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unus armeniaca var. an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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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와 살구나무 유전자원의 꽃 크기 및 꽃잎 특성 (Flower Size and Petal Character of Prunus mume and Prunus armeniaca var. ansu in Korea)

  • 강희경;송홍선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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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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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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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한민국 매실나무 210점과 살구나무 9점의 꽃 구조 특성평가를 위하여 개체별 꽃 크기, 꽃잎의 수 및 크기를 조사하였다. 대한민국 전 지역에서 수집한 매실나무의 꽃 크기는 평균 지름 24.3mm이었고, 꽃 크기별 범위는 21~25mm가 150점(71.4%)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26~30mm(45점, 21.4%), 16~20mm(9점, 4.3%), 30mm 이상(5점, 2.4%), 15mm 이하(1점, 0.5%) 순이었다. 살구나무의 꽃 크기는 평균 지름 22.7mm이었고, 꽃 크기별 범위는 21~25mm가 7점(77.8%)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6~20mm 및 26~30mm가 각각 (1점, 11.1%) 순이었다. 매실나무의 꽃잎 모양은 원형이 112점(53.3%)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난형(51점, 24.3%), 타원형(47점, 22.4%) 순이었다. 살구나무의 꽃잎 모양은 원형이 6점(66.7%)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난형(2점, 22.2%), 타원형(1점, 11.1%) 순이었다. 매실나무의 꽃잎 수는 평균 9.2개이었고, 꽃잎 수별 범위는 5개가 138점(65.7%)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6~20개(31점, 14.8%), 21개 이상(20점, 9.5%), 5~10개(12개, 5.7%), 11~15개(9점, 4.3%) 순이었다. 살구나무의 꽃잎 수는 평균 5.1개이었고, 꽃잎 수별 범위는 5개가 8점(88,9%)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10개(1점, 11.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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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the phenological characteristics of woody species in 2007 and 2018 at Daegu University Forest

  • Lee, Su-Ho;Park, Yeong Dae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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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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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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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examined the changes in plant phenology of 12 woody species in Daegu University Forest, Gyeongsan-si, Gyeongsanbuk-do in 2007 and 2018. The Hobo was installed at a height of 1.2 meters to measure the microclimate such as air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to identify its effects on the changes in plant phenology. The number of trees surveyed were 42 individuals that included 12 species in 9 families, all of which are deciduous broad-leaved trees. The trends in temperature change in 2018 were similar to that in 2007, except for the temperatures in the warmest and coldest month. Compared to 2007, the average temperature of the warmest month in 2018 was $2.5^{\circ}C$ higher, and the coldest month was $3.3^{\circ}C$ lower. The lowest temperature from February to April in 2018 had the highest correlation with the blooming dates of the trees (r = 0.692) in 2018, and the highest temperature showed the lowest correlation (r = 0.392). The blooming date by specie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p < 0.05). The blooming date of 8 species (75%), including Prunus padus, was earlier by 1 to 16 days, while 4 species, such as Prunus armeniaca var. ansu, was later by 1 to 7 days in 2018 than that in 2007. However, the flowering duration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plant phenology. The results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long-term monitoring of plant phenology in the future, and follow-up studies on other environmental factors and physiological factors are needed.

매실나무와 살구나무 열매의 착색 특성 - 예산지역 이식의 현지외보전 식물자원 - (Coloring Quality of Prunus mume and Prunus armeniaca var. ansu - Plant Genetic Resource of ex situ Conservation in Yesan -)

  • 강희경;이자연;강혜린;오찬식;송홍선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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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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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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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한민국 매실나무 (207점)와 살구나무 (7점) 열매의 특성평가를 위하여 개체별 과피 및 과육의 착색정도를 조사하였다. 매실나무 열매의 착색상태는 아주 약함이 65점 (31.4%)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약함 (57점, 27.5%), 아주 짙음 (56점, 27.1%), 중간 (19점, 9.2%), 짙음 (10점, 4.8%)이었다. 살구나무 열매의 착색상태는 아주 짙음이 3점(42.8%)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아주 약함 (2점, 28.6%), 약함과 짙음 (각각 1점, 14.3%)이었다. 매실나무 열매의 착색부위는 적음이 105점 (50.7%)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중간 (65점, 31.4%), 아주 적음(32점, 15.5%), 많음 (5점, 2.4%)이었다. 살구나무 열매의 착색부위는 아주 많음이 5점 (71.4%)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중간 및 많음 (각각 1점, 14.3%)이었다. 매실나무 과육의 빛깔은 백록색이 103점 (49.8%)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연등색 (77점, 37.2%), 등색 (25점, 12.0%), 유백색 및 암등색 (각각 1점, 0.5%)이었다. 살구나무 과육의 빛깔은 등색이 4점 (57.1%)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연등색 (2점, 28.6%), 백록색 (1점, 14.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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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에서 배당체의 형태로 존재하는 휘발성 성분 (Glycosidically Bound Volatile Components in Apricot (Prunus armeniaca var. ansu Max.))

