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pening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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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벼 적정 등숙기간의 변동과 대책 (Climate Change Impacts on Optimum Ripening Periods of Rice Plant and Its Counter-Measure in Rice Cultivation)

  • 윤성호;이정택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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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00년도 추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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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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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t was unusual crop weather for 1998 and 1999 compared with normal in Korea. The consecutive days of the optimum ripening period for rice plant that had daily mean temperature 21-23C for 40 days after heading, increased with long anomalies in 1998-99. The air temperature during ripening period was much higher than the optimum temperature and lower sunshine hour than normal in the local adaptability tests of newly developed rice lines during those years. In response of rice cultivation to warming and cloudy weather during crop season, the yield shall be decreased. Most scientists agree that the rate of heating is accelerating and temperature change could become increasingly disruptive. Weather patterns should also become more erratic. Agrometeorologists could be analyzed yearly variations of temperature, sunshine hour and rainfall pattern focused on transient agroclimate change for last a decade. Rice agronomists could be established taking advantage of real time agricultural meteorology information system for fertilization, irrigation, pest control and harvest. Also they could be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of flowering response of the recommended and newly bred rice cultivars for suitable cropping plan such as cultural patterns and sowing or transplanting date. Rice breeders should be deeply considered introducing the characteristics of basic vegetative type of flowering response like Tonsil rices as prospective rice cultivars corresponding to global warming because of the rices needed higher temperature at ripening stage than Japonica rices, photoperiod sensitive and thermo-sensitive ecoty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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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의 등숙진전특성에 관한 품종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with Some Sesame Cultivars on Ripening Development)

  • 구자옥;이석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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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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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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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Early Russian, 수원 005 및 흑색재래종의 3참깨 품종을 공시재료로 하여 최대개화기에 개화결실한 삭을 대상으로 품종간의 등숙과 수량특성을 경시적으로 추적조사한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Early Russian은 대형삭을 착생하며 개화후 30일정도에 성숙하고 지방함량이 높아서 우리 나라의 기상조건에 적합한 등숙특성을 갖는 품종이라 하겠다. 그러나 충분한 등숙기간과 등숙조건하에서는 삭과 종실의 건물 및 용적증대 경향 및 삭당종실수의 증가 경향으로 보아서 상대적으로 삭의 발달에 취약성을 갖는 것으로 판단된다. 2. 수원 005는 다수성 품종으로서 유리한 점은 갖으나 충분한 등숙조건과 등숙기간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삭에 비하여 종실의 건물형성이 늦고 개화후20일경까지 종실수가 확보되므로 등숙후기에 형성되는 종실의 등숙 발육에 충분한 등숙조건과 등열기간이 요구되므로 우리나라의 남부에서 생산체재력이 잘 발현될 가능성이 있다. 3. 흑색의 육각재래종은 비교적 수양성이 낮으며 종실의 용적과 건물생성은 성숙기까지도 서서히 증가하는데 반하여 삭의 형성은 개화후 20 일경까지도 제한되고 있어서 등숙기간이 연장되어도 수량성의 증대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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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된 설향딸기의 수확시기가 수확후 품질에 미치는 영향 (Determination of the Harvest Date and Ripening Phase of 'Seolhyang' Strawberry)

  • 홍세진;엄향란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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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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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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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설향' 딸기의 수확시기에 따른 품질 특성을 확인하고, 상온(20℃)·cold-chain(10-12℃)·저온(5℃) 유통에 적합한 숙성단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딸기는 12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6번에 걸쳐서 수확하였다. 딸기를 수확할 때 적합한 숙성 정도는 3월까지는 경도 2.9-3.0 N, 당도 8.6 °Brix 이상이었으나, 4월 이후에는 당도가 감소하였다. 딸기의 숙성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은 붉게 착색된 정도이고, Hunter a 값은 32-37, hue angle은 36-45℃였다. 딸기의 후숙 실험에서 숙성 정도는 딸기의 착색이 진행되는 정도에 따라서 결정되었으며, 상온에서는 10%/day, 10-12℃에서는 5%/day, 5℃에서는 3%/day씩 착색이 진행되었다. 따라서 상온에서 유통할 경우에는 80%, cold-chain·저온에서 유통하기 위해서는 90%의 착색된 과실을 수확하여야 유통하는 동안 상품성이 유지되었다. 그리고 상온에서는 70% 이하로 착색된 딸기를 유통하거나, 저온에서는 80% 이하로 착색된 딸기를 유통하는 경우에는 100% 착색이 이루어지지 않고 상품성을 잃었다.

