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rk Meat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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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FTO Expression and Polymorphism on Fat Deposition in Suzhong Pigs

  • Fu, Yanfeng;Li, Lan;Ren, Shouwen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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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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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5-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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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Fat mass and obesity associated gene (FTO) plays an important role in appetite control and energy consumption in human and mice. In order to examine FTO expression influence on fat deposition in Suzhong pigs, FTO mRNA expression was detected in 16 tissues by RT-PCR, FTO protein expression was detected in 5 tissues by western blot, and association of FTO polymorphism with meat quality traits was analyzed in Suzhong populations with 714 records. RT-PCR results revealed that FTO mRNA was expressed in all sixteen tissues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p<0.05), expression in backfat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any other tissue (p<0.05), and expression in longissimus dorsi muscle had the second highest significance level (p<0.05). Western blot results demonstrated that FTO protein was highly expressed in backfat and longissimus dorsi muscle. Furthermore, FTO mRNA and protein expression in tissues of high-fat pig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low-fat pigs (p<0.05), suggesting FTO expression had advantageous effects on fat deposition. FTO polymorphism results evidenced that at A227G locus, G allele seemed to have advantageous effects on fat deposition, indicating it could be a significant candidate gene for improving pork quality in Suzhong pigs.

Evaluation of Genome Based Estimated Breeding Values for Meat Quality in a Berkshire Population Using High Density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Chips

  • Baby, S.;Hyeong, K.E.;Lee, Y.M.;Jung, J.H.;Oh, D.Y.;Nam, K.C.;Kim, T.H.;Lee, H.K.;Kim, Jong-Joo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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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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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0-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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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accuracy of genomic estimated breeding values (GEBV) was evaluated for sixteen meat quality traits in a Berkshire population (n = 1,191) that was collected from Dasan breeding farm, Namwon, Korea. The animals were genotyped with the Illumina porcine 62 K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 bead chips, in which a set of 36,605 SNPs were available after quality control tests. Two methods were applied to evaluate GEBV accuracies, i.e. genome based linear unbiased prediction method (GBLUP) and Bayes B, using ASREML 3.0 and Gensel 4.0 software, respectively. The traits composed different sets of training (both genotypes and phenotypes) and testing (genotypes only) data. Under the GBLUP model, the GEBV accuracies for the training data ranged from $0.42{\pm}0.08$ for collagen to $0.75{\pm}0.02$ for water holding capacity with an average of $0.65{\pm}0.04$ across all the traits. Under the Bayes B model, the GEBV accuracy ranged from $0.10{\pm}0.14$ for National Pork Producers Council (NPCC) marbling score to $0.76{\pm}0.04$ for drip loss, with an average of $0.49{\pm}0.10$. For the testing samples, the GEBV accuracy had an average of $0.46{\pm}0.10$ under the GBLUP model, ranging from $0.20{\pm}0.18$ for protein to $0.65{\pm}0.06$ for drip loss. Under the Bayes B model, the GEBV accuracy ranged from $0.04{\pm}0.09$ for NPCC marbling score to $0.72{\pm}0.05$ for drip loss with an average of $0.38{\pm}0.13$. The GEBV accuracy increased with the size of the training data and heritability. In general, the GEBV accuracies under the Bayes B model were lower than under the GBLUP model, especially when the training sample size was small. Our results suggest that a much greater training sample size is needed to get better GEBV accuracies for the testing samples.

