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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Saccharomyces boulardii CNCM-I 3799 and Bacillus subtilis CU-1 on Acute Watery Diarrhea: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Study in Indian Children

  • Ghosh, Apurba;Sundaram, Balasubramaniam;Bhattacharya, Piyali;Mohanty, Nimain;Dheivamani, Nirmala;Mane, Sushant;Acharyya, Bhaswati;Kamale, Vijay;Poddar, Sumon;Khobragade, Akash;Thomas, Winston;Prabhudesai, Sumant;Choudhary, Ankita;Mitra, Monjori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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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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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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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o assess the effect of combination probiotic Saccharomyces boulardii CNCM-I 3799 and Bacillus subtilis CU-1 in outpatient management of acute watery diarrhea in children. Methods: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study was conducted in 180 participants aged six months to five years with acute mild to moderate diarrhea. All were enrolled from six centers across India and centrally randomized to receive S. boulardii CNCM-I 3799 and B. subtilis CU-1 or a placebo along with oral rehydration salts and zinc supplementation. Each participant was followed up for three months to assess recurrence of diarrhea. Results: The mean duration of diarrhea in the probiotic and placebo groups were 54.16 hours and 59.48 hours, respectively. The difference in the duration of diarrhea in those administered with probiotic or placebo within 24 hours of diarrhea onset was 25.21 hours. Furthermore, the difference in duration of diarrhea was 13.84 hours (p<0.05) for participants who were administered with probiotics within 48 hour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tool frequencies between the two arms. After three months, 15% in the probiotic group and 18.5% in the placebo group reported episodes of diarrhea. The mean duration of diarrhea was considerably lower in the probiotic group, 31.02 hours versus 48 hours in placebo (p=0.017). Conclusion: S. boulardii CNCM-I 3799 and B. subtilis CU-1 combination was effective in reducing the duration of diarrhea when administered within 48 hours of diarrhea onset. Similarly, it reduced recurrence of diarrhea and its intensity in the subsequent three months.

선박투자자금의 조달구조가 기업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Capital Structure for Ship Investments on Corporate Stability)

  • 조성순;윤희성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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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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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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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해운업은 선박투자에 대규모의 자본이 소요되는 한편 시장의 변동성이 극심하기 때문에 투자자금의 조달구조는 기업의 안정성과 직결된다. 지금까지의 해운업 자본구조 연구는 주로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자본구조의 결정요인을 도출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지만 이 연구에서는 접근을 달리하여 과거의 선박가격, 이자율 그리고 부채비중의 변화가 실제 어느 정도의 현금손익으로 이어졌는지 역사적 시뮬레이션을 통해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 현금손익이 0이 되는 손익분기점이 파나막스선은 부채비중 64.38%(부채비율 180.74%), 케이프선은 73.04%(부채비율 270.92%)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케이프선에서 추가적인 부채 활용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또한 'Super Boom' 이전과 이후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선종별로 다른 패턴이 형성되었다. 이를 통해 선종 즉, 영업영역별로 다른 레버리지의 관리가 필요하며 시황 국면에 따라서도 탄력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연구는 해운기업의 입장에서는 기업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하는 자금조달 구조파악 측면에서, 그리고 해운과 선박금융 정책을 입안하는 정책당국의 입장에서는 해운산업의 건전성을 견인하는 측면에서 실무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개발협력의 인권적 접근과 캐나다 ODA책무법 (Human Rights-based Approach toward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 and Canada's ODA Accountability Act)

