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hododendron indic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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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basidium japonicum에 의한 영산홍 떡병 (Leaf Gall of Rhododendron indicum Caused by Exobasidium japonicum in Korea)

  • 권진혁;채윤석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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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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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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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경남 진주시 정촌면 강주연못, 금산면 가정집 정원수로 심은 영산홍 잎에 떡병이 심하게 발생하였다. 병징은 잎에 발생하여 흰색의 가루같은 자실층이 생기고 이상비대를 한다. 병반부에서 자실체가 잎 앞, 뒷면으로 노출되고 흰색의 전형적인 떡모양으로 된다. 담자기는 무색, 곤봉 모양의 원주형이며 $1{\sim}5$개 정도의 작은 자루모양을 하고 있으며 크기는 $8{\sim}35{\times}3{\sim}6{\mu}m$였다. 담자포자는 무색, 단포이며 장타원형 모양의 원주형으로 아랫부분은 약간 굽었으며 크기는 $10{\sim}22{\times}3{\sim}5{\mu}m$였다. 영산홍에서 병원성을 검정하였다. 잎에 발생한 병징과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을 조사한 결과, 이 병을 Exobasidium japonicum Shirai에 의한 영산홍 떡병으로 명명하여 국내에 처음 보고한다.

겨울철 염화칼슘(CaCl2) 처리에 따른 가로변 3가지 상록 관목류의 생육 및 생리반응 - 사철나무, 영산홍, 회양목을 중심으로 - (Growth and Physiological Response of Three Evergreen Shrubs to De-icing Salt(CaCl2) at Different Concentrations in Winter - Focusing on Euonymus japonica, Rhodoendron indicum, and Buxus koreana -)

  • 주진희;박지연;허혜;이은엽;현경학;정종석;최은영;윤용한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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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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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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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도심 내에서 공원 및 가로수 주변에 식재된 대표적인 세 가지 상록 관목류인 사철나무(Euonymus japonica), 영산홍(Rhododendron indicum), 회양목(Buxus koreana) 등을 중심으로 겨울철 염화칼슘($CaCl_2$) 처리에 따른 생육 및 생리적 반응을 살펴봄으로써, 내염성 정도와 제설제 피해지역에 대한 내성수종을 선별하기 위한 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염화칼슘을 각각 0%(대조구), 0.5%, 1.0%, 3.0%, 5.0% 처리한 실험구에 2014년 11월에 정식한 후 이듬해 이른 봄인 2015년 3월에 수고, 엽장, 엽폭, 엽형지수, 엽수, 생체중, 건조중, 건물률, R/T율, 엽록소함량, 엽록소형광반응, 광합성률, 기공전도도, 증산율 등의 생육 및 생리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사철나무는 3.0% 이하, 영산홍과 회양목은 1.0% 이하의 처리구에서 생존이 가능하였으며, 사철나무가 영산홍과 회양목에 비해 생육적 감소율이 비교적 낮았다. 염화칼슘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대조구에 비해 생리적 반응들이 감소되는 것은 동일하나, 영산홍과 회양목은 감소세가 비교적 뚜렷한 반면, 사철나무가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처리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영산홍은 증산율을, 회양목은 광합성율과 기공전도도를 억제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사철나무가 영산홍과 회양목에 비해 염해에 좀 덜 민감한 수종임을 알 수 있어 제설제 피해지역에 상록 관목류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몇 가지 도자기 분 식물의 계절별 식재시기가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Time on the Growth of Pottery Pot Plants)

