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Production inducement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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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멀 시대하 한국기업의 R&D투자가 산업간 기술파급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Enterprise R&D Investment on Inter-industry Technology Spillover in Korea under the new Normal Era)

  • 김선재;이영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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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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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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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금융위기 이후 새로운 질서로 부상되고 있는 뉴 노멀 시대하 한국 기업의 R&D투자가 각 산업에 미치는 기술파급효과를 생산유발효과, 전후방연관효과, 기술집약효과, 기술확산효과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먼저, 생산유발계수가 높은 부문으로는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 금속제품, 일반기계 등인 반면 비교적 작은 부문으로는 석유 및 석탄제품, 전력, 가스 및 수도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업간 전 후방연관효과를 나타내는 감응도계수와 영향력계수는 비금속광물제품이나 수송장비 등의 부문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나 이들 산업을 중심으로 R&D투자를 통한 기술혁신과 생산성 증대가 이루어진다면 여타 산업에 큰 파급효과를 유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기술파급효과인 R&D집약효과와 확산효과에서는 두 효과 모두 비교적 높은 부문은 전기 및 전자기기, 정밀기기, 그리고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부문으로 이들 산업으로부터 많은 기술이 체화되어 이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이한 사항으로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과학전문 및 기술서비스업은 집약효과 및 확산효과 모두에서 높은 R&D투자효과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이들 산업의 육성이 필요시 된다고 하겠다.

중국 허난(河南)성 문화창의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A Study on the Spill-over Economic Effect Analysis of Cultural and Creative Industries in Henan Province, China)

  • 장빈원;가장장;배기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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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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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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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허난성 산업연관표를 활용하여 중국 허난성 문화창의산업에 대한 경제적 파급효과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창의산업의 미래지향적인 시사점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를 위해 중국 허난성 통계국의 2017년 산업연관표의 42개 산업 중 문화·체육·오락, 연구 및 시험 발전, 종합 기술 서비스, 정보 전송·컴퓨터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교육 등 5개 부문을 문화창의산업으로 분류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허난성 문화창의산업의 총생산유발액은 48,848 십억 위안이며, 특히 허난성 문화창의산업 산업의 생산유발계수는 2.72809, 2.23909 (열 합계, 행 합계), 감응도계수 0.26325, 영향력계수 0.87535, 소득유발계수 0.55211, 생산세유발계수 0.09291 등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허난성 문화창의산업은 발전할 잠재력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정부의 정책 지원 필요하고 법적 규정과 시장관리에 대한 감독이 요구되고 문화창의산업의 혁신력을 높이고 "문화창의산업+X" 융합 모델 개발도 필요하다.

지역경제와 지역대학: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Local Economy and Local Universities: Focusing on the Job Creation)

  • 김선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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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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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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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지역경제와 지역대학의 산학협력효과를 일자리창출을 중심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8년도 한국의 산학연 연구개발사업이 국내 부문별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2014년 산업연관 연장표를 이용하여 생산 및 고용유발효과를 추정하였다. 생산유발의 부문별 파급효과로는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 관련부문의 생산증가가 10조 6,130억 원, 교육서비스업 9조 5,080억 원, 정보통신 및 방송업 1조 2,500억 원, 전력, 가스, 및 증기업 8,990억 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렇게 유발된 생산증가액은 약 30.2조 원으로 최초 지출액의 약 1.5배로 추정되었다. 고용유발효과로는 역시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 부문이 13,691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교육서비스 부문이 13,026 명, 그리고 정보통신 및 방송업 부문이 1,287명의 순으로 총 35,000여명의 유발효과를 보였다. 이들의 효과를 종합하여 보면 2018년도 정부의 산학연 연구개발사업비 지출로 연간 창출되는 생산과 고용창출효과가 상대적으로 큰 분야는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분야, 교육, 정보통신 및 방송업 등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산학연 연구개발사업은 일자리창출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는 이들 첨단산업기술 분야에 지역대학과의 산학연 협력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본다.

