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il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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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신품종 "청산"의 재배 특성 (Cultural characteristics of new oyster mushroom variety "Cheongsan")

  • 이광재;박영학;조병주;이병용;주진호;박동식;김경희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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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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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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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단핵균주 간 교잡을 통해 육성된 고품질 다수확 느타리버섯 "청산"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가. 균사생장적온은 $27{\sim}28^{\circ}C$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4{\sim}17^{\circ}C$이다. 나. 갓색은 진회색이고 얕은깔대기형이며 발생형태는 다발형이다. 다. 대색은 백색이고 형태는 굵고 긴형이다. 라. 버섯의 균일성에 있어서 갓색과 갓형태의 이형개체 발생은 없었고, 배양기간에서도 지역간 균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마. 균상재배 시 초발이소요일수는 20일 내외, 자실체 생육일수는 4일이며, 수량은 농가실증시험에 평균 $38kg/3.3m^2$을 나타냈다. 바. 청산느타리버섯은 균사활력이 강하며 적정생육온도에서 진회색을 띄나 적정온도이상의 재배환경에서는 갓색이 회색으로 바뀌어 품질이 저하되므로 생육온도 관리에 주의하여야 한다. 사. 발이량이 많으므로 재배 시 환기조절에 주의하여야 하며 갓이 약해 부서지기 쉬워 수확 및 포장 시 특히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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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에너지가 버섯의 호흡과 당에 미치는 영향 (Monitoring of Respiration and Soluble Carbohydrate Changes in Mushrooms Following ${\gamma}$-Irradiation)

  • 윤형식;권중호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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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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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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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양송이 버섯의 신선도 연장을 위한 전리에너지 처리가 저장중 버섯의 생리적, 생화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호흡활성과 가용성 당류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1~3kGy의 감마선은 선량에 비례하여 조사직후 버섯의 호흡활성을 자극하였으나, 저장($9{\pm}1^{\circ}C$, $80{\pm}7%$ RH) 2일경에는 다시 안정된 호흡량을 보였다. 버섯의 정장중 물리적 생장이 왕성한 5일경에는 호흡량이 최대치를 보였으나 감마선 조사시료에서는 호흡량의 감소와 peak의 발현이 지현되었다. 종이상자와 폴리에틸렌으로 포장된 버섯의 수분함량과 건물량은 저장중 비교적 안정하였고 환원당함량은 저장 5일부터 모든 시료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p<0.01). 버섯갓(pileus) 부위의 유리당은 mannitol이 대부분이었고 trehalose와 glucose는 소량 함유되어 있었으며, 저장후 5일까지는 급격히 감소하다가 그 이후에는 완만한 변화를 보였다. 2 kGy 조사시료는 대조시료보다 다소 높은 유리당 함량을 유지하였고, 저장중 버섯의 당함량과 호흡활성의 변화에는 뚜렷한 연관성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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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의 품종별 환기횟수에 따른 생육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Variety of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as Affected by Number of Air Exchanges)

  • 장명준;하태문;이윤혜;주영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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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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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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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춘추느타리 2호의 최적 환기횟수는 발이유도기 $1/10h^{-1}$, 생육초기 $1/6h^{-1}$, 생육중기와 생육후기 $1/4h^{-1}$에서 자실체의 생육이 양호하였고, 수한느타리 2호는 발이유도기 $1/6h^{-1}$, 생육초기 $1/6h^{-1}$, 생육중기 $1/4h^{-1}$, 생육후기 $1/20h^{-1}$에서 자실체의 생육이 양호하였다. 춘추느타리 2호 및 수한느타리 2호 원기형성기에는 이산화탄소의 농도의 영향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자실체 생육시 1,500ppm 이상일 경우 갓의 끝부분이 위로 말려 올라가는 등 환기장해 현상이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 춘추느타리 2호에 비해 수한느타리 2호의 경우 호흡량이 높아져서 환기요구도가 높았으며, 환기 횟수가 클 경우 생육이 양호하였다.

