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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단백뇨 검사에 있어서 단회뇨 단백/크레아티닌 비의 유용성 및 일일 요단백량과의 연관성 (The Usefulness of Spot Urine Protein/Creatinine Ratio in Evaluating Proteinuria in Children and the Correlation between 24-hour Urinary Protein Amount and Spot Urine Protein/Creatinine Ratio)

  • 홍선영;김지영;정우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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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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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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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근래에 들어 단회뇨를 이용한 단백/크레아티닌 농도비(P/C ratio; PCR)를 이용하여 24시간 요단백량을 예측하는데 있어서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일치되지 않은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소아에서 24시간 요단백량과 단회뇨의 PCR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이런 상관관계에 단백뇨의 양, 연령, 성별 및 사구체 여과율이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2년 3월부터 2002년 8월까지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소아과 신장클리닉에 내원한 외래 및 입원 환아 94명을 대상으로 24시간 채뇨를 실시하여 단백량과 크레아티닌 양, 사구체 여과율을 측정하였고, 24시간 채뇨 직후의 단회뇨를 이용하여 단백/크레아티닌 농도비(P/C ratio; PCR)를 측정하였다. 모든 예에서 혈청 크레아티닌, 알부민을 동시에 측정하였다. 검사의 신뢰성을 위하여 일일 요 중 크레아티닌 배설양이 15 mg/kg 이상이었던 68례 만을 분석대상에 포함하였다. 결 과 : 1) 대상 환아의 평균 연령은 $11{\pm}3.5$세였으며, 평균 혈청 크레아티닌은 $0.64{\pm}0.25mg/dL$, 사구체 여과율은 $132{\pm}68mL/min/1.73m^2$, 평균 혈청 알부민 수치는 $4.6{\pm}5.2g/dL$이었다. 평균 24시간 요단백량은 $826{\pm}2,891mg/m^2/day$이었고, 단회뇨의 PCR은 $1.39{\pm}4.15$였다. 2) 24시간 요단백량과 단회뇨의 PCR 사이의 상관관계 : 전체대상 환아에서 24시간 요단백의 양과 단회뇨의 PCR은 R=0.936의 상관계수를 보이며, 유의한 양의 선형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001). 24시간 요단백량에 따라 분류된 두 군과, 연령에 따라 분류된 두 군에서도 각각 24시간 요단백량과 단회뇨의 PCR은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3) 24시간 요단백량을 예측하기 위한 PCR의 각 cutoff 치에 따른 민감도, 특이도, 양성 예측도 및 음성예측도 : 24시간 요단백량이 500 mg 이상임을 예측하기 위한 PCR의 cutoff치를 0.5 또는 1.0 이상으로 정했을 때, 그리고 24시간 요단백량이 1,000 mg 이상임을 예측하기 위한 PCR의 cutoff치를 0.5 또는 1.0 이상으로 정했을 때의 각각의 경우를 분석한 결과, 요단백량 500 mg/day 이상을 PCR 0.5의 cutoff치로 예측할 경우가 가장 높은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도 및 음성예측도를 보였다. 4) 24시간 요단백량과, 단회뇨의 PCR 사이의 오차에 관여하는 요인 : 24시간 요단백량과 단회뇨의 PCR 사이의 오차(fractional difference)와 일일 요단백량, 사구체 여과율, 연령 인자사이의 다중회귀분석 결과 연령이 유의하게 작용함을 나타내었고, 요단백량과 사구체 여과율은 유의하지 않았다. 남녀 각 군을 나누어서 분석하였을 경우도 오차에 연령이 유의하게 작용하였다. 성별에 따른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오차는 성별에 따라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본 연구에서는 24시간 요단백량과 단회뇨의 PCR 사이의 오차에 관여하는 요인으로 요단백량과 성별, 사구체 여과율은 의미있는 영향을 주지 않았고, 연령은 유의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소아에서도 24시간 요단백량을 예측하기 위한 단회뇨의 PCR의 cutoff치를 설정함에 있어서 나이와 성별 등의 요인들에 의한 영향을 보다 명확하게 규명하기 위한 더 광범위한 조사군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되며, 이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얻어진 PCR cutoff 치가 설정되기 이전에는 단회뇨의 PCR의 임상적 적용은 검색검사의 목적으로 제한되어야 함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흡수성 차폐막에 접목된 두개관골세포의 골조직 재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lvarial Cell Inoculated Onto the Biodegradable Barrier Membrane on the Bone Regeneration)

