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adside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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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처리 기술을 이용한 도로 및 차량 추출 기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xtraction of Road & Vehicles Using Image Processing Technique)

  • 가칠오;변영기;유기윤;김용일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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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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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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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영상 처리를 이용한 교통 정보 추출은 기존의 물리적인 장비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간단한 설치와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정보를 추출하는 장점으로 인하여 널리 연구되고 있다. 이러한 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교통정보 추출 알고리즘들은 영상에서 관심 정보인 차량을 정확히 추출하는데서 시작된다. 교통 정보를 추출하는 전단계로서 영상 내에서 움직이는 차량을 검출하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 배경빼기(background subtraction) 연산 후 영상 이진화 과정에서 상당한 양의 노이즈가 발생하며, 이는 교통정보의 정확도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노이즈는 모든 교통정보가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차량들로부터 추출됨에도 불구하고 실제 영상에서는 비도로영역의 가로수나 행인이 차량과 함께 움직임으로 검출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차선정보를 이용하여 도로영역을 추출함으로써 노이즈의 상당부분을 제거할 수 있었으며, 연산의 속도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연속된 영상간의 비(ratio)를 이용하여 차량으로 인한 그림자의 효과를 최소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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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녹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가로녹지 조성계획 연구 (A Study on Planning of Roadside Green for Enhancing Urban Green Network)

  • 한봉호;곽정인;박석철;허지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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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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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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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송파구의 도시녹지 네트워크 강화와 도시녹지 확충을 위한 가로녹지 개선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송파구 네트워크 가로를 선정하기 위해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송파구 관내 공원, 녹지축 현황을 분석하고, 가로변녹지 현황, 보도폭 현황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가로변에 위치한 19개 공원과 녹지축 연계가 가능한 13개 가로를 도출하였다. 가로변 녹지는 자연녹지 및 조성녹지와 연계된 가로가 56,546m이었고, 보도폭은 추가적인 띠녹지 확보 및 보식 가능한 보도폭 5m 이상의 가로가 8,600m이었다. 이를 종합하여 도시녹지 네트워크 가로로 올림픽로, 송파대로, 남부순환로, 위례성길을 선정하였다. 네트워크 가로의 가로녹지 조성 현황을 분석하여 가로녹지 조성 및 가로수 식재량 증진 방안을 도출하였다. 가로녹지 개선은 관목 위주 가로녹지의 녹지구조 다양화, 가로변 녹지를 활용한 가로녹지 보완을 제시하였다. 가로수 식재량 증진은 가로녹지 개선계획을 바탕으로 수목 보완 식재를 통해 식재량 증진이 가능한 가로를 대상으로 하였다. 송파구 네트워크 가로 중 아교목 보식(1주) 가능 구간은 전체 길이 34,206m중 63.6%이었다. 녹지 네트워크 가로별 식재량 증진계획에 따른 주수변화를 산정한 결과 4,708주의 추가식재를 통해 전체 9,518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도로변 완충녹지 구조에 따른 소음저감효과 평가 (Evaluation of Noise Decreasing Effects by Structures in Roadside Buffer Green)

  • 김정호;오득균;윤용한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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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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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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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In this study, to targeting Songpa of Seoul, were analyzed the effect on the noise mitigation in roadside buffer green spaces. Noise of Songpa Street buffer green space was determined to be higher during the day than at night. In addition, it was most of 60 db or more. However, the noise reduction function of the buffer green was not greatly affected by time. In the case of noise reduction rate, during the day time it was the order of the mounding type (18.14%)> plain type (5.73%)> slope type (4.08%), And, in the case of night time, it was the order of the mounding type (11.29%)> slope type (10.22%)> plain type (4.42%). Noise reduction rate, all of the daytime, was the highest in the mounding type. As a result of the factors on the amount of reduction of noise, More physical structure is mounding type, green structure is the stratification of green space, and the number of individuals is large, the higher the tree planting density, it is determined that the noise reduction effect is high. Also, factors affecting the noise reduction effect of the day and night were different.

