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yllospad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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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중부 대진과 죽변 연안의 저서 해조류 군집구조 (Community Structure of Benthic Marine Algae at Daejin and Jukbyeon on the Mid-East Coast of Korea)

  • 신재덕;안중관;김영환;이숭복;김정하;정익교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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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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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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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species composition and variation of benthic marine algae at Daejin and Jukbyeon on the mid-east coast of Korea were investigated seasonally from August 2006 to April 2007. As a result, the total of 85 species, including 8 chlorophytes, 26 phaeophytes, 50 rhodophytes and 1 sea grass were identified. 52 species were found at Daejin and 74 species at Jukbyeon. Dominant species in importance value were Corallina pilulifera, Chondrus ocellatus, melobesioidean algae, Sargassum horneri, Sargassum yezoense and Phyllospadix japonica at Daejin, and Corallina pilulifera, melobesioidean algae, Phyllospadix japonica, Acrosorium polyneurum, Sargassum siliquastrum and Hizikia fusiformis at Jukbyeon, respectively. The vertical distribution of algae were characterized by Corallina pilulifera, Hizikia fusiformis, Sargassum spp. (S. siliquastrum, S. yezoense) and Symphyocladia latiuscula at intertidal zone, Sargassum spp. (S. horneri, S. serratifolium, S. yezoense), melobesioidean algae, Phyllospadix japonica and Corallina pilulifera at 1 m depth, melobesioidean algae, Phyllospadix japonica and Sargassum spp. (S. horneri, S. yezoense) at 5 m depth and melobesioidean algae, Phyllospadix japonica and Sargassum spp. (S. horneri, S. micracanthum, S. yezoense) at 10 m depth.

Phylogenetic Analysis of Phyllospadix iwatensis Based on Nucleotide Sequences Encoding 18S rRNA and ITS-1

  • Kim, Jong-Myoung;Choi, Chang-Geun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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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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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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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Seagrasses are marine angiosperms of ecological importance in providing shelter and food to aquatic species as well as maintaining the carbon cycle on earth. Phyllospadix iwatensis is a seagrass of the family Zosteraceae and is distributed along the eastern coast of Korea. The nucleotide sequences of P. iwatensis nuclear genes encoding 18S ribosomal RNA (rRNA) and internal transcribed spacer-1 (ITS-1) were determined for molecular phylogenetic analysis. Genomic DNA was isolated from P. iwatensis and used for PCR amplification of 18S rRNA and ITS-1. Examination of the 18S rRNA sequence of P. iwatensis showed a close (99% similarity) relationship to Zostera noltii, another genus of Zosteraceae, but a distant (84% similarity) evolutionary relationship to other macroalgal Laminariales species. Further discrepancies found in ITS-1 nucleotide sequences between closely related species indicate that the sequence information could be used for species identification.

환경요인에 따른 거머리말(Zostera marina)과 게바다말(Phyllospadix japonicus)의 발아율 (Germination Rate of Zostera marina and Phyllospadix japonicus Related to Environmental Factors)

  • 박정임;이근섭;손민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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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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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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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잘피 2종인 거머리말과 게바다말의 빛, 염분과 수온 조건에 따른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빛의 유무는 거머리말의 발아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게바다말은 유광조건에서 발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거머리말과 게바다말은 각각 0 psu와 15 psu에서 발아율이 가장 높았고, 두 종 모두 염분이 증가할수록 발아율이 급격히 낮아졌다. 최적 수온조건은 거머리말과 게바다말이 각각 $5^{\circ}C$$15^{\circ}C$로 나타났으며, $25^{\circ}C$에서는 현저히 낮았다. 이러한 거머리말과 게바다말의 최적 발아율의 차이는 두 종의 서식환경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연안에 분포하는 잘피 종자의 발아에 대한 자료가 전무하므로, 이 결과는 잘피서식지 보전에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한국 연안 해조류 생물량의 연간 변동 양상: 강원도 대진지역 (Temporal Variations of Seaweed Biomass in Korean Coasts: Daejin, Gangwondo)

