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teris multif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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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배양토 종류가 봉의꼬리, 도깨비고비, 부싯깃고사리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lture Soil Combinations on Growth of Pteris multifida, Cyrtomium falcatum and Cheilanthes argentea)

  • 유동림;이현숙;남춘우;김수정;서종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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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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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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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봉의꼬리에 있어서 생육은 일반상토인 모래: 마사토 : 부엽토(2:5:3)와 피트모스 : 이끼(5:5) 조합에서 많았으므로 인공상토로는 피트모스에 이끼를 덮은 조합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깨비고비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배양토 적응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역시 피트모스 : 펄라이트(7:3) 조합에서 생육량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바크와 톱밥이 들어간 배양토에서는 생육이 저조하였다. 부싯깃고사리의 경우 초장과 엽수의 생육으로 볼 때 모래 : 마사토 : 부엽(2:5:3) 조합이 가장 크고 많았으며 그 다음이 피트모스 : 펄라이트(7:3, 5:5) 조합 순이었다.

토양 비소 오염원의 종류가 봉의꼬리의 생육 및 비소 축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rsenic Types in Soil on Growth and Arsenic Accumulation of Pteris multifida)

  • 한지현;권혁준;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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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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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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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비소의 종류에 따른 봉의꼬리의 생육 반응 및 비소 축적능을 분석하기 위해 sodium arsenate, calcium arsenate, sodium arsenite 및 potassium arsenite 등의 4종류를 선정하여 $500mg{\cdot}kg^{-1}$의 농도로 토양에 처리하여 봉의꼬리를 12주간 재배하였다. 그 결과, calcium arsenate 처리구의 봉의꼬리 생육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나머지 비소 처리구에서는 무처리구에서 재배한 생육과 비슷하였다. Sodium arsenate 처리구의 봉의꼬리 지상부는 4주의 단기간 재배만으로 $2,289.5mg{\cdot}kg^{-1}DW$의 높은 비소 축적능을 보였으며, 12주에는 비소 축적능이 $2,956.0mg{\cdot}kg^{-1}DW$로 더욱 증가하였다. 반면, 지하부는 potassium arsenite 처리구에서 $2,470.2mg{\cdot}kg^{-1}DW$로 가장 높았으며, calcium arsenate 처리구는 $1,060.7mg{\cdot}kg^{-1}DW$의 비소를 축적하였다. 봉의꼬리 지상부의 비소 축적능은 비소의 종류에 관계없이 $1,000mg{\cdot}kg^{-1}DW$ 이상으로 매우 우수하였다. 그리고 토양의 비소 제거량도 높았다. 따라서 봉의꼬리는 다양한 비소 오염 지역의 식물상 정화기법 소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중금속 오염토양 정화에 영향을 미치는 봉의꼬리(Pteris multifida Poir.)와 쑥(Artemisia princeps Pamp.)의 혼합식재 비율 (Effect of Mixed Planting Ratios of Pteris multifida Poir. and Artemisia princeps Pamp. on Phytoremediation of Heavy Metals Contaminated Soil)

  • 권혁준;정선아;신소림;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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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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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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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금속으로 오염된 논토양에서 봉의꼬리(P. multifida)와 쑥(A. princeps)의 식재 비율을 1:0, 8:1, 6:1, 4:1로 달리하여 재배함으로써 토양 내 중금속별 효율적인 식물상 정화모델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중금속별 식물 건물중 1kg 당 축적량을 분석한 결과, 비소와 카드뮴의 경우에는 봉의꼬리 단일 식재구의 봉의꼬리 지상부에서 각 169.82와 $1.70mg{\cdot}kg^{-1}DW$로 가장 많았다. 납은 8:1 식재구의 봉의꼬리 지상부에서 $12.58mg{\cdot}kg^{-1}DW$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구리와 아연의 축적량은 8:1 식재구에서 재배한 쑥의 지상부에서 각 33.94, $61.78mg{\cdot}kg^{-1}DW$로 가장 많았다. 단위 면적당($1m^2$) 토양에서 수확한 식물의 각 중금속별총흡수량은 중금속의 종류와 관계없이 쑥의 생산량이 가장 많았던 봉의꼬리와 쑥 4:1 식재구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봉의꼬리를 이용한 논토양의 비소정화에 미치는 차광처리의 영향 (Effect of Shading Treatment on Arsenic Phytoremadiation Using Pteris multifida in Paddy Soil)

