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o-financial performance

검색결과 438건 처리시간 0.031초

한국주식시장에서 범위변동성의 기간별 예측력에 관한 연구 (Forecasting Power of Range Volatility According to Different Estimating Period)

  • 박종해
    • 경영과정보연구
    • /
    • 제30권2호
    • /
    • pp.237-255
    • /
    • 2011
  • 변동성을 측정하는 데에는 주로 종가기반(close-to-close)의 수익률 자료를 이용하여 이루어지고 있지만, 일중 변동폭을 나타내는 가격범위에 관한 정보인 고가와 저가를 포함한 범위변동성에 대한 연구가 최근 활발해지고 있다. 본 연구는 범위 변동성에 대한 개념이 생긴 이후 최근 확장되고 있는 다양한 연구주제와 더불어 범위변동성을 실무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범위변동성 예측에 있어 적절한 예측기간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범위변동성은 Parkinson(1980; PK), Garman and Klass(1980; GK) Rogers and Satchell(1991; RS), Yang and Zhang(2008; YZ)이 제시한 추정치를 이용하였으며, AR(1), MA(1)모형을 이용하여 예측된 변동성과 실현변동성간의 예측오차를 비교하는데 이때 예측기간을 시변하여 산출함으로써 예측력을 비교분석하였다. 2000.5.22~2009.9.18(총 2,307일간)의 KOSPI200지수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PK, GK, RS, YZ 변동성 중 KOSPI200의 변동성을 가장 잘 예측하는 변동성은 PK변동성 또는 RS변동성으로 보인다. 두 변동성의 예측력 우위는 분석기간에 따라 미세한 차이를 보이는데 금융위기를 포함하는 경우 PK변동성이 우수하며, 포함하지 않는 경우는 RS변동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금융위기를 포함하지 않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예측오차가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 금융위기처럼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는 경우에는 범위변동성을 이용한 변동성예측력이 상당히 떨어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범위변동성을 이용하여 변동성을 예측하는 경우 AR(1), MA(1)모형의 모수추정기간을 길게 하는 경우 예측오차의 평균은 감소하는 경향이 확인되었다. 특징적인 점은 60일 또는 90일로 기간을 늘일 경우에 예측오차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인데, 각각의 변동성과 예측모형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나타난다. 그리고, 예측오차의 편차는 90일 이후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범위변동성을 이용하여 범위변동성을 예측할 경우 90거래일 이상의 가격 정보를 이용하여 예측을 하는 것이 예측오차를 줄여 예측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PDF

직장인의 직무수행능력, 노후준비도, 미래불안감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연구: 퇴직후 삶에 대한 또 다른 성공기대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fluence of Office Workers' Job Performance Ability, Retirement Readiness, and Future Anxiety on Entrepreneurship Will: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Another Success Expectation on Life after Retirement)

  • 박국근;하규수
    • 벤처창업연구
    • /
    • 제15권6호
    • /
    • pp.167-187
    • /
    • 2020
  • 현재 우리나라는 초고령화 사회로 변화되어 가고 직장인은 주된 일자리에서 평균 49.5세에 퇴직하며, 국민연금은 현재 62세에서 2034년까지 65세로 늦춰지는 상황에서 직장인의 퇴직 이후 고령화에 대비한 연구가 필요함. 전국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퇴직이후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퇴직이후 삶에 대한 또 다른 성공기대감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한다. 퇴직이후 100세까지 지속가능한 직업, 즉 직장생활 속 지혜와 경험을 살린 창업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개인의 태도변화와 체계적인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연구결과, 직무수행능력인 목표수행능력, 노후준비도인 경제적 준비, 외적관계준비 및 미래불안감은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직무수행능력인 신기술활용능력, 노후준비도인 신체적준비, 내적관계준비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적관계준비와 창업의지, 미래불안감과 창업의지 간의 영향관계에서 또 다른 성공기대감은 부분매개 효과가 확인되었다. 경제적준비와 창업의지 간의 영향관계에서는 완전매개 효과가 확인되었다. 퇴직이후의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또 다른 성공기대감이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잠재적 창업자인 직장인이 재직하는 동안 초고령화에 따른 정부의 재정적 부담도 줄이고 직원교육을 통한 기업의 성장도 이룰 수 있도록 정부지원의 교육시스템을 회사 내에 도입, 직장인의 인생 3모작을 위한 기업가정신 및 목표수행능력 향상프로그램을 도입, 개인과 기업의 성장 및 정부의 재정 부담을 줄이는 해결책이 될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외상환자의 진료수가 분석 (Analysis of Medical Costs for Trauma Patients)