의성 사촌리 가로숲의 현황 및 천연기념물 명칭에 관한 고찰 (Current State of the Roadside Forest in Sachon-ri, Uiseong and the Perspectives on the Name of the Natural Monuments)

  • 최재웅;김동엽;김미희;강방훈;정명철;조록환;김상범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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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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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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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통마을숲인 당산숲 비보숲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경관(cultural landscape)으로서, 수백 여년 전 마을주민들에 의해 조성된 후, 현재까지 주민들에 의해 보전 관리되고 있는 국가적 문화자산이다. 천연기념물 제405호(명칭: 의성 사촌리 가로숲(義城 沙村里 街路숲))로 지정되어 있는 경북 의성군 사촌리 전통마을숲은 당산숲으로서, 사촌리 입향조에 의해 600여년 전 조성된 유서 깊은 숲으로 알려져 있다. 숲에서 지내던 당산제는 1700년대에 기령산 자락의 당집으로 옮겨 지내게 되었고, 현재도 이 당집에서 지낸다. 숲 안에서 지내던 당산제가 숲 밖으로 바뀌어졌다고하여, 당산숲으로서의 성격, 위상이 상실된 것은 아니라고 파악된다. 그러나, 현재 이 숲은 당산숲으로서 이해되지 않고 있으며, 가로숲이라는 이름으로 비보숲으로서만 소개되고 있다. 문화유산이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진정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문화유산의 크기와 특색의 관계를 바꾸는 새로운 축조, 파괴 또는 변형은 허용되어서는 안된다. 뿐만 아니라 거기에 부여된 의미, 가치가 변형되지 않아야 한다. '의성 사촌리 가로숲'은 약 $920{\times}90m$ 규모로서, 건개천인 하천변 양쪽에 갈참나무, 상수리나무, 회화나무 위주의 낙엽활엽수림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특히 학자수(學者樹)로 알려진 회화나무 거목을 통해 이 숲의 역사, 유래가 유교문화(儒敎文化)와도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촌리 당산숲은 하천변 수변림(水邊林, riparian buffer)으로서 현재의 명칭인 가로숲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명칭인 '의성 사촌리 가로숲'은 '의성 사촌리 당산숲'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 이곳은 현재 가로숲으로 소개되고 있으나, 당산숲으로서 올바로 명명되어 전통문화 유산으로서의 위상과 가치가 보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 구간의 열환경변화분석 (Analysis on Thermal Environment of Marathon Course in 2011 Daegu World Championship in Athletics)

  • 백상훈;오상학;정용훈;정응호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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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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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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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 this study, thermal environment changes for a marathon course of IAAF World Championship, Daegu 2011 were modeled to provide improvements of thermal environment, so that runners could have the maximum condition and citizens pleasant streets. The three biggest size of intersections were selected for the study. Envi-met, 3G microclimate model, were used for a thermal environment analysis and three different cases - present status, planting roadside tree scenario, and roof-garden scenario - were compared. The followings are the results of the study. 1. The highest thermal distribution were shown at 1 p.m.,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a thermal distribution at 1 p.m. and that at 5 p.m. since a heat flux from buildings affects thermal distributions rather than insolation does. 2. Tree planting or adding environmental friendly factors might lead a temperature drop effect, but the effect was not significant for areas covered with impermeability packing materials such as concrete or asphalt (especally, for Site case 2) 3. The combination of tree planting and adding environmental friendly factors also brought a temperature drop effect (Site 1 and 2) and this case showed even better result if green spaces (especially, parks) were closed.

전북 농어촌 지역 마을숲과 해안숲의 비교고찰 (Comparative Review of the Village Groves and Seaside Groves in Chonbuk-Do Province)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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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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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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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paper reviews the difference between the selected village groves and seaside groves in Chonbuk-Do province. In Chonbuk-Do province, village groves were principally found in the east mountainous region and seaside groves were found only in the south seaside. The village groves were located in the roadside and village entrance, but seaside groves were located in the front of crop land for the purpose of windbreak. The planting motive of village groves was historical and cultural background, but that of seaside groves was protection of cropland and village from strong wind. The form of village groves was various, but that of seaside groves was linear and rectangular. Both were small scale in comparison with other province. Both were formed on the slopeless land. In ownership, the rate of seaside groes owned by the slf governing body is higher than village groves. Billage groves were almostly owned by village. In vegetatioin structure, both were one class forest composed of only tall tree of upper class. Principal dominent species of seaside groves in upper tree was Pinus thunbergii, but those of village groves were Pinus densiflora, Carpinus tschonoskii, Zelkova serrata etc. Seaside groves were not growing normally in aspect of height and breast diameter of tree in comparison with village groves. The planting density of seaside groves was 3.7 times higher than village groves in Chonbuk-Do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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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가로수 토양과 은행나무 잎 중의 중금속 원소들의 지구화학적 분산과 오염특성 (Geochemical Dispersion and Contamination Characteristics of Heavy Metals in Soils and Leaves of Ginkgo biloba in Seoul Area)

