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er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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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와 보이차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Effect on the Green Tea and Puer Tea Extracts)

  • 손규목;배성문;정지영;신동주;성태수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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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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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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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녹차에 대한 보이차의 항산화력을 알아보기 위해 물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비교$\cdot$조사하였다. 총 폴리페놀의 함량은 물 추출물의 경우 녹차와 보이차가 비슷하였으며 메탄올 추출물의 경우는 보이차의 함량이 녹차의 약 $58\%$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전자공여능은 물 추출물의 경우 녹차와 보이차가 거의 유사하였으며 메탄올추출물의 경우 보이차가 녹차의 $54\%$정도였다. SOD 유사 활성은 용매간에 많은 차이가 있었는데 물 추출물의 활성은 $13.46\~14.07\%$로 녹차와 보이차간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으나 메탄올 추출물의 활성은 녹차가 $59.63\%$, 보이차가 $48.93\%$로 물 추출물보다 $3\~4$배 높았으며 또한 녹차가 활성이 높았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물 추출물의 경우 녹차와 보이차간에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메탄올 추출물은 보이차가 녹차보다 다소 효과가 높았다. ACE 저해 활성은 물 추출물의 경우 보이차가 녹차보다 약 $38\%$ 정도 활성이 높았으나 메탄올 추출물은 반대로 녹차가 보이차보다 활성이 높았다. 이상의 연구 결과 보이차의 물추출물 항산화력은 녹차와 비슷하였으나 오히려 ACE 저해활성만은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메탄올 추출물에서는 보이차는 녹차보다 항산화력이 전반적으로 낮았으나 아질산염 소거능만은 높았다.

Antioxidative Effects and Anticancer Activities of Puer Tea Extract

  • ;;;유민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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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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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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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er tea is a traditional beverage originating from Yunnan area of China. We have analyzed 11 different commercial tea brands provided by Daboo Culture and Art Center.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contents of polyphenols, antibacterial activity, antioxidantive ability and physiological activities of extracts from Puer tea. The electron donating ability was ranged from 57.26~99.16% and SOD-like activity was ranged from 1.4~10.4%. The inhibitory effect on the growth of cancer cell lines was examined by MIT assay. The Puer tea extract exhibited the greatest inhibitory effect at the concentration of 2% for all cancer cells tested.

Dietary Effect of Puer Tea Extract on the Body Weight in Rats

  • ;;;;;;;;;;;;유민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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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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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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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er tea is a traditional beverage originating from Yunnam area of China. It supplies basic nutrients such as vitamin C. It has been well reported that daily drinking of Puer tea can help the digestion and ease the stomachache after food intake. Puer tea also contains various polyphenols which may exert antibacterial activity against Staphylococcus aureus and Listeria monocytogenes. Because of these functional effects on digestive system we suspected if Puer tea can display any dietary effect or decrease the obesity after long-term drinking. We employed 6-week old SD rats as experimental animal and treated them with extract of Puer tea in relation to the body weights. Rats were divided into 5 groups (NC, PC, E, E+P, E+P5). NC group was experimental control and rest of them are as follows: water only (PC), water with exercise (E), water with exercise and Puer tea extract (E+P), water with exercise and 5X extract of Puer tea (E+P5). Feeding was carried out every day for 5 weeks by oral administration. Reduction rate of body weights was highest in E group. Relative ratio of losing weight was as follows: PC group (100.78%), E group (95.57%), E+P group (94.53%) and E+P5 group (74.22%), respectively. Exercise was more helpful to control the body weight. The result strongly suggests that Puer tea is highly effective to control the body weight and could be used for pharmaceutical purpose to treat obesity without side effects.

Antibacterial Activity of Puer Tea Extract on Pathogenic Microorganisms

  • Kim, Hyo-Jeong;Kim, Su-Won;Baek, Sun-Ah;Kim, Jong-Won;Yoo, Min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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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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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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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We have analyzed 11 different commercial brands provided by Daboo Culture and Art Center.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antibacterial activity of water extract from puer tea ingredients against Staphylococcus aureus (S. aureus) and Listeria monocytogenes (L. monocytogenes). Antibacterial activity of the water extracts was shown against S. aureus and L. monocytogenes by paper disc method. In case of S. aureus, antibacterial activity of the extracts appeared as clear inhibitory zone. This antibacterial activity was greater along with pH and showed the highest effect at pH 10. In case of L. monocytogenes, antibacterial activity of the extract appeared as clear inhibitory zone. Some Puer tea appeared to be more powerful in antibacterial activity against S. aureus and L. monocytogenes. The polyphenol compounds were 3.46~8.68%, depending upon samples. In conclusion, puer tea is considered as a good choice for well-being food.