  • 김영철;최석호;한국남;이경학;이수언;서길준;윤여규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 /
    • 제24권2호
    • /
    • pp.95-97
    • /
    • 2011
  • Purpose: We analyzed the medical costs for severely traumatized patients according to the severity and medical performance so that we could improve the financial balance of the trauma center. Methods: Retrospective analysis was performed on patients visiting SNUH Trauma Center from May 2011 to August 2011. Among a total of 55 severely traumatized patients, 31 patients whose medical bills were available and categorized were included in this study. The injury severity score (ISS) was calculated from the abbreviated injury score (AIS), which was updated in 2008,for each patient to assess the severity of injury. Major trauma was defined as an ISS above 15. Results:The 31 patients in this study included 20 males and 11 females. The average ISS was $33.23{\pm}16.65$ points. We categorize the patients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ISS, 16-24: group 1, 25-40: group 2, and above 41: group 3. Total incomes, admission fees, surgery fees, and imaging test fees are shown in table 1. The costs seem to be higher costs in group 2, but this result h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Statistical significantly data are as follows: high radiologic test fees in group 1, short hospital stay in groups 1 and 2, and short ICU stay in group 1. The average hospital stay was 17 days, and the average emergency intensive care unit (EICU) stay was 7.5 days. Although the EICU stay was only 44% of the total hospital stay, the income from the EICU covers 79.4% of the total hospital income. Conclusion: From this study, we found several items that show relatively high medical income from severely traumatized patients visiting the SNUH Trauma Center. Most of the medical fees arise in the early phase of acute medicine usually in the ICU. Efforts to identify the items with high income and to minimize expenses will improve the financial structure of the Trauma Center,which is facing a budget crisis.

부분복제 지수 상향 추종을 위한 진화 알고리즘 기반 3단계 포트폴리오 선택 앙상블 학습 (3-stage Portfolio Selection Ensemble Learning based on Evolutionary Algorithm for Sparse Enhanced Index Tracking)

  • 윤동진;이주홍;최범기;송재원
    • 스마트미디어저널
    • /
    • 제10권3호
    • /
    • pp.39-47
    • /
    • 2021
  • 지수 상향 추종은 시장수익률을 좇는 지수 추종에 기반을 두고 지수 이상의 수익을 내기 위한 목적함수를 최적화시키는 문제이다. 큰 거래비용과 비유동성 등의 문제를 피하기 위하여 지수 편입종목들 중 일부만을 선택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기존의 지수 상향 추종 방법들은 테스트하는 모든 구간에서 하나의 목적함수만을 가지고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찾고자 하였으나 변동성이 큰 금융시장에서 항상 잘 통하는 궁극의 전략을 찾고자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시간에 따라 통계적 특성이 크게 변하는 금융시장의 특성 상 학습 데이터에 대한 목적함수를 최적화시키는 것 이상으로 일반화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지만 기존의 방법들은 이를 위한 직접적인 논의가 부족하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 논문은 여러 목적함수들을 조합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앙상블 학습과 학습 데이터에 대한 목적함수 이외의 다른 기준을 적용하여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 있는 3단계 포트폴리오 선택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S&P500 지수를 사용한 실험에서 제안한 방법은 지수와 기존 방법들보다 27% 이상 높은 Sharpe ratio를 보이며 3단계 포트폴리오 선택 알고리즘과 앙상블 학습이 지수 상향 포트폴리오를 선택하는데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매출채권관리가 재무적 경영성과와 조직만족에 미치는 영향: 도시형소공인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Accounts Receivable Management on Business Performance & Organizational Satisfaction: Focused on Micro Manufacturing Industries)