  • 송천영;문자영;김리나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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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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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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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도자기 분 식물 식재시기가 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청미니호랑가시나무(Ilex cornuta Lindl.), 무늬호랑가시나무(Ilex aquifolium 'Silver Queen'), 무늬산호수(Ardisia pusilla 'Variegata') 및 철쭉(Rhododendron indicum(Satsuki azalea))을 2017년 4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6차례(4월 1일, 6월 1일, 7월1일, 8월 1일, 10월 1일, 12월 1일) 식재하여 12주간 생존율 및 생육을 조사하였다. 식재 시기에 따른 생존율에서 청미니 호랑가시나무는 4월, 10월, 12월 식재 시 100%이였으나 6월 식재는 90%, 7월 식재는 50%, 8월 식재는 60%를 보였다. 무늬호랑가시나무 및 철쭉의 생존율도 7월과 8월이 낮은 경향이고 그 외시기는 100%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무늬산호수는 모든 식재 시기에서 100%의 생존율을 보였다. 식재시기별 청미니 호랑가시나무의 초장 생장율은 6월, 7월 및 8월 식재에서 20.0%, 15.5% 및 16.5%이었으나 4월, 10월 및 12월 식재는 13.2%, 12.3% 및 10.7%로 낮았다. 엽수 및 초폭의 증가율도 6월부터 8월 한여름의 식재는 높게 나타났으나 4월, 10월 12월은 낮았다. 무늬호랑가시, 무늬산호수 및 철쭉의 식재시기에 따른 식물생장도 한여름에는 촉진되고 봄과 가을에는 정상적인 생장을 보였다. 따라서 도자기 분화를 계절별로 식재 했을 때, 7월과 8월 한여름의 식재는 식물 생장은 촉진되지만 생존율이 낮아지는 문제가 있으므로 한여름의 식재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가을철 차광 처리에 따른 진달래와 영산홍의 생리적 반응 (Physiological Responses of Rhododendron mucronulatum and R. indicum with Shading Treatment in Autumn Season)

  • 이경재;송기선;정영숙;윤택승;홍성권;김재현;이상우;김종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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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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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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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은 비닐온실 내에서 0%, 35%, 55%, 75% 차광처리에 따른 진달래($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와 영산홍($R.$ $indicum$ (L.) Sweet) 묘목의 생리적 반응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차광처리는 생육 후반기인 2008년 9월 9일부터 11월 5일까지 시행되었다. 차광처리는 9월의 낮 온도를 0.9-$1.7^{\circ}C$, 10월에는 0.8-$1.7^{\circ}C$ 정도를 낮추는 효과가 관측되었다. 차광처리 전 진달래 및 영산홍의 함수율은 각각 68.5%, 66.3%이었으며, 차광처리 기간 후 75% 차광 하의 진달래의 함수율은 66.2%로써 3.4%가 감소하였으며, 영산홍은 65.9%로써 0.6%가 감소하였다. 두 수종 모두 차광 수준이 높아질수록 감소율이 낮아지는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영산홍의 광합성능력은 차광 수준이 높아질수록 높았는데 75% 차광에서 $9.63{\mu}mol{\cdot}m^{-2}{\cdot}s^{-1}$로 가장 높았다. 한편, 세포간극 내 $CO_2$의 농도, 기공전도도 및 증산율 역시 전광 하의 묘목에 비하여 차광처리에 따라 높았는데 55%, 35% 및 75% 차광순이었다. 수분이용효율은 전광의 묘목이 차광처리 묘목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차광처리를 받지 않은 진달래 잎색은 자주색에 가까운 색으로 변색한 반면, 차광처리 수준이 높을수록 육안으로도 녹색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차광 수준별 진달래 잎색의 변화를 Munsell Color Chart로 정리한 결과 전광의 경우 R(red)과 Y(yellow) chart의 색이 많은 반면 차광 수준이 높을수록 G(green), Y의 chart에 속하는 비율이 높아 여전히 녹색을 많이 띄고 있었다.

1990년대 이후 공동주택의 조경수 변화 추이 분석 (Analysis of the Transition of Landscape Plants on an Apartment Complexes since 1990's)

