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il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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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oderma lucidum의 계통분류(系統分類) (Classification of Strains of Ganoderma lucidum)

  • 신관철;서건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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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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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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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Ganoerma lucidum의 인공재배(人工栽培)로 얻은 자실체(子實體)의 형태적(形態摘) 특성(特性)을 기초(基礎)로 계통(系統)을 분류(分類)하고 전기영동특성(電氣泳動特性)과의 관련성(關聯性)을 검토하였다. 영지균은 버섯의 형태(形態)와 윤문(輪紋)의 유무에 따라 4계통(系統)으로 분류(分類)되었으며 그중 편각 윤문형(輪紋形)이 가장 많았고 전형적 녹각형은 소수였다. 자실체(子實體)의 모양 즉 편각과 녹각, 갓 표면(表面)의 윤문(輪紋) 유무(有無)는 유전성(遺傳性)이었다. 영지균사(菌絲) 및 자실체(子實體)의 전기영동(電氣泳動)에 의한 단백질(蛋白質), Peroxidase, Esterase 및 Leucine Amino Peptidase Isozyme Pattern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한국자생영지균(韓國自生靈芝菌)은 유전형질(遺傳形質)에 다양성(多樣性)을 보였다. 그중 Esterase Isozyme Pattern은 편각과 녹각간에 차이가 컸고 동(同) 계통(系統)간에는 높은 유사도(類似度)를 보여 계통분류(系統分類) 결과(結果)와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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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및 양송이의 유리당(遊離糖)과 당(糖)알코올 조성 (Contents of Free-Sugars & Free-Sugaralcohols in Pleurotus ostreatus, Lentinus edods & Agaricus bisporus)

  • 홍재식;김태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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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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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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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국내에서 널리 인공재배되고 있는 식용버섯인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 표고버섯(Lentinus edodes) 및 양송이(Agaricus bisporus)의 유리당 및 당알코올을 GCL 법으로 분석하여 버섯의 종류. 부유 및 조기별 차이점을 비교 정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3종의 버섯에서 trehalose, glucose, fructose, mannitol, arabitol 및 glycerol등이 확인되었다. 유리당 및 당알코올의 충 함량은 표고버섯 $12.7{\sim}18.9%$, 양송이 $9.2{\sim}16.1%$, 느타리버섯 $8.2{\sim}10.6%$ 순 이었고 표고버섯에서는 mannitol과 arabitol, 양송이에서는 mannitol, 느타리버섯에서는 tehalose와 mannitol이 특징적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부위별로 비교했을때 느타리버섯과 양송이는 자루보다 갓부위에 많았으나 표고버섯은 자루부위에 많았고 크기별로는 크기가 클수록 대체로 유리당 및 당알코올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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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버섯 기부의 성분분석 및 면역활성 (Component analysis and immuno-stimulating activity of Sparassis crispa stipe)

  • 서승호;박성은;문양선;이유미;나창수;손홍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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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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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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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꽃송이버섯 자실체와 기부의 항산화 활성, 베타글루칸 함량 및 면역 활성을 비교하였다. DPPH 라디컬제거능 실험결과 꽃송이버섯 기부의 항산화 활성이 자실체에 비해 약 2.3배 높은 활성을 보였다. 건조 중량 기준 꽃송이버섯 추출물의 베타글루칸 함량 또한 기부가 23.7 g/100 g로 자실체의 함량 13.8 g/100 g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면역 저하에 대한 꽃송이버섯 추출물의 투여는 $TNF-{\alpha}$, IL-2, IL-10, IgE 함량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였지만, 자실체와 기부의 효과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혈액 내의 백혈구 함량 및 비장의 무게는 꽃송이버섯 자실체보다 꽃송이버섯 기부 추출물을 경구 투여한 실험군에서 효과적이었다.