발효보이차 추출물의 항산화활성 및 보습효과 (Anti-oxidative Activity and Moisturizing Effect of Fermented Puer Tea Extract)

  • 김인영;조춘구;한사라;방영배;이일원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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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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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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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중국산 발효 보이차 잎을 고농축으로 추출하였다. 또한 이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활성 및 항노화 효과를 평가하여, 화장품 산업에 응용하고자 하였다. 발효보이차 추출물의 수득율은 17.9%이었으며, 총 폴리페놀량은 37.5%, 탄닌 7.5%, 다당체류 25%, 기타 22%, 수분 8%가 함유되어 있었다. 발효보이차 추출물의 항산화 (in-vitro)활성은 30mg/mL에서는 $33.7{\pm}1.8%$, 50mg/mL에서는 $39.4{\pm}2.2%$의 소거효과를 보였다. 비교군인 초산토코페롤과 녹차추출물 보다 높은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발효보이차 추출물의 콜라겐 합성율(in-vitro)은 1 mg/mL에서는 $102.9{\pm}9.9%$, 5 mg/mL에서는 $111.5{\pm}9.9%$, 10 mg/mL에서는 $122.7{\pm}12.2%$, 30 mg/mL에서는 $131.5{\pm}13.7%$의 높은 합성능을 보였다 (*p-value£0.05, n=3). 8시간 후의 피부보습효과(in-vivo)는 비교군보다 38.5%의 높은 효과를 보였다. 이 보습력은 도포전보다 32.7% 상승하였다. 발효보이차 추출물은 화장품산업에서 보습효과를 가진 원료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국내 시판 녹차, 보이차, 우롱차 및 홍차의 폴리페놀 함량, 항산화 및 아세틸콜린에스터레이스 저해 효과 (Phenolic Content, Antioxidant Effect and 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y Activity of Korean Commercial Green, Puer, Oolong, and Black Teas)

  • 정창호;강수태;주옥수;이승철;신영희;심기환;조성환;최성길;허호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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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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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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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4종류의 차 즉, 녹차, 보이차, 우롱차 및 홍차 열수추출물의 페놀성 화합물, 항산화 및 퇴행성 뇌신경질환 저해활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시판 차 열수추출물의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72.03{\sim}85.62\;mg/g$이었으며, 녹차, 보이차, 우롱차 및 홍차 열수추출물의 총 플라보놀 함량은 각각 350.96, 254.17, 334.48 및 240.23 mg/100 g이었다. 녹차, 보이차, 우롱차 및 홍차 열수추출물의 총 카테킨 함량은 각각 2,920.35, 1,016.23, 2,824.22 및 1,006.51 mg/100 g이었으며, 카페인함량은 녹차 열수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ABTS{\cdot}+$ 라디칼 소거활성도 농도 의존적인 경향을 보였으며, FRAP은 다른 차 열수추출물에 비하여 녹차 열수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beta$-carotene과 linoleic acid system을 이용하여 측정한 항산화 활성 및 퇴행성 뇌신경질환효소 억제활성도 녹차 열수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시판 차 4종의 열수추출물을 이용하여 항산화 및 퇴행성 뇌신경질환효소 억제활성을 측정한 결과 녹차 열수추출물이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홍차 열수추출물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다류에 존재하는 잔류농약 노출 안전성 평가 (The Exposure Risk Assessment of Residual Pesticides in Tea)

  • 김재관;오문석;김기유;김영수;손미희;배호정;강충원;박용복;윤미혜;이정복;정주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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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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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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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안산 및 수원시에서 유통 중인 다류 19품목(감잎차, 국화차, 녹차, 라벤더차, 로즈마리차, 민들레차, 보이차, 뽕잎차, 수국차, 자스민차, 나미향차(찹쌀차), 메밀차, 쑥차, 연화차, 오룡차, 용정차, 장미차, 철관음차, 화과차)을 대상으로 218종의 농약 잔류실태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65건 중 19건에서 15종(bifenthrin, bromopropylate, chlorpyrifos, cyhalothrin, cypermethrin, chlorfenapyr, dicofol, endosulfan, fenpropathrin, fludioxonil, fenvalerate, iprobenfos, isoprothiolane, tetradifon, triazophos)의 농약이 검출돼 23.1%의 검출률을 나타냈다. 검출된 농약의 잔류량은 0.01~1.24 mg/kg으로 대부분 잔류허용기준 이하로 나타났으나 보이차(2006 년산) 1건에서 bifenthrin이 기준치(0.3 mg/kg)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출된 농약 15종에 대한 위해도를 평가한 결과 EDI/ADI 값은 0.0001~0.0844%로 나타나 다류에 존재하는 잔류농약은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보이차 열수 추출물의 근아세포 근분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u'er tea extract on C2C12 myoblast differentiation)