  • 김현준;이태영;박정임;권영휴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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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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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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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survey and analyze the transition of landscape plants on an apartment complexes in the 1990's and 2000'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ratio of landscape area was increased from 30.0% to 34.7%. The number of trees per 100 square meter decreased from 22.5 to 15.7. The number of shrub per 10 square meter increased from 19.3 to 38.7. Species of Evergreen tree were increased 21 to 39. The species that a lot of use continuously were Pinus densiflora, Pinus strobus and Taxus cuspidata. The species that increase use were Abies holophylla and Pinus densiflora for. multicaulis. The species that decrease use exceedingly, were Pinus parviflora, Juniperus chinensis, Pinus koraiensis and Thuja orientalis. The species that do not use were Cedrus deodara. Species of deciduous tree were increased 42 to 68. The species that a lot of use continuously were Zelkova serrata, Acer palmatum, Diospyros kaki, Prunus armeniaca and Prunus yedoensis. The species that increase use were Lagerstroemia indica, Chionanthus retusa, Cornus officinalis, Styrax japonica, Sorbus alnifolia, Prunus mume, Cercidiphyllum japonicum, Acer triflorum, Prunus sargentii, Chaenomeles sinensis and Cornus kousa. The species that decrease use exceedingly, were Acer buergerianum, Sophora japonica, Malus spp., Ginkgo biloba, Zizyphus jujuba var. inermis, Platanus orientalis and Albizzia julibrissin. The species that do not use were Liriodendron tulipifera, Acer saccharinum, Ailanthus altissima and Paulownia coreana. Species of shrub were incresed 39 to 65. The species that a lot of use continuously were Buxus koreana,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for. albiflorum,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Syringa dilatata and Euonymus japonica. The species that increase use were Rhododendron indicum, Ilex serrata, Spiraea prunifolia var. simpliciflora, Taxus cuspidata var. nana, Kerria japonica, Rhododendron yedoense var. poukhanense, Euonymus alatus, Sorbaria sorbifolia var. stellipila, Nandina domestica, Cornus alba, Hydrangea serrata for. acuminata, Prunus tomentosa, Deutzia parviflora and Pyracantha angustifolia. The species that decrease use exceedingly, were Hibiscus syriacus, Rosa multiflora var. platyphylla, Chaenomeles lagenaria and Rosa spp. The species that do not use were Juniperus chinensis var. sargentii, Jasminum nudiflorum and Sasa borealis.

영산홍을 이용한 저관리 옥상녹화 시스템의 식물생육 및 토양특성 평가 (Assessment of Plant Growth and Soil Properties of Extensive Green Roof System for Rhododendron indicum Sweet)

  • 김인혜;허근영;신현철;박남창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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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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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7-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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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도시의 환경문제로 인하여 옥상녹화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옥상녹화 기술의 핵심은 식물의 생육을 건전하게 유지하는 동시에 건축물에 미치는 하중을 최소화할 수 있는 토양층을 조성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옥상 환경에서 관목류의 생육을 건전하게 유지하면서 하중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저관리 녹화 시스템을 구명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상록관목인 영산홍을 식물재료로 선정하고 펄라이트를 주재료로 한 토심 30cm, 45cm, 60cm의 인공토양층을 건축물 옥상에 조성한 후,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식물 생육,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 변화, 건축물에 미치는 하중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였다. RS-A-45와 RS-A-60에서는 실험 기간 동안 100%의 식물 생존율을 나타냈고 RS-A-30과 RS-B-60에서는 2008년에 각각 33%와 67%의 식물 생존율을 나타냈다. RS-A-45에서는 지속적으로 가장 높은 생육량이 나타났고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도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조성 후 8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식물체를 포함한 포장용수 시 RS-A-45의 총중량은 $376.6kg{\cdot}m^{-2}$으로 옥상 녹화 허용 적재하중인 $500kg{\cdot}m^{-2}$보다 상당히 낮아 하중 측면에서도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골프장에서 주황긴다리풍뎅이(Ectinohoplia rufipes)의 신 기주 식물 (Newly Listed Host Plants of Ectinohoplia rufipes in Korean Golf Courses)

  • 이상영;이동운;정재민;김영섭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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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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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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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경기도 가평의 골프장에서 주황긴다리풍뎅이의 기주식물을 조사한 결과 7과 10종의 미기록 기주가 추가되어 주황긴다리풍뎅이의 기주식물은 30과 94종이 된다. 노박덩굴과의 회잎나무와 진달래과의 영산홍, 황철쭉, 느릅나무과의 혹느릅나무, 장미과의 사과나무와 야광나무, 인동과의 삼색병꽃나무, 버드나무과의 키버들, 참나무과의 바늘참나무가 주황긴다리 풍뎅이의 새로운 기주가 되었고, 자작나무와 사과나무, 핀참나무의 피해도가 높았다.