  • 유부영;이만섭;권영혁;박준봉;허익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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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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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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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Biodegradable barrier membrane has been demonstrated to have guided bone regeneration capacity on the animal stud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effects of cultured calvarial cell inoculated on the biodegradable barrier membrane for the regeneration of the artificial bone defect. In this experiment 35 Sprague-Dawley male rats(mean BW 150gm) were used. 30 rats were divided into 3 groups. In group I, defects were covered periosteum without membrane. In group II, defects were repaired using biodegradable barrier membrane. In group III, the defects were repaired using biodegradable barrier membrane seeded with cultured calvarial cell. Every surgical procedure were performed under the general anesthesia by using with intravenous injection of Pentobarbital sodium(30mg/Kg). After anesthesia, 5 rats were sacrificed by decapitation to obtain the calvaria for bone cell culture. Calvarial cells were cultured with Dulbecco's Modified Essential Medium contained with 10% Fetal Bovine Serum under the conventional conditions. The number of cell inoculated on the membrane were $1{\times}10^6$ Cells/ml. The membrane were inserted on the artificial bone defect after 3 days of culture. A single 3-mm diameter full-thickness artificial calvarial defect was made in each animal by using with bone trephine drill. After the every surgical intervention of animal, all of the animals were sacrificed at 1, 2, 3 weeks after surgery by using of perfusion technique. For obtaining histological section, tissues were fixed in 2.5% Glutaraldehyde (0.1M cacodylate buffer, pH 7.2) and Karnovsky's fixative solution, and decalcified with 0.1M disodium ethylene diaminetetraacetate for 3 weeks. Tissue embeding was performed in paraffin and cut parallel to the surface of calvaria. Section in 7${\mu}m$ thickness of tissue was done and stained with Hematoxylin-Eosin. All the specimens were observed under the light microscopy.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 During the whole period of experiment, fibrous connective tissue was revealed at 1week after surgery which meant rapid soft tissue recovery. The healing rate of defected area into new bone formation of the test group was observed more rapid tendency than other two groups. 2 . The sequence of healing rate of bone defected area was as follows ; test group, positive control, negative control group. 3 . During the experiment, an osteoclastic cell around preexisted bone was not found. New bone formation was originated from the periphery of the remaing bone wall, and gradually extended into central portion of the bone defect. 4 . The biodegradable barrier membrane was observed favorable biocompatibility during this experimental period without any other noticeable foreign body reaction. And mineralization in the newly formed osteoid tissue revealed relatively more rapid than other group since early stage of the healing process. Conclusively, the cultured bone cell inoculated onto the biodegradable barrier membrane may have an important role of regeneration of artificial bone defects of alveolar bone. This study thus demonstrates a tissue-engineering the approach to the repair of bone defects, which may have clinical applications in clinical fields of the dentistry including peri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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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의 비타민 $B_{6}$ 섭취와 모체와 제대혈 및 태반 조직의 비타민 $B_{6}$농도 (Maternal Vitamin $B_{6}$ Intake and Vitamin $B_{6}$ Level in Maternal, Umbilical Cord Plasma and Placenta)

