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sidential satisfaction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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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의 건강상태에 거주 환경이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sidential Environment on the Health Status in Apartment Inhabitants)

  • 강기원;김화준;권근용;정민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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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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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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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우리나라 대표적 주거형태인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입주자들의 주거환경 만족도와 관련이 높은 건강상태 변수가 무엇인지 밝히고 어떠한 주거환경이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는지 평가하고자 하였다. 주거환경에 대한 설문조사는 사회자본에 대한 국제적인 조사도구인 SC-IQ를 바탕으로 하되 Chun[2]의 아파트 주거환경 조사척도를 첨가하였다. 설문조사는 2007년 12월부터 2008년 1월까지 7주간 이루어졌으며, 조사방법은 사전조사 차원을 통해 반응도 및 수거율 등을 고려하여 2회에 걸쳐 수행되었다. 수집된 설문지는 총 276부로서 수거율은 28%였으며 이 중 6부는 변수의 결측값이 많아 제거하여 총 270부의 설문지를 대상으로 분석을 시행하였다. 주성분 분석을 통해 기존에 알려진 주거환경과 관련된 건강관련 변수들 중에 1년 전 대비 주관적 건강상태 변수가 가장 관련도가 높음을 파악했고, 요인 회전 및 요인 추출을 통해 27가지 주거환경 만족도에 대한 문항을 5가지 요인들로 구분할 수 있었다. 여기서 요인 1은 아파트 관리와 관련된 요인으로 요인 2는 아파트 개별 가구 환경과 관련된 요인으로 요인 3은 아파트 단지 환경(근린)과 관련된 요인으로 요인 4는 이웃관계와 관련된 요인으로 요인 5는 아파트 단지 시설환경과 관련된 요인이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결과를 보면, 주거환경 요인 중 이웃관계 관련 요인 및 아파트단지 시설환경 요인의 경우 만족도가 높을수록 1년 대비 주관적 건강상태가 양호 하지만, 아파트단지 환경(근린) 관련 요인은 만족도가 낮은 경우가 1년 전 대비 주관적 건강상태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근린공간 및 이와 결합되어 있는 사회적 지지 변수가 건강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한다는 '완충효과' 이론을 입증하는 결과이다. 결국 이 연구는 주거환경이 건강의 악화방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일 수 있음을 밝히고 기존에는 고려되지 못한 물리적이고 정서적인 주거환경과 건강과의 관련성을 제시했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초고층 복합주거단지의 친환경 계획요소 평가를 통한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mprovement Method by Environmental-Friendly Planning Elements of High-rise Residential Complex)

  • 황중만;이주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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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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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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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초고층 복합주거 유형은 도심지에서 신도시 개발 및 도시재생에 있어 중요한 위치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초고층 주상복합의 경우 친환경계획요소에 대한 정리와 실제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에 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초고층 친환경계획요소를 단지, 건물내부, 설비 및 유지관리로 구분하여 전문가를 대상으로 중요도 거주자를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할 수 있는 M-IPA를 이용하여 초고층 복합주거 친환경 계획요소의 개선방안 및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그 결과 첫째, 단지 부문은 복합적 토지이용, 친환경 교통은 유지관리를 지속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건물내부 부문은 생태적 단지환경, 실내공기환경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고, 실내온열환경은 유지관리를 지속해야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마지막으로 설비/유지관리는 재료 및 설비와 에너지 관리 지표가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On the Physical Function Evaluation, Prevention Training, and Cognitive Ability Improvement through the Design of a Healthcare Independence Support System based on Emotional Satisfaction of Senior Users