신품종 표고버섯 '산장향'의 교배 육성 및 재배 특성 (Breeding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Newly Bred Lentinula edodes Strain 'Sanjanghyang')

  • 박영애;장영선;유림;이봉훈;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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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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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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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실험은 '산백향'과 '장안1호'의 단포자 간 교잡에 의해 새로운 품종을 만들었으며 그 이름을 '산장향'이라 명명하였다. '산장향'의 주요 형태적 특성은 갓이 평반구형이며, 갓의 직경은 67.1 mm, 갓두께는 16.9 mm이었다. 주름살 측면 모양은 부정형이며 주름의 밀도는 조밀하고 주름살의 폭은 좁다. 인편은 흰색 또는 옅은 갈색으로 갓 전체에 분포하였다. 대조품종인 '산백향'보다 대의 길이가 길고, 갓 색깔은 갈색계열이나 적색이 진하였다. 대의 표면에는 털이 있고 대와 같은 크림색이었다. 버섯은 산발 발생으로 솎아주기 작업을 적게 할 수 있었다. 자실체의 발이온도는 평균 $15-19^{\circ}C$으로 중온성이었다. '산장향'의 발생시기는 봄, 가을 이었다. 자실체 발생은 3차까지 진행하였고, 1차(89%), 2차(4%) 및 3차(7%)의 발생비율을 보였다.

큰느타리버섯의 자실체 생육특성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Pleurotus eryngii)

  • 류재산;김민근;권진혁;조숙현;김낙구;노치웅;이춘희;노현수;이현숙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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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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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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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큰느타리버섯의 균학적인 특성과 더불어 자실체의 배양과 생육특성을 조사하여 우량품종육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고체배지를 이용한 균사생장길이는 MCM 배지가 PDA 배지보다 생장속도가 뛰어났고, KNR2501 계통이 $25^{\circ}C$, MCM상에서 가장 잘 자랐다. 균사체생성량은 PDB 배지가 MCM과 YMG 배지보다 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배양이 가장 빠른 계통은 KNR2515와 2516이 19일 이었다. 발이와 수학소요일수는 KNR2503이 6.5일, 15.3일로서 가장 우수하였다. 계통별 자실체 특징은 길이에 있어서 KNR2312와 2322가 122.7, 121.0 mm으로 가장 길었고, 대두께는 KNR2322가 39.8 mm로 우수하였다. KNR2513도 31.3 mm으로 야생버섯으로 육종소재로의 가치가 인정되었다. 수확량은 야생계통으로 KNR2504가 36.3으로 우수하였다. 품질에 있어서 KNR2503이 4.0이었고, 재배계통들은 보통 7.0 이상이었다. 갓의 색도에 있어서 KNR2512의 L값이 43.6으로 가장 짙은 색을 보였다. 밝은 계통은 L값이 80 이상으로 KNR2511, 2513, 2515로 대체적으로 느린 생육을 보였다. 형태적인 특징은 주름색이 흰색인 KNR2511, 2513, 2515이 편평형으로 같은 그룹에 속하고, KNR2516, 2518이 가까운 계통으로 추정된다. 농가에서 재배되는 계통의 특징은 평반구형이고, 깔대기형인 KNR2502, 2503, 2504, 2521, 2525를 제외하고 편평형으로 분류되었다. 육종학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는 생육속도에 있어서 KNR2503, 갓색은 KNR2512, 품질은 KNR2312, 2322, 2503, 2513이 있었다.

느타리버섯의 일반성분(一般成分) 및 유리당(遊離糖)의 합량변화(合量變化) (Changes in the Contents of General Compositions and Free Sugars of Oyster Mushrooms)

