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autical chart is an essential material not only for the safety of navigation at sea, but also for the research and understanding of the ocean. Paper nautical harts have been used for navigational purposes for several hundreds years, but it was show that paper nautical charts have certain limitations, because the speed of ships has increased dramatically, and Global Positioning Systems (GPS) are now available at sea. Thus, the development of digital charts has been conducted by a number of countries. As a result, the International Hydrographic Organization (IHO) has developed a standard format, Special Publication No. 57 (S-57), as a guideline for the production of electronic navigational charts (ENC). Even though ENCs are a state-of-the-art navigational tool because they are produced on the basis of Geographical Information System (GIS) technology, they can be utilized for various purposes. in this paper, the usage of paper nautical charts, ENCs, and digital charts is reviewed. Also, the various application system that make use of electronic navigational harts and digital charts, as a basic geographical source of information, will be examined on the basis of GIS.
항해서지란 정부기관에서 제작한 항해 목적의 책자 혹은 데이터베이스로서, 항해 요구사항을 만족하며 주로 등대표, 전파 신호, 항행통보, 항로지 등의 정보가 포함된다. 국제수로기구의 항해서지 워킹 그룹은 수로 및 항해 관련 요구사항을 전자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표준을 수립하고 있으며, 항해서지를 책자 유형의 NP1, 전자 유형의 NP2, ECDIS 사용목적의 NP3로 구분하고 있다. 항해서지는 해도와 함께 중요한 정보로서 해도제작 체계와 연계, 최신성,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자적인 항해서지 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책자 유형의 NP1의 수준에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국내 전자항해서지 현황과 국제 동향을 분석하여 전자항해서지 개발방안을 도출하고, 전자항해서지 시범개발로서, 항해서지의 한 종류인 항로지의 개발을 위해 남해안 항로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항로지 편집 및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최근 해양예보/재해 등의 주요 분야에서 해양수치모델의 수행 및 연구결과에 대한 활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정확도 높은 수심자료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해양수치모델에 주로 활용되는 국내 수심자료는 Choi et al.(2002), Seo(2008)의 자료가 있지만, 제작년도가 오래되고 해도를 기반으로 작성했다는 제한사항이 있다. 해도는 항해를 목적으로 제작되어 수심 측량자료 중 최천소 자료를 사용하므로 실제 해저지형을 재현하는데 한계가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매년 지속적인 수심측량을 통하여 해도를 생산하고 있지만, 수치모델을 목적으로 한 수심자료는 생산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원시 수심측량자료를 이용하여 수치모델을 위한 해양수치모델 전용 수심 데이터셋(BADA Ver.1)을 구축하고, 공개된 해양 수심자료와 비교하였다.
This study discusses the spatiotemporal characteristics of the geomorphological changes in Gwangyang Bay. In this study, we analyzed four aerial photos and nautical charts. The geomorphological changes that have occurred over time were identified using an MGIS (Marine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overlay analysis. As a result, we were able to identify the geomorphological changes that have resulted from the coastal development and fairway dredging of Gwangyang Bay. This paper demonstrates that the marine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can be effective in monitoring the geomorphological changes in coastal zones.
한국항해항만학회 1995년도 VTS and IBS 95 The Korean Institute of Navigation 1995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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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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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The Nautical Chart Division has the responsibility of producing charts covering the Korean Waters and its adjacent seas. In November 1994 a part of computer charting system has been introduced to the OHA and the total system of 4 workstations and 3 graphic terminals for digital compilation and ENC preparation will be delivered by the end of this year. Using this system three papaer charts are now edited as a test-base.
항해서지란 수로정보를 담당하는 공인기관에서 제작한 항해 목적의 책자 혹은 정보로서, IMO의 해상인명안전협약(SOLAS)나 항만국통제(PSC) 등 항해 요구사항을 만족하며, 등대표, 전파 신호, 항행통보, 항로지 등의 정보를 포함한다. 국제수로기구의 항해서지 실무 그룹은 수로 및 항해 관련 요구사항을 전자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표준을 수립하고 있으며, 항해서지를 책자 유형의 NP1, 전자 유형의 NP2, ECDIS 사용목적의 NP3로 구분하고 있다. 항해서지는 해도와 함께 중요한 정보로서 해도제작 체계와 연계, 최신성,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자적인 항해서지 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책자 유형의 NP1의 수준에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국내 전자항해서지 현황과 국제 동향을 분석하여 우리나라 전자항해서지 개발방안을 제시하고, 전자항해서지 시범개발 내용으로서, 남해안 항로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항로지 편집 프로그램 개발, 항로지 정보의 KML 변환, 항로지 사용자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 하였다.