  • 손혁상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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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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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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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인권과 개발의 상관성에 대한 담론은 크게 인권과 개발이 이중적(duplicative)이거나 상호경쟁관계로 가정하는 입장과 인권과 개발 서로 간에 상호 보완적 관계라는 입장으로 구분된다. 국제인권규범을 준수하고 개발원조정책에서 인권적 접근을 시도하려는 노력과 빈곤과 인권의 내재적 관계를 접어두고 성장과 개발을 우선시하는 정책간의 긴장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OECD/DAC 국가 중 유일하게 캐나다가 2008년 ODA가 국제인권기준의 가치와 합의에 충족해야 하는 점을 규정한 ODA 책무법을 채택하였다. 본 논문은 이 점에 주목하여 다른 선진공여국과는 달리 중견국가(middle power)로서 우리와 비슷한 경제규모와 정치적 위상을 가진 캐나다가 어떠한 배경과 과정을 거쳐 인권을 우선시 하는 대외원조법안을 제정하였는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캐나다는 인간안보 영역을 틈새영역으로 생각하며 신 외교 방침의 일환으로 인권을 강조하는 중견국가로써의 특징을 보여준다. 탈냉전과 함께 규범을 창출하고 촉진하는 중견국가로서의 외교노선 수립과 함께 신자유주의에 입각한 원조정책에 대한 반성 또한 가치중심적 대외원조정책 수립과 인권을 강조하는 법안을 제정하는데 호의적인 환경 속에서 '선택적 국제주의'라는 틈새외교가 강조되기 시작하였다. 전통적으로 북유럽국가와 함께 '인도적 목적'의 ODA를 중시하고 있는 캐나다는 인권을 표방하는 원조정책을 통해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려는 노력이 시민사회의 적극적 동의와 함께 ODA책무법의 탄생을 가능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및 심혈관계질환 위험도에 따른 영양소 및 식품섭취상태: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1) 자료를 이용하여 (Food and Nutrient Intake Level by the Risk of Osteoporosis and Cardiovascular Disease in Postmenopausal Women: The use of the 5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2010-2011))

  • 김효빈;김혜숙;권오란;박희정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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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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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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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ood, nutrient intake, and diet quality of postmenopausal women at high risk of osteoporosis (OP) and cardiovascular disease (CVD) compared with those of control subjects. Methods: A total of 1,131 post-menopausal women aged over 45 years, who took the 2010-2011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were included for analysis. These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into the following groups: the OP group, with a risk of OP (n=135); the CVD group, with a risk of CVD (n=373); the OP+CVD group, with a risk of OP and CVD concurrently (n=218); and the control group (n=405) according to bone mineral density (BMD) and CVD risk. Anthropometric measurements, blood profiles, dietary intake, and dietary quality indices were measured and compared among the four groups. Results: Waist circumference, total body fat percentage, blood pressure, fasting plasma glucose,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and LDL-cholesterol were higher, and HDL-cholesterol and BMD were lower in the OP+CVD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In th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the OP+CVD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frequencies of grain (except for multi-grain) and lower frequencies of fruit and dairy product. The frequency of consumption of red meat, processed meat, and carbonated beverages was higher in OP+CVD group. In nutrient density analysis, proteins and vitamin $B_2$ level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OP+CVD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The nutritional quality index (INQ) values of calcium were in the order of 0.63, 0.58, 0.56, and 0.55 in each group, and it was urgent to improve the dietary intake for calcium in postmenopausal women. In addition, vitamin $B_2$ was inadequately consumed by all groups.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increase the intake of vitamin $B_2$ and calcium and decrease the frequency of intake of red meat, processed meat, and carbonated beverages in postmenopausal women with the risk of OP and CVD.

성악가를 위한 VAT 음성치료 개발 및 적용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Vocal Aerobic Treatment Voice Therapy Development and Application for Classical Singers)

