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ut-of-school Adole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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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수업제 실시에 따른 청소년활동에 대한 욕구 및 정책제안 (Adolescent's activity needs and policy related Five-Day school week)

  • 이영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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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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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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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주5일수업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이에 대한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통해 현실적으로 청소년들이 원하는 주말활동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이나 정책의 방향에 대해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청소년들의 주5일수업제에 대한 만족도와 주5일수업제 이후 실제로 많이 하고 있는 활동과 주말프로그램참여여부, 희망하는 주말프로그램, 주말활동 운영방식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첫째, 청소년들의 주5일수업제에 대한 만족도는 남학생들이 여학생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주5일수업제 이후 주말프로그램 참여율 역시 낮게 나타나 주5일제에 대한 만족도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5일수업제 이후 가장 많이 하는 활동으로는 친구들과의 운동 및 놀이>잠자기>게임, 인터넷> 혼자하는 취미생활 > TV시청>가족과의 활동 순으로 나타났으며, 청소년들이 원하는 주말활동운영방식은 학교가 계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살려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생중심교육과정으로의 교육이 요구되며, 급속하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생겨나는 인간관계, 사회성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여가시간 및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학교 및 지역사회는 주5일제수업으로 늘어난 청소년들의 여가시간의 활용을 위해 지역적인 조건을 이용한 바람직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해야 할 것이다.

Overview of Noncommunicable Diseases in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Focus on Obesity and Its Effect on Metabolic Syndrome

  • Lee, Hye Ah;Park, Hyesook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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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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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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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esity during childhood is a dominant risk factor for noncommunicable diseases (NCDs), and is itself considered a disease that needs to be treated. Recently, the growth in childhood obesity in Korea has become stagnant; however, two in every ten children are still overweight. In addition, 60% or more of overweight children have at least one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 Thus, childhood obesity should be controlled through lifestyle modification. This paper reviews studies of the modifiable risk factors of obesity in Korean children. According to the life-course approach, preschool-aged children (<5 years) are influenced by their parents rather than individual habits because they are under mostly parental care. Elementary school-aged children (6 to 11 years) are affected by overlapping individual and parental effects. This may mean that the establishment of individual behavior patterns begins during this period. The conditions of poor eating habits such as skipping meals, eating out, and high fat intake, along with low physical activity, facilitate increased obesity among adolescents (12 to 18 years). Notably, adolescent girls show high rates of both underweight and obesity, which may lead to the development of NCDs in their offspring. Therefore, the problem of NCDs is no longer limited to adults, but is also prevalent among children. In addition, early intervention offers cost-effective opportunities for preventing NCDs. Thus, children need primary consideration, adequate monitoring, diagnosis, and treatment to reduce the burden of NCDs later in adulthood.

가족형태에 따른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that Affect Suicidal Ideation among Korean Adolescents by Family Type)

  • 김희걸;김희진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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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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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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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factors that affect suicidal ideation among Korean adolescents according to their family type. Methods: The data of the 2017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was used in this study. Out of 62,276, a total of 60,077 adolescents (51,367 adolescents from two-parent families and 8,710 adolescents from single-parent families)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Results: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the level of suicidal ideation of the adolescents in single-parent familie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adolescents in two-parent families. The factors that affect suicidal ideation among the two-parent family adolescents were gender, grade, economic status, academic performance, smoking, drinking, physical activity, subjective health status, subjective body image, subjective happiness, stress, and depression. The factors that affect suicidal ideation among the single-parent family adolescents included gender, grade, smoking, subjective health status, subjective happiness, stress and depression. Conclusion: Single-parent family adolescents are likely to have a higher level of suicidal ideation along with higher levels of depression and stress and lower levels of subjective health and happiness, compared to single-parent family adolescents. For this higher-risk group of suicidal ideation, more thoughtful attentions and proactive policies are needed to manage their mental health and stress in school and family situations.

발달 장애 아동에게 시행된 주간 치료실 프로그램의 치료 결과에 대한 고찰 (THE TREATMENT RESULTS OF A DAY TREATMENT PROGRAM FOR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ORDERS)

