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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원문 및 영문 초록

  • 한국환경교육학회
    • 한국환경교육학회지: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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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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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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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Korean government embarked upon ambitious economic development plans in the 1960's the goals of development policy at that time were the elimination of absolute poverty and the alleviation of unemployment. With scant natural resources, the government had to push for industrialization based upon borrowed foreign raw materials with surplus local labor. Preoccupation with the economic goals of industrialization and export expansion left little room for considering environmental protection. It is evident that Korea's exported industrialization strategy of the past three decades has been a success in terms of income, production, and other macroeconomic indicators, but it cannot be denied that a host of undesirable side-effects have been created. These include environmental problems. congestion in several large cities, poor wealth distribution, and regional disparities. The environmental problems were recognized even in the early stage of development, but preoccupation with the pending economic goals of industrialization and export expansion left little room for considering environment protection. The perceived and actual seriousness of the problems, however, has reached such a level that further negligence may imperil political stability and developmental problems facing the world arise from a world economic order characterized by ever expanding consumption and production, which exhausts and contaminates natural resources and creates and perpetuates gross inequalities between and within nations. It will be necessary to develop new culture and ethical values, transform economic structures, and reorient, our lifestyles. Changing lifestyles can not be promoted by government policy initiative alone but through self=generated educational efforts and mutual training by people themselves. The citizens group for environment (NGOs) should assume these educational and training responsibilities starting from grass-root level of people. It must be reawakened to the reality that the environmental preservation for better quality of life is based on the development of human relationships, creativity, spirituality, reverance for the natural world and celebration of life, and is not dependent upon increased consumption of non-basic material goods. To carry on such environment education social movements and NGOs should (1) provides educational methodologies, which focus on values clarification and moving beyond clarification and moving beyond blame to constructive action. (2) provide training for leaders of business and industry, government, union and others on consumption and production. (3) initiate and support the training and work of environmental counselor who encourage responsible consumption. (4) cooperative with media to initiate and strengthen educational programs on the social environmental programs on the social environmental impacts of consumption and production and to build awareness of consumer responsibility and potential.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can be compatible with environment protection : both can be achieved simultaneously. Effective environmental management depends on the various factors : political will, institutional arrangements, appropriate legislation, and availability of the requistite financial and technological resources, which is possible with a strong public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al preser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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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과 영재교육 참여경험이 중학생의 수학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rivate Tutoring on Middle School Student's Achievement According to the Experience of Gifted Education)

  • 박순흥;한기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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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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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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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한국교육종단연구(KELS) 자료를 활용해 사교육 참여 경험이 수학성취도에 미치는 영향과 더불어 영재교육 참여경험이 수학성취도에 대한 사교육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선형 성장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수학성취도 점수를 포함하고 있는 KELS 1차년도(2005년)부터 3차년도(2007년)의 자료 중 수학 교과에 대한 사교육 참여 여부, 주당 사교육 시간, 월 사교육비, 영재교육 경험 여부, 성별, 초등학교 6학년 성적 자료, 부모님의 월소득, 내재적 동기 그리고 자아효능감 자료가 사용되었다. 연구대상은 수학성취도 점수를 포함하여 연구목적에 포함된 변수들에 결측치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여 최종적으로 4,435명으로 한정하였다. 연구결과 사교육 참여 경험이 더 많은 학생들이 다른 변수들을 통제하고도 수학성취도가 높았으나, 사교육 요인 중 사교육 시간과 사교육 비용의 경우 학년과의 상호작용이 수학성취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하여 영재교육 참여경험은 수학성취도 향상 정도에는 부적 영향을 미쳤으나, 사교육 비용이 수학성취도에 미치는 효과에는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영재교육 경험이 수학성취도에 대한 부정적 사교육 비용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간접적으로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교육이 수학성취도에 주는 영향 그리고 이러한 사교육 효과에 대한 영재교육경험의 영향과 의미를 논의하였다.

귀농·귀촌인(가구)의 정착 및 적응 실태와 정책적 함의 - 경상북도를 사례로 - (Settlement and Adaptation Status of Urban to Rural Migrants and Policy Implications : the Case of Gyeongbuk Province)

  • 이철우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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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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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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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경상북도를 사례로 귀농 귀촌의 유형별 정착 및 적응실태를 분석하고, 이에 기초하여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고자 한다. 경상북도 귀농 귀촌인(가구)의 속성은 시 공간적으로 차별성을 가질 뿐만 아니라 이들의 정착 및 적응 실태는 그 유형에 따라 상이한 것으로 밝혀졌다. U턴은 영농과 농촌공동체생활의 경험을 가진 이촌향도 1세대가 주류로, 상대적으로 경종에 종사하는 비중이 크다. J턴과 I턴은 귀농 초기 영농기술과 농촌생활에 대한 경험이 없고 전원생활의 향유가 주된 동기로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의 비율이 높다. U턴은 상대적으로 타 유형에 비해 적응과정에 있어서의 만족도가 낮고 그 과정의 문제점은 주로 가족 및 공동체 자산을 통해서 해결하고 있다. I턴과 J턴은 정착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높지만 준비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정책적 함의로는 일반적이고 포괄적 지원정책의 탈피, 귀농 귀촌의 지역 및 유형별 속성에 '뿌리내려진 정책(embedded policies)'으로의 전환, 귀농 귀촌정책 거버넌스 체제의 개선, 이주 전 준비과정에 대한 지원 및 유형별 맞춤형 지원의 강화 그리고 귀농 귀촌가구와 기존 주민의 정주기반의 통합적 개선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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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성과의 영향요인에 관한 메타분석 (Meta-Analysis on Factors Influencing Technology Transfer Performance)

