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silience Psycholog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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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행복: 통합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Nurses' Happiness: Integrative Literature Review and Meta-analysis)

  • 김은주;김성광
    • 가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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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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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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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plore research trends on hospital nurses' happiness. Methods: Studies published from January 1, 2000 to December 31, 2020 were searched. At the first search, 1,898 articles were extracted from academic databases. Twenty-eight articles were used in the systematic review, and 20 included meta-analysis. Results: There were 38 variables explored in relation to nurses' happiness. The variables with the highest meta-analysis value were resilience, positive psychological capabilities, quality of nursing work life, and perceived stress on nursing performance measurement. Among the areas classified based on the nurses' happiness theoretical framework, personal factors (r=.60) and work environment factors (r=.51) showed high meta-correlation values. Conclusi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ospital nurses' happiness and work-related factor in various dimensions has been confirmed. Considering variables related to hospital nurses' happiness in the future, various programs at the individual level and organizational level should be developed.

COVID-19 완치자의 외상 후 성장 예측모형 (A Structural Equation Model for Posttraumatic Growth among Cured Patients with COVID-19)

  • 안수영;최희정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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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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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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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develop and test a model for posttraumatic growth among cured patients with COVID-19. This model was based on Calhoun and Tedeschi's Posttraumatic Growth model and a literature review. Methods: The participants comprised 223 patients cured from COVID-19 who were ≥ 19 years of age.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n online questionnaire from March 21 to 24, 2022. The assessment tools included the Impact of Event Scale: Revised Korean version, the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 the Distress Disclosure Index, the 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the Korean version of the Event-related Rumination Inventory, and the Korean version of the Post-traumatic Growth Inventory.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IBM SPSS version 24.0 and IBM AMOS 26.0. Results: The modified model showed appropriate goodness of fit (χ2 = 369.90, χ2 /degree of freedom = 2.09, SRMR = .09, RMESA = .07, CFI = .94, TLI = .93). The post-traumatic growth of cured patients with COVID-19 was explained through distress perception, self-disclosure, and deliberate rumination, with the explanatory power being 70.0%.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preparing a disaster psychology program involving experts who can activate deliberate rumination is necessary. Further, this study may serve as basic data for developing a program to enhance the post-traumatic growth of patients cured from COVID-19.

Workforce Agility during the COVID-19 Pandemic: Validation of the Workforce Agility Scale in Care Workers for Frail Elderly

  • Chang, HeeKyung;Ahn, Jin Yeong;Do, Young Joo;Kim, Yu Mi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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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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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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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research aimed to validate the Korean version of the Workforce Agility Scale (K-WAS) among care workers for community-dwelling frail elderly. The study involved 192 care workers from Gyengsangnam-do, who completed a structured questionnaire between May 31 and July 15, 2023. The K-WAS, a 13-item instrument measured on a 5-point Likert scale, captures three key aspects of workforce agility: proactivity, adaptability, and resilienc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as employed to ascertain the scale's construct validity. The K-WAS demonstrat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psychological empowerment (r=.560, p<.001), thereby establishing its criterion validity. Although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K-WAS is a valid and reliable tool for assessing workforce agility among care workers, further refinement is recommended. The K-WAS is anticipated to aid in the implementation and evaluation of interventions focused on enhancing workforce agility among care workers for frail elderly. By providing a valid and reliable measure of workforce agility, the K-WAS can facilitate the evaluation of these interventions' effectiveness in improving outcomes for the frail elderly and_ enhancing the overall quality of care delivery.

부모의 이혼 유무와 부부갈등에 따른 대학생의 심리적 적응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Psychological Adjustment of Undergraduates: Focusing on the Divorce Status and the Marital Conflict of their Parents)

  • 한영숙;양명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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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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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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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부모의 이혼 여부와 부부갈등에 따른 대학생들의 심리적 적응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대학생들의 심리적 적응은 정신건강, 커플관계탄력성, 부모자녀관계와 자아분화를 통하여 비교하였고, 부모의 이혼과 부부갈등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혼을 하지 않은 부모들은 고갈등부모와 저갈등부모 자녀집단으로 나누어 이혼부모 자녀집단과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 7개 지역에 위치한 4년제 14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175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통계 방법은 빈도분석과 t-검증, 상관분석, ANOVA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부모의 이혼여부에 따른 대학생들의 심리적 적응을 살펴보면, 대학생들이 지각한 부모의 부부갈등은 부모가 이혼한 집단의 대학생들에게서 더 높게 나타났고, 부모자녀관계와 자아분화는 이혼하지 않은 부모의 대학생들에게서 더 높게 나타났다. 정신건강과 커플관계탄력성은 부모의 이혼여부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부모자녀관계를 제외한 모든 변인에서, 이혼은 하지 않았지만, 부모의 부부갈등이 높은 집단의 대학생들이 가장 심리적인 적응의 어려움을 많이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부모의 이혼 자체보다는 부모의 부부갈등이 자녀의 심리적 적응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아동·청소년기 근친 성폭력 피해자의 심리경험과 적응에 관한 현상학 연구 (A Phenomenological Study on Psychological Experiences and Resilience of Incest Sexual Victims in Adolescence)