  • 김영회;김근수;박준영;김용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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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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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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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비이온성 수지인 Amberlite XAD-2 흡착 및 메탄올 용출법에 의해 살구로부터 배당체분획을 얻은 다음 almond ${\beta}-glucosidase$ 및 산가수분해(pH3.0) 또는 pH 3.0에서 simultaneous distillation-extraction(SDE)에 의해 얻어진 가수분해물로부터 GC 및 GC-MS에 의해 40종의 휘발성 성분을 확인하였다. 3종의 가수분해물로부터 이미 배당체로서 살구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linalool oxide, linalool, ${\alpha}-terpineol$, nerol, geraniol, benzyl alcohol 및 2-phenylethyl 이외에도 2,6-dimethyl-3,7-octadiene-2,6-diol, 3,7-dimethyl-1,5-octadiene-3,7-diol,(E)-및 (Z)-2,6-dimethyl-2,7-octadiene-1,6-diol, $3-4-dihydro-{\beta}-ionol$ $3-oxo-{\alpha}-ionol$, $3-hydroxy-7,8-dihydro{\beta}-ionol$, $3-oxo-7,8-dihydro-{\alpha}-ionol$, $3-hydroxy-{\beta}-ionone$, eugenol, 3-hydroxyethylphenyl acetate 및 2,3-dihydrobenzofuran이 살구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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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본식물(木本植物)의 약배양(葯培養)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Anther Culture of Some Woody Species)