  • 정부일;현병환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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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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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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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기술이전성과의 영향요인에 관하여 선행연구들(국내 학술지 및 학위논문 52편)의 내용을 검토 분석하고 다양한 영향요인들을 이론적 배경을 기반으로 6개 상위요인과 13개 하위요인으로 정리하였다. 선행연구결과들을 메타분석으로 종합하여 기술이전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전체평균 효과크기를 산출해 내었고, 하위영향요인별 효과크기를 비교 검토하여 핵심영향요인을 식별해 내었다. 메타분석의 랜덤효과모형을 적용하여 산출한 평균효과크기(ESr)는 .269로서 중간효과크기에 해당하며, 하위요인분석을 통해 연구자 수, 전담조직, 보유기술, 그리고 외부협력이 핵심영향요인으로 도출되었다. 기술이전성과는 기술이전 건 수, 기술이전 수입금액, 기타 기술이전성과의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하위범주 수준에서의 메타분석을 통하여 각 유형별로 주요 영향요인들을 도출하였다. 논문유형과 자료유형에 대한 조절효과 여부를 분석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도출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기술이전 사업화 프로세스 중 기술이전과정에 제한된 연구이므로 후속연구에서 기술사업화 영향요인 관련 연구의 추진이 필요하다.

만성 통증이 한국의 의료 이용 행태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Chronic Pain on the Use of Medical Services in South Korea)

  • 정의균;곽연희;송재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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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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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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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만성 통증(Chronic pain)은 병원을 찾는 가장 흔한 원인이고, 환자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사회에까지 경제적 비용 문제를 야기한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일반인의 근골계질환으로 인한 만성통증의 규모를 분석하고, 이들의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였고, 이중에서 20세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분석을 하였다. 평가도구로는 EuroQoL-5 Dimension Index(EQ-5D)를 이용하였다. 통계분석은 t-test와 카이제곱 검정,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의료 이용에 대해서는 만성 통증이 있는 경우는 대조군에 비하여 의료이용을 하는 경우가 5.858배 높았으며 만성 통증 여부를 통제한 상태에서도 여자는 남자에 비하여 의료 이용을 하는 경우가 1.156배 높았다. 그러나 연령이나 직업, 가구 수입 여부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만성 통증이 있는 경우는 삶의 질 역시 낮았는데, 만성 통증의 관리는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이용을 억제하기 위하여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는 진통제나 진경제와 같은 약물에 관해서도 해박하고 또한 숙련된 신경블록 기술도 가지고 있어 통증에 대해 다양한 방법을 구사할 수 있는 입장에 있다. 따라서 만성통증의 관리에 있어서 마취통증의학과의 역할이 중요하고 주도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유휴농경지(遊休農耕地)의 토지이용(土地利用) 대안(代案)에 대(代)한 시각선호(視覺選好)와 지불의사(支拂意思) (Visual Preferences and Willingness to Pay for Alternative Use of Barren Agricultural Land)

  • 김성일;이영주;송형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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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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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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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유휴농경지의 증가로 이에 대한 대안적 활용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경관의 모의조작을 통하여 이를 보다 적극적으로 산림으로 복구하거나 다른 대안으로의 이용하는 방안의 타당성을 검토하며 이에 대한 지불의사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두가지 유형의 유휴농경지에 대하여 각가 세개씩의 대안을 검토하여 총 6개의 대안을 검토하였다. SBE값은 폐경지상태가 가장 낮았으며 산림과 야생초화류로 복구되는 대안의 값이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각각의 토지이용대안에 대한 지불의사를 추정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모형을 적용하였으며 6개의 모델에 대한 ${\rho}$값은 0.3-0.4로서 예상된 적중률은 약 75%에 해당하였다. 독립변수 중에서 적중률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세액으로 나타났으며 수입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변수들은 모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SBE와 WTP는 서로 일정한 상관을 가지는 것으로 사료되며 SBE가 증가함에 따라 WTP도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농경지에 대한 경관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전원지역의 환경보전에 대한 지불의사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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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계획법 적용에 의한 삼나무 임분의 간벌시업체계 분석 (Analysis of Optimal Thinning Prescriptions for a Cryptomeria japonica Stand Using Dynamic Programming)