  • 추미경;김규한;이진수;전효택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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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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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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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도시화$\cdot$산업화의 인위적 오염원에 의한 중금속 원소들의 분산양상과 오염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서울지역내의 은행나무 잎과 가로수 토양 시료를 채취하여 토양 pH와 Fe, Mn, Pb, Zn, Cu, Cd, Ni, Cr, Co등의 중금속 함량을 측정하였다. 서울지역의 대부분의 토양 pH는 6-9의 범위로 약산성 및 약알칼리성을 보였다. 토양에서 Cd-Co, Cr-Ni, Cu-Zn, Pb-Zn는 높은 상관성을 보이고 있어 Cd은 Co와 배출원이 유사하고, Cr은 Ni과 Zn는 Cu, Pb의 배출원이 유사함을 예측할 수 있었다. 가로수 토양과 은행나무 잎 시료에 대한 원소들의 분포특성은 세척하지 않은 은행나무 잎의 Cd과 Pb, Cu와 Zn의 오염양상이 유사하다. 세척하지 않은 은행나무 잎에서 Cr과 Ni이 유사한 분포패턴을 보였다. 토양에 대해 오염지수에 의하면 공단지역과 교통량 밀집지역에서의 오염도가 높고, 특히 Cd, Cu, Zn에 의한 오염이 심하다. 토양시료에 대한 판별분석결과, 주거지역과 전원지역에서보다 공단지역과 교통량 밀집지역에 부화되는 원소는 Ni> Cr>Pb 순이다. 공단지역과 교통량 밀집지역을 구분하는데 가장 큰 설명력을 가지는 원소는 Cd이며, 교통량 밀집지역에서는 다른 원소에 비해 Co, Pb, Zn가 부화되어 있다.

은행나무 잎을 혼합하여 제조한 파티클보드의 물리.기계적 성질과 포름알데히드 저감효과 (Physico-Mechanical Properties and Formaldehyde Abatement of Particleboard Mixed with Gingko Tree Leaves)

  • 박상범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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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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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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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과 내충성, 항균성 등이 강하여 가로수로 많이 심어진 은행나무에 있어서, 그 잎의 파티클보드 제조 원료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은행나무 잎을 분쇄한 다음 목재 파티클에 소량 혼합하여 파티클보드를 제조하였다. 은행나무 잎을 혼합하여 제조한 파티클보드의 물리, 기계적 성질을 조사하고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의 저감효과에 대해 검토하였다. 목재 파티클에 대하여 은행나무 잎을 $1{\sim}5%$ 첨가하여 제조한 파티클보드는 은행나무 잎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에 비해 밀도, 함수율, 흡수두께팽창률 등 물리적 성질과 휨강도, 박리강도와 같은 기계적 성질은 크게 감소하지 않았으며 모두 KS 파티클보드의 기준을 만족하였다. 은행나무 잎의 혼합량에 따라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은 점차 감소하였으며, 특히 은행나무 잎이 3% 첨가된 파티클보드의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은 $2.81mg/{\ell}$에서 $1.66mg/{\ell}$로 대조구에 비해 약 40% 감소하였다. 은행나무 잎이 지닌 고유한 항균성에 덧붙여 본 연구로부터 얻어진 결과는 낙엽으로 폐기되는 은행나무 잎을 원료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낮은 기능성 파티클보드를 제조할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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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大氣汚染)이 전주(全州)-군산간(群山間) 국도변(國道邊) 왕벚나무에 미치는 영향(影響)(II) - Chlorophyll, Mg 및 Na 함유량(含有量)을 중심으로 - (Effect of Air Pollution on Cherry Tree (Prunus yedoensis Matsumara) Planted on National Roadsides between Cheonju and Kunsan City(II) - Chlorophyll, Magnesium and Sodium Contents in the Leaves -)