  • 신재덕;안중관;김영환;이숭복;김정하;정익교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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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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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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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Seaweed biomass was estimated using a nondestructive sampling method in the rocky intertidal and subtidal zone in Daejin on the mid-east coast of Korea from August 2006 to April 2008. Seasonal sampling were done at the depth of 0, 1, 5, 10 m using 50 x 50 cm quadrat. A total of 95 species, including 11 chlorophytes, 26 phaeophytes, 57 rhodophytes and one sea grass were identified. Mean biomass was comprised of 1,292 g wet wt m$^{-2}$ and the biomass values varied seasonally from 904 g to 1,945 g. Dominant species in biomass were Sargassum spp. (S. horneri, S. yezoense), Corallina pilulifera, Phyllospadix japonica, Symphyocladia latiuscula, Hizikia fusiformis, Codium arabicum and Chondrus ocellatus at Daejin. The vertical distribution of algae were characterized by Corallina pilulifera, Symphyocladia latiuscula, Sargassum spp. (S. confusum, S. yezoense), Hizikia fusiformis and Grateloupia elliptica at intertidal zone, Sargassum spp. (S. fulvellum, S. horneri, S. yezoense), Phyllospadix japonica, Codium arabicum, Undaria pinnatifida and Corallina pilulifera at 1 m depth, Sargassum spp. (S. horneri, S. micracanthum, S. yezoense), Phyllospadix japonica, Grateloupia elliptica, Gelidium amansii and Codium arabicum at 5 m depth and Phyllospadix japonica, Codium arabicum, Sargassum spp. (S. horneri, S. micracanthum, S. yezoense) and Undaria pinnatifida at 10 m depth.

한국미기록 뽀족고운비늘갯지렁이 Iphione muricata (Savigny, 1818) (New Record of Iphione muricata (Savigny, 1818) (Polychaeta : Polynoidae) in Korea)

  • 윤성규;백상규;백의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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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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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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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8년 5월 경북 포항시 대보의 말잘피 (Phyllospadix japonica) 군락 사이에서 비늘갯지렁이과의 한국 미기록종인 뽀족고운비늘 갯지렁이 Iphione muricata (Savigny, 1818)가 채집되어 이를 기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보고되는 것이므로 이를 추가하여 비늘갯지렁이과의 아과 검색표도 재작성하였다. 본 종이 새롭게 보고되므로 한국산 비늘갯지렁이과는 모두 3아과 14속 24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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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피 게바다말로부터 폴리페놀 물질(MP-1)의 분리 및 동정 (Identification of Polyphenol Substances (MP-1) from Seagrass, Phyllospadix Japonica Makino)

  • 김해선;박년호;석호영;유상권;우정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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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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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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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Phyllospadix japonica Makino is a perennial plant belonging to the family Zosteraceae. This species is native to the eastern coast of the Korean Peninsula, and it is found attached to rocks on the seashore. As with all seagrass species, P. japonica is also known to play a major role in protecting the marine environment, and studies on its physiological activities suggestive of its antioxidant, antibacterial and anti-inflammatory potentials have been reported. In this study, purification and structural analysis were performed to identify the polyphenol substances derived from P. japonica. METHODS AND RESULTS: An polyphenol substance MP-1 was purified from the 70% aqueous methanol extract of P. japonica using Diaion® HP-20 column chromatography, ODS column chromatography, and medium-pressure liquid chromatography (MPLC). The purified MP-1 was identified as rosmarinic acid having a molecular weight of 360 and a molecular formula of C18H16O8 through electrospray ionization (ESI)-mass and nuclear magnetic resonance (NMR) spectroscopic analysis. CONCLUSION(S): This study highlights the processes used for the identification of the polyphenol substance derived from P. japonica. Rosmarinic acid, the polyphenol derived from P. japonica identified by this study, is a kind of bioactive substance mainly present in plants. These findings provide an important starting point and are valuable for future studies on bioactive substances in seagrass.

한반도 동해남부연안에 자생하는 말잘피, 게바다말의 생장 특성 (Growth Dynamics of the Surfgrass, Phyllospadix Japonicus on the Southeastern Coast of Korea)

  • 박정임;김재훈;김종협;김명숙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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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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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8-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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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말잘피 게바다말은 우리나라 동해안의 암반조하대에 우점하는 잘피로, 이 곳 연안생태계에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그러나 심한 파도에 노출된 거친 생육 환경으로 인해 지금까지 게바다말의 생태 자료는 미비한 실정이다. 본 조사에서는 동해남부해역에 서식하는 게바다말의 생태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2017년 8월부터 2018년 7월까지 게바다말 군락지의 환경과 게바다말의 형태적 특성, 밀도, 생체량과 잎 생산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중광량과 수온은 봄과 여름에 증가하고 가을과 겨울에 감소하는 뚜렷한 계절 경향을 보였다. 해수의 영양염 농도는 조사 시기마다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뚜렷한 계절 변동은 나타나지 않았다. 게바다말의 형태, 밀도, 생체량과 잎 생산성도 가을에 감소하고 봄에 증가하였다. 게바다말의 육수화서는 2월 이후 나타났고, 5월에 최대 비율(15.8%)을 보인 후 8월 이후 탈락되었다. 게바다말의 개체당 및 단위면적당 평균 잎 생산성은 각각 2.1 mg sht-1 d-1과 7.5 g m-2 d-1이었다. 게바다말의 생장이 가장 활발한 수온은 13-14℃로 조사되었다. 게바다말의 잎 생산성은 수중광량, 수온, 영양염 농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이 지역이 게바다말 생장에 필요한 충분한 빛, 적절한 수온 범위와 영양염 농도를 제공함을 의미한다.