  • 천해리;신동열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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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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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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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아동·청소년기 근친 성폭력 피해자들이 사건 이후 겪게 되는 다양한 심리적 변화와 현실을 그들의 목소리로 전달하여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야 할 필요성과 상담을 통해 삶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개인적인 삶의 경험을 현상학적인 접근을 통해서 이해하고 기록하였다. 현상학적 방법론을 통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참여자들은 부모의 정서적인 방치와 가족구성원의 폭력적 행동과 위협, 침묵을 강요하는 과정을 통해 대인관계에 대한 불신감과 낮은 자존감이 형성 되었고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둘째, 성폭력 사건에 의한 고통과 후유증은 사건이 알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나타나 현실부적응과 사회활동 회피를 반복하면서 역할의 갈등을 경험하게 하였다. 셋째, 아동·청소년기 근친 성폭력의 후유증은 PTSD를 통해 극단적으로 드러났다. PTSD의 경험은 참여자가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물이나 알코올과 같은 물질에 의존하고 환청과 환각, 망상의 경험으로 외부활동을 더욱 기피하게 하는 요소가 되었다. 넷째, 적응 과정을 통한 변화는 사건에 대한 직면과 분리, 삶에 대한 새로운 시선이다. 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과거의 상처로 인해 표현하지 못한 말과 감정을 표현하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했다. 현실에서의 극복 경험은 참여자에게 자기존중감과 삶에 대한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는 자기효능감, 건강한 자기조절능력에 대한 믿음을 향상시켰다. 본 연구는 개인의 삶에서 근친 성폭력 트라우마가 새로운 일상의 위기를 통해 재경험되고 각 과정마다 새로운 적응 과정을 반복하는 모델을 제시하는데 의의를 둔다.

네일아트 자격증 학습자의 긍정심리자본, 창업의도, 창업행동 간의 연결망 분석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tart-Up Intention, Start-Up Behavior Option Network Analysis)

  • 서란숙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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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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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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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창업의지가 있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 창업의도, 창업행동 간의 연결망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연구대상은 창업의지가 있는 네일아트 자격증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여 각 변수 간의 연결 관계에서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긍정심리자본, 창업의도, 창업행동의 측정변수를 설정하고, 자료수집 후, 수집된 자료를 연결중심성, 고유벡터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의도에 영향을 주는 일부 변수로는 긍정심리자본의 낙관성, 복원력, 희망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의도는 창업행동에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선행연구와 달리 창업행동은 연결망 구조에서 거의 외곽으로 나타나 다른 변수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행동을 높이기 위해서는 긍정심리자본에서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 긍정심리자본, 창업의도, 창업행동 간의 고유벡터 분석 결과, 가장 중심성이 높은 변수로 낙관성으로 나타났다. 즉, 예비창업자는 창업 시 고생을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런데도 향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예비창업자의 창업의도, 창업행동, 긍정심리자본 간의 관계성을 연결망 분석을 통해 연구하였다. 본 연구는 창업행동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관해 무엇이 중요하고,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하는지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향후 정부와 공공기관 또는 대학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예비창업자의 창업행동을 높이는 관점에서 연구 결과를 도출하였다.

한국형 그릿(Grit) 특성에 대한 고찰: 높은 그릿집단의 다차원적 유형 연구 (A Study of the Characteristic of Korean Grit: Examining Multidimensional Clustering of Grit)

  • 김정은;이수란;양수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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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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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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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높은 그릿집단이 조화 및 강박열정과 의미추구 경향의 수준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구별되는지를 확인하고, 각 유형들이 심리적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기본 심리 욕구와 삶의 만족 그리고 자아탄력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대학생 297명이 응답한 그릿 점수의 중앙값을 초과한 연구 대상자들을 높은 그릿집단으로 선별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군집분석과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높은 그릿집단은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적응적인 조화열정과 의미추구경향이 높은 적극적 그릿(35.8%), 부적응적인 강박열정이 높은 강박적 그릿(26.1%), 조화 및 강박열정과 의미추구경향이 모두 낮은 소극적 그릿(38.1%). 적극적 그릿은 기본 심리 욕구와 삶의 만족도, 그리고 자아탄력성에서 가장 높은 반면에, 강박적 그릿은 적극적 그릿보다 모두 낮았다. 소극적 그릿 또한 유능성, 관계성, 삶의 만족도에서 적극적 그릿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한국의 문화적 토양에서 발달하는 그릿의 특성과 높은 그릿집단이 가지는 이질성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였다.

