxa)가 확인되었다. 한국특산식물에는 키버들, 각시족도리, 흰명아주여뀌, 숲개 별꽃, 진범, 점현호색, 흰현호색, 갈퀴현호색, 꽃황새냉이, 흰털괭이눈, 터리풀, 틸조록싸리, 지리산오갈피, 새며느리밥풀, 병꽃나무, 털잔대, 고려엉겅퀴, 가야은분취 등 총 18종류(taxa)가 확인되었다. 또한,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V등급에 식재종인 왕벚나무, IV등급에는 측백나무, 승마, 애기기린초, 꼬리진달래 등 13종류, III등급에는 개쇠뜨기, 돌단풍, 참당귀, 고려엉겅퀴 등 17종류, II등급에는 처녀치마, 동자꽃, 참바위취, 노랑제비꽃 등 15종류, 그리고 I등급에는 일월비비추, 촛대승마, 애기괭이눈, 초롱꽃 등 35종류로 분석되어 총 81종류(12.6%)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에는 12과 40속 51종 2변종으로 총 53종류(taxa)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8.2%, 도시화지수는 20.7%로 분석되었다. 최근 들어 불영계곡 일대는 도로 확장 등의 개발계획과 무분별한 관광객의 증가로 인해 훼손이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빠른 시일에 생태계복원계획에 대한 다양한 대책과 제한적인 국토개발계획의 재수립이 필요하며, 희귀식물이나 특산식물 등이 분포하고 있는 서식처를 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더덕에서 약용식물을 이용한 당근뿌리혹선충 증식 억제 효과 (Some Medicinal Plants Suppressed Reproduction of Meloidogyne hapla on Codonopsis lanceolata Trautv)

  • 임주락;황창연;류정;최영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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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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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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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약용식물 25종 중 지모, 창포, 쇠무릎, 짚신나물, 패랭이, 큰뱀무, 약모밀, 원추천인국, 아주까리, 현삼, 흑참깨, 기린초, 오이풀 등 13종의 식물체 추출액 5배와 10배의 희석농도에서 살선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덕을 Pot에 파종하여 13종의 식물 추출액 5배액의 살선충 효과를 평가한 결과 짚신나물을 제외한 12종의 식물체 추출액에서 살선충 효과가 있었고, 지모, 쇠무릎, 창포, 패랭이, 원추천인국, 아주까리 등 6종의 추출액은 80% 이상의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선발된 약용식물을 재배했었던 포장에 더덕을 파종하고 당근뿌리혹선충의 감염정도를 조사한 결과, 대조구에 비해 짚신나물을 제외한 지모 등 12종의 식물 포장에서 뿌리혹 및 토양 내 유충밀도가 적게 발생하였으며, 80% 이상의 방제가를 나타내었다. 선발된 약용식물을 퇴비처럼 처리한 포장에 더덕을 파종하였을 때는, 뿌리혹수 및 난낭수, 토양 내 유충밀도가 무처리에 비해서 흑참깨 처리를 제외하고는 적게 발생하였으나, 방제효과는 선발된 약용식물을 재배했던 포장에 비해 크게 떨어졌으며, 쇠무릎과 창포 처리의 방제가만 70% 이상으로 다른 식물에 비해 좋았다.

독도(동도)의 식물상과 식생분포 (The Flora and Vegetation Distribution in Dokdo)

  • 김명현;오영주;김창석;한민수;이정택;나영은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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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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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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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독도는 한반도와는 다른 기후와 토양특성으로 인하여 독특한 식물상 및 식생군락이 발달되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재 독도에 서식하고 있는 식물종을 밝히고, 이들 식물들이 형성되어있는 상황을 식물사회학적으로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독도(동도)에서 24과 41속 36종 8변종 총 44종류가 확인되었다. 본 조사에서 참새귀리 및 개보리, 좀명아주, 애기똥풀 4종이 새롭게 확인되었다. 동도의 식생군락은 개밀군락, 왕김의털-갯제비쑥군락, 참억새군락, 쑥군락, 해국-땅채송화군락으로 구분되었다. 이들 군락들 중에서 독도의 전역에 걸쳐서 토양 발달이 거의 이루어져 있지 않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해국-땅채송화군락만이 독도의 원식생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현재 독도에는 외부 토양의 유입 및 외부인들의 출입 통에 의해서 개밀군락이 만연하고 있는 실정에 있다. 앞으로 이와 같은 행위들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독도에 새로운 식물종의 유입은 물론 새로운 식생유형으로의 변화도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저토심 옥상녹화 시스템에서 기린초의 생육에 대한 인공배지 종류, 토심, 그리고 배수 형태의 효과 (Effects of Substrate Type, Soil Depth, and Drainage Type on the Growth of Sedum kamtschaticum in Extensive Green Roof Systems)

