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eurotus ostreatus(Gonji-2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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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mitogenomics of Pleurotus ostreatus Gonji7ho and its cap color mutant

  • Oh, Min-Ji;Na, Kyeong Sook;Jung, Hwa Jin;Lee, Young Kuk;Ryu, Jae-San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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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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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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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leurotus ostreatus is a globally cultivated mushroom crop. Cap color is a quality factor in P. ostreatus. However, cap color can spontaneously mutate, degrading the quality of the mushroom on the market. Early detection and removal of mutant strains is the best way to maintain the commercial value of the crop. To detect the cap color mutant Gonji7ho, molecular markers were developed based on insertion/deletions (InDels) derived from the comparison of mitogenomes of Gonji7ho and Gonji7hoM mushrooms. Sequencing, assembly, and comparative analysis of the two mitogenomes revealed genome sizes of 73,212 bp and 72,576 bp with 61 and 57 genes or open reading frames (ORFs) in P. ostreatus Gonji7ho and Gonji7hoM, respectively. Fourteen core protein-encoding genes, two rRNA, and 24 tRNA with some OFRs were predicted. Of the 61 genes or OFRs in the wild type, dpo, rpo, and two orf139 were missing (or remnant) in the mutant strain. Molecular markers were developed based on the sequence variations (InDels) between the two mitogenomes. Six polymorphic molecular markers could detect the mutated mitochondria by PCR. These results provide basic knowledge of the mitogenomes of wild-type and mutant P. ostreatus, and can be applied to discriminate mutated mitochondria.

장기저장성 신품종 느타리버섯 『곤지7호』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long-term storable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variety 『Gonji-7ho』)

  • 최종인;하태문;전대훈;주영철;정종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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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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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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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병재배용 고품질 장기저장성 느타리 품종인 '곤지7호'의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6{\sim}29^{\circ}C$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6{\sim}18^{\circ}C$로 중온성을 나타내었다. 병재배시 배양기간은 30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4일, 생육일수는 4일로 총재배기간은 38일이 소요되었다. 갓크기는 46.6 mm이며, 갓색은 진회색을 나타냈다. 대직경 12.4 mm, 대길이 84.8 mm로 굵고 긴형태이며, 대색은 백색을 나타내었다. 수량은 생산력검정시 900 ml병에서 166 g을 나타내었으며, 농가실증재배시 농가1에서는 187 g/ 1100 ml, 농가2에서는 197 g/1100 ml으로 대조품종과 대등하였다. 대의 물리성에서 있어, 탄력성 83%, 응집성 71%, 씹읍성 352 g, 깨집성 29 kg으로 '춘추2호'와 '수한1호'의 중간특성을 나타내었다. Minamide법에 준한 저장성은 35일까지 신선도 등급 6 (판매가능 등급) 으로 대조품종에 비하여 7일정도 저장기간이 연장되었다. DNA다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UFPF3, UFPF5, UFPF7등의 primer에서 교배모본인 '농민59호'와 'MT07156'의 DNA의 밴드가 혼합되어 있었으며 품종간, 균주간의 밴드 차이가 있었다.

수확 후 CO2처리가 느타리버섯 곤지7호의 OPP 포장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ostharvest CO2 treatment on the quality of the 'Gonji-7ho'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during oriented polypropylene packaging and storage)

  • 최지원;이지현;김창국;신일섭;배영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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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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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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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느타리버섯 곤지7호의 수확 후 CO2 처리에 의한 품질 유지 효과 및 적정 처리 농도를 구명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수확한 버섯을 3℃에서 1일간 예냉 후에 CO2 농도 0, 30 및 50%에서 3시간 처리한 다음 20 ㎛ 두께 OPP필름 봉지에 밀봉하여 3℃에 21일 저장하였다. 30% CO2 처리에서 대조직의 경도가 저장 21일까지 높게 유지되었고, 대조직의 색은 명도(CIE L값)가 30% CO2 처리한 느타리버섯이 저장 14일, 21일에 높고 황색도(CIE b값)가 저장 2일, 7일에 낮게 나타났으며 외관품위가 저장 7일부터 저장기간 내내 대조구와 50% CO2 처리에 비해 높았으며 3℃ 저장 중 17일까지 느타리버섯 곤지7호의 상품성을 유지하였다. 30% CO2 농도로 3시간 처리가 느타리버섯 곤지7호의 저온저장 중 품질 유지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수확 후 처리방법으로 판단되었다.