지체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정도가 긍정심리자본(PPC)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articipation Degree in Sports for all of People with Physical Disabilities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PPC))

  • 김대경;박진우;김혜민;이현수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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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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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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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체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정도가 긍정심리자본(PPC)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B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있는 지체장애인 212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측정도구는 전상완 및 양종훈(2009)의 생활체육 참여정도와 Luthans, Youssef, & Avolio(2007)가 개발한 척도를 임태홍(2014)이 재구성한 긍정심리자본(K-PPC)을 수정·보완하여 재구성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검증, 차이검증과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지체장애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성별, 연령, 장애등급에 따른 긍정심리 자본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체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정도(기간, 빈도, 강도) 하위 변인 중 참여빈도, 참여강도는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참여기간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참여빈도는 낙관주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참여기간, 참여강도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참여빈도, 참여강도는 희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참여기간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참여빈도는 회복탄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참여 기간, 참여강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참여빈도, 참여강도는 긍정심리자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참여기간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 독거노인을 위한 웰빙 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분석 (Development and Effect Verification of Well-being Enhancement Program for the Korean Female Elderly Living Alone)

  • 서경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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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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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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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에서는 여성 독거노인의 웰빙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를 검증하였다. 프로그램은 자기노출, 후회다루기, 원한감정 처리, 용서, 감사 및 회복탄력성을 중심으로 삶과 행복의 의미를 탐구하도록 구성하였다.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전에 6명의 여성 독거노인에게 파일럿 프로그램을 적용하며 그 효과를 예측하고 프로그램을 보완하였다. 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11명의 여성 독거노인으로 구성된 실험집단 외에도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11명을 비교집단으로 하고 또 다른 12명으로 통제집단을 구성하였다. 연구 결과, 여성 독거노인이 웰빙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인간관계에서의 후회와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에 대한 원한 수준이 감소하였고 자기를 노출하는 수준은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웰빙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 독거노인의 불안, 외로움 및 노화에 대한 인식 수준 모두 감소하여 노년기 주관적 웰빙 수준이 증진되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후 부정정서는 감소하였으나 삶의 만족과 긍정정서 수준은 증가하였으며 행복감도 더 느끼게 되었다. 이런 모든 변화는 통제집단은 물론 비교집단에서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런 결과는 본 연구에서 개발한 여성 독거노인 웰빙 증진 프로그램이 효과가 있어 노인복지관인 상담센터 등과 같은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사회적 지지가 요양보호사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Research on the Effects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Whether Individuals Around the Moderating Effects of the Accident Type)

  • 김영애;김문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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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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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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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는 노령인구의 급증에 따라 노인의료시설과 요양보호사 인력소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요양보호사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많은 신체적 정신적 소진으로 인해 요양보호사를 기피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요양보호사의 삶의 질을 보강하기 위한 자원탐색과 대안 모색을 위해 요양보호사 284명을 대상으로 연구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기혼여성이 미혼여성에 비해 환경적, 사회적 삶의 질 수준이 높고, 종교를 가지고 있는 요양보호사가 종교가 없는 요양보호사에 비해 환경적, 심리적, 사회적 삶의 질 수준이 높고, 연봉이 2000만원 이상 집단이 2000만 원 미만 집단 보다 환경적, 심리적, 신체적 삶의 질 수준이 높았다. 둘째, 상사 지지는 요양보호사의 환경적, 신체적 삶의 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동료 지지는 사회적, 신체적 삶의 질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요인은 상사 지지만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회복탄력성 중 자기효능감과 낙관성, 원인분석력은 삶의 질에 각각 상이한 영향을 미쳤다. 넷째, 상사 지지가 요양보호사의 심리적, 사회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요양보호사의 자기효능감은 매개역할을 하고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요양보호사 인력소요가 증가하는 최근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여 요양보호사의 삶의 질적 수준을 높여 고품질 서비스를 증진시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