  • Huh, Keun-Young;Kim, In-Hye;Ryu, Nam-Hyong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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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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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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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기존 건축물 옥상녹화에 이용 가능한 저토심 옥상녹화 시스템 을 연구하고 개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위해서 시스템의 개념적 모델이 선행 연구로부터 유추되었고 개념적 모델로부터 실험을 위한 시스템들이 제안되었다. 건축물 옥상 위에 설치된 이 시스템들에서 기린초의 생육에 대하여 인공배지 종류, 토심, 그리고 배수 형태의 효과들이 2002년 4월 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연구되었다. 인공배지 종류는 단용과 혼용이고, 토심은 5cm, l0cm,그리고 15cm이며, 배수 형태는 저수$.$배수형과 배수형으로 하였다. 여기서, 인공배지 단용은 폐유리 미분 100에 발포제를 1∼2정도 첨가하고, 착색제를 1정도 첨가한 후, 6∼8$^{\circ}C$/min로 승온하여 750∼85$0^{\circ}C$의 온도에서 발포시킨 다공질 유리를 수냉식으로 급랭하고, 분쇄기로 이송하여 l0mm이하로 분쇄하고 입도를 조절하여 얻어진 다공질 유리 파쇄물과 수피를 부피 비 6:4로 혼합하여 조성된 것이며 인공배지 혼용은 인공배 지 단용에 양토(모래 46%, 미사 40%, 점토 14%)를 부피비 5:5로 혼합하여 조성된 것이다. 피복면적,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 그리고 시각적 질을 조사하였다. 각 변수들은 던칸의 다중범위 검정으로 통계처리 하였으며 처리들간의 유의수준은 5%였다. 그리고 기존 건축물 옥상에 대한 과부하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각 시스템의 중량이 평가되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실험기간 중에 피복면적에 대한 배수 형태의 효과는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인공배지 혼용의 피복면적은 인공배지 단용의 것보다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았다. 토심 5cm처리의 피복면적은 나머지 처리들의 피복면적보다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낮았다. 토심 l0cm처리와 토심 15cm처리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부와 뿌리의 생체중 및 건물중과 시각적 질에 대한 처리들의 효과는 피복면적에 대한 것과 유사하거나 동일하였다. 결과적으로, 기린초의 생육은 인공배지 단용보다 인공배지 혼용에서 더 높았고, 토심 10∼15cm에서 더 높았으며, 배수 형태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 결과를 토대로, 기존 건축물 옥상에 적용 가능한 시스템의 허용하중과 기린초의 생육을 동시에 고려해볼 때, 저토심 옥상녹화 시스템 은 인공배지 종류에서는 혼용이, 토심은 10cm, 그리고 배수형태는 배수형이 적합하다고 보았다. 제안된 조건으로 조성된 시스템은 인공배지가 포장용수량상태일 때 그 중량이 약 115kg/$m^2$정도로 나타났다.

수종식물의 MCF-7 세포에 대한 세포사 및 항ㆍ증식효과 (Apoptotic Effects of Some Plants on MCF-7 Mammary Gland Adenocarcinoma Cells)

