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otein-b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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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62 백혈병 세포주에서 방사선에 의해 유도되는 Apoptosis에 미치는 PTK Inhibitors의 영향 (Radiation-induced Apoptosis is Differentially Modulated by PTK Inhibitors in K562 Cells)

  • 이형식;문창우;허원주;정수진;정민호;이정현;임영진;박헌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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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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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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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방사선에 의해 유도되는 apoptosis에 내성을 가진 세포로 알려진 KS62 세포를 대상으로, PTK inhibitors인 herbimycin A와 genistein을 이용한 방사선에 의한 apoptosls의 내성 기전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6 MV 체외 X-선 방사선 치료기를 이용하여 200$\~$300 cGy/min의 선량률로 10 Gy의 X-선을 세포에 균일하게 조사하였다. Apoptosis의 관찰은 래arose gel electrophoresis를 이용하여 DNA frgmentation의 지표인 ladder를 관찰하였고, TUNEL 염색을 이용하여 정량 분석을 시행하였다. Western blot 방법으로 apoptosls 관련 유전 단백인 bel-2, bel-X$_L$ 및 bax들의 발현을 관찰하였다. 방사선 조사 및 약물 처치 후의 세포 주기 분석은 flow cytometry로 분석하였다. 결과 : Agarose gel electrophoresis 실험에서 방사선을 조사하지 않은 K562 세포와 방사선을 10 Gy 조사한 세포를 48시간에 걸쳐 12시간 간격으로 관찰하였을 때 DNA fragmentation를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genistein을 투여한 세포들에서도 동일한 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지만, 방사선 조사 후 herbimycin A를 투여한 세포들에서는 48 시간째 확연한 DNA fragmentation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를 TUNEL assay에서 정량적으로 확인하였다. 방사선만조사한 세포들과 방사선과 genistein 투여 후 48시간째 관찰한 세포들에서는 10$\%$, 미만의 apoptosis 양성 세포의 빈도를 관찰할 수 있었지만, 방사선 조사 후 herbimycin A를 투여한 세포들에서는 30$\~$35$\%$ 빈도로 apoptosis 양성 세포들이 관찰되었다. Western blot analysis에서 bcl-2의 경우 방사선을 조사하지 않았던 대조군에 비하여 전체적인 발현은 증가되었지만 방사선 및 약제간의 발현의 차이는 없었다. 그 외 bcl-X$_{L}$과 bax는 대조군에 비해 방사선 및 약제간의 발현의 차이를 관찰할 수 없었다. KS62 세포에 방사선을 10 Gy 조사하였을 때 나타나는 세포 주기의 변화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전형적인 G2/M block의 소견을 보였다. 이러한 소견은 genistein을 투여했을 경우에는 특별한 변화를 보이지 않지만, herbimycin A를 투여했을 경우에는 12시간째부터 G2/M block이 소실되면서 세포가 세포 주기를 재 순환하는 양상을 보였고, 48시간째 관찰한 소견에서는 G2/M block이 거의 소실된 양상을 띠었다. 이러한 소견을 토대로 apoptosis 유도와의 상호 연관성을 유추할 수 있었다. 결론 : herbimycin A는 방사선에 의해 유도되는 apoptosis가 억제된 K562 세포에서 apoptosis를 유도할 수 있었다. 이러한 유도 기전에 apoptosis 관련 유전 단백들인 bcl-2, bcl-X$_{L}$ 및 bax와 관련된 영향은 관찰되지 않았다. 세포 주기의 분석에서 G2/M block의 해소와 apoptosis 유도와의 연관성을 유추할 때, 세포 주기 관련 인자들에 대한 연구가 방사선에 의한 apoptosis의 내성의 극복 및 방사선에 의한 세포의 감수성 조절 약제로서의 역할에 이바지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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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토양에서 사일리지용 수수 × 수수 교잡종 재배시 화학비료와 발효 돈분 액비 혼용 시용이 생육특성 및 영양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xed Application of Chemical Fertilizer with Liquid Swine Manure on Agronomic Characteristics, Yield and Feed Value of Sorghum × Sorghum Hybrid for Silage in Paddy Field Cultivation)