  • 안홍석;이금주;정환욱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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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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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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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정상만기분만 임신부 (30명)와 그들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임신부와 비타민$B_{6}$ 섭취양상과 모체와 신생아 제대혈장 및 태반조직내의 비타민$B_{6}$ 농도를 측정하고 이들 농도와 임신결과와의 상관성을 조사하며, 모체에서 태아로 비타민$B_{6}$가 이동될 때, 태반의 역할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임신부의 평균 연령과 임신 전 체중 및 신장은 각각 25.9세, 53.8kg 및 161 cm 였으며, 임신 전 체중 및 신장은 각각 25.9세, 53.8 kg 및 161cm 였으며, 임신 전 BMI는 20.7kg/$m^2$로 정상 범위였다. 수축기와 이완기 평균 혈압은 122.5 mmHg 와 75.2mmHg의 결과로 안정적인 수준이었으며 헤모글로빈 농도와 헤마토크리트치는 12.1g/dl와 36.1%로 양호하였다. 연구대상자 중 93.3%에 해당하는 임신부가 영양보충제를 복용했으며 이 중 85.7%가 엽산과 철분이 포함된 빈혈 치료제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양보충제의 평균 복용기간은 16.3주였다. 임신부가 1일 평균 열량 섭취량은 2189.5kcal로 권장량의 93.2%였으며, 단백질은 79.3g(113.3%)으로 권장량을 상회하였다. 비타민 B$_{6}$의 평균 섭취량은 권장량은 91.4%인 1.7mg이었고, 비타민 $B_{6}$의 평균 섭취량은 권장량은 91.4%인 1.7mg이었고, 비타민 $B_{6}$ 영양밀도와 단백질 g 당 섭취량은 각각 0.8와 0.02mg으로 양호한 결과였다. 그러나, 비타민$B_{6}$의 주된 공급식품이 곡류 및 전분류 (50%)와 야채 및 과일류 (33%)로 식물성 식품이 대부분이었다. 임신 말 모체 혈장과 신생아 제대혈장의 PLP 농도는 각각 16.7$\pm$4.1 nmol/l와 61.3$\pm$19.8 nmol/l로 제대혈장의 PLP 농도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태반조직의 PLP 농도는 898.6$\pm$159.2ng/g으로 혈장의 PLP 농도에 비해 매우 높은 값을 보였다. 모체와 태반조직 및 신생아 제대혈장간 PLP 농도의 상관성을 조사한 결과, 모체 혈장과 태반 조직간 (p<0.0001), 태반 조직과 신생아 제대혈장간 (p<0.05), 모체 혈 장과 제대혈장간(p<0.05)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40세 이후의 사망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관한 코호트내 환자-대조군 연구 (What Factors Affect Mortality over the Age of 40?)

  • 박종구;고상백;김춘배;박기호;왕승준;장세진;신순애;강명근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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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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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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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공 교의료보험 적용대상자들 중 1992년 건강검진 수검 피보험자와 1993년 건강검진 수검 피부양자를 대상으로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코호트내 환자-대조군 연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93-'97년도 자료의 분석에서 사망과 정상관 관계를 보인 변수는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혈당, AST, 요당, 요단백, 음주('자주 마신다'), 흡연, 건강인지, 영양제 복용, 수혈이었다. 사망과 역상관 관계를 보인 변수는 커피 음용이었다. 비만도와 혈중 콜레스테롤은 사망과 J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96-97년 자료만을 이용하여 분석한 경우도 '93-'97년 자료와 관련성의 방향은 동일하였으나, 비만$(25-30kg/m^2)$과 콜레스테롤(240 mg/dL이상)의 사망 예방효과는 '93-'97년 자료에 비해 '96-'97년 자료에서 감소함으로써 '93-'94년 자료에 결과-원인 관계가 일부 개재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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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2O3 첨가가 0.3CaTiO3-0.7(Li1/2Nb1/2)TiO3 세라믹스의 마이크로파 유전특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Nd2O3 Addition to 0.3CaTiO3-0.7(Li1/2Nb1/2)TiO3 on their Microwave Dielectric Properties)

  • 김범수;박일환;윤상옥;김경용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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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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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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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유전율(${\varepsilon}_r$) 126, $Q{\cdot}f_{0}(GHz)$값은 2240, 공진주파수의 온도계수(${\tau}_f$) $+68\;ppm/^{\circ}C$의 특성을 갖는 $0.3CaTiO_3-0.7(Li_{1/2}Nd_{1/2})TiO_3에\;Nd_2O_3$를 첨가하였을 때의 마이크로파 유전특성의 변화에 대해 고찰하였다. 유전율(${\varepsilon}_r$)은 5wt% $Nd_2O_3$ 첨가시 131로 가장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이후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전율은 감소함을 보였다. $Q{\cdot}f_{0}(GHz)$값은 9wt% $Nd_2O_3$ 첨가시까지 입계의 치밀화 등에 의해 3533까지 증가하다가 이후 l8wt% $Nd_2O_3$첨가시까지는 비정상적 입계성장의 영향으로 감소함을 보이고, 25 wt% 이상 첨가시에는 제2상인 $Nd_2Ti_2O_7$상의 영향으로 다시 증가함을 보였다. 공진주파수의 온도계수($({\tau}_f$)는 $Nd_2O_3$첨가에 따라 최초의 $+68\;ppm/^{\circ}C$에서 30wt% $Nd_2O_3$ 첨가시 $-46\;ppm/^{\circ}C$까지 변화함을 알 수 있었다. $0.3CaTiO_3-0.7(Li_{1/2}Nd_{1/2})TiO_3에\;Nd_2O_3$를 9wt% 첨가하여 $1425^{\circ}C$에서 3시간동안 소결한 시편에서 유전율(${\varepsilon}_r$)은 108, $Q{\cdot}f_{0}(GHz)$값은 3533, 공진주파수의 온도계수(${\varepsilon}_f$)가 $+6\;ppm/^{\circ}C$인 우수한 마이크로파 유전특성을 얻을 수 있었다.