  • 정용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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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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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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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식용식물 Capsicum annuum L., Lactucs dentata Makino., Sedum sarmentosum Bunge, Perilla frutescens Brit., Agastache rugosa Kuntz, Equisetum arvense L., Chrysanthemum coronarium, Arctium lappa, Cinnamomum camphora Sibe.들의 MCF-7 mammary gland adenocarcinoma cell line에 대한 증식억제효과를 관찰하기 위해 MTT 비색정량법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 Cupsicum annuum L. 추출시료를 첨가한 경우에 MCF-7세포의 성장은 현저한 감소를 보였으며, 결과에서 분명한 항암효과를 관찰할 수 있었다. 특히 Capsicum annuum L. leaf은 1 $\mul/ml$ 첨가에서 35,3%의 증식억제효과를 보였고, 2.5 $\mul/ml$에서 42.9%, 7.5 $\mul/ml$에서 94.8%의 세포성장억제를 관찰할 수 있었다. Capsicum annuum L. fruit unripen 추출물 10 $\mul/ml$에서 75%, 25 $\mul/ml$에서 80%의 성장억제률을 보였다. Equisetum arvense L. 와 Lactuca dentata Makino. var. flaviflora Makino에서도 세포성장이 억제됨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Lactuca dentata Makino. var. flaviflora Makino추출시료 첨가군에서는 10 $\mul/ml$ 첨가에서 30%, 25 $\mul/ml$에서 52%의 성장억제률을 보였다. Equisetum arvense L.은 10 $\mul/ml$ 첨가군에서 11%, 25 $\mul/ml$에서 25%의 성장억제률을 보였다. 배양세포의 형태변화를 관찰해 본 결과에서도, 첨가시료가 Capsicum annuum L. leaf인 경우 착상이 어렵고 3일부터는 세포탈락과 세포파괴가 일어나기 시작하여 6일째엔 거의 모든 세포에서 세포사현상이 관찰되었다. 그리고 Capsicum annuum L. fruit unripen와 Lactuca dentata Makino. var. flaviflora Makino 추출액을 첨가한 경우에도 배양4일에 세포의 변형과 성장지연이 관찰되었으며, 8일째에 파괴되기 시작하여 배양14일과 19일에 많은 세포사현상의 파편들이 관찰되었다. Equisetum arvense L.는 배양4일에 세포성장은 지연되었으나 여전히 잘 자랐으며 일부세포에서 변형이 관찰되었다. 12일째에도 성장은 계속되었고 일부세포만이 변형을 보였으며 18일째에도 비슷한 결과로 관찰되었다.

해안 생태계의 복원을 위하여 독도에 자생하는 식물로부터 분리된 내생진균류의 식물생장촉진활성과 유전학적 다양성 (Plant Growth-Promoting Activity and Genetic Diversity of Endophytic Fungi Isolated from Native Plants in Dokdo Islands for Restoration of a Coastal Ecosystem)

  • 유영현;윤혁준;김현;임성환;신재호;이인중;추연식;김종국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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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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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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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독도에 자생하는 5종의 식물, 비짜루, 갯괴불주머니, 왕김의 털, 땅채송화, 갯강아지풀을 채집하였다. 독도의 자생식물 뿌리로부터 33 주의 내생진균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모든 내생진균류들은 ITS1, 5.8s와 ITS2를 포함하는 ITS영역의 서열에 의해 분석되었다. 그리고 내생진균류의 배양여과액을 이용하여 난장이벼 유묘에 처리하여 식물생장촉진활성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땅채송화로부터 분리된 D-So-1-1 내생진균이 가장 우수한 식물생장촉진활성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분리된 모든 내생진균는 자낭균문의 Eurotiales (86%), Capnodiales (3%), Hypocreales (4%), 및 Incertae sedis (7%)에 속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내생진균류를 속으로 분류하였을 때, Aspergillus (12%), Cladosporium (3%), Eurotium (3%), Fusarium (18%), Microsphaeropsis (6%), 및 Penicillium (58%)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에서 기공 형태에 대한 오해와 진실 (Misconceptions and Truths of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in Plant Stomata)

  • 김대재;이준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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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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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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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공변세포는 선태류, 양치류 그리고 모든 관다발식물의 잎에서 발견되며, 공변세포벽의 특징은 식물에 따라 매우 다양하고 특수하다. 식물에서 공변세포의 형태적 특징은 단자엽식물과 쌍자엽식물에서 관찰할 수 있는 두 종류로 분류되어 왔다. 일반적으로 단자엽식물은 아령형이고 쌍자엽식물은 콩팥형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많은 단자엽식물의 공변세포는 콩팥형이다. 벼과에 속하는 옥수수와 벼 그리고 사초과의 공변세포는 아령형이다. 아령형의 공변세포를 보이는 식물은 부세포가 있다. 쌍자엽식물의 공변세포는 대부분 콩팥형이며 부세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기공은 공변세포와 부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대부분의 쌍자엽식물은 부세포가 없다. 이제까지 단자엽식물은 공변세포 모양이 아령형이며 쌍자엽식물은 콩팥형으로 알고 있으나, 결론적으로 공변세포의 모양은 단자엽식물과 쌍자엽식물에 의해 분류되지 않으며 대부분의 벼과와 사초과를 제외하면 단자엽식물의 공변세포도 콩팥형이다. 돌나물은 공변세포가 가늘고 긴 입술형 그리고 자주달개비의 공변세포는 완벽하게 반달형이다. 따라서 콩팥형의 경우는 식물에 따라 그 모양이 모두 다르다고 할 수 있으며, 아령형의 경우는 그 공변세포의 형태가 비교적 일정하다.