라이코펜 급여와 포장방법이 재래돼지 등심육의 저장 중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Lycopene Supplementation and Packaging on Quality Traits in Longissimus Muscle of Korean Native Pigs during Storage)

  • 김동훈;임동균;성필남;하경희;조수현;김진형;이종문;김영태;김일석;진상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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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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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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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라이코펜 급여에 따른 재래돼지고기 등심육의 저장 중 품질특성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제주 재래돼지 농장에서 처리구별로 200 (T1), 400 (T2) 및 800 ppm (T3)의 라이코펜 급여구를 배치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pH의 경우 라이코펜 첨가의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고, 저장기간 중 총균수의 경우(Table 3) 저장 0일차의 대조구(무첨가구) 보다 라이코펜 첨가구에서 미생물수가 더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저장기간 중 젖산균수와 대장균군수의 경우 저장 0일차의 첨가구(400, 800 ppm)가 무첨가구나 첨가구(200 ppm) 보다 유의적으로 더 낮은 값을 나타내었고. 저장기간에 따라서 함기포장, 진공포장 모두 대장균군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0.05). 또한, 라이코펜 첨가구의 보수력이 무첨가구 보다 낮았으며, 가열감량의 경우는 이와 반대로 라이코펜 첨가구가 대조구 보다 더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라이코펜 급여 재래돼지고기는 일반재래돼지고기의 품질과는 다른 미생물수의 차이를 보였으며 VBN, 보수력 및 가열감량에서 다른 품질 특성을 나타내었으며, 최근 소비자의 건강지향성 등을 고려할 때 재래 돈육을 생산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비육돈 사료내 산조인(Zizyphus vulgaris)의 급여가 성장 혈액내 Cortisol 및 육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Zizyphus vulgaris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Blood Cortisol and Meat Quality Characteristics in Finishing Pig)

  • 조진호;한영근;권오석;민병준;손경승;진영걸;김인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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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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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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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비육돈 사철내 산조인의 첨가가 성장, 혈액 내 cortisol 및 육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3원 교잡종(Duroc${\times}$Yorkshir${\times}$Landrace) 비육돈 36두를 공시하였으며 시험개시시의 체중은 $91{\pm}2.11$ kg이었다. 시험설계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사료를 30일동안 급여한 처리구(CON:대조구), 대조구 사료를 15일 급여후 산조인 0.1% 첨가한 사료를 15일 급여한 처리구(T1), 대조구 사료내 산조인 0.1%를 첨가하여 30일간 급여한 처리구(T2)로 3개 처리를 하여 처리당 3반복 반복당 4두씩 임의 배치하였다.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은 전 시험기간에서 처리구간의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대조구에 비해 산조인을 첨가한 처리구가 사료섭취량은 감소하면서 사료효율은 증가하는(p<0.05)경향을 보였다. 등지방 두께는 대조구에 비해 T1처리구가 유의적으로 얇게 나타났다(p<0.05). 처리구별 A등급과 B등급의 출현율은 CON이 58%, T1은 74%, 그리고 T2는 84%를 보였다. 등심의 L/sup */값은 대조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지만(p<0.05) 저장 7일후 처 리구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T2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p<0.05). 또한 적색도를 나타내는 a/sup */값과 황색도를 나타내는 b/sup */값에서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혈액 내 cortisol의 수준은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T2 처리구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마블링, 단단함 및 육색의 NPPC에 의한 결과에서는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사료내 산조인의 첨가는 육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기능성 돈육으로서의 비육돈 자체의 생리활성이나 돈육의 지방산 조성등 육질 평가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혼합염 및 키위주스 침지와 조리 방법에 따른 돈육등심 가공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rination with Mixed Salt and Kiwi Juice and Cooking Methods on the Quality of Pork Loin-Based Processed Meat Product)