  • Lee, Sang Min;Kim, Joo Uk;Kim, Young Min
    • International Journal of Internet, Broadcasting and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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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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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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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Recently, social technologies have been created to solve problems from businesses for the establishment of generational solidarity ecosystem in terms of employment, residential space, network and social capital, age, cognitive and environmental aspects. This is senior-friendly healthcare business system aimed at meeting the senior needs for health life to enjoy active consumption culture life even after retirement, becoming a catalyst for minimizing generational conflicts, preventing the cognitive and physical deterioration of seniority in the areas of life healthcare, fitness and well-aging, and expanding into systems necessary for seniority self-reliance. We would like to draw up the development and requirements of the concept of the service platform for the study of collective characteristics for generation solidarity with senior class and the establishment of a customized senior health life system for generation solidarity. This system is characterized by a platform that can prevent the decline of seniors' cognitive and physical functions and enhance emotional stability. It is significant in providing feedback on the risk perception index, fall index, and prevention training index information to the child through the analysis and extraction of the senior health index for risk perception, fall probability, and fall prevention.

Smart Store in Smart City: 소비자 감성기반 상권분석 시스템 개발 (Smart Store in Smart City: The Development of Smart Trade Area Analysis System Based on Consumer Sentiments)

  • 유인진;서봉군;박도형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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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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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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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소비자들이 상권에 대하여 수행하는 웹 탐색 활동과 감성평가를 반영하는 데이터인 지역구 연관감성어휘를 기반으로 서울시 내 대형 상업 공간으로 정의할 수 있는 각 지역구 간의 연관 감성 네트워크에 대하여 소셜 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하였다. 나아가 도출한 소셜 네트워크 지표를 지역구 공공 데이터와 결합하여 보다 다각적 측면을 고려한 지역구 상권의 매출액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검증하였고 그 영향력의 변화 또한 확인해 보았다. 정적 데이터로 표현되는 공공 데이터만을 통해 구성된 모형으로도 높은 설명력을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소셜 네트워크 분석 결과로 도출된 네트워크 지표와 결합된 모형에서는 그 설명력이 더욱 향상된 것이 확인되었다. 공공 데이터에 대한 회귀 분석 결과, 투입된 22개의 요인들 중 '골목 상권 수,' '1인당 거주면적,' '주거환경만족도,' '거래증감률,' '3년 이상 생존율'의 5개의 요인이 지역구 상권 매출액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공공 데이터와 네트워크 지표 결합 모형에서 투입된 지표들은 '에고 네트워크의 밀도,' '연결 중심성,' '근접 중심성,' '매개 중심성,' '아이겐벡터 중심성'이며, 이 중 '연결 중심성'과 '아이겐벡터 중심성'이 매출액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모형 내에서 가장 높은 영향력을 보유한 것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각 상권이 소비자가 원하는 감성을 고려한 도시 전략 계획 수립과 이행의 실증적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상권에 진입하거나 재창업하는 자영업자나 잠재 창업자를 바탕으로 지역구 상권이 보유한 감성과 그 관계 구조를 고려한 상권 진입 방향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PMV지표를 이용한 공동주택의 난방제어에 따른 온열환경 및 에너지소비량 시뮬레이션 (An Approach of Indoor thermal Environment Control and Energy Saving Using the PMV Index)

  • 성남철;윤동원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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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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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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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에너지 절약을 화두로 건물에서의 에너지 절약기술들이 크게 요구되어 지는 반면 재실자의 온열쾌적환경은 비교적 비중 있게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 실내공간의 쾌적성은 재실자의 만족감과 더불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등의 역할을 하며, 최근 삶의 질 향상 등에 따라 그 필요성이 크게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 시 쾌적지표를 통한 실내 온열환경 제어의 타당성을 검토하고자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으며, 주거건물에서의 일상적인 실내온도와 에너지 절약 설계기준에서 제시한 실내 설정온도, 그리고 쾌적지표를 설정으로 한 각 제어조건의 온열환경과 에너지 소비량을 비교 분석 및 검토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쾌적지표인 PMV로 실내환경을 제어했을 때 에너지 절약설계 기준인 $22^{\circ}C$로 실내온도를 설정하였을 때보다 에너지 소비량은 29% 증가하지만 주거용 건물에서 일반적으로 유지되는 실내온도인 $24^{\circ}C$ 보다는 에너지소비량은 11% 정도 감소하며, 온열쾌적감도 각 제어조건 중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여러 가지 제어변수들을 통한 연구가 지속된다면 주거용 건물에서도 쾌적지표를 활용한 실내 공간의 제어방법은 건물의 에너지를 절약하고 실내 환경의 쾌적성을 증대시키는 주요기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복지지표 개발에 관한 연구 II - 수요자 측면의 주거복지체감지표와 지수를 중심으로 - (Development of the Sentiment Indicators of Housing Welfare)