느타리의 생육 온습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품질변화 (Changes of quality in Pleurotus ostreatus during low-temperature storage as affected by cultivation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 이윤혜;이한범;주영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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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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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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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느타리버섯의 생육단계에서 재배온도 및 상대습도를 조절하여 선도 유지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수행한 결과, 생육온도별 저장기간에 따른 버섯의 수분함량은 상대습도가 낮은 처리에서 다소 낮았다. 생육조건별 중량감모율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처리간 큰 차이 없었고, 갓신장율은 저온생육시에는 상대습도 $95{\pm}5%$ 처리에서 저장 21일에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에서는 상대습도 $80{\pm}5%$ 처리에서는 저장 24일에 가장 높았다. 버섯의 물성을 분석한 결과, 경도와 탄성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상대습도 및 생육온도에 의한 차이는 거의 없었다. 따라서, 느타리버섯을 발이유기 후 생육온도 $13^{\circ}C$, 상대습도 80%이상으로 조절하여 생육하여 250~300g 랩포장하여 $4{\pm}1^{\circ}C$에 저장 했을때 24일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었다.

느타리버섯의 신품종 『순정』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golden oyster mushroom variety 『Sunjung』)

  • 최종인;지정현;하태문;주영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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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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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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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느타리버섯의 품종 다양화를 위해 단핵균주교잡에 의해 육성된 순정느타리버섯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가. 균사생장적온은 $26{\sim}28^{\circ}C$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8{\sim}23^{\circ}C$이었다. 나. 갓의 형태는 얕은깔대기형이며 발생형은 균체(균덩이)가 형성된 후 다발형으로 원기가 형성되었으며, 대는 가늘고 긴형이었다. 다. 갓은 노랑색이며 대는 백색을 나타내었다. 라. 병재배시 배양일수는 $20^{\circ}C$에서 21일, 초발이소요일수는 $18{\sim}20^{\circ}C$재배조건에서 3일, 자실체 생육일수는 2일이며, 봉지재배에서는 배양일수는 22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6일, 자실체 생육일수는 3일정도 소요되었다. 마. 버섯의 균일성에 있어서 갓색과 갓형태의 이형개체 발생은 없었고, 균사생장량 및 종균배양기간에서도 지역간 균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바. 농가실증시험결과 유효개체수는 850cc병재배시는 54개이며, 2kg 봉지재배시 101개체수를 얻었으며 수량은 병재배시 112.9g, 봉지재배시 275.5g의 수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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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강 대체 배지원료에 따른 큰느타리버섯의 생육특성 비교 (Comparative study of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Pleurotus eryngii by using alternative substrates to rice bran)

  • 오태석;이윤혜;김창호;조용구;장명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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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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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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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큰느타리에 대한 국내산 자포니카타입의 벼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미강을 대체할 수 있는 재료를 선발하기 위해 파키스탄에서 생산된 인디카 타입의 벼에서 생산된 미강과 옥수수주정박, 호마박, 케이폭박을 이용하여 시험한 결과 다음과 같다. 혼합배지별 이화학성 중 총탄소함량은 T1에서 가장 높았고, 총질소함량은 T4에서 가장 높았다. C/N은 T2가 대조구와 대등하였고, 갓직경과 대길이는 T1과 T2에서 컸다. 수량 및 생물학적 효율은 T2에서 다른 처리구 보다 높았으며, 대조구와 대등한 값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미강팰릿을 큰느타리 병재배에 첨가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고온성 백색 양송이 신품종 '하담' 육성 (Breeding a new white button mushroom cultivar 'Hadam' to produce mushrooms at high temperature)

  • 오연이;오민지;임지훈;장갑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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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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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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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고온성 양송이 백색 품종을 육성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모본은 KMCC00540, KMCC00591, KMCC00643을 선발하였고, ISSR과 SSR마커로 각각 동핵균주를 선발하여 교잡하였다. 선발 교잡주를 고온 20~25℃, 습도 80% 이상에서 3반복으로 재배하여 농업적 형질과 자실체 특성의 변이가 가장 적은 것은 Abs4-2016-121 계통이었다. 이 계통은 KMCC00000와 KMCC0000를 교잡한 계통이며, 경주와 부여 농가에서 현장실증시험결과 Abs4-2016-121 계통이 자실체 경도가 높으며 고온에서 갓개열이 지연되어 고온성 품종 '하담'으로 육성하였다.