  • 김재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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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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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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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약배양(葯培養)에 의(依)한 반수체식물(半數體植物)의 유기(誘起)가 돌연변이(突然變異), 유전학등(遺傳學等)의 기초연구(基礎硏究)나 실지육종사업(實地育種事業)에 혁신(革新)을 갖져올 수 있다는 사실(事實)이 알려지자 최근(最近) 2-3년간(年間) 이에 대(對)하여 많은 연구(硏究)가 시도(試圖)되었지만 현재(現在)까지 성공(成功)된 식물(植物)의 종류(種類)는 수종(數種)에 불과(不過)하다. 식물(植物)의 여러조직배양법(組織培養法) 중(中)에서도 약배양(葯培養)이 특(特)히 힘든것은 이 경우(境遇)에는 환원소포자(還元小胞子)에서 Callus가 embryoid를 유기(誘起)하여야만 되기 때문이다. 과수(果樹)와 화목류(花木類) 4속(屬) 7종(種)의 식물(植物)을 대상(對象)으로 약배양(葯培養)을 시도(試圖)하였다. 배양약(培養葯)은 대개(大槪) 4분자(分子)에서 늦은 소포자기(小胞子期)의 것을 혼합(混合)하여 사용(使用)하였고 배양기(培養基)는 Modified murashige and skoog의 배지(培地)를 기본배지(基本培地)로 하고 여기에 NAA, $2{\cdot}4$-D, YE, Kinetin등(等)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을 농도(濃度)와 조합(組合)을 달리한것을 첨가(添加)하여 만들었다. 재료(材料)의 취급(取扱), 멸균배양(滅菌培養)에 따른 여러조작(操作), 조직표본작성등(組織標本作成等) 모든것은 상법(常法)에 의(依)하였다. 이제 성적(成績)을 요약(要略)하면 다음과 같다. 1. Callus는 개나리, 진달래, 산철쭉, 살구 등(等)에서 형성(形成)되었고 복숭아, 배, 자두에서는 안생긴다. 2. Auxin Kinetin의 종류(種類)와 농도(濃度)를 달리한 여러 배양기(培養基)를 사용(使用)하였지만 Callus형성(形成)은 어느 것에서나 잘된다. 3. 개나리에서는 Callus는 약표면(葯表面), 약격부위(葯隔部位)에서 체세포기원(體細胞起源)의 2배성(倍性) Callus가 생기고 소포자(小胞子)에서는 안생긴다. 오래 배양(培養)된 소포자(小胞子)에서는 대부분(大部分) 전분(澱粉)이 축적(蓄積)된다. 4. 진달래에서는 화사(花絲), 약격(葯隔), 약내동(葯內童) 등(等)에서 체세포성(體細胞性) Callus가 형성(形成)되고 소포자기원(小胞子期源)의 Callus는 안생기고 소포자(小胞子)에는 전분(澱粉)이 축적(蓄積)된다. 5. 산철쭉은 Callus형성(形成)이 화사(花絲), 약격등(葯隔等)에서도 생기지만 주(主)로 화사반대편(花絲反對便)의 약이첨단(葯耳尖端)에서 잘생긴다. 소포자기원(小胞子期源)의 Callus는 안생기고 소포자(小胞子) 전분(澱粉)이 축적(蓄積)되는 점(點)은 진달래와 같다. 6. 살구는 체세포성(體細胞性) 약조직기원(葯組織起源)의 Callus는 거이 안생기고 Callus는 약강내부(葯腔內部)에서 형성(形成)되어 약봉합부(葯縫合部)를 헤치고 나온다. 오래 배양(培養)된 소포자(小胞子)에도 전분(澱粉)은 축적(蓄積)되지 않는다. 7. 복숭아, 배, 자두 들에서는 60여일배양(餘日培養)된 약(葯)의 어느 부위(部位)에서도 Callus는 형성(形成)되지 않는다. 반면(反面) 소포자(小胞子)에 전분축적(澱粉蓄積)도 안되는것이 특징(特徵)이다. 8. 체세포(體細胞) Callus는 주(主)로 약벽내피(葯壁內被), 두 약강(葯腔)사이의 격막(隔膜), 약격(葯隔) 및 약이유조직등(葯耳柔組織等)에서 생긴다. 9. 살구의 약조직(葯組織)은 배양중(培養中) 별(別)로 변화(變化)가 안되지만 소포자(小胞子)는 변화(變化)하야 다핵소포자(多核小胞子), 다조포체(多組胞體)들이 약강내(葯腔內)에 출현(出現)한다. 이런 현상(現像)은 살구의 Callus는 소포자기원(小胞子期源) 이라는것을 표시(表示)해준다. 10. 7종(種)의 식물중(植物中) 살구만은 환원성(還元性) 소포자(小胞子) Callus가 생기고 기타(基他)의 식물(植物)들은 약(葯)의 체세포성(體細胞性) 조직(組織)에서 Callus가 형성(形成)되기 때문에 반수체육종(半數體育種)의 가능성(可能性)은 살구에서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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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내 조경수목의 생장특성 분석 -대구광역시 메트로팔레스단지를 대상으로- (Analysis on Growth Characteristics of Landscape Trees in Apartment Complex -Focusing on Metropalace Complex, Daegu Metropolitan City-)

  • 정문화;정성관;최철현;신재윤;유주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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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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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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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아파트 단지 내 식재된 조경수목의 생존율, 형태별 및 지반별 생장률을 객관적으로 조사 및 분석함으로서 아파트 단지의 조경식재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수목생존율에 있어 상록교목의 경우 소나무가 가장 생존율이 높았으며, 구상나무가 가장 낮았다. 낙엽교목의 경우 감나무, 느티나무, 매실나무, 배롱나무, 은행나무가 높은 생존율을 보였으며, 생존율이 낮은 수종은 마가목, 모과나무 등으로 나타났다. 형태별 수목생장의 경우 상록교목 중 스트로브잣나무가 가장 높았으며, 둥근소나무가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낙엽교목의 경우 느티나무의 생장률이 가장 높았으며, 생장률이 낮은 수목은 배롱나무, 백목련, 산수유 등으로 나타났다. 자연지반에서 스트로브잣나무, 산딸나무, 은행나무, 이팝나무 및 단풍나무가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느티나무, 살구나무는 인공지반에서 생육이 좋았다. 향후, 다양한 지역의 조경수목의 생장특성과 본 연구에서 제외된 관목에 대해 연구한다면 객관적인 자료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지역의 조경식물의 식재현황 분석 (Analysis of Landscape Planting in Gangwon-do)