  • 지은영;은난순;홍형옥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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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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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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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aim of this research is to develop the sentiment indicators of housing welfare for evaluating housing welfare policies conducted by the Korean government. The methods of this research are used by analysis of related documents, FGI (Focus Group Interview), and survey. The survey was made by experts and consumers. To analyze the survey, this research also use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by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program, AHP (Analytical Hierarchy Process) by Expert Choice program, frequency, average, percentages, Factor analysis etc. As a result of this research, selected housing welfare indicators are settled as follows: In the housing welfare aspect, 11 indicators in the department of 'Housing Satisfaction' and 11 indicators in the department of 'Community Satisfaction' (22 in total) are suggested. The indicators are 1) Water Supply and Distribution Equipment 2) Heating equipment 3) the size of the exclusive residential area 4) the number of rooms 5) Ventilation and Lighting 6) Sound Insulation (Indoor Noise) 7) Air Pollution/Odor 8) House Deposit 9) Rent Paid 10) Maintenance (Dwelling) Cost 11) The length of Occupation 12) Proximity to Welfare Facilities 13) Educational Environment 14) Convenience of Facilities (shops, hospitals etc.) 15) Convenience of Transportation and Commuting 16) Distance from Workplace 17) Landscape and Green Space (Tree, Flowers, Grass etc.) 18) Vandalism (Destruction Behavior, graffiti etc.) 19) Privacy 20) Noise in Public Places (Drinking, Loudly Talking etc.) 21) Safety from Crime 22) Safety from a Disaster. As of 2007, the housing welfare sentiment index is measured by the survey of 1,000 inhabitants in the public housing, which shows 3.51.

독거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우울 (Self-Esteem and Depression of the Elderly People Living Alone)

  • 서경현;김영숙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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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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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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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자아존중감 및 우울과 관련된 변인들을 탐색하고 그 변인들간의 관계를 밝혀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 참여자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평균 연령 76.17(SD=7.60)세인 676명의 남녀 노인들이었으며, 그들 중에 독거노인은 378명이었다. 자아존중감 척도(Rosenberg's Self-Esteem Scale), 자기평가 우울척도(Zung's Self-Rating Depression Scale), 생활활동 수행 목록(The Index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및 사회적 지원 목록(Social Support Index)을 참여자에게 주었다. 주요 통계분석은 2(성별) × 2(거주형태) 이원공변량분석과 상관분석, 그리고 회귀분석이었다. 분석 결과, 독거노인은 동거노인에 비해 자신의 건강이 좋지 못하다고 평가했고 경제 수준이 낮았으며 사회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노인들은 여성 노인들보다 자녀가 있으면서도 혼자 사는 경향이 있고 사회적 지원은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녀 독거노인 사이에는 독거 이유에도 차이가 있었다. 여성 독거노인의 자아존중감 수준이 남성 독거노인의 자아존중감 수준보다 낮았으며, 독거노인이 동거노인보다 더 우울해하고 있었다. 자아존중감과 우울에는 성별과 거주형태의 유의한 상호작용이 존재해 독거노인의 경우에서만 자아존중감의 유의한 성차가 있고, 여성에서만 거주형태별로 우울 수준에 차이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신체기능 수준과 건강지각이 독거노인의 자아존중감을 예언할 수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고, 신체기능 수준과 건강지각, 그리고 사회적 지원이 독거노인의 우울을 예언할 수 있는 유의한 변인으로 밝혀졌다. 이런 결과는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우울에 대한 신체기능 수준과 건강지각, 그리고 사회적 지원의 역할을 재확증하는 것이고 한국 독거노인의 삶의 질에는 성이 결정적인 변인이라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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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효과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과 평가 (Residents' Perceptions and Assessments on Impacts of the EXPO 2012 Yeosu Korea)