  • 김일석;장애라;진상근;이무하;조철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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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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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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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돼지고기 등심에 혼합염(NaCl, $CaCl_2$ 및 인산염 각각 육 중량 대비 0.5, 0.5 및 0.3%(w/w))과 키위즙(육 중량 대비 10%(v/w))을 넣지 않은 것을 T1, 혼합염만 넣은 것을 T2, 키위즙만 첨가한 처리구를 T3, 키위즙 및 혼합염을 모두 첨가한 처리구를 T4로 하고, 이때 혼합염은 육중량의 10%(v/w)의 물에 용해시켜 사용하였다. 냉장 상태로 24시간 동안 각 처리구별로 침지한 돈육 등심을 조리조건 형태별로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김치볶음 형태의 돈육 등심의 pH는 5.60 내외로 조리 방법 간에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며 pan broiling은 돈육 등심의 pH가 $6.02{\sim}6.16$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Simmering의 경우 키위즙을 첨가한 돈육의 pH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p<0.05). 전단력에 있어서 김치볶음의 경우, 무 처리구와 비교시 혼합염과 키위즙이 첨가된 처리구에서 낮은 전단력을 보여 연도가 개선됨을 나타내었다(p<0.01). Pan broiling한 경우 무처리구가 가장 높았고, 혼합염과 키위즙이 첨가된 처리구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p>0.05). Simmering의 경우 혼합염을 첨가하였을 때(p<0.001) 낮은 전단력을 보였다. 보수력은 김치볶음 형태와 simmering 처리군의 보수력이 무처리군보다 낮아서 첨가된 김치와 양념혼합물 또는 볶음 방법이 혼합염과 키위즙의 돈육 품질 증진 효과를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또한 pan broiling한 돈육 등심은 키위즙과 혼합염을 처리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보수력을 나타내었다. 관능적 특성은 김치볶음 형태로 조리한 등심의 경우, 냄새에서만 높은 점수를 보였는데 이는 첨가된 김치와 양념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p<0.001). Pan broiling 방법으로 조리한 등심은 풍미와 기호성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는데(p<0.05, p<0.01), 혼합염과 키위즙 처리구(T4)가 가장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Simmering의 방법으로 조리한 등심의 척도묘사 분석결과 냄새, 풍미는 T3에서, 다즙성은 T4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종합적 기호성에는 T4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는데, 이는 simmering 방법의 경우 종합적 기호성은 냄새, 풍미보다는 입에서 느껴지는 식감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비선호 부위인 돈육 등심의 조리 식품 등으로의 원료육 활용 등 이용 증진을 위해 김치볶음 형태의 조리법에서는 돈육 등심에 10% 키위즙만 첨가하고(T3), pan broiling 방법과 simmering 방법의(p>0.05) 경우는 혼합염과 키위즙을 함께 첨가하여(T4) 이용하는 것이 가장 높은 기호도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저영양 비육돈 사양이 도체 및 돈육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Low Plane of Nutrition on Carcass and Pork Quality of Finishing Pigs)

  • 최정석;양보석;김명현;이광호;정희준;진상근;송영민;이철영
    • 동물자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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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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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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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저영양 비육돈 사양이 고영양 사양에 비해 도체 및 돈육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을지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체중 약 50kg의 LYD 교잡종 암퇘지와 거세돼지 각각 68두씩을 8돈방에 배치하고 3.54Mcal DE/kg과 1.00% 라이신을 함유한 고영양사료 혹은 3.02Mcal DE/kg과 0.68% lysine을 함유한 저영양사료를 약 120kg까지 급여하고 도살하였다. 총 20개의 도체로부터 삼겹살, 등심, 뒷다리 및 목심을 잘라내고 삼겹살과 등심, 뒷다리 및 목심의 대표적인 근육의 질에 관한 이화학적 분석과 관능검사를 수행하였다. 일당증체량, 사료효율 및 등지방두께는 고에너지구보다 저에너지구가 낮았다(p<0.05). 목심의 가열감량, 경도 및 씹힘성 수치는 저영양구가 고영양구보다 낮았다. 신선육(근육)에 대한 관능평가에서 등심의 색깔, 상강도 및 기호도 평점은 저영양구가 고영양구보다 높았고, 삼겹살의 근육:지방 균형 평점은 저영양구가 고영양구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p<0.10). 또한 뒷다리 가열육에 대한 관능평가에서는 풍미 및 다즙성 평점이 저영양구가 고영양구보다 높았다. 결론적으로, 이상의 결과는 저영양으로 비육돈을 사양하면 고영양 사양에 비해 성장성적은 저하되지만 도체 및 돈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Complement component 9 (C9) 유전자의 단일염기다형성과 버크셔 돼지 육질 형질과의 연관성 분석 (Association between a non-synonymous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in the Complement component 9 (C9) gene and meat-quality traits in Berkshire pigs)