  • 황주환;이상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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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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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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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실험은 논 토양에서 사일리지용 수수 ${\times}$ 수수 교잡종 재배시 화학비료와 발효 돈분 액비 혼용 시용이 생육특성 및 영양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설계는 화학비료 100% 처리구 (C), 화학비료 70% + 돈분액비 30% 처리구 (T1), 화학비료 50% + 돈분액비 50% 처리구 (T2), 화학비료 30% + 돈분액비 70% 처리구 (T3) 그리고 돈분액비 100% 처리구 (T4)로 한, 5처리 3반복 난괴법으로 배치하였다. 이때 돈분 액비 시용은 질소량만을 기준으로 하였다 (150 kg/ha). 초장, 엽장, 엽폭 그리고 경의 굵기는 T4구가 유의적으로 작게 나타났다 (p<0.05). 경의 경도는 돈분액비 시용 비율 낮고 화학비료 시용 비율이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p<0.05). 생초수량은 T2구가 높았던 반면 T3구가 낮게 나타났다 (p<0.05). 그러나 건물 수량 및 TDN 수량은 처리구들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조단백질 함량은 T1구가 다른 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p<0.05). 조지방 함량은 T1, T2, T3 그리고 T4 처리구들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 C구와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0.05). NDF와 조섬유 함량은 각각 T3구와 C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p<0.05). 그러나 ADF 함량은 처리구들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총무기물 함량은 T1 > T2 > T4 > T3 > C 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p<0.05). 유리당 함량은 T1과 C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돈분액비 시용은 화학비료에 비하여 수량성, 영양성분에 크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사일지용 수수 ${\times}$ 수수 교잡종 재배시 돈분액비와 화학비료를 혼용 시용 하거나 돈분액비 만 시용하여도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논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두과 사료작물 혼파에 따른 생산성 및 사료가치 비교 (Dry Matter Yield and Forage Quality at Mixture of Annual Legumes and Italian ryegrass on Paddy Field)

  • 김원호;김기용;정민웅;지희정;임영철;서성;김종덕;윤봉기;이효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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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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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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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논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두과 사료작물 혼파에 의한 생산성을 구명코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수행하였다. 처리내용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코윈어리 품종) 단파에 자운영, forage pea, crimson clover 그리고 hairy vetch을 혼파하는 5처리 3반복으로 실시하였다. 그리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두과 사료작물 혼파비율은 단파 기준으로 70:30 비율로 혼파하였다. 논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단파와 두과 사료작물 혼파에 의한 건물률은 23.6~26.8%였고 혼파에 따른 건물률은 비슷하였다. 그리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forage pea와 혼파에 의한 생초 및 조단백질 수량은 각각 ha당 40,100 kg, 그리고 625 kg/ha으로 유의적으로 많았다(p<0.05). 또한 건물수량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forage pea 그리고 hairy vetch 혼파시 ha당 각각 9,470 kg 그리고 9,500 kg 유의적으로 많았다(p<0.05).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forage pea 혼파 토양의 유효인산 함량이 78 mg /kg으로 많았으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단파 K 함량보다 혼파시 0.52~0.88$cmol^+$/kg으로 훨씬 높았다. 따라서 논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forage pea을 혼파하여 건물수량, 조단백질 수량의 증가 및 재배의 안정성 제고에 효과적이었으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단파보다는 혼파재배가 바람직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근적외선분광법을 이용한 수입 건초의 사료가치 평가 (Evaluation of Feed Values for Imported Hay Using Near Infrared Reflectance Spectroscopy)