산업연관분석을 활용한 스마트그리드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The Economic Impact of the Smart Grid Industry by using Input-Output Analysis)

  • 김유진;조병선;심진보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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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8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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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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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스마트그리드의 개념이 확장되면서 다양한 산업과 융합되어 확산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그리드의 가능성 및 가치를 검증하고 평가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그리드가 융합되어 확산될 수 있는 산업분야를 조망하고 이를 토대로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도출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스마트그리드산업의 확산방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참여사업자(players)의 진화 전략과 파생될 수 있는 신사업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건설, 가전, 자동차산업이 융합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산업분야와 추정한 국내 전망치를 적용하고 산업연관표를 활용하여 유발계수를 도출한 후, 경제적 파급효과를 추정하였다. 그 결과, 2010-2020년까지의 총생산유발액은 약 77조 원, 총부가가치유발액은 약 24조 원, 총고용유발인원은 약 3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었다.

광고산업과 영화산업의 산업연관효과 분석 (An Analysis of the Economic Impact of the Advertising and the Film Industry)

  • 권신혜;장병희;박경우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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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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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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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광고산업과 영화산업의 산업연관분석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산업연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1993년부터 2008년까지 생산유발효과가 증가 추세를 보여 광고산업의 증가가 영화산업의 생산성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다시 감소하였으며, 2014년에는 0.028원으로 이전보다 생산유발효과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광고산업의 영향력이 안정적이진 않았다. 부가가치효과의 경우, 연도별로 등락이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산업의 전방연쇄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감응도 계수를 살펴본 결과,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방연쇄효과를 나타내는 영향력 계수의 경우에는 1998년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2009년을 기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광고산업이 미디어 산업에 미치는 후방연쇄효과가 크다는 기존연구의 결과를 재확인하였으며, 광고산업이 영화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결과이다. 본 연구는 광고산업이 영화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광고산업의 산출물의 투입에 따른 영향력을 검증하였으나, 후속연구로서 영화산업에 대한 광고산업의 영향력과 출판, 방송 등의 타 산업 간의 비교가 필요하다.

전라남도 지역의 목재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목재산업화지원센터 설립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 (Feasibility Study on the Construction of a Wood Industrialization Services Center for a Wood Industry Cluster Establishment in Jeollanam-do)

  • 안기완;박경석;안영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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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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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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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목재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목재산업화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목재산업화지원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할인율 3.5%, 투자기간 4년 및 사업운영 16년, 투자비 246억 원을 투자할 경우, 20년간의 순현재가치 합계액은 2,579천 원으로 나타났고, 비용편익비율은 2.51%, 내부수익률은 10.1%로 산정되었다. 또한, 다지역 투입산출모형을 사용하여 파급효과를 검토한 결과, 전라남도 지역 관련산업의 생산유발계수는 1.4345이고 생산유발효과는 약 352.87억 원, 소득유발계수는 0.1655이며 소득유발액은 약 40.7억 원, 고용유발계수는 0.4665와 고용유발효과는 약 1,145명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공공성이 강한 시설로 단순히 상기 분석을 통해 사업성 시행여부를 결정할 수는 없으나 운영에 따른 자체 발생비용을 운영수입으로 충당할 수 있는 재무적 독립이 가능한 사업으로 판단되었다.

농촌관광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The Effects of Rural Tourism on National Economy)