  • 김태영;홍재식;이태규;김명곤;오경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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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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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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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고온성(高溫性) 균주(菌株)인 P. sajor-caju와 저온성(低溫性) 균주(菌株)인 P. ostreatus 2-1, P. ostreatus 2-3, P. ostreatus 201의 균사생육(菌絲生育)과 버섯의 수량(收量)을 검토(檢討)하고 이들 중(中)에서 균사생육(菌絲生育)과 버섯수량(收量)이 양호(良好)한 P. sajor-caju, P. ostreatus 201 버섯균(菌)을 生育日數(생육일수)에 따라 각(各) 주기별(週期別)로 버섯크기별 일반성분(一般成分)과 당류(糖類)를 분석(分析)하였다. 4개(個)의 느타리버섯 균주중(菌株中)에서 균사생육(菌絲生育)과 버섯수량(收量)이 양호(量好)한 균주(菌株)는 P. sajor-caju와 P. ostreatus 201이었으며 P. sajor-caju 버섯의 전수획량(全收獲量)은 약 $20.2kg/m^{2}$이었고 P. ostreatus 201은 약 $19.79kg/m^{2}$이었다. 양(兩) 버섯중(中)에서 조단백질(粗蛋白質), 수용성(水容性) 순단백질(純蛋白質), 유리(遊離) 환원당(還元糖), 전당(全糖) 및 週脂肪(조지방) 함량(含量)은 P. ostreatus 201 버섯이 다소 높았으며 주기별(週期別)로는 이들 성분(成分)이 1,2주기(週期) 버섯은 비슷하나 유리환원당(遊離還元糖)을 제외하고는 $3{\sim}5cm$ 버섯에서 제일 높았고, 버섯 크기가 클수록 점진적으로 감소(減少)되었다. 양(兩) 버섯의 조섬유(粗纖維) 함량(含量)은 P. sajor-caju 버섯이 다소 높았고 주기(週期)가 경과(經過)할수록 점차 증가(增加)되었으며 무기물(無機物) 함량(含量)은 1,2주기(週期)는 비슷하였으나 3주기(週期)부터는 정차 감소(減少)되었고 버섯 크기가 클수록 이들 성분(成分)이 점진적(漸進的)으로 증가(增加)되었다. P. sajor-caju 버섯에서는 xylose, glucose, mannitol, trehalose, P. ostreatus 201 버섯은 xylose, fructose, glucose, mannitol, trehalose, P. ostreatus 201 버섯이 약간 높았으며, glucose는 양(兩) 버섯이 $1{\sim}3cm$ 크기의 버섯에서 많았고 나머지 당류(糖類)는 $3{\sim}5cm$ 크기의 버섯에서 많았으며 버섯이 커갈수록 이들 성분(成分)은 다소 감소(減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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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느타리버섯의 등급별 품질규격 및 저장기간별 품질 변화 (Quality standard of Pleurotus ostreatus in a market and changes of mushroom quality during storage)

  • 이찬중;오진아;정종천;전창성;문지원;공원식;서장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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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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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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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유통 중인 느타리버섯의 등급별 품질규격을 조사하여 농산물표준규격의 내용을 개선하고 저장중 느타리버섯의 품질 변화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갓의 직경과 두께는 A등급을 기준으로 균상재배버섯이 38.9 mm과 4.5 mm였으며, 병재배 버섯은 22.2 mm와 3.9mm였다. 대(자루) 길이는 A등급을 기준으로 병재배 버섯이 66.7 mm였고, 균상재배 버섯이 49.6 mm으로 병재배 버섯이 길었다. 그러나 대굵기는 균상재배 버섯이 13.0 mm, 병재배 버섯이 9.9 mm로 균상재배 버섯이 굵었다. 대와 갓의 명도값은 균상재배 버섯이 병재배 버섯보다 높았고, 경도도 균상재배 버섯이 약간 높았다. 그리고 병재배 버섯은 등급내에서 갓의 고르기, 대의 곧기, 갓의 색 등에 개체간 차이를 보였지만, 균상재배 버섯은 등급내에서 갓의 모양, 고르기 등에 차이가 없고 포장시 배열이 일정하게 되어 있었다. 느타리버섯을 $4^{\circ}C$$10^{\circ}C$에 저장하면서 기간별로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 갓 직경은 저장온도와 저장기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나, 갓 두께는 저장 7일후에 빠른 비율로 얇아졌으며, 특히 $10^{\circ}C$에서 더 빠른 비율로 얇아졌다. 갓과 대의 경도는 온도에 관계없이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갓의 명도값은 저장 7일까지는 낮아지다가 이후로는 조금씩 높아졌으나, 대의 명도값은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25^{\circ}C$ 저장에서는 부패가 너무 빨리 진행되어 품질조사가 불가능하였다.