  • 한희;권기범;정혜진;설아라;정주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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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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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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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의 목적은 국립산림과학원 한남시험림의 삼나무조림지에서 목재 및 탄소 경영을 위한 최적의 간벌시업체계를 결정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Paderes and Brodie에 의해 개발된 PATH 알고리즘을 의사결정 지원체계로 그리고 임분생장예측을 위해 권기범 등이 개발한 임분생장모델을 적용하였다. 이 임분생장모델은 개체목간의 거리에 대한 고려가 없이 임목의 고사나 간벌과 같은 임분밀도 조절 요인에 의한 생장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 분석 결과 순현재가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재생산경영은 탄소흡수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탄소경영에 비해 간벌의 횟수는 적었지만 간벌강도가 상대적으로 큰 값으로 나타났다. 탄소경영의 경우 목재생산경영에 비해 탄소흡수량이 약 6% 증가한데 비해 순수익은 약 3.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탄소경영이나 목재생산경영을 위한 집약적 경영은 무간벌 시업조건을 전제로 하는 '무간벌 대조구'의 경우에 비해 약 60% 정도의 탄소흡수 및 순수익 증진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플러 연구현황과 전망 (The Status and Prospect of Poplar Research in Korea)

  • 구영본;여진기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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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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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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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포플러는 생장이 빠르고 세대가 짧아 임목육종의 모델 수종으로 이용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수종보다 임목 육종성과가 많은 수종이다. 국내에서 개발된 신품종 포플러는 도입종으로 이태리포플러(p. eurmericana“I-214”,“I-476”), 이태리포플러 1, 2호(p. euramericana“Eco 28”, p. deltoides “Lux”), 교잡종으로 현사시 1, 2, 3, 4호(P. alba x p. glandulosa No. 1. 2. 3, 4), 양황철나무(P. nigra x P. maximowiczii), 수원포플러(P. koreana x P nigra var. italica) 등이 있으며, 신발육종으로 사시나무가 있다. 신품종으로 개발된 포플러류의 조림 실적은 지금까지 935,162 ha로 그 중 이태리포플러가 745,773ha, 현사시가 184,636 기타 신품종이 4,753ha가 조림되어 국토 녹화뿐만 아니라 농촌 경제에도 기여한 바 크다. 포플러와 관련되어 개발된 기술은 신품종 포플러의 적지판정, 교배가 불가능한 원연종간 교배, 무성증식법 등 수많은 기술을 개발 한 바 있다. 앞으로도 포플러는 용재수 및 가로수, 공원수 등 녹음수로서 뿐만 아니라 쓰레기 매립지 침출수, 축산폐수 등 각종 환경 오염물질 정화수로도 전망이 대단히 밝은 수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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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이 인식하는 노인 이미지와 노후생활 준비도 (The Images of the Elderly Perceived by Mid and Older-aged Adults and Their Preparation for Later Life)

  • 여연정;김진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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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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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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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35세부터 64세까지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중장년층이 인식하는 노인 이미지와 노후생활 준비도를 분석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장년층이 인식하는 노인 이미지 중 심리적 이미지가 가장 긍정적이었고 다음으로 신체적 이미지, 사회적 이미지 순으로 나타났다. 학력이 높을수록, 정규직이거나 부모 모두 생존할 경우, 노인 이미지가 긍정적이었다. 그리고 기혼일 경우 노인의 심리적 이미지가 좋았으며 노인의 기준 나이를 높게 책정할수록 노인의 심리적, 사회적 이미지가 좋은 결과를 보였다. 둘째, 중장년층의 노후생활 준비도는 정서적 준비, 신체적 준비 순으로 높았다. 반면 준비가 부족한 것은 경제적 준비, 여가·사회적 준비로 나타났다. 여성일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월평균 가계수입이 높을수록, 전문직일수록, 정규직일수록, 노인의 나이 기준을 높이 책정할수록 노후생활 준비도가 높았다. 셋째, 중장년층의 노인 이미지와 노후생활 준비도는 하위요인 간에 서로 영향을 주며, 노인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일수록 노후생활 준비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바람직한 노인 이미지의 개선 방향을 제시할 수 있으며, 개인과 사회적 지원의 방안을 모색하고 성공적인 노후생활 준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시사한다.

여행경험이 직장인의 근로의욕과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travel experience on employee's happiness and motivations to work)

  • 표현우;김문섭;김진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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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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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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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여행경험이 직장인의 근로의욕과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 경상남도, 경상북도의 직장인 남녀 405명을 대상으로 SPSS Statistic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여행경험은 성별, 학력, 직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연령, 결혼여부, 평균소득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국내여행 횟수에 따라 여행경험은 차이가 있었으나, 체류기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반면, 국외여행 횟수에 따른 여행경험은 하위요인인 관계적 경험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국외여행은 체류 기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여행경험은 직장인의 근로의욕과 행복감에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넷째, 여행경험이 직장인의 근로의욕과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여행경험의 하위요인인 감각적, 행동적, 관계적 경험이 근로의욕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감성적, 인지적 경험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리고 여행경험의 하위요인인 감성적, 인지적, 행동적 경험이 행복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감각적, 관계적 경험은 무의미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보면, 여행경험은 직장인에게 행복감을 주며, 이는 근로에 대한 긍정적인 의식과 의욕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