  • 권혁준;조주성;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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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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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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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중금속으로 오염된 논토양에서 비소 흡수능이 우수한 봉의꼬리(Pteris multifuda)를 재배할 때 차광처리가 봉의꼬리의 생육과 토양 내 비소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비소로 오염된 (구)장항제련소 인근의 논토양에서 수행하였으며, 각 실험구의 크기를 $2{\times}2m$로 조성하였고, 동일한 생육단계의 봉의꼬리를 $20{\times}20cm$ 간격으로 식재하여 24주간 재배하였다. 차광조건에 따른 봉의꼬리의 생육을 조사하였고, 식물체 내 비소 축적량 및 토양의 비소 변화량은 ICP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중금속으로 오염된 논토양에서 차광에 의한 봉의꼬리의 생육은 무차광에 비해 차광 처리구에서 왕성하였다. 봉의꼬리 지상부의 비소 축적량은 차광($140.9mg{\cdot}kg^{-1}$)에 비해 무차광 처리구($169.8mg{\cdot}kg^{-1}$)에서 다소 높았으며, 지하부의 비소 축적량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생육은 70% 차광 처리구에서 월등히 우수하여, 토양에서 흡수한 비소의 함량은 차광처리구에서 오히려 더 많았다. 봉의꼬리의 비소 이동계수(TR)는 차광처리에 관계없이 0.87~0.89로 매우 높아 흡수한 비소를 지상부로 빠르게 이동시키므로 생육 후 지상부의 제거처리에 의해 토양 내의 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자생 앙치류의 양액농도와 관주주기가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trient Concentrations and Fertilization Intervals on Growth of Native Pteridophyte on Greenhouse)

  • 서종택;유동림;이현숙;남춘우;김수정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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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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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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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양액농도 및 저면공급주기를 달리하여 양치식물의 생육을 촉진시키고자 봉의꼬리, 부싯깃고사리, 도깨비고비를 시험화종으로 하고 양액농도를 무처리, 500배, 1,000배, 2,000배액 등 4처리, 관주주기를 매일, 5일, 10일, 20일 등으로 4처리로 하여 시험한 결과 봉의꼬리는 무처리 매일관수에 비하여 2,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처리한 것이 생육이 좋았고 도깨비고비는 $1,000{\sim}2,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으며 부싯깃고사리는 1,000배액에서 5일 간격으로 처리한 것이 생육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봉의꼬리는 2,000배액 10일, 도깨비고비는 $1,000{\sim}2,000$배액에 10일, 부싯깃고사리는 1,000배액에 5일 간격으로 관주하는 것이 생육이 가장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Growth and Physiological Responses of Four Plant Species to Different Sources of Particulate Matter

  • Kwon, Kei-Jung;Odsuren, Uuriintuya;Bui, Huong-Thi;Kim, Sang-Yong;Park, Bong-Ju
    • 인간식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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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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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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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and objective: Particulate matter (PM) has a serious impact on health. Recently, studies are conducted to reduce PM in an environmentally friendly way using plant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hysiological responses of plants and their ability to remove PM by continuously spraying different PM sources (loam, fly ash, carbon black) to four native plant species, such as Iris sanguinea, Pteris multifida, Vitis coignetiae, and Viburnum odoratissimum var. awabuki. Methods: The four plant species were randomly placed in four chambers, and 0.1 g of different PM was injected into each chamber twice a week. We measured chlorophyll, carotenoid, chlorophyll fluorescence (Fv/Fm), total leaf area, amount of leaf wax, PM10 (sPM10) and PM2.5 (sPM2.5) on the leaf surface, and PM10 (wPM10) and PM2.5 (wPM2.5) on the wax layer. Results: For I. sanguinea and V. coignetiae, the sources of PM did not affect the growth response. P. multifida showed high chlorophyll a, b, total chlorophyll, and carotenoid content in carbon black as well as high Fv/Fm and total leaf area, thereby proving that carbon black helped plant growth. By PM sources, sPM10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ree plant species, sPM2.5 in two plant species, and wPM10 in one plant species, indicating that sPM10 was most affected by PM sources. Conclusion: Carbon black increased the leaf area by affecting the growth of P. multifida. This plant can be effectively used for PM reduction by increasing the adsorption area. I. sanguinea and V. coignetiae can be used as economical landscaping plants since they can grow regardless of PM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