  • 이종갑;하규수
    • 벤처창업연구
    • /
    • 제12권6호
    • /
    • pp.13-24
    • /
    • 2017
  • 본 연구는 도시형소공인의 매출채권관리가 재무적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정하고자 진행하였다. 도시형소공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도시형소공인을 대상으로 한 매출채권관리 요인(신용판매관리와 신용통제관리, 회수관리)은 재무적 경영성과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사전적 매출채권관리가 사후적 매출채권관리보다 재무적 경영성과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적 매출채권관리 중 신용판매관리는 재무적 경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신용통 제관리의 구성요소인 관리조직과 규정, 계약체결관리, 대손통제가 재무적 경영성과인 안정성에 모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수익성에서도 관리조직과 규정이 부분적으로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후적 매출채권관리인 회수관리는 재무적 경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재무적 경영성과 중 안정성은 조직만족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에 수익성은 조직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도시형소공인의 매출채권관리에 있어 사전적 매출채권 관리가 사후적인 매출채권관리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전적 매출채권관리는 계약체결 전인 신용조사, 분석 및 평가, 판매결정 등의 과정을 통해 계약체결과 동시에 채무이행을 원활하기 위하여 인적보증이나 물적담보 등을 설정하여 관리하는 절차를 의미하며, 반면에 채무불이행을 전제로 하는 사후적 매출채권관리는 이미 디폴트가 되어버린 매출채권에 대한 채권회수 및 대손상각으로 처리 시까지의 채권관리 절차로서 매출채권이 회수가 지연되거나 대손이 증가하면 기업의 유동성이 악화되고 더 나아가 기업은 파산위험(흑자도산)에 처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도시형소공인이 상거래 계약체결 시 이행기일 내에 매출 채권 결제와 불량채권의 회수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여 양질의 계약형태 변화를 유도하도록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 PDF

물류기업의 거래특성요인이 성과 및 장기거래의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ransaction characteristic factors of logistics companies on performance and long-term transaction intention)

  • 정연주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 /
    • 제38권1호
    • /
    • pp.1-14
    • /
    • 2022
  • 글로벌 경쟁시대의 물류산업의 경영환경 변화는 고객이 기업을 선택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과 서비스의 제공을 통한 경쟁기업과의 차별화 우위에 따라 고객의 선택은 달라지기 때문에, 기업은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선택을 받거나 유지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결국 이러한 경쟁구도는 장기적 관계구축의 중요성으로 부각된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류기업과 화주기업간의 거래관계에 있어 물류기업이 고객만족을 위해 수행하는 거래특성과 관련된 요인들이 성과와 장기거래의 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았다. 첫째, 물류기업 간 거래에서 고객의 만족을 위해 구체적으로 실현해야 할 물류기업의 거래특성요인인 물류서비스, 비용, 물류인프라 및 기업역량요인을 도출하였다. 둘째, 물류기업의 거래특성요인이 기업의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분석해보고, 마지막으로 기업의 성과요인이 장기거래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해보았다. 실증분석결과 물류기업의 거래특성요인과 성과 간의 관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데, 이는 표본이었던 물류업체의 영세성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즉, 저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충분한 역량이 없는 물류기업들의 경우 끊임없는 출혈경쟁을 벌일 수밖에 없으며, 이는 곧 서비스 산업에서의 대표적 특성인 차별화가 어렵다는 단점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동시에, 치열한 가격경쟁을 벌이고 있는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기업성과요인과 장기거래의도 간의 관계는 정(+)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물류기업과의 파트너십과 가시적인 재무적 성과차원이 높으면 높을수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거래를 유지하고, 점차 거래물량을 늘려나가기도 하며, 오히려 비용이 좀 더 들게된다 하더라도 거래를 지속적으로 거래하려는 의도가 크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퍼지신경망을 이용한 기업부도예측 (Bankruptcy Prediction using Fuzzy Neural Networks)

  • 김경재;한인구
    • 지능정보연구
    • /
    • 제7권1호
    • /
    • pp.135-147
    • /
    • 2001
  • 본 연구에서는 퍼지신경망을 이용한 기업부실예측모형을 제안한다. 신경망은 탁월한 학습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잡음이 심한 재무자료에 대해서는 종종 일관되지 못하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예측성과를 보인다. 이는 연속형의 형태를 지닌 독립변수와 과다한 양의 원자료로부터 예측에 필요한 일정한 패턴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점은 예측모형에서의 독립변수와 종속변수간의 인과관계를 신경망이 용이하게 찾아낼 수 있도록 독립변수의 형태를 변환함으로써 해결한 수 있다. 이러한 해결방법의 하나는 기존 신경망에 퍼지집합의 개념을 적용하여 신경망 학습에 사용될 자료를 퍼지화하고 이를 신경망에 학습시키는 것이다 입력자료를 퍼지화 함으로써 정보의 손실 없이도 신경망이 자료 내의 복잡한 관계를 용이하게 학습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퍼지신경망을 기업부도예측에 적용한 결과, 퍼지신경망이 기존의 신경망보다 우월한 예측성과를 나타내었다.