  • 김영기;이정록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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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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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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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효과에 대한 여수지역 주민의 인식과 평가를 분석한 것이다. 여수지역 주민은 여수세계박람회 개최효과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인식하였고, 비교적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에 따른 도시발전효과를 측정한 결과, 평점은 5점 만점에 3.61점이며, 종합 만족도는 65.2%로 분석되었다. 지표별 인식 및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 대도시와의 접근성 향상이 79.4%로 가장 높았으며, 도시미관 개선(72.1%), 관광객 증가(70.4%), 시민 자긍심 향상(69.0%), 도시이미지 및 도시위상 제고(67.8%), 도시 내부 교통여건 개선(66.2%), 관광인프라 개선(60.5%), 지역경제 활성화(51.3%), 국제화(49.7%) 순으로 만족도를 보였다. 여수지역 주민은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축적한 교통관련 인프라 확충이 여수시 도시발전을 약 11년 정도, 주거환경 개선이 도시발전을 약 8년 정도 각각 앞당긴 효과를 제공했다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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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지역에 독립 거주 중인 미혼 청년 가구의 월세 부담 및 거주성 비교 분석 (Incongruence Between Housing Affordability and Residential Environment Quality of Young Renters Living Independently in Non-Seoul Metropolitan Area)

  • 이현정;남상준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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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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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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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독립된 주거생활을 영위하는 비수도권 지역의 청년(19-34세) 월세 가구를 대상으로 거주지 2곳으로 나뉘어 거주실태와 주거소비수준을 비교하였다. 조사대상 주거 독립 청년은 대체로 20대 중반의 대졸 이상 고학력 임금근로자로 1인 가구였고, 특・광역시에 거주하는 청년 가구 중 고학력자가 많은 반면 비특・광역시에서 임금근로 자가 많았다. 청년 가구는 원룸형의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 2년 미만 거주해 오는 무부채 가구로 주거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다. 극소수만 이용 중인 주거복지서비스는 주로 공공임대주택과 주거복지 상담 및 정보 이용 서비스에 편향되었다. 또한 지역 주택시장의 차이로 비특・광역시보다 특・광역시 가구가 2배 더 많은 보증금과 약간 더 높은 임대료를 부담하였다. 주거비 지표 중 슈바베지수와 소득대비주거비에서 두 지역 모두 기준선(25%) 이상의 과부담 가구가 다수였고, RIR 30% 이상인 주거빈곤층도 상당수였다. 주거비 지표의 영향 변인으로 소득 증가와 주거 복지서비스 이용이 슈바베지수와 소득대비주거비를 감소시켰고, 추가로 비특・광역시에서 주택만족도를 증가시켰다. 한편 거주환경의 세부 요소들은 생활환경과 편의시설 요인으로 대별되었고, 생활환경 요인 중 치안 및 방범 상태, 주변 도로의 보행 안전, 대기오염 정도, 이웃과의 관계 4가지 요소만 지역 간 차이를 보여 특・광역시보다 비특・광역시에서 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아울러 거주환경 지표로 주택 및 전체 주거환경 만족도는 생활환경과 편의시설에 만족할수록 상승하였으며, 공통 설명 변인으로 주택 만족도에서 주택규모와 노후주택 거주, 전체 주거환경에서 주택만족도가 추가되었다. 이처럼 주거 독립한 비수도권 청년에게 주거사다리의 첫 진입 단계인 월세 거주는 주거비 부담을 현저히 키우므로 이를 경감시키는 지원과 함께 생활환경과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거주성 확보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