  • 이효성;최선경;이보영;김은미;이웅희;한효상;김기광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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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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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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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현재 노화와 관련된 퇴행성 근육 질환은 심각한 문제로 간주되고 있으나 근육 감소증의 치료 및 예방에 대한 약물 효과는 충분히 연구되지 않다. 이에 중국 전통차인 보이차의 추출물을 근육 감소증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제로서 가치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이를 평가하기 위하여 ABTS 분석, MTS 분석, 면역 블롯 분석, 면역 형광 현미경법을 수행하였다. 보이차 추출물은 우수한 라디칼 소거 능을 나타냈으며, 또한 근관을 형성하는 Myh3의 발현이 촉진시켰고, 근관 형성을 증진시켰다. 따라서 보이차는 근육생성을 촉진하는 천연 물질이며 근감소증을 포함한 다양한 근육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제약 연구의 재료로 가치가 있음을 시사하며, 보이차의 구체적인 지표물질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추가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홍삼 및 천연물 혼합소재의 비만 유도 흰쥐에 대한 항비만 효과에 관한 연구 (Effect of Ginseng and Herbal Plant Mixtures on Anti-Obesity in Obese SD Rat Induced by High Fat Diet)

  • 이성계;소승호;황의일;구본석;한경호;고상범;김나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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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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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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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홍삼과 보이차, 노팔선인장을 소재로 하여 체중조절효과가 우수하고 부작용이 없는 최적의 원료와 적정 섭취 농도를 설정하고자 홍삼, 보이차, 노팔선인장 혼합소재(DM1) 및 홍삼, 보이차 혼합소재(DM2)를 고지방식이로 8주간 비만을 유도한 수컷 흰쥐에게 100, 300, 500 mg/kg의 농도로 8주간 투여하면서 체중, 혈중 지질 분석, 복부 및 기타지방 조직, 비만에 관련된 몇 가지 생화학적 지표를 조사하였고, 간 기능과 신장 기능, 조혈 기능을 나타내는 생화학적 지표를 조사하였다. 체중은 고지방식이군에 비하여 DM1 투여군에서 $77.1{\sim}51.8%$, DM2 투여군에서 $64.7{\sim}16.1%$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중성 지질의 농도는 DM1 투여군에서 고지방 식이군의 $84{\sim}54%$, DM2 투여군에서 $62{\sim}58%$의 수준을 나타내었다. 혈청 렙틴의 농도는 DM2 투여군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여 고지방식이군의 $82.8{\sim}66.9%$로 감소되었다. 혈중 인슐린의 농도는 DM1 투여군에서 고지방식이군의 $66.8{\sim}65.1%$, DM2 투여군에서 $66.7{\sim}62.5%$의 수준이었으며 1% 수준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부고환 주위 지방(좌/우), 내장지방, 신장주위 지방의 무게는 DM1 500 mg/kg과 DM2 300, 500 mg/kg 투여에서 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고 DM2는 정상식이군의 수준으로까지 감소되는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간 조직내 지질침착도는 DM2 500 mg/kg 투여군에서는 감소하였다(p<0.05). 간과 신장의 이상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AST, ALT 및 ALP, T-BIL, BUN 및 WBC 수치는 시험물질 섭취군에서 고지방식이군에 비하여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고 RBC는 DM2 500 mg/kg 투여군에서 다소 증가하였고 다른 시험군에서는 큰 변화가 없어서 부작용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종합해 보면 홍삼과 보이차, 노팔선 인장을 소재로 한 DM1과 DM2 복합 소재는 항비만 효과가 우수하고 부작용이 없었으며, 홍삼과 보이차를 혼합한 DM2의 효과가 더 우수하였으며, 적정 섭취 농도는 DM1은 500 mg/kg, DM2는 $300{\sim}500mg/kg$인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