자두 '대석조생'의 숙기 및 저온저장 온도에 따른 저온장해과 발생 및 품질특성 (The Chilling Injury Development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Ooishiwase' Plums (Prunus salicina L.) according to Ripening Stages and Cold Storage Temperature)

  • 조미애;홍윤표;최선영;정대성;임병선;박수정;이승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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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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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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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자두 '대석조생'의 생육단계별 수확시기 및 저온저장 온도에 따른 저온장해과 발생 양상과 품질 특성을 구명하고자 하고자, 자두 '대석조생'을 60%, 80% 그리고 90% 이상의 착색율로 구분하여 수확한 후, 1, 4, 5, $6^{\circ}C$ 그리고 $20^{\circ}C$에 최대 48일간 그리고 $20^{\circ}C$에서 3일간 숙성시키면서 호흡 변화, 품질 특성 및 저온 장해과 발생 양상을 조사하였다. 60% 착색기에 수확한 자두를 보다 낮은 저온에 저장하였을때 경도, 색도, 중량감소율과 적정산도의 유지에 효과적이었으며, 이 조건에서 에틸렌 발생량과 호흡량도 보다 낮게 유지되었다. '대석조생' 자두의 저온장해 증상은 주로 내부 갈변을 동반한 gel breakdown과 과육투명화 현상이었는데, 이러한 저온장해과는 모든 숙기별 처리구 그리고 $6^{\circ}C$ 이하의 모든 저장 온도에서 발생하였다. 그러나 성숙이 진행되지 않은 과일일수록, 그리고 저장 온도가 낮을수록 저온장해과 발생율을 낮게 나타났다. 이 결과는 '대석조생' 자두의 저온장해과 발생이 저장기간 동안의 호흡 양상과 관련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발효소시지로부터 유산생성균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Lactobacilli from Fermented Sausages)

  • 고명수;이명섭;김창한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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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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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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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Lactobacilli proliferating in fermented sausages of the specific ripening conditions were isolated from fermented sausages, manufactured in the absence of an added starter, during ripening under controlled temperature-humidity conditions. Based on morphological, physiological and bio- chemical characteristics and carbohydrate fermentation of isolated strains, three strains of isolates were identified as Lactobacillus curvatus, two strains as Lactobacillus sake. Optimal temperature and pH for growth of isolated strains were 30$\circ$C and pH 6.0~7.0, respectively. These strains were salt tolerant, multiplying in the presense of 6~8% Na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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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 오징어 젓갈의 숙성에 따른 핵산관련물질의 변화 (Changes of the Nucleotides and their Related Compounds according to the Ripening Process of Low Salt Fermented Squid)

  • 장기화;서동연;오성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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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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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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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식염 5%를 첨가한 저염 오징어 젓갈을 $10^{\circ}C$에서 8주간 숙성시키면서 핵산관련물질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숙성발효에 따른 정미성분의 변화를 보면, 핵산관련물질 중 ATP 및 ADP는 소실되어 검출되지 않았으며 초기에만 AMP가 존재하고 숙성중반까지 현저히 감소한 반면에 inosine 및 hypoxanthine은 숙성중반까지 증가하였다가 다시 감소하였으며 핵산관련물질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pH는 식염농도가 낮고 숙성온도가 높을수록 숙성후반까지 계속 유의성 높게 증가하여 숙성이 촉진되었으며 적정산도는 숙성후반까지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처럼 저염 오징어 젓갈의 적정 발효조건을 추정해 보면 발효온도 $10^{\circ}C$, 식염 10%, 발효기간 5주로 추정되어 활용가치가 높다고 사료된다.