개에 있어서 전신성 홍반성 낭창 일례 (A Case of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in a Dog)

  • 김주향;김기홍;고인경;이금종;나기정;양만표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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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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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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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 three-year-old male jindo with generalized skin lesions (including seborrhea, hyperk- eratosis, alopecia, papules, and ecchymoses), pruritus lymph node enlargement, and fever was brought to Veterinary Teaching Hospital, College of Veterinary Medicine, Chungbuk National Uni- versity. There were no laboratory findings for parasites and fungi in the hair and skin But, the com- plete blood counts (CBC) showed leukocytosis and severe cosinophilia, It was suspected to be an inflammatory and allergic dermatitis. Thus, prednisoIone (0.5 mg/kg PO, BID for 1 week) and ampi- cillin (10 mg/kg PO, BID for 1 week given. One week later, pruritus and ecchymoses were reduced. These treatments were repeated for 7 day again. Three months later, the dog was presented again due to the relapse and exacerbation of the clinical signs. The signs were as follows; severe pru- ritus, vesicobullous skin lesions, anorexia, emaciation, lameness, and welling of carpal joints that showed inflammatory skin lesion and draining of synovia-like fluid. The values of WBC counts were returned to normal ranges. In contrast, eosinophilia was still observed. Coombs test for patient RBC and serum were negative. Hypoalbuminemia (2.5g/dl) was shown by serum chemistry. The uri- nalysis revealed and presence of leukocytes. Luxation finding of right radial carpal joint by polyarthritis was shown in radiography of affected joints.Lupus eryhematosus(LE) cells also appeared in peripheral blood and synovial fluid of affected joints. Definitely, antinuclear antibody (ANA) of patient serum using feline 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s was detected by all immu- nofluorescence. Based on these findings such as sedum ANA-Positive. major signs (skin disease, non- erosive polyarthritis with soft tissue swelling. and proteinuria), minor signs (fever), and LE cell-pos- itive, a diagnosis of systemic lupus crythematosus (SLE) was mad\ulcorner in this dog. The dog with SLE was administered with Pre(2.0 mg/kg PO, BID for first 4 week and then QOD) to inhibit the production of autoantibodies and with ampicillin (10 mg/kg PO, BID for first 4 weeks and then QOD) to prevent the secondary infection. The condition of this dog was monitored every 2 weeks by physical examinations, radiography, CBC, serum chemistry and urinalyais. At 8th week of treat- ment, the state of SLE evaluated by physical examinations and laboratory findings was markedly improved except for protein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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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해식애 갯기름나물(식방풍)군락의 동반 출현식물 분포양상 (Distribution Pattern of Growth Plants with Peucedanum japonicum Community in Sea Cliff Plants, Korea)

  • 송홍선;조우;박용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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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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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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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해식애 식생구조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하여 배열법으로 갯기름나물군락과 동반출현하여 혼생하는 주요 식물의 지형적 분포 및 생육 양상을 분석하였다. 해식애의 갯기름나물군락에서 10% 이상의 출현빈도를 나타내는 혼생식물은 26종이었으며, 출현 빈도가 가장 높은 식물은 해국(55.7%)이었다. 갯기름나물군락의 혼생식물은 내륙육지 방향, 해안선방향, 평탄면, 사면 등의 지형요인별 분포 및 생육 양상을 달러하였다. 그리고 분포 및 생육 양상은 모든 지형요인에서 차이가 없이 고르게 분포하는 전형적 형태, 1개의 지형요인에서 양호한 분포를 나타내는 일방적 형태, 2개 또는 그 이상의 지형요인에서 양호한 분포를 보이는 복합적 형태로 구분되었다. 사철쑥과 땅채송화 등은 전형적 형태, 갯보리와 쑥 등은 일방적 형태의 분포 및 생육 양상을 나타내었고, 해국억새 갯메꽃 갯까치수영 등 16종(전체 혼생식물의 61.5%)의 식물이 복합적 형태로 갯기름나물과 혼생하여 양호한 생육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