Study on the Plants Planted in Rooftop and Their Damage by Insect Pests

  • Han, Il-Gen;Ha, Man-Leung;Lee, Chong-Kyu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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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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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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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lants planted in the green-roofed areas in Busan and Jinju were surveyed. The woody plants investigated in this study were classified into 52 families and 156 species, and the herbaceous plants were classified into 30 families and 97 species. Woody plants mainly planted were Rhododendron yedoense var. poukhanense, R. indicum, C. kousa, P. mume, and E. alatus. However, Pinus spp. were planted in all areas. The main herbaceous species planted were Sedum kamtschaticum, S. takesimense, S. middendorffianum, T. quinquecostatus var. japonica, and A. spathulifolius Maxim. According to surveying the distribution of woody plant pests, they could be classified into six orders, 24 families, and 46 species that usually appeared from April to October but especially between June and September. We investigated 39 insect species in relation to pest damage to leaves, 21 insect species in relation to that of branches, and 39 insect species in relation to that of stems of woody plants.

造景植物의 道路交通騷音 減衰機能에 關한 基礎硏究(I) (A Basic Study on Landscape Plants as Attenuator of Vehicular Noise(I))

  • 국찬;김선우;심우경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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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통권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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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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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Landscape plants as attenuator of vehicular noise were basically experimented with 8 kinds of trees and shrubs at the university nursery, and checked the attenuating effects by the planted distances, species and sound frequencies. The experimental results are shown and sumarized as follows ; 1. Most plants showed the considerable noise attenuating function in the sound frequencies of 63Hz and 1,000Hz. Tall trees such as Juniperus chinensis var. kaizuka and Magnolia grandiflora showed better effects than shrubs or small trees such as Gardenia jasminoides, Osmanthus fragnance, Osmanthrs heterophyllus, Rhododendron indicum, Chamaecyparis obtusa 'Tetragona Aurea' and Pinus paruiflora in 63Hz frequency, but shrubs showed better effects in 1,000Hz. 2. Trees showed 6~8dB attenuation and shrubs 4~5dB regardless an increase of distance between sound source and receiver in 63Hz. 10 meter width of tree belt could reduce 10 more dB, but 5 meter of shrub belt showed the same effect in 1,000Hz. 3. Trees having more leaves and wider crown showed constantly increase of attenuation of sound by the distance in 1,000Hz, and distinct increase of attenuation were observed in 2,000 more 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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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ssment of the Distribution of the Street Trees of Suwon City for Biodiversity

  • Choi, Sun A;Kim, Shin Won
    • KIEA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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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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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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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research is about analysis and evaluation of biodiversity of Suwon's street tree, then understanding the problem of it and finally finding a solution. Because the increasing damage of the street trees by disease and insects, insecticide is applied to prevent further damage. However, this insecticide is found to be cancer genic and causing hygienic threat to civilians. Therefore, by gathering Suwon's internal statistics about Suwon's street tree, the trees are divided into three categories, tall evergreen trees, deciduous trees, shrubs following Frank's 30-20-10 theory(1990). Also, according to species diversity index, the problem of disease and insect is researched in terms of biodiversity, and here we suggests solutions to counter such problems.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trees planted in Suwon was found to be 31 families, 43 genus and 58 species. The most used kinds, almost 85% of the whole species, are found to be Rhododendron indicum (L.) Sweet, Buxus koreana Nakai ex Chung & al, Euonymus japonicus Thunb, Ligustrum obtusifolium Siebold & Zucc. Besides these, the rest of 15% of street trees had little variet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lant tree variously and equally in terms of biodiversity. If this Frank's 10-20-30 solution is not enough to completely solve coulure problem, then further research will be done on soil properties, and local features for improvement of Suwon street t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