  • 박형수;김지혜;최기춘;오미래;이기원;이배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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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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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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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근적외선분광법을 이용한 수입 건초의 신속한 품질 평가를 위하여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 건초 수입상, TMR 회사와 축산 농가에서 화본과와 두과 수입 목건초 392점을 수집하여 수입 건초의 품질평가 NIR-DB를 구축하고 구축된 DB를 바탕으로 최적의 품질평가 검량식을 개발하고 검증하였다. 수집된 건초 시료는 근적외선 분광기를 이용하여 스펙트라를 측정한 후 측정된 스펙트라와 실험실 분석값간에 상관관계를 이용한 다변량회귀분석법을 통하여 검량식을 작성한 다음 각 성분별로 예측 정확성을 평가하였다. 수입건초의 수분함량 평가에 대한 예측 능력은 각각 SEC 0.50%(R2=0.92)와 SECV 0.61%(R2=0.87)로 나타났으며 ADF와 NDF 함량의 예측능력은 각각 SEC 0.56% (R2=0.98), SECV 0.65%(R2=0.97) 및 SEC 0.36%(R2=0.97), SECV 0.40%(R2=0.95)로 나타났다. 조단백질 함량은 각각 SEC 0.04%(R2=0.99)와 SECV 0.06%(R2=0.98)로 조사료의 사료가치 평가 성분 중 가장 우수한 예측능력을 나타내었으며 총가소화양분 (TDN)과 건초의 품질 등급인 상대사료가치 (RFV)의 예측 능력은 각각 SEC 0.44%(R2=0.98), SECV 0.51%(R2=0.96) 및 SEC 2.63% (R2=0.97), SECV 3.04%(R2=0.96)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근적외선분광법을 이용하여 국내에 수입된 외국 건초의 수분함량과 각종 영양성분을 적은 오차범위에서 분석·평가가 가능하였다.

발열이 있는 6개월 미만의 영아에서 세균성 감염에 대한 procalcitonin의 진단적 가치 (Diagnostic Value of Serum Procalcitonin in Febrile Infants Under 6 Months of Age for the Detection of Bacterial Infections)

  • 김남효;김지희;이택진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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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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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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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6개월 미만의 열이 있는 영아에서 세균성 감염을 진단하는 데 있어서 C-반응 단백질(CRP), 전백혈구 수치(WBC)와 비교하여 혈청 procalcitonin (PCT)가 진단적 가치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전향적인 연구방법을 채택해 2008년 7월부터 9월까지 분당차병원 소아청소년과에 발열을 주소로 내원한 6개월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내원 당시 체온, 흉부방사선 검사, 뇨분석검사 및 배양검사와 함께 말초 혈액에서 WBC를 포함한 전혈구 검사, CRP, PCT, 혈액배양검사를 진행하였고, 임상 증상과 이학적 검사에 따라서 대변검사와 복부방사선 검사, 수막염 진단을 위한 뇌척수액 검사도 진행하였다. 결 과: 총 71명의 영아가 연구에 포함되었고 이 중에서 26명(36.6%)이 요로감염을 진단받았으며, 22명(31.0%)이 바이러스성 수막염을 진단받았다. 다른 질환으로는 급성 인두염과 포진성 구협염이 각각 1명씩 진단되었고, 상부 호흡기 감염증 7명, 급성 세기관지염 8명, 급성 위장관염 4명, 균혈증 2명이 진단되었다. 요로감염군과 바이러스성 수막염군을 비교했을때, WBC와 CRP수치는 요로감염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은 수치를 보였으나, PCT수치는 두 군 사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ROC 곡선 분석에 의해 산출한 곡선 아래 면적은 WBC 0.792 (95% CI, 0.65-0.896), CRP 0.77 (95% CI, 0.626-0.879), PCT 0.568 (95% CI, 0.417-0.710)로 측정되었으며,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에 의해 WBC가 11,920/${\mu}L$보다 큰 경우와 CRP가 1.06g/dL보다 큰 경우는 요로감염을 진단하는 데 있어서 진단적 가치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 론: 6개월 미만의 발열을 주소로 내원한 영아에서 세균성 감염을 예측하기 위한 인자로서 혈청 PCT수치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고 진단적 기준 역시 명확하지 않으므로 단독으로 해석함에 있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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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och-Sch\"{o}nlein$ Purpura 신염에서 Angiotensinogen M235T 유전자 다형성 (Angiotensinogen M235T Polymorphism in Children with $Henoch-Sch\"{o}nlein$ Purpura Nephritis)