  • 유재연;이하나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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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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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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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반폐쇄성도훈련에 기반을 둔 성대에어로빅치료(Vocal Aerobic Treatment: VAT)가 소프라노 성악가 음성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성대결절로 음성문제를 호소하는 소프라노 성악가 1명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방법은 치료 전 후 음향학적평가와 주관적 음성평가를 실시하여 측정값을 비교하였으며, 성대에어로빅치료는 주 2회 총 32회기동안 진행하였다. 음향학적 평가는 MDVP (multi-dimensional voice program)와 VRP (voice range profile)를 사용하여 음도, 음질, 음역을 평가하였으며, 주관적 음성평가는 SVHI (singing voice handicap index)로 주관적인 음성만족도를 평가하였다. 음도 평가 결과 치료 후 소프라노 가수에 적절한 기본주파수(Fo)를 유지하였다. 음질평가 결과 주파수변동률(Jitter), 진폭변동률(Shimmer), 배음대소음비(NHR) 수치가 치료 전보다 감소하였다. 음역평가결과 음역의 범위가 넓어졌으며 반음의 개수가 30개에서 35개로 증가하였다. 주관적 음성평가는 설문 보고 후 획득한 총 점수를 문항수로 나눈 결과 3.6점에서 0.6점으로 감소하였으며, 본인이 느끼는 음성문제의 정도가 경미하다고 보고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정리해보면 성대에어로빅치료는 성악가 음성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소프라노 성악가 1명을 대상으로 한 성대에어로빅치료의 치료 효과에 관한 사례연구로 향후 더 많은 성악가를 대상으로 효과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성악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업적 음성사용자를 위한 음성관리 및 음성치료프로그램에 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호순신(胡舜申)의 생애와 저술에 관한 연구 (A Textual Research on Hu ShunShen (胡舜申)'s Life and Works)

  • 오동기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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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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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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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이기론 풍수서인 "지리신법"의 저자 호순신의 생애와 저술에 대해 고찰하였다. 호순신(胡舜申)의 자는 여가(汝嘉)이다. 1091년 6월 6일에 적계(績溪)에서 호함(胡咸)의 아들로 태어났다. 전란을 피해 가족과 함께 고향 적계를 떠나 호주 귀안현(湖州 歸安縣)에 정착했다. 40세를 넘겨 형의 음보로 관직에 올라 엄주부 녹사참군(嚴州府 錄事參軍), 지소산현사(知蕭山縣事)를 지냈으며 조의대부 통판서주(朝議大夫 通判舒州)에 이르러 태주 숭도관(台州 崇道觀)을 맡아보다가 치사했다. 부친상을 지낸 후 풍수지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였으며, 세상에 전하는 "강서지리신법(江西地理新法)"이 그에게 나온 것이라고 한다. 74세에 "오문충고(吳門忠告)"를 지어 소주성(蘇州城)의 서문(胥門)과 사문(蛇門)을 열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으나 이루어지지 않았다. 1177년 3월 9일 향년 87세로 죽어 호주 귀안현에 묻혔다. 가족으로 형 호순척(胡舜陟)과 조카 호자(胡仔)가 알려져 있다. 자식으로 아들 호위(胡偉) 1명이 있으며 광록대부 강서선무사(光祿大夫 江西宣撫使)를 지냈다. 저술로는 일기류인 "을사사주록(乙巳泗州錄)", "기유피난록(己酉避亂錄)"과 풍수지리 관계저술인 "음양비용(陰陽備用)", "지리신법(地理新法)", "오문충고"가 전해진다.

대학생의 상담수강경험과 전공에 따른 공감능력과 감성지능의 차이 연구 (Study of Differences in Empathic Ability and Emotional Intelligence according to College Students' Counseling Course-taking Experience and Major)

  • 임애련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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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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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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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상담 관련 강의 수강 경험과 전공에 따라 공감능력과 감성지능이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소재 대학의 대학생 313명이며, 가설 검증을 위해 통계적 분석 방법으로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배치 분산분석 및 Duncan의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생의 공감능력은 성별, 전공, 상담관련 강의 수강 경험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감성지능은 성별, 상담 관련 강의 수강 경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공감능력은 여자가 남자보다, 사회과학대학이 과학기술융합대학보다, 상담교육을 받은 학생이 받지 않은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고, 감성지능은 여자가 남자보다, 상담교육을 받은 학생이 받지 않은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구결과, 현재의 상담교육의 효과성은 확인할 수 있었으나, 전공에 따른 감성지능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론적 교육의 한계를 확인할 수 있었고, 교육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는 공감능력이 현재의 커리큘럼으로 향상되지 못했다는 결과를 통해 실습 혹은 예술 매체 활용 등 상담 관련 교육 커리큘럼을 수정 혹은 보완해야 할 필요성을 부각시켰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금연동기강화상담 프로그램이 중학교 남학생의 흡연지식, 자기효능감 및 일일 흡연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otivation Enhancement for smoking cessation Program on Middle School Students' Knowledge on smoking, self-efficacy, and Daily amount of Smoking)