  • 이재윤;박준석;김혜란;김동엽;노희선;이기의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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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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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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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강원도내 초 중 고 총 632개교의 교화와 교목을 조사한 결과, 교목의 종수는 45종이었으며, 이 중 자생종이 35종이고, 외래종이 10종이었다. 영서지방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교목은 향나무, 잣나무, 소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주목 순이었다. 영동지방에서도 향나무, 소나무, 전나무, 주목, 은행나무, 해송의 순이었다. 교화는 총 43종이었으며, 이 중 자생종이 22종이고, 외래종이 21 종이었다. 영서지방에서 많이 지정하고 있는 교화는 장미, 개나리, 철쭉, 목련, 진달래의 순이었으며, 영동지역에서는 개나리, 장미, 목련, 백일홍, 철쭉, 국화, 해당화의 순이었다. 강원도 시 군에서 지정한 꽃과 나무는 총 19종으로 꽃은 12종이고, 나무는 7종이었다. 종별로는 은행나무가 7개 시 군에서, 도화인 철쭉이 5개 시 군에서, 도목인 잣나무가 5개 시 군에서, 주목은 3개 시 군에서 지정되었고, 개나리, 함박꽃나무, 살구나무 등이 각각 2개 시 군에서 지정되었다. 강원도 영서지역에 식재된 수목은 87종에 약 619,835주였으며, 많은 시 군에서 선호하는 수종으로는 소나무, 왕벚나무, 산벚나무, 산수유, 돌배나무, 산철쭉, 단풍나무, 잣나무, 주목, 무궁화, 개나리, 느티나무, 복자기 등이었다. 단일종으로 가장 많이 심겨진 수종은 개나리, 무궁화, 산철쭉, 자작나무, 자산홍, 쥐똥나무 등의 순이었다. 전체 87종 중에서 자생종이 56종이고, 외래종이 31종이었다. 영동지방에 심겨진 목본류는 총 77종에 914,668주였으며, 이 중 52종이 자생종이고, 외래종이 25종이었다. 시 군에서 선호하는 주요 수종은 곰솔, 영산홍, 철쭉, 무궁화, 왕벚나무, 소나무, 수수꽃다리, 산철쭉, 해당화, 산벚나무, 장미, 향나무, 사철나무, 개나리, 이팝나무, 단풍나무, 모과나무 등이었다. 단일종으로 가장 많이 심겨진 수종으로는 해당화, 무궁화, 영산홍, 개나리, 산철쭉, 벚나무, 사철나무 등의 순이었다.

식용 꽃차 추출물의 항혈전 및 항산화 활성 (Anti-thrombosi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Edible Flower Teas)

  • 이윤서;권하영;황은경;손호용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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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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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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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꽃은 특유의 모양, 색, 향, 맛으로 인한 시각적, 후각적 관능성이 우수하며, 최근에는 식용 꽃을 이용한 다류, 음료 제품이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3종의 국내 시판 꽃차를 대상으로 메탄올 추출물을 조제한 후, 이들의 명도, 황색도, 적색도 및 식용 타르색소 함유 여부를 조사하여, 개별 꽃차 특유의 색차를 비교 분석하고 타르색소를 포함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23종 꽃차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평균 함량은 80.2±50.92 mg/g이었으며, 진달래, 매화, 메밀, 목련 및 살구꽃 추출물에서 150 mg/g 이상의 매우 높은 함량을 보였다. 총당 함량 분석결과 케모마일(610.6), 국화(550.2), 동백(417.0) 및 원추리꽃(401.0) 추출물에서 400 mg/g 이상의 높은 함량을 확인하였으며, 23종 꽃차 추출물의 평균 함량은 187.4±166.5 mg/g으로 매우 큰 편차를 보였다. 항혈전 활성 평가결과, 장미꽃 추출물이 가장 우수한 항응고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달맞이, 동백, 히비스커스 및 메밀꽃 추출물에서는 강력한 트롬빈 저해 및 혈액응고인자 저해를 동시에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또한 장미, 금잔화, 메밀, 목련, 동백 및 진달래꽃에서 강력한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장미, 동백 및 메밀꽃은 새로운 항혈전 기능성 식품 소재로 개발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폐기물매립지 완층수림대 식재계획 사례연구 -수도권매립지 경계지역을 대상으로- (A Planting Plan of Buffer-Forest Belts on the Waste Landfill Sites -In the Case of the Boundary Area at the SUDOKWON Landfill Site-)

