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DATORY M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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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털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에 대한 Fenpyroximate의 독성 비교 (Relative Toxicity of Fenpyroximate to the Predatory Mite, Amblyseius womersleyi (Acarina: Phytoseiidae) and the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Acarina: Tetranychidae))

  • 백채훈;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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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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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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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긴털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에 대한 fenpyroximate의 독성에 비교하기 위하여 농도별로 처리한 강남콩 엽편에 두 종의 자성충과 난을 접종하여 시험한 결과, fenpyroximate는 점박이응애보다 긴털이리응애에 대하여 독성이 매우 낮았다. 긴털이리응애 자성충은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생존율이 감소하였으나 6.25~50ppm에서 58~74%가 생존하였으며, 산란수는 처리농도 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점박이응애 자성충은 6.25~50ppm에서 32~40%가 잔존하였지만 모두 활동불능되었으며, 산란수도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다. 모든 처리농도에서 긴털이리응애 난의 부화나 생존한 유.약충의 발육에는 영향이 없었다. 긴털이리응애 유.약충의 생존율은 농도증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6.25~50ppm에서 16~48%가 성충으로 우화하였다. 그러나 점박이응애의 경우는 6.25~50ppm에서 성충태에 이른 개체가 전혀 없었다. 중독된 먹이를 섭식한 긴털이리응애 자성충은 생존율과 산란수 및 차세대의 성비에 실질적인 변화가 없었다. 또한 긴털이리응애에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어 아치사농도라 할 수 있는 6.25~12.5ppm의 농도는 점박이응애의 종합관리에서 긴텅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의 밀도비율을 조절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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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추출물에 대한 점박이응애와 포식성 천적 칠레이리응애의 감수성 (Susceptibility of Tetranychus urticae and the Predatory Mite, Phytoseiulus persimilis, (Acari: Tetranychidae, Phytoseiidae) to Plant Extracts)

  • 국용인;현규환;김상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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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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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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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점박이응애와 포식성 천적 칠레이리응애의 멀구슬, 후추, 정향과 이들의 혼합물에 대한 감수성을 검정하였다. 점박이응애에 대한 혼합액 1, 2 등의 처리 7일 후에 각각 73.7과 70.7%의 살성충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혼합액 3의 처리에서는 62.7%의 살성충 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멀구슬, 후추와 정향처리에서는 다른 처리에서 보다 낮은 살성충 효과를 보였다. 혼합액 1, 2 등의 처리에서 점박이응애 암컷성충의 산란수는 무처리 대비 11.1-16.7%에 불과하였다. 실험 식물추출물들은 모두 점박이응애 난에 대한 살란효과가 없었다. 식물추출물들은 모두 칠레이리응애의 암컷성충에 저독성을 나타냈으며, 암컷성충의 산란수와 산란된 난들의 부화에 큰 영향이 없었다. 모든 식물추출물들의 처리에서 칠레이리응애 난들은 100% 부화하였다. 이와 같은 실험결과들로 보아 혼합액 1, 2 등은 점박이응애의 방제약제로 사용 가능성이 있으며, 점박이응애의 종합관리체계에서 칠레이리응애와 함께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식성 이리응애 4종의 담배가루이 알 포식능력 비교 평가 (Comparison on the Capability of Four Predatory Mites to Prey on the Eggs of Bemisia tabaci (Hemiptera: Aleyrodidae))

  • 김황용;이용휘;김정환;김용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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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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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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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시설과채류(오이, 착색단고추, 토마토, 가지, 참외)의 잎 절편에서 지중해이리응애, 나팔이리응애, 오이이리응애, 사막이리응애를 대상으로 담배가루이 알에 대한 포식능력과 산란능력을 비교 평가하였다. 지중해이리응애의 일평균 담배가루이 알 포식량이 $9{\sim}12$개로 가장 많았으며, 나팔이리응애, 오이이리응애, 사막이리응애가 각각 $6{\sim}9$개, $4{\sim}6$개, $1{\sim}4$개로 뒤를 이었다. 일평균 산란수도 지중해이리응애가 $1.2{\sim}1.9$개로 가장 많았으며, 다른 포식응애들은 0.5개를 넘지 않았다.

수경재배 딸기에서 포식성 천적, 아큐레이퍼응애를 이용한 작은뿌리파리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Bradysia difformis using the Predatory Mite (Hypoaspis aculeifer) in Hydroponically Cultivated Strawberry)

  • 김형환;윤정범;김동환;양창열;강택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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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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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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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년에 걸쳐 남원과 합천의 수경재배 딸기에서 포식성 응애 아큐레이퍼응애를 배지에 방사하여 작은뿌리파리의 밀도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수경재배 딸기에서 아큐레이퍼응애를 $m^2$당 60.6마리를 3회~4회 방사한 결과 아큐레이퍼응애 방사구에서는 작은 뿌리파리의 밀도억제 효과도 높았고 작은뿌리파리 유충에 의한 시들음 증상이나 고사되는 딸기의 피해도 줄었는데 무처리구 보다 7.4~10.4%의 피해율이 감소되었다.