  • 김현숙;김소윤;이종상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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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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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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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increase in demand for leisure time by the public and the vitalization of agricultural tourism resulting from the expansion of the five-day work week are expected to greatly contribute to the rural economy, but actual studies analyzing the ripple effect of the agricultural tourism industry are lacking. In order to analyze the economic ripple effect, tourism or agricultural tourism must become an independent sector in the inter-industry relations table's sector classification, but because it is not, the study uses a method of analysis which involves creating a satellite account. However, because agricultural tourism has a clear main agent in farms unlike general tourism which does not, there is one method in which provisions are made by farms or farm villages and another method in which outside products are used. The purpose of the present is to measure the economic ripple effect of agricultural tourism with a focus on 162 subclasses by applying positive data from the education sector input into agricultural tourism. Satellite accounts which considered intermediate input were created and applied to positive data, the analysis of which revealed agricultural tourism to account for 462 billion won, which is 0.01% of the total production amount of 3,503,480 billion won, while the production inducement coefficient was 3.2895 units when the final demand of agricultural tourism occurs. When the production inducement coefficient is at 3.2895 units, highest sector was agricultural tourism at 0.9968 units followed by restaurants and bars at 0.3325 units, roadt transportation services at 0.3183 units, lodging services at 0.1520 units, and petroleum products at 0.1290 units.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 지역특화 사례연구 및 발전방향 (Evaluation and Development of Local Specialization as the Location of Film and Drama Set)

  • 이원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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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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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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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국내 방송영상산업의 성장과 드라마 및 영화의 국내외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른 지방자치단체들의 촬영지 유치노력이 가속화되고 있으나, 영화나 드라마 세트로서의 역할을 넘어서서, 하나의 지역 특화산업으로서의 지속적 성과는 아직 드물게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촬영지 지역특화의 국내 사례들을 살펴보고, 외국 사례들과 비교하여 그 성공요인을 찾아 체계적으로 분석하려고 하였다. 이와 더불어 효율적 유치를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작업, 투자대비 성과를 높이는 방안, 장기적인 지역산업 활성화의 방안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철도운송산업의 산업연관 분석 2003~2013년, 지난 10년의 비교 (An Inter-industry Analysis of the Korean Railway with Input-Output Statistics: A Decade Comparison)

  • 윤재호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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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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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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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3년 산업연관표'를 활용하여 철도운송서비스산업의 위상과 국가 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2003년 산업연관표'를 이용한 분석결과와 직접 비교함으로써 지난 10년 동안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지난 10년간 우리나라의 철도운송서비스 산업은 생산액, 부가가치, 수출입 등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지표는 생산, 부가가치, 수입유발 승수의 크기이다. 2013년에 철도여객서비스의 생산, 부가가치, 수입유발 승수는 2003년에 비해서 각각 2.1배, 0.03배, 1.29배 증가하였다. 그리고 철도화물서비스는 각각 1.17배, 0.02배, 0.64배씩 증가하였다. 이 수치들을 통해서 지난 10년 동안에 철도운송서비스산업과 다른 산업들 간의 투입산출구조가 상당히 많은 변화를 거쳤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산업연관분석 연구에는 무엇보다도 최신의 자료를 이용해야 더 시의적절한 결과를 도출 할 수 있음도 새삼 확인되었다.

산업연관분석에 의한 캐릭터 산업의 경제적 효과 분석 (The Analysis of Economic Contribution of Beauty Industry by Input-Output Table)

  • 이유빈;김언군;배기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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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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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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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캐릭터 산업은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이며, 반드시 육성해야 하는 전략산업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캐릭터 산업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국가적인 공감대의 형성 부족과 영화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서의 가치 인식의 미미로 인하여 캐릭터 산업의 발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은행의 2009년 산업연관표상 기본분류인 403개 산업 중 장난감 및 오락용품(291), 모형 및 장식용품(296) 등 2개 부문을 캐릭터산업으로 한정하고 새로이 캐릭터 산업연관표를 작성, 활용하여 캐릭터산업의 경제적 효과를 계량적으로 측정, 평가하여 향후 캐릭터산업의 정책과 전략수립에 일조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 다음과 같다. 캐릭터 산업의 생산유발계수는 열 합계 1.602, 행 합계 1.007, 감응도 계수 0.543,로 영향력계수 0.864, 부가가치유발계수 0.620, 소득유발계수 0.334, 생산세유발계수 0.066, 노동유발계수 0.008 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