  • 곽영숙;강경미;이혜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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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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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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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목적:본 연구는 발달 장애 아동들에 행해진 주간 발달 증진 프로그램의 효과 및 치료 결과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하였다. 방 법:발달 장애 아동들의 애착 형성을 향상시키고 부모-아동의 상호작용 증진을 통한 발달 촉진을 목적으로 국립서울정신병원 주간 치료실에서 1996년 이후 1년 단위로 3년간 시행된 치료 프로그램에 참석한 2세에서 7세의 발달 장애 아동(전반적 발달 장애-31명, 기타 발달 장애-18명) 4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정신과 전문의 2인 이상에 의하여 진단되었고 추적 진료 동안의 언어 치료사, 작업 치료사, 사회 사업가의 평가와 관찰, 간호사 관찰 및 보호자로부터의 정보를 통하여 진단적 신뢰도를 높였다. 이들에서 프로그램 참여 기간 동안의 교육 진단 검사(PEP), 아동기 자폐증 평정척도(CARS), 그리고 사회 성숙도 검사(SMS)상의 변화를 추적 조사하였고, 프로그램 참여시의 진단, 신체 연령 및 발달 연령, 동반 질환 등에 따라 분류하여 치료 효과를 비교하였다. 결 과: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PEP 종합 점수와 SMS 사회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진전을 보였다. 치료 시작시 발달 연령, 동반 질환, 그리고 CARS점수의 중증도에 따른 각 집단에서 치료 효과상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발달 장애 아동들을 위한 주간 치료실에서의 발달 증진 프로그램의 결과는 참여한 아동 모두에게 효과적이었다. 향후 동반 질환의 특성과 발달 연령에 맞는 특수 치료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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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청소년들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Stress among Adolescents)

  • 신승배;이주열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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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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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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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factors affecting Stress among adolescents in an area. Methods: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by self-report survey. Survey participants were 1,255 from 11 middle and 7 high school students in a county of the Chungcheongnam-do, who were selected by the cluster sampling from May 2011.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as employed to investigate the research Model. Results: Tobacco errands variable was found to have a negative casual effect on self-efficacy factor and male dummy variable had a significant positive casual effect on self-efficacy. Self-efficacy had a significant negative casual effect on stress, smoke dummy variable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stress and friends who smoke variable were found to have a positive casual effect on stress. Conclusions: In results, it was confirmd that the adolescents experienced more study related stress than other kinds of stress. Second, it was found out that every kind of stress are relevant to emotional problems and the behaviroral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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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시설 가출청소년의 정신병리에 대한 평가와 분류 (THE CLASSIFICATION OF ADOLESCENTS IN RUNAWAY SHELTERS BY THE EVALUATION OF THEIR PSYCHOPATHOLOGY)

  • 이종성;곽영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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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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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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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목적:기존 가출청소년 보호시설에 거주하거나 입소하는 청소년에 대한 자아능력과 가출원인에 내재하는 정신병리 조사를 통하여 가출청소년의 특성을 파악하고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해냄으로써, 청소년 가출에 대한 예방 대책 수립은 물론, 궁극적으로 가출청소년을 개개인의 다양한 문제에 따라 적합한 보호시설로 의뢰할 수 있도록 보호시설을 다양화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의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방 법:본 연구는 청소년 보호시설에 수용 중인 만 12세에서 21세까지의 남녀 청소년 12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보호시설 전문 상담원의 상담 기록 및 대상자 자신의 기록을 통해 연구대상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대한 기초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아동행동증상목록표(CBCL), 미네소타 다면적인성검사(MMPI), 벤더-게슈탈트 검사(BGT), 한국웩슬러지능검사(K-WAIS), 간이정신진단검사(SCL-90-R) 등을 실시하여 가출청소년들의 자아능력 평가와 함께 가출의 원인에 기여하는 내재된 정신병리를 조사하였다. 결 과:본 연구대상인 보호시설 가출청소년의 사회인구학적 특징과 임상소견은 다음과 같다. 대상 청소년의 나이는 15세가 가장 많았고, 중기 청소년기에 있는 청소년들이었으며 학교는 중학교 때 중단하고 가정생활은 중간 정도이며, 부모 학력은 고졸인 청소년이 가장 많았다. 가출과 관련된 특징은 첫 가출이 중학교 때 가장 많았고, 가출횟수는 10회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재가출자였다. 약물을 한 경우는 10%정도였고 술을 한 경우는 80%정도였다. 37%에서 법을 어긴 경험이 있고 돈을 받고 성행위를 한 경우가 약 10%에서 있었다. K-YSR 결과 95명(83%), SCL-90-R 결과 42명(36%), MMPI 결과 70명(69.3%)에서 임상수준을 보였다. 지능검사 결과 22명(22%)에서 정신지체 수준을 보였다. BGT에서 35명(39.4%)이 뇌기능장애 소견을 보였다. 결 론:시설의 가출청소년들은 가출이라는 행동 밑에 다양하고도 심각한 정신건강문제를 지니고 있으며, 그 문제의 종류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가 있었다. 주의력결핍장애를 포함한 행동장애군, 불안/우울 등의 정서장애군, 신체증상을 호소하는 신체화장애군, 심한 정신병리의 가능성이 있는 정신병위험군 등이다. 따라서 가출청소년에 대한 정신의학적 평가는 매우 중요하며 이에 따른 특성화된 치료적 개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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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자살차원에 미치는 영향요인 (The Influence Factors of Adolescents' Suicide Dimension)

  • 박재우;황병덕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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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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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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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effects of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self-recognition factors, and health behavior factors of Korean adolescents on suicide dimension, and grasp the effects of suicide thinking of adolescents on attempting suicide. This study used the eighth primitive data of the "Web-based Survey on Adolescents Health Behavior(2012)", and targeted 72,228 actual test respondent(93.8%). In conclusion, risk factors that greatly influence the suicide dimension of adolescents can be summarized into level of happiness, level of stress, depression, experience drinking, experience smoking, experience with drugs, suicide thinking, etc. and considering these risk factors, a preparation for preventing adolescents' suicide should be established, and along with a regular education, developing and expanding a treatment program for preventing recurrence afterwards of adolescents who have experience attempting suicide are necessary.