우리나라는 연간 물동량의 약 90% 이상이 선박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러한 선박을 통한 막대한 물동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위치검색시스템의 구축은 미진한 상태이다. 이를 위해 국가에서는 이러한 화물의 위치검색시스템의 구축을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해양물류의 위치검색시스템의 구축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점은 각 선사별, 물류회사별로 공통 업무에 대해 각기 다른 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함에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독립적 시스템의 운영은 동일 업무에 대한 중복투자를 유발하게 되어 많은 시간 및 비용을 소요하게 되며, 원활한 정보교환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제적인 표준안이 마련되어 있는 전자해도(ENC, Electronic Nautical Chart)를 이용하여 클라이언트-서버 방식의 관리자용 선박 및 화물 위치검색시스템을 구현하였으며, 추후 다른 항만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독립적 시스템의 운영으로 인한 중복투자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지난 60년간 급속한 항만 개발로 인하여 다량의 해도가 여러 종류의 축척 및 구역으로 제작되어 인접구역이 효과적으로 연결되지 못하거나 과도한 중첩 구역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무리한 제분도의 사용으로 이용자에게 혼란 및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한민국에서 간행되는 해도의 구역 및 축척별 분석을 통하여 새로운 해도구역 조정안을 제시하는데 있으며 이를 통해 항해 편의를 제공하는데 있다. 합리적인 해도구역 조정을 위하여 연구진이 전문가 의견법을 통하여 개정안을 마련한 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및 도선구역별 도선사 협회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하여 그 타당성을 검증받고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현재 간행되고 있는 309장의 해도는 334장으로 변경되었다.
우리나라의 연간 물동량 중 선박에 의한 물동량이 약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이러한 선박에 의한 막대한 물동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해양물류시스템의 구축이 미진한 상태이다. 이를 위해 국가에서는 항만의 물류시설을 확충하는 등 물리적인 대안을 가지고 시설 부족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해양물류시스템에 있어서 또 다른 중요한 문제점은 각 선사별, 물류회사별로 공통업무에 대해 각기 다른 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함에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독립적 시스템의 운영은 동일 업무에 대한 중복투자를 유발하게 되어 많은 시간 및 비용을 소요하게 되며, 원활한 정보교환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제적인 표준안이 마련되어 있는 전자해도(ENC, Electronic Nautical Chart)를 이용하여 클라이언트-서버 방식의 관리자용 선박 및 화물 위치검색시스템을 구현하였으며, 추후 다른 항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여 독립적 시스템의 운영으로 인한 중복투자를 방지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전자해도의 새로운 활용 방안이 없는 현 시점에서 전자해도를 선박 및 화물 위치검색시스템의 위치 표시를 위한 도형 데이터베이스로 사용하여 전자해도 본연의 목적 이외에도 활용될 수 있는 실례를 제시함으로써 전자해도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현재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38종류의 축척으로 309종의 해도를 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해도 번호 간행체계는 동, 남, 서해역(대해역)별로만 구분하여 간행순서에 따라 해도 번호를 불규칙하게 부여하여 일관성이 없어 번호가 앞뒤이지만 실제 해역은 상당히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해도 번호체계가 3자리수로 해역별 구분은 가능하지만 축척별, 목적별, 위치별 구분 정보가 없는 상태이다. 이러한 해도의 비체계적인 관리로 인해 해도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효율적인 해도 관리 및 이용을 위해 해도 번호에 대한 번호 부여 기준 등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현행 우리나라 해도 번호체계에 대해 알아보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해도 관리가 되도록 하며 해도 사용자들에게 쉽게 이용되어질 수 있도록 하며 향후 발행될 신 개판 해도의 수량과 경제성 효율성을 고려하여 국내 실정에 적합한 해도 번호체계 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 결과 해도의 체계적인 관리 및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4자리수의 번호 체계로의 변경은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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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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