Macrolepiota in Korea: New Records and a New Species

  • Cho, Hae Jin;Lee, Hyun;Park, Myung Soo;Kim, Changmu;Wisitrassameewong, Komsit;Lupala, Abel;Park, Ki Hyeong;Kim, Min Ji;Fong, Jonathan J.;Lim, Young Woo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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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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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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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genus Macrolepiota (Agaricales, Basidiomycota) is easy to recognize at the genus level because of big, fleshy basidiocarps with squamules covering the pileus; a single or double annulus; and big, thick-walled basidiospores with a germ pore. However, morphological identification is often unreliable in Macrolepiota due to similar morphological features among species. Due to the uncertainty of previous morphological identification in the genus Macrolepiota, it is necessary to re-examine Korean Macrolepiota using molecular data. We reexamined 34 Macrolepiota specimens collected from 2012 to 2018 in Korea using a reverse taxonomic approach, whereby species identification was first done based on the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region analysis, followed by morphological confirmation. We identified the presence of four species: M. detersa, M. mastoidea, M. procera, and M. umbonata sp. nov. Two species (M. detersa and M. mastoidea) were previously unrecorded from Korea and M. umbonata is a new species. Detailed descriptions of all four species and taxonomic key are provided in this study. Macrolepiota procera and M. umbonata are distributed through the country, but M. detersa and M. mastoidea are distributed only in limited areas. According to our results, the combination of ITS locus and morphology proved to be a robust approach to evaluate the taxonomic status of Macrolepiota species in Korea. Additional surveys are needed to verify the species diversity and clarify their geographic distribution.

Ident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Two New S-Adenosylmethionine-Dependent Methyltransferase Encoding Genes Suggested Their Involvement in Stipe Elongation of Flammulina velutipes

  • Huang, Qianhui;Mukhtar, Irum;Zhang, Yelin;Wei, Zhongyang;Han, Xing;Huang, Rongmei;Yan, Junjie;Xie, Baogui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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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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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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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wo new SAM-dependent methyltransferase encoding genes (fvsmt1 and fvsmt2) were identified from the genome of Flammulina velutipes. In order to make a comprehensive characterization of both genes, we performed in silico analysis of both genes and used qRT-PCR to reveal their expression patterns during the development of F. velutipes. There are 4 and 6 exons with total length of 693 and 978 bp in fvsmt2 and fvsmt1, respectively. The deduced proteins, i.e., FVSMT1 and FVSMT2 contained 325 and 230 amino acids with molecular weight 36297 and 24894 Da, respectively. Both proteins contained a SAM-dependent catalytic domain with signature motifs (I, p-I, II, and III) defining the SAM fold. SAM-dependent catalytic domain is located either in the middle or at the N-terminal of FVSMT2 and FVSMT1, respectively. Alignment and phylogenic analysis showed that FVSMT1 is a homolog to a protein-arginine omega-N-methyltransferase, while FVSMT2 is of cinnamoyl CoA O-methyltransferase type and predicted subcellular locations of these proteins are mitochondria and cytoplasm, respectively. qRT-PCR showed that fvsmt1 and fvsmt2 expression was regulated in different developmental stages. The maximum expression levels of fvsmt1 and fvsmt2 were observed in stipe elongation, while no difference was found in mycelium and pileus. These results positively demonstrate that both the methyltransferase encoding genes are involved in the stipe elongation of F. velutipes.

차신고버섯 신품종 "다산"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new commercial strain "Dasan" in Agrocybe chaxingu)

  • 이광재;박영학;함헌주;음원식;주진호;김경희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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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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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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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볏짚버섯속 유망버섯인 차신고버섯은 현재까지 1종만이 품종으로 등록되어 있는 실정으로 국내 고유품종 확보 및 버섯재배품종 다양화에 기여하고자 품종육성 연구를 수행한 결과, 차신고버섯 신품종 '다산'의 균사생장적온은 $25{\sim}30^{\circ}C$이었으며 탄소원으로 glucose(maltose), 질소원으로 ammonium chloride(pepton)를 사용 시 균사생장 및 균사밀도가 우수하였고 탄소원과 질소원 무첨가 시 균사는 생장하였으나 균사의 밀도가 비교적 낮았다. 또한 버섯발생 특성은 신품종 "다산"이 초발이 소요일수, 수확 소요일수 및 수량은 각각 12~13일, 6~8일, 118.2g 으로 진향품종에 비해 다소 발이가 늦은 편이나 수량성은 양호하였다. 또한 "다산" 품종은 갓의 색깔은 대조품종 보다 진하고 갓의 직경은 작았으며 대의 길이는 길고 갓의 직경이 작은 자실체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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