  • 하창우;주희정;박지경;정우영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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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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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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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 적 : HSP 사구체 신염은 소아 만성 사구체신염의 흔한 원인이다. 본 연구에서는 HSP 환자들을 신장 침범이 있는 군과 없는 군으로 분류, 양 군 사이에 AGT 유전자의 235번 아미노산이 methionine에서 threonine으로 치환되는 AGT M235T 유전자 다형성의 분포에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고, HSP 신염 환자군을 대상으로 AGT M235T 유전자 다형성이 임상양상과 관련이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방 법 : 1996년 1월부터 2001년 6월까지 부산백병원 소아과를 방문하여 HSP로 진단된 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AGT M235T 유전자형은 PCR로 측정하였다. 결 과 : 1) AGT M235T 유전자형의 분포는 HSP군에서 MM형이 75%, MT형이 25%, 그리고 TT형이 0%이었다. HSP 신염군에서는 MM형이 64%, MT형이 36%, TT형이 0%으로 HSP 신염군과 HSP 군 사이에 유전자형 분포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HSP 신염군에서 각각의 유전자형에 따른 단백뇨의 동반, 사구체 여과율, 혈청 알부민, 혈청 크레아티닌치 등은 초기와 추적 관찰 후의 검사에서 유전자형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추적기간 동안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되어 신장이식을 받은 1명은 MT형이었으며 나머지 환자는 모두 정상 신기능을 유지하였고, 고혈압의 발생도 관찰되지 않았다. 3) 24시간 채집뇨의 단백량은 초기와 추적관찰 후 각각 MT형이 MM형에 비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3529, P=0.8469). 중등도 이상의 단백뇨(≥500 $mg/m^2/day$)를 가진 경우도 초기와 추적 관찰 후 각각 MM형에서 29%, 20%, MT형에서 42%, 36%로 MT형이 MM형에 비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 론 : 본 연구에서 소아 HSP 신염 환자에서 AGT M235T 유전자형의 분포는 HSP 환자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경우 추적 관찰기간은 평균 25개월이므로 보다 정확한 HSP 신염에 대한 AGT 유전자 다형성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증례를 대상으로 하여 장기간의 추적 관찰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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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기관지 천식 허증(虛證), 실증(實證) 환자와 CD46 유전자 다형성과의 관계 (Exonic SNP (rs7144, 3’-UTR) in CD46 Molecule and Complement Regulatory Protein (CD46) Gene Associated with Excess Syndrome to Categorize Korean Bronchial Asthma Patients)

  • 이매;백현정;박의근;김관일;이범준;김수강;정주호;김진주;김미아;정희재;정승기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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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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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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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In this study, we divided Korean asthma patients into excess syndrome or deficiency syndrome groups according to clinical phenotype. Genetic analysis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of exonic SNPs in the CD46 gene polymorphism with the clinical phenotype based on the differentiation syndrome of the bronchial asthma patients.Methods There were 95 healthy patients (control group) and 53 asthma patients. (The deficiency syndrome group included 24 and the excess syndrome group 29). We searched the exonic areas of the CD46 gene in the NCBI website SNPs with <0.01 minor allele frequency (MAF) and <0.01 heterozygosity. We finally selected two SNPs: rs138843816, Ser13Phe and rs7144, 3’-UTR. Hardy-Weinberg equilibrium was calculated using SNPStats.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odominant 1 model and the dominant model between the healthy group and the asthma group.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deficiency syndrome group and the excess syndrome group in the genotype frequencies and in the codominant 1 model, the dominant model, and the log-additive model. The allele frequency of rs7144C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deficiency syndrome group and the excess syndrome group. Two-SNP haplotype analysi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frequency in the deficiency syndrome group and in the excess syndrome group.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healthy group and the excess syndrome group in the codominant 1 model, the dominant model, and the log-additive model. The frequency of the rs7144 C allele exhibit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emonstration. SNP haplotype analysis between the healthy group and the excess syndrome group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requency of the CT haplotype and the CC haplotype.Conclusions The results indicate that two CD46 SNPs (rs138843816, Ser13Phe and rs7144, 3′–UTR) might be associated with the symptomatic excess syndrome in Korean asthma patients.