  • PDF

인터넷 검색추세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의 주식투자전략에 대한 연구 (A Study on Big Data Based Investment Strategy Using Internet Search Trends)

  • 김민수;구평회
    • 한국경영과학회지
    • /
    • 제38권4호
    • /
    • pp.53-63
    • /
    • 2013
  • Together with soaring interest on Big Data, now there are vigorous reports that unearth various social values lying underneath those data from a number of application areas. Among those reports many are using such data as Internet search histories from Google site, social relationships from Facebook, and transactional or locational traces collected from various ubiquitous devices. Many of those researches, however, are conducted based on the data sets that are accumulated over the North American and European areas, which means that direct interpretation and application of social values exhibited by those researches to the other areas like Korea can be a disturbing task. This research has started from a validation study against Korean environment of the former paper which says an investment strategy that exploits up and down of Google search volume on a carefully selected set of terms shows high market performance. A huge difference between North American and Korean environment can be eye witnessed via the distinction in profit rates that are exhibited by the corresponding set of search terms. Two sets of search terms actually presented low correlation in their profit rates over two financial markets. Even in an experiment which compares the profit rates with two different investment periods with the same set of search terms showed no such meaningful result that outperforms the market average. With all these results, we cautiously conclude that establishing an investment strategy that exploits Internet search volume over a specified word set needs more conscious approach.

A Study on the Feasibility of Win-Win Growth in Wholesale Market

  • WON, Jong-Moon
    • 산경연구논집
    • /
    • 제11권4호
    • /
    • pp.31-38
    • /
    • 2020
  • Purpose: At a time when the distribution industry is dominated by capital and technology, win-win growth among businesses groups (BGs) in wholesale market is becoming a social issue. Therefore, through analysis of market growth, market concentration (MC) and market power (MP), we want to identify the structure of the wholesale market and the competitiveness of the BGs in terms of market share (MS), sales-profit ratio (SPR), and labor productivity (LP)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win-win growth. Market situation: Wholesale and Retail sales ratio (W/S) continues to increase, which also means inefficiency in distribution channels or opportunities in wholesale markets. Wholesale sales have grown 8.3 percent annually over the past 15 years, while the number of companies and workers has declined since 2017, which is why some restructuring is believed to begin in the wholesale industry. In terms of MC and MP, the growth potential of SBG can be found in FCB, ARM, FBT and CME BTs. Methodology and data: Through ANOVA and Regression Analysis, the 2015 Economic Census Data of KOSTAT was analyzed. Results: The results of ANOVA show that statistically significant SBG has a larger MS than LBG. The SPR was not different among BGs. LP is higher for LBG than for other BGs. Regression results show that the employment weight (EW) and the company size (SC) have positive effects on the MS, but the company weight (CW) and employment size (SE) have negative effects. In the case of SPR, the CW is positive and the EW is negative. In addition, LP appears to be more positive as SC in the BGs is larger. Conclusions: Although there is sufficient potential for SBG in the wholesale market, there is a problem that needs to increase LP. Therefore, the SBG needs to restructure in terms of number of companies and SC to improve the efficiency of employment. In terms of MC and MP, the SBG looks for possibilities in FCB, ARM, FBT and CME BTs. In addition, SBG that seeks higher returns with human services rather than simple sales is found to be competitive in the HHG, MES and CME BTs.

스마트시티 위험요인과 저항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mart City Risk Factors and Resistance)

  • 박현애;유영천;이환수
    • 융합보안논문지
    • /
    • 제20권2호
    • /
    • pp.15-28
    • /
    • 2020
  • 스마트시티는 기존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으나, 보안위험 증가에 우려 또한 증가하고 있다. 보안위험 인식에 따른 스마트시티에 대한 부정적 태도는 4차산업혁명 기술 활성화 및 스마트시티의 발전을 위해서도 개선해야 하는 문제이다. 이에 본 연구는 지각된 위험 이론과 사용자 저항이론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내 위험요인과 스마트시티 저항 태도 간 관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288명의 연구 표본을 대상으로 한 실증 분석결과에 따르면, 보안 위험, 사회적 위험, 신체적 위험요인은 스마트시티 저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경제적, 성능, 사생활 침해에 대한 위험은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안위험이 다른 위험에 선행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검증하였으며, 스마트시티 환경에서는 사생활 침해 위험과 보안 위험에 대해 구분해서 논의할 필요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일반인들 관점에서 스마트시티 인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논의함으로써, 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위해 보안 및 안전 문제와 더불어 사회적 교류를 위한 정책적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