  • 하정임;황정혜;유고은;박다혜;강덕경;김태완;박화춘;안상미;김철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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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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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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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Berkshire 간 조직을 이용하여 RNA-sequencing 분석을 통해 돼지 육질 연관 단일염기다형성을 발굴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그 결과, C9 유전자의 cDNA 942번 G 서열이 T 서열로 변환되어 라이신(lysin)이 아스파라진(asparagin)으로 변하는 non-synonymous SNP를 확인하였다. Berkshire 돼지 405두에서 C9 단일염기다형성의 유전자형을 분석한 결과 major allele는 G, minor allele은 T였다. Berkshire 돼지 405두의 육질 형질을 분석하여 C9 단일염기다형성의 유전자형과 육질 형질과의 연관성 분석한 결과 우성 모델의 경우 육색의 명도, 콜라겐, 수분, 도축 후 24시간 뒤 pH ($pH_{24h}$) 육질 형질에서 유의성이 확인되었고, 열성 모델의 콜라겐 함량, 공우성 모델의 육색의 명도(CIE L), 단백질, 콜라겐 함량에서 유의성을 가졌다. 성별에 따른 C9 유전자형과 육질 형질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거세돈에서 도체중, 콜라겐에서 유의성이 있었으며, 암퇘지의 경우 육색의 명도, 단백질, $pH_{24h}$ 육질 형질에서 유의성이 있었다. 육질 형질 중 $pH_{24h}$ 형질은 육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형질로 C9 유전자의 유전자형이 다른 유전자형들에 비해 $pH_{24h}$가 증가되고 육즙 손실이 감소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C9 유전자의 TG 유전자를 가진 돼지가 더 좋은 육질을 가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결과를 바탕으로 C9 유전자의 단일염기다형성을 육질을 판단하는 생물마커(biomarker)로의 활용이 기대된다.

새송이 버섯파치 발효액의 급이가 돈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By-product of Pleurotus eryngii in Pigs on Pork Quality)

  • 이수정;강민정;정미자;이현욱;서종권;성낙주;신정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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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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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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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새송이 버섯파치 발효액(0, 0.5%, 1% 및 1.5%)의 급이가 돼지의 혈액 성분 및 돈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였다. 돼지의 혈중 총 지질, 총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은 대조군에 비해 1.5% 첨가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HDL-, LDL-, VLDL-콜레스테롤 함량은 대조군과 처리군간의 유의차가 없었다. 동맥경화 지수 및 심혈관 질환 위험지수는 대조군에 비해 1.5% 발효액 급이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GOT, LDH 활성도는 1.5% 첨가군에서 대조군 및 0.5% 첨가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혈중 항산화 활성은 $45.92{\pm}2.46{\sim}47.25{\pm}1.64%$의 범위로 유의차가 없었다. 돈육의 기호도는 대조군해 새송이 버섯파치 발효액을 급이한 돈육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각 실험군간의 유의차는 없었다. 돈육 등심의 명도는 저장 1일에 유의차가 없었으나, 저장 20일에는 증가되는 경향이었고, 적색도는 새송이 버섯 발효액의 첨가량 및 저장 기간에 따른 유의차가 없었다. 가열감량은 새송이 버섯파치 발효액 1% 및 1.5% 첨가 급이군에서 저장 10일부터 감소하다가 저장 20일에는 다소 증가하였다. 전단가는 저장 20일에 대조군에 비해 새송이 버섯파치 발효액 1% 및 1.5% 첨가 급이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저장기간 동안 돈육의 수분, 조지방 함량 및 pH의 변화는 유의차가 없었다. TBARS의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모든 처리군에서 증가되었으나, 대조군에 비해 새송이 버섯파치 발효액 첨가 급이군에서 다소 낮았다. 새송이 버섯파치 발효액 첨가 급이 시 포화지방산에 대한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UFA/SFA)은 1% 및 1.5% 첨가군에서는 저장 15일까지 감소되다가 저장 20일에는 다시 증가되어 대조군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생균제 급여가 돈육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Probiotics on Quality Properties of Pork)