한국판 청소년용 도덕발달수준 평가도구의 개발 (DEVELOPMENT OF THE KOREAN FORM OF MORAL DEVELOPMENT INVENTORY FOR ADOLESCENTS)

  • 신지용;조수철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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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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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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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일반 청소년은 물론 문제 행동을 나타낼 가능성이 보다 높은 소위 비행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덕발달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신뢰도와 타당도가 갖추어진 평가도구를 개발함에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개발하고자 하는 평가도구이며, 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남녀 한 학급씩을 무작위 선정한 507명을 포함하여 품행장애군과 정신과 환자대조군 각 28명씩을 검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우선 평가도구의 골격이 되는 Rest의 원문에 관하여 그 검사도구의 제작 및 신뢰도와 타당도 검사 과정과 결과를 숙지하였다. 그 다음으로 우리의 문화와 정서에 맞는 이야기 구성을 하였는데, 이 과정에서는 정신과 전문의 두 명과 임상심리학 전문가 한 명과의 의견교환 및 자문으로 작성하였다. 일차적으로 만들어진 평가도구는 중학생 여섯 명을 대상으로 사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사전검사에서 나타난 보다 실제적 측면에서 평가도구의 문제점을 검토하여 최종 평가도구를 구성하였다. 최종완성된 평가도구의 타당도 평가에는 세 가지 방법이 사용되었는데, 첫째로 구성타당도를 살펴본 결과, 발달에 따른 구성 요인의 변화를 보기 위하여 학년의 증가에 따른 도덕발달수준의 증가 여부를 살펴보았는데, 학년의 증가라는 발달에 따라 본 연구의 구성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도덕적 판단능력의 분명한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로 기존의 간이형 설문도구와 비교하여 보는 공존타당도를 보았는데, 두 도구간의 상관계수는 0.87이었다. 세째로 변별타당도는 품행장애군, 정신과 환자대조군, 정상대조군 각 28명씩을 대상으로 시행한 성적을 비교분석으로 평가하였는바, 품행장애군과 다른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신뢰도 평가를 위하여 정상 청소년 42명과 품행장애군 28명을 대상으로 3주 간격으로 검사-재검사를 시행하여 평가분석하였는데, 그 상관계수는 정상군에서는 0.88, 품행장애군에서는 0.63이었다. 각 이야기와 전체간의 상관 정도를 측정하여 내적일치도를 구한 결과 Cronbach’s alpha가 0.7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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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비만아들의 생활습관과 정신상태의 상관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 Style of Obesity Teenager and Mental Condition)

  • 김덕곤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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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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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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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obesity, life style of adolescents has been reported, but the results were not consistent. Thus this study was designed to find out the relationship.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the first and second grade middle school students. The participants were asked to measure their height and weight etc, and were asked to survey questionnaires. To diagnose the students' degree of depression, 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CDI) by Kovas and Beck. Results The average depression score in the obese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normal body weight group. In addition, male obese group scored higher on CDI than the female obese group, and the obese group of participants who don't exercise, but like to play computer games and watch TV scored higher on CDI than the group who exercise and don't play computer games. Conclusions This study proved that depression in adolescent was closely related with obesity and obesity-related lifestyles. "The research was supported by the Kyung Hee University Research Fund in 2007"(KHU-20071638).

Relationships Between Parenting Styles, Adolescent Academic Achievement, and Behavioral Adjustment among Korean Families

  • Chang, Yo-Ok
    • International Journal of Human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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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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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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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s between parenting styles, academic achievement, and behavioral adjustment of adolescents in Korea. Using a sample of 181 parents and their children (13-15 years old), parents completed the Parental Authority Questionnaire and adolescents filled out the Youth Behavior Checklist (CBCL) and provided their school grades.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on the PAQ to confirm the psychometric properties.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computed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and paternal parenting styles, academic performance, and children's internalizing and externalizing behaviors.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mother's authoritative parenting style was positively related with adolescents' grades in English. However, father's permissive was negatively related with adolescents' grades in English, Mathematics, and Science. Mother's permissive parenting styles showed negative effects of internalizing and externalizing behavior problems whereas father's permissive parenting styles showed positive effects of internalizing and externalizing behavior probl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