팔라시스이리응애에 대한 농약의 독성 (Comparative Toxicity of some Pesticides to the Predatory Mites, Neoseiuius fallacis Carman (Acari: Phytoseiidae))

  • 김동환;김상수;김광식;현재욱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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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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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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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감귤 병해충 방제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37종의 약제에 대한 팔라시스이리응애의 감수성을 조사한 결과, difenoconazole, imibenconazole, azoxystrobin, dithianon, fluazinam, procymidon, streptomycin, tribasic copper sulfate 등의 살균제 8종과 dichlovos, imidacloprid, thiamethoxam 등의 살충제 3종, 그리고 milbemectin, tetradifon, dicofol, spirodiclofen 등의 살비제 4종은 팔라시스이리응애 알의 부화율에 대한 영향이 적었으며, propineb, difenoconazole, imibenconazole, azoxystrobin, dithianon procymidon 등의 살균제 6종과 bifenazate, tetradifon, spirodiclofen 등의 살비제 3종은 성충에 대한 독성이 낮았다. 농약이 살포된 점박이응애 알을 먹이로 공급하여 성충에 대한 이차독성을 검정한 결과, 살균제 2종(fluazinam, streptomycin)과 살비제 3종(machine oil, cyhexatin, halfenprox)이 독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간자와응애(Tetranychus Kanzawai)와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에 대한 Abamectin의 독성 비교 (Comparative Toxicity of Abmectin to the Spider Mites, Tetranychus urticae Koch and Teranychus Kanzawai Kishida (Acarina; Tetranychidae) and the Predatory Mite, Amblyseius womersleyi Schicha (Acarina: Phytoseiidae))

  • 김상수;백채훈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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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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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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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점박이응애, 간자와응애와 긴털이리응애에 대하여 abanectin 의 독성을 leaf disc 법으로 시험하였다. A-bamectin은 점박이응애나 간자와응애보다 긴털이리응애에 대하여 독성이 매우 낮았다. 긴털이리응애 암컷성충은 처리 농도가 증가할수록 생존율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0.38~6ppm에서 8~78%가 생존하였으며, 산란수도 농도 증가에 따라 크게 감소하였다. 모든 처리 농도에서 긴털이리응애 난의 부화나 생존 유.약충의 발육에는 영향이 없었다. 유.약충의 생존율은 농도 증가에 딸라 감소하여 0.38~3ppm에서 42~90%가 성충으로 우화하였다. 중독된 먹이를 섭식한 긴털이리응애 암컷 성충은 생존율에는 별 영향이 없었지만, 산란수와 차세대의 성비에는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 또한 긴털이리응애에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어 아치사농도라할수 있는 0.38~0.75ppm에서의 abamectiondms 점박이응애나 간자와응애의 종합관리에서 긴털이리응애와 식식성응애류의 밀도비율 조절에 유요할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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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지 국화에서 자가생산한 뿌리이리응애 (응애아강: 가시진드기과)를 활용한 총채벌레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Thrips Using a Self-produced Predatory Mite Stratiolaelaps scimitus (Acari: Laelapidae) in the Greenhouse Chrysanthemum)

  • 정덕웅;황활수;김산영;이경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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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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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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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총채벌레는 시설재배작물의 주요 해충으로서 짧은 세대, 기피행동 및 살충제 저항성 발달 등으로 인하여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뿌리이리응애[Stratiolaelaps scimitus (Womersley)]는 포식성 토양응애로서 땅에 떨어져 용화되는 총채벌레를 포식한다. 본 연구에서는 농가자가생산법에 따라 증식한 뿌리이리응애를 활용하여 2018년 8~9월에 시설재배지 국화에 발생한 총채벌레의 밀도억제효과를 분석하였다. 총채벌레의 초기밀도는 꽃송이 당 약 6마리였다. 온실에 뿌리이리응애 한 상자 처리 시 밀도는 약 1,000마리/$m^2$ 정도 된다. 시험기간 동안 총 10상자를 처리하였다. 9월 말 무처리 온실의 총채벌레 밀도는 $53.7{\pm}7.0$마리로 8.8배 증가한 반면에 처리 온실의 밀도는 $13.5{\pm}1.7$마리로 2.1배 증가하였다. 처리구의 밀도는 무처리구 대비 74.9%가 억제되었다. 즉, 여름기간 국화재배시설의 고온 조건에도 불구하고 뿌리이리응애를 이용하여 총채벌레의 밀도를 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긴털이리응애(Neoseiulus womersleyi)와 점박이응애( Tetranychus urticae)에 대한 3종 살비제의 선택독성 (Selective Toxicity of Three Acaricides to the Predatory Mite, Neoseiulus womersleyi and its Prey, Tetranychus urticae (Acari: Phytoseiidae, Tetranychidae))