  • 진상근;김일석;송영민;하지희;박기훈;이정일;이제룡;이창우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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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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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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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20두의 3원교잡종($LY{\times}D$) 돼지($6.24{\pm}0.68\;kg$)를 이용하여 생균제를 급여하지 않은 대조구, 0.1% KBC1121를 급여한 T1, 0.1% YC2000과 0.1% KBC1121를 병행 급여한 T2 처리구로 사육 후 110 kg 시 출하 도축하여 생균제의 급여가 돈육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였다. 일반성분에서 수분과 조단백질 및 조회분은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조지방 함량은 T2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높았다. pH는 대조구가 생균제 급여 처리구들에 비하여 낮았고, 보수력은 T1 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가열감량, 전단가 및 콜레스테롤 함량은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다. 육색에서 $L^*$값은 처리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a^*$$b^*$값은 T1 처리구가 낮았다. 지방색에서 $L^*$값은 T2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높았으며, 지방의 $b^*$값은 T2 처리구가 낮았다. 가열육 조직감의 표면경도, 경도, 검성 및 씹힘성은 T1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하여 높았다. 신선육과 가열육의 관능검사는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다. 지방산 조성은 myristic, stearic, oleic acid은 T2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하여 높았으며, linoleic acid은 낮았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T1 처리구가 T2 처리구에 비하여 높았으며, 필수지방산 함량 및 필수지방산/불포화지방산 비율은 T1>대조구>T2 순이었다. 총 아미노산, 필수아미노산 함량 및 aspartic acid, threonine, serine, glutamic acid, valine, isoleucine, leucine, lysine 함량은 T2 처리구가 다른 두 처리구들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았다.

유통초기단계의 건조- 숙성햄의 품질특성 비교 (Comparison of Quality Characteristics in Dry-Cured Ham at Initial Stage of Distribution)

  • 진상근;김일석;양미라;허인철;김대승;강석남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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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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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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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시중에 유통 중인 국내산 건조-숙성햄 중 숙성기간이 24개월된 다리육(T1)과 4개월 된 목살(T2)의 성분 특성 및 이화학적 특성, 지방산, 유리 아미노산 및 관능적 특성을 비교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수분 함량은 T1 (45.24%)이 T2 (32.50%) 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나(p<0.05), 지방 함량은 T2 (26.42%)가 T1(16.46%) 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콜레스테롤 함량은 T1이 69.47 mg/100g, T2가 54.80 mg/100g으로 T1이 T2 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하지만, 처리구간 염농도, 염용성 단백질, 보수력 및 pH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전단력은 T1이 T2 보다 낮았으며(p<0.05), 지방산패도인 TBARS는 T2가 3.25 mgMA/kg로 T1의 0.39 mgMA/kg 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p<0.05), VBN은 T1이 134.65 mg/100 g로 T2의 47.25 mg/100 g 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미생물의 경우, 모든 시험구에서 대장균 군 및 대장균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T1 및 T2의 유산균수은 각각 4.31, 3.57 log CFU/g로 T1이 T2 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적색도는 T2가 T1 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p<0.05), 황색도는 6.41~7.24 수준으로 시험구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지방산의 경우, Palmitoleic acid 및 stearic acid의 함량이 T2가 T1 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5), oleic acid, linoleic acid 및 단가 불포화지방산은 T1이 T2 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유리아미노산의 경우, T1이 T2 보다 유리아미노산의 총량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5), T1이 T2 보다 asparagine, leucine 및 phenylalanine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 숙성 기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T1의 연도, 단백질 변성도, 유산균수 및 유리아미노산 총량이 T2 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지방산화도는 낮게 나타나 장기간의 숙성 제품이 오히려 단기간 숙성 제품보다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