느타리버섯 신품종 '수타리'의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variety 'Sootari' in Pleurotus ostreatus)

  • 이관우;김민자;전종옥;김익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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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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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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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느타리버섯 신품종 '수타리'의 균사생장 적정 온도는 $20{\sim}25^{\circ}C$이었으며 대조품종인 '곤지7호'의 균사생장 적온은 $26{\sim}29^{\circ}C$라고 보고되었으나(Choi et al., 2013) 본 연구에서는 $20{\sim}25^{\circ}C$에서 균사 생장이 활발했다. '수타리'의 발이 온도는 $18{\sim}19^{\circ}C$, 적정 생육온도는 $15{\sim}16^{\circ}C$로 '곤지 7호'와 비슷한 중온성 품종으로 나타났다. '수타리'는 배양 25일, 버섯 발생 4일, 생육 4일로 총 재배기간이 33일이었으며 '곤지7호'에 비해 재배기간이 2일 짧았다. '곤지7호'는 버섯 품질이 우수하여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판매가격이 높으나 버섯 발생현상이 불균일하다(Jeoung et al., 2015). Jeoung에 따르면 '곤지7호' 품종을 $20^{\circ}C$에서 30일간 배양 후 버섯 발생특성 조사 결과 발이율은 100%였고, 측면 발생현상은 22.0%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버섯 발생현상을 조사한 결과 '곤지7호'는 발이율 92.2%, 측면 발생현상 22.2%로 전체적인 버섯 발이율은 기존 연구에 비해 낮아졌지만 측면 발생현상은 비슷하였다. '수타리'의 발이율은 95.3%, 측면 발생현상은 10.1%로 '곤지7호' 대비 발이가 안정되고 균일한 양상을 나타냈다. '수타리'는 '곤지7호'와 비교하여 갓 두께가 두껍지만 대는 가늘고 짧은 형태를 띄었다. '수타리'의 갓색은 흑색으로 명도값(L) 29.1로 대조구 58.5에 비해 많이 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력 검정을 통해 수량을 측정한 결과 '수타리'의 병 당 평균 수량이 131.3 g으로 대조품종 비해 2% 증가되었다. 현재 느타리버섯 시장에서는 품질을 중요시하고 있다. 갓색이 흑색으로 진하고 대색이 순백색인 형태가 소비자와 시장의 선호도가 높다. 본 연구를 통해 육성된 '수타리'는 갓색이 진하여 시장의 요구에 부합되는 품종이다. 또한 재배농가에서는 버섯 발생 균일성, 다수성 품종을 요구하고 있다. '수타리'는 대조구 '곤지7호'에 비해 버섯 발생이 균일하고 안정되었으며 수량이 높았다.

중고온성 봉지재배용 신품종 느타리 『곤지5호』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of a new mid-high temperature adaptable oyster mushroom variety 「Gonji-5ho」 for bag culture)

  • 최종인;하태문;전대훈;주영철;정종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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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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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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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버섯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주년재배체계가 확립되어야 하는데 여름철 재배가 가능한 중고온성 봉지재배용 고품질버섯 '곤지5호'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곤지5호'는 균사생장적온은 $26{\sim}29^{\circ}C$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8{\sim}20^{\circ}C$로 중고온성을 나타내었다. 갓색은 $20^{\circ}C$재배시 회색(색차값(L)=56.0)이고 얕은 깔대기형이며 다발형으로 발생하였다. 또한, 대는 회백색이고 굵고 긴형태를 나타내었으며 '수한1호'에 비해 탄력성이 우수하였다. 봉지재배시 $20^{\circ}C$에서 초발이 소요일수는 3일, 자실체 생육 일수는 4일이었다. 수량은 생산력검정시 1kg 봉지에서 221.4g을 나타내어 '수한1호' 201.0g에 비해 10% 증수효과가 있었다. 또한, 농가실증재배시 Farm 1과 Farm 3 지역에서는 대조구인 '수한1호' 217g/1kg봉지 대비 13%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Farm 2지역에서는 '부평33호'의 230.8g/1kg봉지와 비슷하였다. DNA다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URP-2F, URP-2R, URP-25F등의 모든 primer에서 모본과 다른 밴드양상을 나타내어 품종간의 구분이 확실하였고, 교잡모본과 혼합된 밴드 양상을 나타내었다.