  • 천금수;백채훈;김상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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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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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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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긴털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에 대하여 fluacrypyrim, cyflumetofen과 spiromesifen의 권장사용농도로 상대독성을 시험하였다. Fluacrypyrim과 cyflumetofen은 점박이응애보다 긴털이리응애의 자성충에 대하여 독성이 매우 낮았으며, 이들 두 살비제를 처리한 긴털이리응애 암컷성충은 무처리에 비해 $88{\sim}93%$의 산란수를 나타내었다. Fluacrypyrim과 cyflumetofen의 처리는 긴털이리응애 난의 부화나 생존 유 약충의 발육에 영향이 없었으며, 유 약충의 $92{\sim}96%$가 성충으로 우화하였다. Spiromesifen은 시험농도에서 긴털이리응애 암컷성충의 생존율과 산란수에는 큰 영향이 없었으나, 유충에는 100%의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Fluacrypyrim과 cyflumetofen을 처리한 먹이를 섭식한 긴털이리응애 자성충은 생존율과 산란수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또한 이들 살비제를 처리한 먹이를 포식한 긴털이리응애의 유 약충도 성충 우화율에 실질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긴털이리응애의 암컷성충과 발육태에 영향이 적게 나타난 fluacrypyrim과 cyflumetofen은 점박이응애의 종합관리체계에서 긴털이리응애와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긴털이리응애, 긴꼬리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에 대한 여러 농약의 독성비교 (Comparative toxicity of some pesticides to the predatory mites, Amblyseius womersleyi A. eharai(Acarina: Phytoseiidae) and the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Acarina: Tetranychidae))

  • 서상기;김상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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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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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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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점박이응애와 포식성 천적인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에 대한 살비제 10종, 살충제 7종과 살균제 5종의 상대독성을 leaf spray 방법으로 시험하였다. Bifenazate, etoxazole, acequinocyl, flufenoxuron과 chlorfenapyr 등 5 종 살비제는 점박이응애 암컷성충보다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 암컷성충에 매우 낮은 독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이들 5종 살비제를 처리한 긴털이리응애 암컷성충들은 무처리 암킷성충에 비해 $52{\sim}93%$의 산란수를 보였으며, 긴꼬리 이리응애 암컷성충들은 무처리 암컷성충에 비해 $54{\sim}73%$의 산란수를 보였다. 나머지 살비제들은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 암컷성충에 대해 아주 강한 독성을 나타내었다. 시험 살충제는 모두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의 암컷성충보다는 점박이응애의 암컷성충에 대해 더 낮은 독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tebufenozide 와 diflubenzuron은 긴털 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 암컷성충의 생존율과 산란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시험살균제는 모두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 암컷성충에 대해 24% 이내의 낮은 치사율을 보였다. 그러나 benomyl은 두 종 천적의 산란수에 큰 영향을 나타내었다. 4종 살비제(bifenazate, acequinocyl, flufenoxuron과 chlorfenapyr)는 점박이응애 알보다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 알에 매우 낮은 독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etoxazole의 경우는 두 종 천적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부화율($58{\sim}62%$)을 보였다. 또한 시험 살충제와 살균제는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 알의 부화율에 별 영향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의 암컷성충과 알에 적은 영향을 나타낸 4종 살비제, 2종 살충제와 4종 살균제는 배과원의 점박이응애 종합관리체계에서 긴털이리응애, 긴꼬리이리응애와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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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응애와 천적인 3종 이리응애의 접종수준별 밀도 변동 (Density Fluctuation of Tetranychus urticae and Three Predatory Mite Species(Phytoseiidae) by the Differently Infested Levels)

  • 이영인;권기면;이순원;류하경;류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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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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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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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폿트 재배한 강낭콩에서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를 먹이로 제공하여 야외와 온실에서 3종 이리응애에 의한 점박이응애에 밀도 조절 작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6-7일 야외에서 A. fallacis는 점박이응애와 이리응애의 접종밀도 비율이 4:1, 10:1, 20:1 수준에서 접종 17일 후에 점박이응애의 밀도억제가 가능하였으나, A. womersleyi는 4:1에서만 밀도억제가 가능하였고, T. occidentallis는 4:1에서 접정 30일 후와 10:1, 20:1의 비율에서는 점박이응애 밀도억제가 전혀 불가능하f였다. 9월에 온실에서 점박이응애와 이리응애의 밀도를 10:1로 접종하였을 때 A. womersleyi는 초기 점박이응애 밀도억제가 가능하였으나 13일 이후에는 불가능하였고, A. womersleyi는 접종밀도보다 감소하였다. A. womersleyi는 초기부터 안정된 밀도가 유지되어 점박이응애 밀도억제 효과가 지속적이었다. T. occidentallis는 후기에 밀도가 증가하여 점박이응애 후기 밀도억제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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