  • 황유철;김창호;임경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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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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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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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本) 연구(硏究)는 전주(全州)-군산간(群山間) 국도변(國道邊)에 열식(列植)된 20년생(年生) 왕벚나무에 대하여 식수대폭(植樹帶幅), 엽록소(葉綠素), Mg, 그리고 Na 함유량(含有量)을 분석(分析)하여 대기오염과 벚나무 성장(成長)과의 관계(關係)를 조사(調査)하였다. 선정(選定)된 전주(全州)-군산간(群山間) 국도변(國道邊) 양측(兩側)(좌(左), 우(右)) 10개의 지점(地點)에서 각(各) 지점(地點)당 5그루 씩 총(總) 100주(株)에 있어서 수관중간부위(樹冠中間部位) 성숙엽(成熟葉)을 분석재료(分析材料)로 한 것은 전보(前報)와 같다. (1) 기록상(記錄上) 전주(全州), 이리(裡里), 군산지역(群山地域)은 주로 편서풍(偏西風)의 영향(影響)을 받고 있으며, (2) 수고(樹高)는 평균(平均) 5.7m, 흉고직경(胸髙直徑)은 25~30cm의 범위를 보였고 도로우측수목(道路右側樹木)의 흉고직경(胸髙直徑)이 좌측수목(左側樹木)의 흉고직경(胸髙直徑)보다 더 크게 나타났으며, 수관폭(樹冠幅)은 5.5~7.5m, 지하고(枝下髙)는 1.3~1.4m였다. (3) 식수대(植樹帶)의 평균폭(平均幅)은 160~170cm였다. (4) 총(總) 엽록소(葉綠素) 함유량(含有量)은 전주(全州)-이리간(裡里間)이 $8.60{\sim}9.31(ml/cm^2)$, 이리-군산간(群山間)은 $9.24{\sim}10.74(ml/cm^2)$의 범위를 보여 이리(裡里)-군산간(群山間)의 총(總) 엽록소(葉綠素) 함유량(含有量)이 더 높게 나타났다. (5) 엽록소(葉綠素) 함유량(含有量)은 도로좌측시료(道路左側試料)가 도로(道路) 우측시료(右側試料)보다 낮게 나타났다. (군산(群山)을 향(向)하여 좌우측(左右側)으로 나눔) (6) Mg 및 Na 함유량(含有量)은 이리(裡里)-군산간(群山間) 시료(試料)가 전주(全州)-이리간(裡里間) 시료(試料)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도로(道路) 좌우측간(左右測間)의 차(差)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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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大氣汚染)이 전주(全州)·군산간(群山間) 국도변(國道邊) 왕벚나무에 미치는 영향(影響) (I) -수용성(水溶性) 황(黃), Pb, Cd 함유량을 중심(中心)으로- (Effect of Air Pollution on Cherry Tree (Prunus yedoensis Matsumara) planted on National Roadsides between Cheonju and Kunsan City (I) -Water soluble sulfur, Lead and Cadmium Contents in the Leaves-)

  • 김창호;황유철;임경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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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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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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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本) 연구(硏究)는 전주(全州)-군산간(群山間) 국도변(國道邊) 약(約) 40Km에 열식(列植)된 왕벚나무를 대상으로 하여 자동차 배기가스에 의한 공기오염(空氣汚染)이 왕벚나무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규명(糾明)하고자, 선정(選定)된 전주(全州)-군산간(群山間) 국도변양측(國道邊兩側)에 10개의 지점(地點)에서 각(各) 지점(地點) 당 5그루씩 총(總) 100주(株)에 있어서 수관중간부위(樹冠中間部位)에서 성숙엽(成熟葉)을 채취(採取)하여 엽중(葉中) 수용성(水容性) 황(黃), Pb, 그리고 Cd 함유량(含有量)을 조사(調査)하였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엽중수용성(葉中水溶性) 황(黃) 함유량(含有量)은 0.06-0.07%의 범위를 보였고, 대조구보다 2배(倍)가 더 많았다. 전주(全州)-이리간(裡里間)보다는 이리(裡里)-군산간(群山間)의 시료(試料)가 더 높은 수용성(水容性) 황(黃) 함유량(含有量)을 보였다. 대조시료(對照試料)와 비교할 때 황(黃)의 오염(汚染)이 인정되었다. (2) Pb 함유량(含有量)은 12-35ppm의 범위를 보였고 도로우측시료(道路右側試料)의 함유량(含有量)이 좌측시료(左側試料) 함유량(含有量)보다 높았다. 대조시료(對照試料)와 비교할 때 Pb의 더 많은 흡수량(吸收量)을 인정할 수 있었다. Pb 오염원(汚染源)은 일단 차량의 배기(排氣)가스에서 오는 것으로 추단(推斷)하고 이곳을 스쳐가는 바람의 영향도 생각 될 수 있는 것으로 보았다. (3) Cd 함유량(含有量)은 0.42-0.98ppm의 범위를 보였고 대조시료(對照試料)와 비교할 때 Cd의 오염(汚染)이 인정 될 수 있었다. (4) 벚나무 도로수(道路樹)의 건강도(健康度)는 주로 교통에 의한 오염이외(汚染以外)에도 개체(個體)에 따fms 유전적(遺傳的) 차이(差異), 그리고 국소입지(局所立地)의 차등(差等), 제인자(諸因子)의 혼합작용(混合作用)이 생각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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