봉지재배용 신품종 느타리 『곤지2호』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of a new oyster mushroom variety 『Gonji-2ho』 for bag cultivation)

  • 최종인;하태문;전대훈;주영철;정종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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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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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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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느타리의 품종 다양화를 위해 단핵균주교잡에 의해 육성된 봉지재배용 느타리버섯 '곤지2호'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가. 균사생장적온은 $26{\sim}29^{\circ}C$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4{\sim}18^{\circ}C$로 광온성을 나타내었다. 나. 갓색은 진회색(L=40.8)이고 얕은 깔대기형으로 갓 조직의 탄력성이 우수하였다. 다. 대는 백색이며 굵고 긴형태를 나타내었으며, 버섯조직은 수한1호와 탄력성이 유사하였고 씹음성과 깨짐성이 높아 대조에 비해 질긴편이었다. 라. 봉지재배시 배양일수는 $20^{\circ}C$에서 20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5일, 자실체 생육일수는 4일이었다. 마. 버섯의 균일성에 있어서 갓색과 갓형태의 이형개체 발생은 없었으며, 환경 및 배지적응성이 우수하였다. 바. 세균성 갈변병과 푸른곰팡이병에 대한 병해에 없었으며 재배 환경관리가 적정할 경우 병해에 강한 편이었다. 사. DNA다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UFPF2, UFPF5, UFPF7등의 모든 primer에서 대조구인 수한1호와는 완전히 다른 밴드양상을 나타내어 품종간의 구분이 확실하였고, 교잡모본과 혼합된 밴드양상을 나타내었다. 아. 수량은 생산력검정시 1kg 봉지에서 323.3g을 나타내어 27% 증수효과가 있었고, 농가실증재배시 301g으로 대조품종에 비해 16%증수가 되었다.

느타리 신품종 불량환경내성 '고솔'의 육성 및 자실체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cultivar of Pleurotus ostreatus that is tolerant to envirochanges)

  • 신평균;오민지;김은선;오연이;장갑열;공원식;유영복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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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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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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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고품질의 흑회색 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느타리 유전자원의 특성을 검정하였고, 2008년에 수한과 농기201호의 단핵체간 교잡하여 04-154 교잡주를 육성하여 이를 이용해 구슬, 만추리, 야산을 육성하였다. 2012년 구슬의 이핵체와 야산의 단핵체를 교잡하여 몽돌을 육성하였고, 이 몽돌과 곤지7호를 교잡하여 갓 색깔이 우수한 Po 2012-706를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고솔'로 명명하였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sim}30^{\circ}C$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온도는 $12{\sim}18^{\circ}C$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흑회색이며 자실체 형태는 옅은 깔 때 기형이다. 대길이는 $42.4{\pm}2.7mm$, 대굵기는 $14.6{\pm}2.7mm$로 수한에 비해 자실체 대가 가늘면서 긴 편이다. 자실체 수량은 병 당(850 mL) $124.2{\pm}35.2g$으로 수한이 100일 때 고솔은 116이었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고 대조구 또한 같은 결과를 보였다. 4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고솔'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URP1, primer URP2에서 고솔이 양친의 주요 DNA 밴드를 갖고 있으며 대조구인 '수한'과는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신품종 느타리 '고솔'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흑회색의 갓을 나타났고 저장성이 좋아 고품질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병재배용백색느타리신품종 『백선』의 균사배양및생육특성 (Mycelial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Pleurotus ostreatus 'Baekseon', a novel white cultivar for bottle culture)