수확시기가 쌀의 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arvest Time on Yield and Quality of Rice)

  • 채제천;전대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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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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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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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앙식미 쌀생산을 위한 기초 정보를 얻고자 조생종인 대진벼, 중생종인 서진벼, 중만생종인 추청벼를 공시하여 농가포장 조건에서 수확시기에 따른 수량과 품질특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백미의 단백질 함량은 대진벼, 서진벼, 추청벼 모두 수확시기가 출수후 40일에서 70일로 늦어짐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2. 식미계에 의한 식미치는 대진벼, 서진벼, 추청벼 모두 출수후 40일에 수확시 유의하게 높았고 출수후 70일로 늦어짐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3. 수량과 식미를 함께 고려한 수확적기는 대진벼는 출수후 40-50일, 서진벼와 추청벼는 출수후 40-60일이나 앙식미를 위하여는 3품종 모두 출수후 40-50일에 수확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4. 식미를 좋게 하는 등숙적산온도는 대진벼와 서진벼는 120$0^{\circ}C$, 추청벼는 110$0^{\circ}C$ 정도일 것으로 추정되었다. 5. 식미치는 백미의 단백질함량과는 매우 유의하고도 직선적인 부의 상관(-0.94$^{**}$ )을 나타내었고 아밀로스함량과는 매우 유의한 정상관(0.66$^{**}$ )을 나타내었다. 6. 식미치는 적산등숙온도와 매우 유의하도고 직선적인 부의 상관(-0.79$^{**}$ )을 나타내어 등숙기간중 적산온도가 낮을수록 식미치가 높았다

이앙기 및 온도에 따른 주요 벼 조생종 교배모본의 출수 및 등숙 특성 변화 (Heading and Ripening Characters of Major Early Maturing Breeding Rice Lines According to Transplanting Date and Temperature Condition)

  • 황운하;이충근;정재혁;이현석;양서영;임연화;최경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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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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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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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일평균온도 및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라 추석 전 햅쌀 생산을 목적으로 재배하는 조생종의 경우 등숙기 온도 상승에 따른 품질저하의 우려가 증대하고 있다. 추석 전 햅쌀 생산시 수량 및 품질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육종효율을 증진하기 위해 주요 조생종 품종 및 유전자원 25점을 대상으로 이앙시기에 따른 출수기 및 등숙 온도에 따른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주에서 재배 시 이앙부터 출수기까지의 포장생육기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앙시기 10일 변화 시 약 3.3일, 출수 전까지 생육기 평균온도 $1^{\circ}C$ 변화에 따라 약 2.5일 가량 변동되었다. 2. 조운, 운광 및 운일찰은 이앙시기 및 생육기 평균온도에 따른 포장생육일수의 변동이 적어 생육량 확보가 안정적이나 이앙시기 지연 시 출수기가 늦어 등숙에는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Kittake, Jizi1581 및 Pecos의 경우 이앙시기 및 생육기 온도에 따른 포장생육일수의 변동이 큰 편으로 늦은 이앙 시 생육량은 적지만 출수 및 등숙에는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3. 전주지역의 기상을 바탕으로 볼 때 추석 전 안정적인 햅쌀 생산을 위해서는 5월 15일경 이앙하는 것이 알맞으나 백일미 및 Kittake의 경우 6월 5일까지 이앙시기가 늦어져도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4. 등숙기 평균온도 상승에 따라 현미 천립중은 약 0.2g, 현미 및 백미 완전립은 각각 약 5% 및 6.5%가 감소하였다. 조운 및 Pecos의 경우 현미품위 및 현미천립중 감소가 각 10% 및 4%로 적어 추석 전 햅쌀 생산을 목적으로 한 고품질 쌀 교배모본으로 사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벼 품종들의 출수기 이동에 따른 광합성 및 온도와 등숙과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Photosynthesis, Grain Filling and Temperature of Rice Cultivars by Shifted of Heading Date)