황금추출물을 함유한 항균성 포장필름을 이용한 딸기와 오이의 저장효과 (Preservation of Strawberries and Cucumbers Packaged by Low density polyethylene film impregnated with antimicmbial agent, Scutellariae baicalensis extract)

  • 정순경;조성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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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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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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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항균력의 우수성이 확인된 황금추출물을 포장필름소재로 개발하여 과채류에 대한 포장실험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즉, 1% 농도로 황금추출물을 첨가시킨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필름에 의하여 딸기를 포장하고 5$^{\circ}C$에서 저장하면서 품질변화를 실험한 결과 무첨가 대조필름에 비해 호기성 총균수, 곰팡이 및 효모수로 측정된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미생물 증식억제의 효과로 인하여 항균성 필름은 포장된 딸기의 부패율을 낮추어 주고, 연화를 억제하였다. 딸기의 저장 중 pH는 상승하고 적정산도는 감소하였으며, 가용성 고형분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포장처리구 간에는 유의하고 일관성 있는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아울러, 시설채소산물인 오이를 항균필름에 싸서 포장하고 1$0^{\circ}C$에서 저장하면서 미생물 성장, 부패율, 경도, 화학적 품질을 측정한 결과, 대조구에 비교해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는 대조구(LDPE) 필름에 비교해서 항균소재를 첨가한 LDPE필름으로 포장한 경우, 대체적으로 오이의 연화는 지연되었고, ascobic acid함량의 감소폭도 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생물 성장 역시 억제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 결과, 저장오이의 부패율도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황금추출물과 같은천연항균소재로 제조한 항균필름으로 과채류를 포장하여 저장.유통하는 경우, 과채류의 공급 및 수요면에서 과채류의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이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P<.05), 상대적 사료가치는 참나무지엽과 소나무지엽이 비슷하였고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탄닌 함량은 참나무지엽과 소나무지엽이 각각 2.96%, 6.27%로 소나무지엽이 높았으며 지엽을 건조하였을 때 각각 2.46%, 4.79%로 탄닌 함량이 낮아지는 경향이었다.+8%). 본 연구결과 70 mM Fru+Tre (two combination)가 첨가구가 가장 높은 전진운동율을 얻었으며, 0.25 $m\ell$ straw에 10분간 예비동결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높은 동결융해 후 생존율을 얻을 수 있었다.상호 비교한 결과, 식물의 오존 피해를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3개월 간의 식생보호 지표들과 법적 기준치인 100ppb를 넘는 연간 시간수를 상호 보완하여 오존에 의한 식생 피해를 추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tly different in flatfish and porgy. The number of bacteria tended to decrease in each time-differential sampling (P<.00l). The final food products showed no food-poisoning bacteria in all the time-differential tests and in all the samplings, which proves that the CCP of the HACCP system is under control. After the SSOP program was applied, no pathogenic bacteria were

티머시 우점초지에서 예취빈도와 최종예취시기가 목초의 재생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tting Frequency and the Last cutting Date on Regrowth and Production in Timothy-dominated Sward)