  • 최종인;이윤혜;전대훈;권희민;이용선;이영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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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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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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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갓과 대의 색택이 백색인 백색느타리 신품종 "백선"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8{\sim}31^{\circ}C$이고 버섯발생온도는 $22^{\circ}C$, 버섯생육온도 $20^{\circ}C$로 '미소'보다 균사생장적온이 높으며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가 유사하며, 발생형은 다발형태를 나타내었다. 병재배시 배양기간은 30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4일, 생육일수는 4일로 총재배기간은 38일이 소요되었다. 형태적 특성에 있어 갓직경은 32.5 mm, 대직경 9.1 mm, 대길이 91.4 mm로 '미소'에 비하여 가늘고 긴 형태를 나타내었으며, 갓색도(L)는 84.2, 대색도(L)은 83.4로 '미소'에 비하여 밝은 백색을 나타내었다. 수량은 생산력 검정시 1100 ml병에서 185 g을 나타내었으며, 농가실증재배시 A(평택) 184g/1100 ml, B(여주) 178 g/850 ml으로 대조품종 대비 40%이상 증수 되었다. 대의 물리성은 탄력성, 응집성, 씹음성, 깨짐성이 각각 80%, 57%, 720 g, 57 kg을 나타내었다. DNA다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UFPF1, UFPF3, UFPF4의 primer에서 교배모본인 'GMPO20410'와 'MGL2205'의 DNA의 밴드가 혼합되어 있었으며 품종 간, 균주 간의 밴드 차이가 있었다. 저장기간에 따른 신선도는 $4^{\circ}C$에서 28일 저온저장시 8점으로 신선한 상태였으며, $4^{\circ}C$저장 후 상온보관 시 5점으로 식용 가능한 상태로 대조품종인 '미소' 보다 저온 및 상온보관 시 신선도가 우수하였다.

수확후 CO2 처리 및 포장필름 종류가 '곤지-7호' 느타리버섯의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ostharvest CO2 Treatment and Packaging Materials on the Quality of 'Gonji-7ho'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during Storage)

  • 최지원;이지현;김창국;신일섭;배영석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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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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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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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느타리버섯은 전남 장흥군에서 병재배로 재배된 '곤지 7호' 느타리버섯 품종을 $3^{\circ}C$에서 1일간 냉각시킨 후 실험에 사용하였다. 이산화탄소 처리는 10mm 두께의 아크릴로 제작한 밀폐 챔버($40{\times}70{\times}40cm$)를 이용하여 CO2가스를 주입하여 내부의 CO2 농도를 $30{\pm}1%$로 조정하여 3시간 동안 밀폐시켰으며 $3^{\circ}C$ 저온 저장고에서 수행하였다. 처리 후 포장필름은 3처리로 하여 PVC랩, 재배농가에서 이용하는 필름인 $20{\mu}m$ OPP필름, $30{\mu}m$ OPP필름을 재료로 하여 산소투과율을 $5,000cc/m2{\cdot}day{\cdot}atm$로 조정한 필름(OPP5)을 사용하였다. PVC랩 처리는 스티로폼 트레이에 옮긴 후 균일하게 한 겹으로 둘렀고, OPP와 OPP5는 봉지에 옮겨 봉지 입구 4cm 안쪽을 비닐접착기로 열접착하여 밀봉하였으며 $3^{\circ}C$에 저장하면서 필름내부의 기체조성, 경도, 색도, 이취, 종합선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포장된 느타리버섯의 포장재 내 이산화탄소 농도는 저장초기 0.03%에서 점차 증가하여 저장 3일 후 PVC랩은 3.5~3.9%, 나머지 처리는 18%이상으로 증가하였으며 OPP필름보다 OPP5필름의 경우 포장재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더 낮게 유지되었다. 생체중 감소는 PVC랩에서 저장 26일 후 9.9% 이하로 육안으로 보이는 시들음이 관찰되었으며 나머지 처리들은 저장 26일 후까지 1.6% 이하의 중량감소율을 보였다. 느타리버섯 갓 경도는 유지되었으며 줄기표면의 황색도 $b^*$값은 PVC랩에서는 증가 경향을, OPP나 OPP5에서는 유지 경향을 보였다. 느타리버섯의 이취 및 전체적인 품질은 무처리 후 PVC랩 포장은 저장 6일 후에 이취가 상품성 한계로 발생하였고 OPP5 포장은 포장재 중 가장 이취발생이 늦게 발생하였으며 CO2 처리에 의해 지연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결과를 종합하여 느타리버섯의 $3^{\circ}C$ 저장 중 품질유지기간은 각 PVC랩(6일) ${\rightarrow}$ 30% CO2+PVC랩(7일) ${\rightarrow}$ OPP(10일) ${\rightarrow}$ 30% CO2+OPP(17일) ${\rightarrow}$ OPP5(20일) ${\rightarrow}$ 30% CO2+OPP5(22일)로 조사되었다. CO2처리 후 산소투과율을 $5,000cc/m2{\cdot}day{\cdot}atm$으로 조정한 미세천공(OPP5)필름이 가장 높은 전체적 품질점수를 나타내었으며 상대적으로 낮은 이취발생, 갈변과 갓무름이 적어 높은 점수를 얻는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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