흑마늘 첨가 저염.저지방 미트볼의 냉장저장 중 품질변화 (Quality Characteristics of Low-Salt and -Fat Meatball Added Black Garlic (Allium sativum L.) during Cold Storage)

  • 진상근;김일석;정진연;강석남;양한술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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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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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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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흑마늘 첨가 저염, 저지방 미트볼의 냉장저장 중 품질 특성 변화를 알아보고자, 흑마늘 및 아스콜빈산 무 첨가구인 대조구(C)와 아스콜빈산 0.1% 첨가구인 T1 및 흑마늘 첨가수준을 달리하여 1% 흑마늘 첨가구인 T2, 2% 흑마늘 첨가구인 T3 및 3% 흑마늘 첨가구인 T4로 분류하여 21일간 저장하였다. pH 측정 결과, 아스콜빈산 및 흑마늘 첨가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낮은 pH 값을 보였으며 (p<0.05), 흑마늘 첨가량이 높을수록 pH 값은 감소하였다. 또한 명도 값은 흑마늘 첨가구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흑마늘 첨가량이 높을수록 낮은 명도 값을 나타내었다(p<0.05). 가열감량 결과, 저장초기에 비해 저장말기의 가열감량 값이 낮으며, 처리구들간 차이가 없었다. 지방산패도 결과, 흑마늘 첨가구에서 오히려 높은 TBARS 값을 보여 대조구와 T1에 비해 지질산화를 촉진시킨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식육 및 육제품은 저장기간이 증가할 수록 TBARS 값은 증가하는데 비해 저장초기 형성된 TBARS 값 보다 저장 중 흑마늘 첨가는 TBARS 값을 감소시키거나 초기 형성된 TBARS 값의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였다. 또한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흑마늘 첨가구에서 대조구 및 T1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VBN 값을 보이며, 흑마늘 첨가 수준이 증가할수록 낮은 VBN 값을 나타내었다. 관능평가 결과, 저장 초기 1일차에 비해 저장 14일차의 기호도가 감소하나 대조구와 비교하여 흑마늘 첨가 미트볼 제품과의 기호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저염저지방 미트볼 제조시 흑마늘 첨가는 단백질변성을 억제시켜 저장성을 향상시키고 흑마늘 첨가를 통한 기호도 감소를 가져오지 않아 소비자의 선호도를 떨어뜨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높은 지방산패도와 어두운 제품색을 형성하는 등 이에 대한 연구가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산양유로 제조한 Feta 치즈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 (Physiochemical and Organoleptic Properties of Feta Cheese Made from Goat Milk)

  • 강석남;박승용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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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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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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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산양유로 제조한 Feta 치즈의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관능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제조 후 0 및 4℃에서 숙성시키면서 실험을 실시하였다. 치즈 제조에 사용한 산양유의 일반성분은 지방 3.47%, 단백질 2.87%, 유당 4.40%, 무기물 0.71%, 총고형분 11.48%으로서 casein/fat ratio는 6.40 이었다. 이 산양유로 FDM 40.47%, 수분 함량 59.53%인 Feta 치즈를 제조 하였으며, 이 치즈의 일반성분 함량은 지방 23.50%, 단백질 11.03%, 그리고 회분이 3.79% 이었다. Feta 치즈의 pH는 숙성기간이 지날수록 pH가 낮아졌으며(p<0.01), 숙성온도가 낮을수록 pH가 더 많이 감소하였다(p<0.01). 젖산균 수는 제조 당시에 10.21 log CFU/g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숙성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숙성 32일 경에도 젖산균의 수는 7.00 log CFU/g 이상으로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CIE 색도는 숙성 말기에 L값과 a값이 높게 나타났으며(p<0.01), b 값은 숙성말기에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01). Texture profile 분석결과 제조 초기에 hardness 26.66 g, fracturability 26.66g, adhesiveness 683.04, springiness 0.96, cohesiveness 0.52, gumminess 13.75, chewiness 13.17, 그리고 resilience가 0.06을 나타내었으나,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adhesiveness의 경우 0℃ 및 4℃ 치즈는 숙성 7일 때에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고, 숙성 14일 때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어 숙성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p<0.01). Cohesiveness는 제조 당일이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숙성 7일차에 높아졌다가 14일차에 다시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01). Gumminess는 제조 당일에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4℃ 치즈는 숙성 14일차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0℃ 치즈는 7일차에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Chewiness도 제조 당일에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0℃ 치즈가 숙성 7일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4℃ 치즈는 14일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결과, 저장 7일차에 짠맛, 쓴맛, 신맛, 발효 취에 대한 강도는 모두 높게 나타났다(p<0.01). 저장 14일에는 냄새 및 짠맛의 강도가 높게 나타났다(각각 p<0.05, p<0.01). 기호성에서는 저장 7일차에 냄새와 저작감에서 다소 낮은 평가를 받았으며(p<0.01), 저장 14일에는 매우 낮은 평가점수를 나타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실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산양유의 goaty flavour는 관능적인 기호성과 평가에는 저하요인으로 예상되었지만, Feta 치즈 시식 평가에서는 오히려 독특한 맛과 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서 향후 산양유 Feta 치즈의 산업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산양유 Feta 치즈의 지방산 중에서 단쇄지방산인 c4:0, c6:0, c8:0가 각각 0.16%, 0.88%, 0.91%로 나타났으며 총 함량비(c4:0-c8:0)는 1.04%로 나타났다. 전체지방산 함량 중에서 c16:2 (20.54%), c16:0(13.35%), c18:1w9c(12.02%) 및 18:1t(13.08%)가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다. 포화지방산의 비율은 42.06%,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은 56.03%로 나타났으며, 불포화지방산에는 monoen(29.67%, 10종) 함량이 dien(24.24%, 7종) 보다 높았고, trien과 polyen의 함량은 각각 1.21%(5종) 0.91% (2종)으로 소량 함유되어 있었다.