양송이 재배주기에 따른 형태적 특성 변화 (Changes i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common mushroom fruiting bodies in different harvest flush)

  • 전창성;박경주;김대겸;오연이;박혜성;조재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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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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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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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 육성된 양송이 '새도' 등 5개 품종으로 수확주기별 버섯의 형태적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농가현장 시험을 통하여 생산성 및 품질을 평가하였다. 공시품종의 재배적 특성을 종합해보면 버섯발생 및 생육에 관련한 부분은 거의 비슷한 특성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균사 활력은 비슷하였으나 재배농가의 평가에서는 '새도' 품종이 강한 편이며, '새한' 품종이 약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자실체의 개체중은 품종특성 보다는 농가별 퇴비의 상태 및 발생량이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품종간의 차이를 구별할 수 없었다. 자실체의 갓 직경, 갓 두께, 대 길이 등의 특성에서 달성군, 용인시, 보령시 지역농가의 경우는 품종에 관계없이 첫주기에 대비하여 주기가 진행되면서 감소하였다. 하지만 대 굵기는 품종에 관계없이 첫 주기에 대비하여 2, 3주기에는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하지만 경주는 품종과 주기에 따른 어떤 경향을 확인할 수 없었으며, 부여에서는 갓 직경과 대 길이는 '새정'을 제외한 품종들은 주기가 진전함에 따라 감소하였고, 갓 두께와 대 굵기는 품종간 일정하지 않았다. 이러한 수확주기별 형태적 특성의 차이는 품종보다는 수확주기별로 배지에서의 양분의 공급량과 사용한 퇴비의 품질과 재배환경의 변화에 따른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재배적 안정성과 저장성이 우수한 백색 느티만가닥버섯 신품종 '백마루' 육성 (Breeding a new variety of white Hypsizygus marmoreus 'Baekmaru' with excellent cultivation stability and storability)

  • 오연이;김민식;장갑열;오민지;임지훈;이종원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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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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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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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쓴맛이 적고 백색에 대한 선호로 국내외 수요가 많은 백색느티만가닥의 안정적인 생산성과 저장성을 높인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갈색종과 백색종을 교잡하고 다시 백색종을 여교잡하여 '백마루' 품종을 육성하였다. 반복재배를 통해 종균 배양기간 중 오염율이 낮아 재배적 안정성을 확보한 '백마루'를 상용품종과 비교실증시험 결과 수량이 14% 높았고, 갓 직경과 대두께가 16.43±15.27 mm 6.46±0.58 mm로 상용품종보다 다소 높았다. 경도는 갓은 2.69±0.89N, 대는 3.09±0.89N으로 단단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저장기간 중 자실체의 품질변화는 갓의 두께, 색의 변화에서 상용품종 대비 적었고, 갓 경도는 4℃처리와 4℃와 20℃를 2일간격으로 온도변화를 준 처리에서 3.5N에서 4.0N범위에 속하여 상용품종 3.0N보다 높아 저장성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국의 표고 톱밥재배 품종의 에르고티오네인 함량 분석 (Analysis of the Ergothioneine Content in the Fruiting Bodies of Sawdust-cultivated Lentinula edodes Cultivars in Korea)

  • 김민준;정연석;김은진;장영선;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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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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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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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국내 톱밥 재배 표고품종 24개를 같은 조건에서 배양하고 자실체를 발생시켜 형태적인 특성과 버섯의 대표적인 기능성 물질인 에르고티오네인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자실체 생산량과 형태적 특성은 품종별로 차이를 보였으며 에르고티오네인 함량이 높은 갓 부위의 경우 태향고와 산조713호가 각각 가장 크고 두껍게 측정되었다. 품종별 자실체 부위 에르고티오네인 함량 측정 결과 표고는 갓이 대보다 높은 에르고티오네인 함량을 가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갓부위는 산조715가 kg당 1,225 mg으로 가장 높았고 대부위는 산조711가 kg당 753 mg으로 가장 높은 에르고티오네인 함량이 확인되었다. 갓부위의 에르고티오네인 함량이 kg당 1,000 mg 이상인 품종은 밤빛향, 산산향, 설백향, 태향고, 산조705호, 산조709호, 산조715호 그리고 산조716호로 이들 품종을 모균주로 선발하여 에르고티오네인의 기능성 강화 신품종 개발에 이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