  • 장경오;강정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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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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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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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금연동기강화상담 프로그램이 중학교 남학생의 흡연지식, 자기효능감 및 일일 흡연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연구방법은 U시에 소재한 2개의 중학교에서 흡연하는 남학생을 대상으로 총 47명으로 이 중 실험군은 23명, 대조군은 24명을 대상으로 한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 사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연구로, 연구기간은 2018년 2월 19일부터 5월 11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통계방법은 IBM SPSS/win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chi}^2$-test, Fisher's exact test 그리고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금연동기강화상담 프로그램 적용 후 흡연지식(t=3.38, p=.002), 자기효능감(t=-3.37, p=.002) 및 일일 흡연량(t=3.38, p=.002)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흡연하는 중학교 남학생에게 흡연지식과 자기효능감 향상 및 일일 흡연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유용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향후 청소년들의 금연과 재흡연 예방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금연동기강화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청소년들의 금연동기와 흥미를 끌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초등 온라인 환경에서 교육용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메이커 수업 설계 및 효과 (A Design and Effect of Maker Education Using Educational Artificial Intelligence Tools in Elementary Online Environment)

  • 김근재;한형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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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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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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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학습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메이커 교육은 학교 수업 현장에 적용하기에 한계를 지닌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의 온라인 환경에서 교육용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메이커 수업을 설계하는 목적을 지닌다. 또한, 이에 대한 반응 확인과 함께 학습자의 컴퓨팅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는지를 살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 검토와 교육과정의 재구성을 통해 수업을 설계하였다. 면담을 통한 교수자와 학습자 반응 확인, 대응 표본 t검증을 활용한 사전-사후 분석이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초등 온라인 환경에서 교육용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메이커 수업은 공감하기, 메이킹 문제 정의하기, 재료 및 도구 특성 파악하기, 리믹스를 활용한 알고리즘 설계 및 코딩하기 등을 포함한 총 10단계로 구성된다. 학습자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대한 사전-사후 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초등교육 맥락에서 교육용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실제적인 메이커 활동이 온라인 환경에서도 실제적으로 적용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한 의미를 지닌다.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3년간의 초·중등 관리자 연수 프로그램 운영 (Operation of a 3-Year Training Program for Elementary and Secondary Administrators to Foster Creative Convergence Talent)

  • 정유진;박남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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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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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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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정보화 사회로의 변화 속에서 교육의 변화는 단일 과목보다는 융합 교과목 개발하여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융합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이에, ICT소양과 컴퓨팅 사고력등의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하여 초·중등생들에게 다양한 창의 교수·학습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미래 실천적 선도 모형 연구하였다. 본 실천적 선도모형이 안정적으로 학교 현장에 착근하기 위해서 다양한 형태의 직무연수를 통해 단위학교 현장 교원이 필요로 하는 창의융합교육 역량을 강화 연수를 기획 운영하고, 특히 미래 융합 인재 양성 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과정, 교수·학습방법 및 평가 등을 반영한 전국단위의 관리자 연수를 3년간 운영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관리자가 학교 현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고려하여 창의 융합 교육에 대한 인식을 조사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성한 연수의 3년간의 운영 결과를 통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직면한 사회문제에 따른 미래 창의 융합 교육의 안정적 착근을 위한 새로운 연수의 방법 등을 정립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