  • 신재순;이병석;신기준;이효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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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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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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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本) 시험(試驗)은 고랭지(高冷地) Timothy 우점초지에서 목초(牧草)의 적정(適正) 예취회수(刈取回數)와 최종(最終) 예취시기(刈取時期)를 구명(究明)하고자 DM 생산량(生産量), 월동후(越冬後) 초기생육특성(初期生育特性), 다음해 1차수량(次收量) 조단백질(粗蛋白質) 및 조섬유(粗纖維) 생산량(生産量)을 조사(調査)하고 그들간(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초기생육(初期生育)이 개시(開始)되는 시기(時期)는 예취회수(刈取回數)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빨라지는 경향(傾向)이었으나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며 최종예취일(最終刈取日)에 따른 영향은 일정하지 않았다. 2. 예취회수(刈取回數)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건물생산량(乾物生産量)은 감소하였으나 최종예취일(最終刈取日)에 따른 차이(差異)는 없었다. 3. 월동후 1 차수량(次收量)은 예취회수(刈取回數)에 따라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최종예취일(最終刈取日)에 따른 차이(差異)는 뚜렷하지 않았다. 4. 조단백질(粗蛋白質) 생산량(生産量)은 예취회수(刈取回數)가 증가(增加)할수록 많아졌으나 건물율(乾物率)은 낮아지는 경향이었고 조섬유(粗纖維) 생산량(生産量)은 일정하지 않았다. 5. 건물수량(乾物收量)과 건물율(乾物率)($\gamma=0.78$) 및 다음해 1차수량(次收量)($\gamma=0.82$)간(間)과 건물율(乾物率)과 다음해 1차수량(次收量)($\gamma=0.83$)간(間)에는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고(p<0.01), 조단백질(粗蛋白質) 생산량(生産量)과 건물율(乾物率)($\gamma=-0.67$) 및 다음해 1차수량(次收量)($\gamma=-0.68$)간(間)에는 부(負)의 상관(相關)이었다(p<0.01). 6.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를 종합(綜合)해 볼 때 건물생산(乾物生産)에 있어서는 년간(年間) 예취회수(刈取回數)는 3회(回)호 하고 최종예취일(最終刈取日)은 9월(月) 30일(日)로 하는 것이 적당(適當)하다고 생각되며 조단백질(粗蛋白質) 수량(收量)을 고려한다면 4회(回) 예취(刈取)에 최종예취일(最終刈取日)은 9월(月) 30일(日)로 하는 것이 좋다고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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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통합이 저널리즘 수행과정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Newsroom Integration upon Process of Engaging in Journalism)

  • 임봉수;이완수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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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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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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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뉴스룸 통합이 뉴스생산 조직운영, 뉴스 생산과정에 있어 효율성, 그리고 저널리즘 질적 수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 보기 위한 것이다. 미디어 종사자에 대한 인식조사와 심층 인터뷰 등을 함께 활용했다. 인식조사는 발행부수 기준으로 상위 170개 미국 신문사들의 고위 간부들을 대상으로 통합 전후 조직운영 변화를 1) 취재 및 보도 시스템의 변화 2) 통합이후 저널리즘의 질적 변화 3) 구성원들의 서로 다른 출신 배경이 통합 뉴스룸 운영에 미치는 영향 등 3가지로 나누어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또 인식조사에서 나타난 양적지표가 실제로 통합 뉴스룸을 운영하는 미디어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미국의 뉴욕타임스와 미디어 제너럴, 영국의 TMG, 덴마크의 노르위스케, 한국의 CBS를 대상으로 관계자 심층 인터뷰를 실시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뉴스룸 통합은 많은 선행연구와는 달리 미디어 기업의 조직운영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통합 후 취재보도 체제와 편집국 안팎의 의사소통, 기자들의 생산성 등 조직 전반에 걸쳐 과거의 비효율성이 줄어들고 시너지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이런 긍정적 효과는 제대로 통합이 이뤄진 곳에서 뚜렷했고, 형식적인 통합을 이룬 뉴스룸의 경우 오히려 과거보다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견해도 있었다. 셋째, 뉴스룸 통합은 저널리즘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넷째, 출신배경이 서로 다른 구성원들이 하나의 뉴스룸에 통합되는 것에 대해 미디어 현업자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뉴스룸 통합이 문화적 차이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갈등을 초래하는 측면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결과가 뉴스룸 통합 효과를 100% 말해준다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불특정 다수의 현업 종사자들이 평가하는 뉴스룸 통합의 효과를 통시적으로 제시하고 이를 논의함으로써 뉴스룸 통합을 추진하는 미디어 업계에 시사점을 주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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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고도계 해상풍 검증과 해상상태편차와의 관련성 - 이어도, 마라도, 외연도 해상풍 관측치를 중심으로 - (Validation of Sea Surface Wind Speeds from Satellite Altimeters and Relation to Sea State Bias - Focus on Wind Measurements at Ieodo, Marado, Oeyeondo Stations)