한반도 동해 연안에 자생하는 말잘피, 새우말의 생장 특성 (Growth Dynamics of the Surfgrass, Phyllospadix iwatensis on the Eastern Coast of Korea)

  • 김종협;김재훈;김구연;박정임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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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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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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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말잘피 새우말은 북태평양에 위치한 북동아시아 연안의 암반에 자생한다. 우리나라에서 새우말은 주로 동해 중부해역의 암반조하대에 나타나며, 본 조사에서는 이 곳에 서식하는 새우말의 생태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2017년 8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새우말 군락지의 수중광량, 수온의 변화와 함께 매월 새우말의 형태적 특성, 밀도, 생체량과 잎 생산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중광량과 수온은 봄과 여름에 증가하고 가을과 겨울에 감소하는 뚜렷한 계절 경향을 보였다. 새우말의 형태, 밀도, 생체량과 잎 생산성은 겨울과 봄에 증가하고, 여름과 가을에 감소하였다. 새우말의 개체당 잎 생산성과 단위면적당 잎 생산성은 수중광량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새우말의 연간 평균 단위면적당 잎 생산량은 $6.3{\pm}1.3g\;m^{-2}d^{-1}$로, 2018년 5월 최대값($16.4{\pm}4.4g\;m^{-2}d^{-1}$)과 2월에 최소값($2.4{\pm}0.3g\;m^{-2}d^{-1}$)을 나타내었다. 새우말 생장의 최적 수온은 $12-13^{\circ}C$로 조사되었다.

수온 상승에 따른 게바다말의 광합성 및 호흡률 변화 (Photosynthetic and respiratory responses of the surfgrass, Phyllospadix japonicus, to the rising water temperature)

  • 김혜광;김종협;김승현;;이근섭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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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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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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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우리나라 동해와 남해 연안에 주로 분포하는 게바다말의 수온 상승에 따른 탄소수지 변화를 예측하기 위하여 5℃에서 30℃까지의 수온에서 5℃ 간격으로 광합성과 호흡률을 측정하였다. 광합성 매개변수 중 광합성 효율(α)을 제외한 최대광합성률(Pmax)과 보상광도(Ic), 포화광도(Ik)가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호흡률(R) 또한 수온 상승에 따라 증가하였다. 가장 높은 수온(30℃)에서 Pmax와 Ik는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반면에 Ic와 호흡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Pmax :R ratio는 가장 높은 수온(30℃)에서 최소값을, 가장 낮은 수온(5℃)에서 최대값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게바다말이 양의 탄소수지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일일 포화광도 시간(Hsat)을 계산한 결과, 5℃에서는 2.50시간 이상, 30℃에서는 10.61시간 이상이 요구되어, 수온이 상승할수록 더 많은 시간의 포화광도(Hsat)가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수온이 꾸준히 상승되어 여름철 고수온이 장기간 지속되면 우리 연안 게바다말 생육지의 분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었다.

독도의 잘피 (Seagrasses of Dokdo, East Sea, Korea)

  • 박정임;김종협;김영균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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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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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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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독도에 자생하는 잘피의 생태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2016년 9월 독도해역을 탐색하여 잘피가 출현하는 동도와 서도의 각 1개 정점에서 조사하였다. 조사장소에는 보호대상해양생물인 게바다말이 군락을 이루며 산재하고 있었다. 동도와 서도에 출현하는 게바다말은 각각 평균 잎 수가 4.8개와 4.7개, 잎 폭은 2.0 mm, 개체 길이는 각각 42.5 cm와 41.9 cm로 유사하였다. 동도와 서도의 게바다말 평균 생육밀도는 각각 $3,500{\pm}334.2shoots\;m^{-2}$$2,275{\pm}415.1shoots\;m^{-2}$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독도에 자생하는 게바다말은 주로 소형 군락을 이루고 있었으며 생육밀도는 한반도 동해연안에 출현하는 게바다말과 유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