찰성밀과 보통밀간의 이화학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between Waxy and Non-waxy Wheat Grains)

  • 이춘기;남중현;강문석;구본철;박광근;김재철;손영구;박정화;이영호;손종록;민용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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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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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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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 밀가루 입자분포가 수적으로는 직경 $0.496{\mu}m$ 근처에서 가장 많은 입자가 분포하는 unimodal 곡선형태, 표면적으로 나타낼 경우에는 $0.72{\~}0.79{\mu}m$, $17.2{\~}22.7{\mu}m$$101{\~}121{\mu}m$의 직경에서 각각 peak를 갖는 trimodal 곡선형태를 보였다. 2.밀가루 입도분포에서 찰성 밀 계통들 모두가 모본품종보다 밀가루 입자직경이 크고 비표면적은 작게 나타남으로서 모본 품종보다 미분화가 잘 안됨을 나타내주었다. 용적기준으로 볼 때 모본의 경우 평균입자 직경이 $97.8{\~}128.5{\mu}m$ 범위로서 올그루밀<우리밀<금강밀<그루밀의 내림순위로 큰 직경을 보였고, 찰성밀 계통의 경우는 $106.8{\~}128.5{\mu}m$ 범위로서 수원 292호$9.6\%$(우리밀)에서 $13.6\%$ (금강밀)까지 변이가 큰 반면에 찰성 계통의 경우는 그 범위가 $12.7{\~}13.6\%$로서 계통간 큰 차이 없이 높은 수치를 보였으나 침전가는 낮게 나타남으로서 찰성밀 계통의 단백질이 양적으로는 빵용밀에 버금갈 만큼 많을지라도 질적으로는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보통밀의 경우 peak 높이가 가수량에 상관없이 금강밀, 그루밀, 올그루밀 및 우리밀 순으로 높았다. 찰성 밀가루에서는 최대 반죽높이와 7분 후 반죽높이가 가수량이나 단백질 함량과 상관없이 보통밀보다 월등히 높고, 반죽 발달시간은 단축됨으로서 보통밀가루와는 다소 상이한 반죽특성을 보였다. 5. 최고점도시 온도가 찰성밀에서 $79.4^{\circ}C$(금강밀)${\~}$$81.1^{\circ}C$(수원 292호와 SW97110) 범위를 나타냄으로서 보통밀의 $95^{\circ}C$에 비해 현저히 낮은 온도를 보였다. 최저점도는 SW97105를 제외하고 찰성밀 계통이 각각의 모본보다 점도가 3.5${\~}$10.7RVU 정도 낮았다. 6. Breakdown점도와 최종점도에서 찰성밀과 보통밀간 차이가 명확히 나타났는데, Breakdown점도의 경우는 찰성밀이 80.2 (수원 29그호)${\~}$l16.2 RVU (SW97134) 범위로서 보통밀 46.5 (그루밀)${\~}$63.5 RVU (우리밀)에 비해 높았으나, 최종점도의 경우는 찰성밀이 101.0 (SW97110)${\~}$l16.9 RVU (SW97105) 범위로서 보통밀 148.0 (우리밀)${\~}$171.8 RVU (올그루밀)보다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