  • 조주형;최미진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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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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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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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We present a planting plan of the buffer-forest belts created at the boundary area of the waste landfill site which is located in the coastal area of Kyubg-Gi province. In order to form a proper section of ground soil excavated from the sea and a forest which shows a distinction of the vegetation stratification, the planting plan with trees, sub-trees, shrubs, and seedlings (produced at a sprout cultivation place) is devised with an adjustment of planting density. 1. The preparation of mounding is required for planting at a waste landfill site. We first estimate an economical and efficient banking height together with the quantity of soil, and prepare a planting ground with excavated ground soil for the consideration of soil recycling. On the planting ground a banking with a height of 1.5-2m is produced by self-supported soil, playing a role in a salt blocking and an irritation layer of planting. Finally, an additional banking with a height of 2m is produced by qualified vegetation soil, forming a vegetation section with a total height of 6m. 2. Since the planning site is located in the border, the planting area is composed of two regions : one is an inclined face (slope 1 : 3) toward the inside of the landfill site and the other is an inclined face (slope 1 : 4) toward the inland. The buffer planting in the former (latter) region consists of wind break forest (mixed-landscape forest) within a width of less than 35m. 3. Based on the data obtained from the literatures and the investigation of local plants, we choose the 21 plant species (such as Pinus thunbergii, Pinus densiflora, Sorbus alnifolia, Albizzia julibrissin and etc.) and the additinal 7 species which are grown at a sprout cultivation palce of the SUDOKWON landfill site (Rosa rugosa, Quercus acutissima, Prunus armeniaca var. ansu., and etc.). Sub-trees with a height of above 2.5m and seedlings are planted with an interval of $1.5{\times}1.5m$ ($0.45roots/m^2$) and $0.5{\times}0.5m$ ($4roots/m^2$), respectively. Here, both trees exhibit communities planting with more than three rows. Shrubs are planted with $9-16roots/m^2$, depending on their size. Since this case study provides a reference of the planting beds as well as a planting plan at the SUDOKWON landfill site, it is not sufficient for the present plan to be utilized for the formation of buffer-forest belts which are used for the analysis of environmental factor and the reduction of environmental pollutants in the sea waste landfill site. Thus, further studies with the ecological basis are demanded for the environment planting restoration in the sea waste landfill site.

수목 추출물의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XV) - 과별(科別)에 따른 항균 및 항산화 활성 - (Studies on Biological Activity of Woad Extractives (XV) - Antimicrobial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of extracts from diverse families -)

  • 이성숙;이학주;최돈하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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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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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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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수목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항산화제, 식품첨가제 및 농약 개발에 필요한 항균 및 항산화활성을 검정하였다. 즉, 65와 263종의 수목을 목부, 잎 및 수피로 나누어 에탄올로 추출한 후 항진균활성은 균사생장억제율을, 항세균활성은 생육저지환직경을 그리고 항산화활성은 프리라디칼소거능을 측정하여 검정하고 과별에 따른 활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항진균활성 우수수종으로는 소나무와 수종 5종(잣나무, 소나무, 리기다소나무, 개잎갈나무, 방크스소나무), 측백나무와 수종 3종(노간주나무, 향나무, 편백) 그리고 콩과 수종 3종(자귀나무, 다릅나무, 회화나무)이 각각 선발되었다. 항세균활성은 자작나무와 6종(개서어나무, 소사나무, 산오리나무, 서어나무, 박달나무, 사방오리나무), 참나무과 5종(구실잣밤나무, 졸참나무, 갈참나무, 신갈나무, 밤나무), 대극과 4종(유동, 오구나무, 예덕나무, 사람주나무) 그리고 보리수나무와 3종(보리수나무, 보리밥나무, 보리장나무)이 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느릅나무와의 느티나무, 소나무과의 소나무, 콩과의 다릅나무, 측백나무와의 편백 및 향나무는 항진균 및 항세균활성이 공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생물농약 및 천연보존제 개발에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항산화활성을 검정한 결과 96% 이상의 프리라디칼소거능을 나타낸 시료는 장미과에 속하는 식물이 8종(비파나무, 섬벚나무, 왕벚나무, 귀룽나무, 살구나무, 모과나무, 국수나무, 찔레꽃)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진달래과로 총 5종(진달래, 철쭉꽃, 산철쭉, 모새나무, 정금나무)이었다. 한편, 공시시료로 사용된 장미과 시료 총 48종 중에 6종만 라디칼 소거능이 80%이하인 것으로 나타나 항산화활성과 관련된 성분이 장미과 식물 공통으로 존재할 기능성이 시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