  • 최도영;우혜진;박경애;변도성;이은일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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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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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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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해상풍은 장기간동안 인공위성 산란계와 마이크로파 복사계를 주로 활용하여 관측되어왔다. 반면 위성 고도계 산출 풍속 자료의 중요성은 산란계의 탁월한 해상풍 관측 성능으로 인해 거의 부각되지 않았다. 인공위성 고도계 풍속자료는 해수면고도를 산출하기 위한 해상상태편차(sea state bias) 보정항의 입력 자료로서 활용됨에 따라 높은 정확도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인공위성 고도계(GFO, Jason-1, Envisat, Jason-2, Cryosat-2, SARAL) 풍속을 검증하고 오차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와 마라도, 외연도 해양기상부이의 풍속 자료를 활용하여 2007년 12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총 1504개의 일치점 자료를 생성하였다. 해양실측 풍속에 대한 고도계 풍속은 $1.59m\;s^{-1}$의 평균 제곱근오차와 $-0.35m\;s^{-1}$의 음의 편차를 보였다. 해양실측 풍속에 대한 고도계 해상풍 오차를 분석한 결과 고도계 해상풍은 풍속이 약할 때 과대추정되며 풍속이 강할 때 과소추정되는 특징을 보였다. 위성-실측 자료 간의 거리에 따른 고도계 풍속 오차를 분석한 결과 구간별 오차의 최댓값과 최솟값의 차는 거리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다. 고도계 풍속의 정확도 향상을 위하여 분석된 오차 특성을 기반으로 보정식을 유도한 후 고도계 풍속을 보정하였다. 보정 전후의 풍속자료를 활용하여 해상상태편차를 산출하였으며 Jason-1의 해상상태편차에 대한 해상풍 오차 보정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GEMS 위성관측에 기반한 지면반사도 산출 시에 오차 유발 변수에 대한 민감도 실험 (Sensitivity Experiment of Surface Reflectance to Error-inducing Variables Based on the GEMS Satellite Observations)

  • 신희우;유정문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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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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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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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면반사도 정보는 열평형 및 환경/기후 모니터링에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정지궤도위성의 Geostationary Environment Monitoring Spectrometer (GEMS) 관측에서 300-500 nm 파장 영역의 지면반사도 산출 시에 오차 유발 요소에 대한 민감도를 조사하였다. 장차 GEMS 지면반사도 산출 시에 오차 분석을 위하여 극궤도 위성의 MODerate resolution Imaging Spectroradiometer (MODIS; 공간 해상도 $1km{\times}1km$) 자료 및 Ozone Mapping Instrument (OMI; $12km{\times}24km$) 자료 그리고 복사전달모델 수치실험도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오차 유발 요소는 구름, 레일리 산란, 에어로졸, 오존 그리고 지면 특성이다. GEMS 저해상도($8km{\times}7km$)에서의 구름 탐지율은 MODIS 대비 약 79%이었으나, GEMS 화소의 운량이 40% 이하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러한 경향은 구름 이외의 다른 효과(에어로졸, 지면 특성)로 인하여 주로 발생하였다. RGB 영상과 복사전달모델 계산을 기초로 조사된 레일리 산란 효과는 육지에 비하여 해양 지역에서 뚜렷하였다. 지면반사도가 0.2보다 작은 경우에 위성관측 대기상단 반사도는 에어로졸 양에 비례하였으나, 0.2보다 큰 경우에는 그 반대 경향을 보였다. 또한 에어로졸 양에 의한 지면반사도 산출 오차는 자외선 영역에서 파장에 따라 급격하게 증가하였으나, 가시광선에서는 일정하거나 다소 감소하였다. 오존 흡수는 자외선 영역(328-354 nm) 중 328 nm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지면반사도가 0.15인 육지 경우에 음의 오존전량 아노말리(-100 DU)로 인한 지면반사도 산출 오차는 +0.1이었다. 본 연구는 GEMS 위성관측을 이용한 지면반사도 원격탐사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