  • 이석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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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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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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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 자포니카 품종과 통일형 품종에 있어서 출수기가 달라질 경우 포장 조건에서 광합성 능력과 등숙량과의 관계 및 적당한 등숙온도 범위를 알기 위해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동화산물 수용기관의 크기를 결정하는 요인 중의 하나인 임실율은 출수기의 이동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아 수량에 영향를 미치지 않았다. 2. 4가지 벼품종의 등숙양상은 8월 16일, 26일 출수할 경우 대체로 sigmoid 곡선을 보였으나 출수기가 9월 5일로 늦어질 경우 초기의 등숙속도가 빨라져 log곡선에 가까운 형태로 변하였다. 3. 자포니카에서는 생리적 성숙기가 9월 5일 출수한 경우 8월 16일, 또는 26일 출수한 것에 비해 40일로 길어졌는데 출수 30일 이후의 낮 평균온도가 17$^{\circ}C$ 정도이고 밤 평균온도가 12$^{\circ}C$ 정도이며 최저온도가 3~8$^{\circ}C$라도 10일 정도는 계속해서 등숙을 하였다. 4. 통일형의 경우 낮평균 온도가 2$0^{\circ}C$이고 밤평균 온도가 17$^{\circ}C$이며 최저기온이 1$0^{\circ}C$ 이상일 경우 소량이나마 등숙이 가능하나 최저온도가 1$0^{\circ}C$ 미만인 경우 등숙이 거의 불가능하였다. 5. 벼 잎의 광합성 능력과 포장의 온도, 상부 3엽의 면적, 일장의 적으로 나타낸 광합성양 계산치는 출수기가 달라짐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였고, 통일형의 경우 최저온도가 4$^{\circ}C$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광합성 능력이 0에 가까웠으며 온도가 올라가도 광합성능력이 회복되지 않았다. 6. 자포니카와 통일형 모두에 있어서 다른 조건이 좋은 경우 등숙에 적당한 온도범위는 21~26$^{\circ}C$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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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등숙기 고온이 잎의 엽록소구성과 광합성 및 생리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igh Temperature on Leaf Physiological Changes as Chlorophyll composition and Photosynthesis Rate of Rice)

  • 손지영;김준환;이충근;양운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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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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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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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등숙기 고온이 잎의 생리적 활력과 등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동안과 일품 두 품종을 등숙기에 고온 처리하여 등숙 형질을 분석하고, 잎의 광합성, 엽록소 함량 및 엽록소 a/b율 등을 알아보았다. 등숙기 고온($27{\pm}4^{\circ}C$)처리에서 두 품종 모두 등숙률, 완전립률, 천립중이 감소하였으나 일품은 동안에 비해 모두 감소율이 컸다. 엽록소 함량은 등숙초기 고온에서 적온보다 두 품종 모두 증가하였으며, 등숙중기이후 엽록소감소양상은 온도처리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엽록소 a/b율은 고온에서 감소하였다가 출수후 15일 이후 증가하였으며 적온에서는 출수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잎의 단백질농도 변화는 고온에서 등숙초기 약간 높은 경향이었으나 이후 처리 간 차이없이 등숙후기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최대 광합성량은 유숙기인 출수 후 14일에 고온이 적온보다 높았고 출수후 7일과, 등숙후기(출수후 34일)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잎의 유리당 함량은 고온이 적온보다 낮았다. 결론적으로 등숙기 고온은 잎의 생리적 활력을 적온보다 오히려 증가 시켜 엽록소함량과 광합성율이 증가하였으므로, 고온에 의한 이삭의 등숙저하는 이삭으로의 전류나 전분축적기작 과정의 문제가 더 클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