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ra National Arch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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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기록관 종이기록물의 보존 상태 평가 (Evaluation of Conservation Conditions of Nara National Archives Documents)

  • 이상규;신광현;김호진;신현창
    • 펄프종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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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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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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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Many government agencies have used domestic deacidification equipments to stabilize archives; however, no agency has verified archives' current preservative status. We studied the Nara National Archives' documents that had treated by mass deacidification process from 2001 to 2012, in order to examine the documents' preservative status and how efficient the mass deacidification has been. Approximately 1% of total 112,970 Nara National Archives' documents treated by mass deacidification were randomly selected and evaluated on their current measure of acidity and color change. Regardless of the kinds of document material, a wide range of pH level was found. Especially those documents that were treated by mass deacidification equipment after 2006 showed acidic conditions that were less than pH 6.8 level. Those documents were probably not treated properly by deacidifying chemical because of tightly packing style. The current measures of acidity and color records will be useful as a reference for future evaluations of further decay of the documents. It was the first study to evaluate acidity and color conditions of Nara National Archives' documents treated by mass deacidification equipment. We concluded that when using mass deacidification equipment, archives should not be loaded tightly in order for them to be fully in contact with deacidifying chemical.

온라인 검색도구의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 국립기록관 검색도구에 대한 평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Improvement Direction for Online Finding Aids: Based on the Assessment of National Archives)

  • 이윤령;이해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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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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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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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가기록원 등 많은 기록관에서 온라인 검색도구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나 여러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가기록원을 중심으로, 호주, 영국, 미국의 국립기록관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검색도구현황을 분석하였다. 또 호주, 영국, 미국 국립기록관의 검색도구를 직접 사용하여 각각의 장단점을 파악해 보도록 하기 위해, 실제 이용자들을 선정하여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기반으로, 전반적 기능 및 계층별 검색, 검색옵션 및 주제어검색, 검색결과제시, 기록정보콘텐츠 서비스 등의 측면에서 온라인 검색도구의 개선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아카이브 이벤트 활성화에 관한 연구 - 국가기록원을 중심으로 - (Research for Activation Plan to Archive Events: Focused on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 박현정;장우권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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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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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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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국가기록원이 다양해진 이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기록정보서비스 방법 중 하나로 아카이브 이벤트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미국의 독자적 기록물관리기관인 국립기록관리처(NARA)와 영국의 국립보존기록관(TNA)에서 운영되는 아카이브 이벤트 사례와 국가기록원 아카이브 이벤트를 비교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활성화 방안으로 주제 영역의 세분화, 프로그램 유형의 다양화, 아카이브 이벤트의 연계성 강화를 제시하였다.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의 기록문화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발전방안 (A Case Study on Nara Repository's Archival Culture Programs and Developmental Directions)

  • 김미정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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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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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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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은 2008년 개관 이후부터 현재까지 기록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통령기록관이 세종으로 이전하기 전에는 대통령기록관과 나라기록관이 함께 기록문화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도 하였다. 기록문화프로그램은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뿐 아니라 행정기록관, 역사기록관, 대통령기록관에서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소속기관의 실정에 따라 운영횟수 및 기획, 구성 등의 방식은 다소 차이가 있다. 여기서는 성남 나라기록관에서 운영되어온 프로그램 구성과 내용 등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앞으로 지향해야 할 아카이브의 기록문화프로그램의 방향에 대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기록물관리기관의 출판프로그램 현황과 특징 - 미국 NARA와 국가기록원 사례를 중심으로 - (Current Status and Features of the Publication Program in Archives: Focusing on the US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and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 정창오;이해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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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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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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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외 기록물관리기관에서는 기록정보의 이용을 확대하고자 전시, 교육 및 출판 등 다양한 형태의 확장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중 출판프로그램은 휴대성이 좋고 서비스 범위가 넓기 때문에 기록관의 기능을 알리는 홍보 효과가 뛰어나다. 또 소장 기록물의 검색도구,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 기록관리 업무 매뉴얼, 기록관 이용 안내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이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에 대해 좀 더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연구에서는 미국 NARA와 국내의 국가기록원의 출판프로그램 현황과 발간되고 있는 출판물의 유형을 조사하고, 출판 담당 조직 및 출판 과정 등을 자세히 비교 분석하였다. 여기에서 얻은 시사점을 기반으로 하여 국가기록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출판프로그램의 한계점을 분석하고, 기록관리기관에서 앞으로 출판프로그램 운영 시 고려해야할 점들을 제안하였다.

국가 전자기록 관리전략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National Electronic Records Management Strategies)

  • 박지현;정연경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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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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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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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기록물을 생산·보존하는 업무환경이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을 뛰어넘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기록관에서의 전자기록 관리전략은 그 시대의 기록관리 전반에 관련된 기술, 정책과 환경변화에 맞게 준비되어야 하는 것이며, 이를 토대로 기록의 가치를 보존하여 국민이 기록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디지털 환경의 기록물 관리의 변화 방향과 전략에 대하여 미국의 국가기록관리청(NARA), 호주 국립기록원(NAA), 한국의 국가기록원(NAK)의 전자기록 관리전략의 추진 방향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의 전자기록 관리 방향성과 국가 전자기록 관리전략의 핵심 요소로 정책, 시설, 인력 요소를 제안하였다.

정부기관 웹 기록물관리 정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Web Based Records Management Policy for Government Agencies)

  • 이혁재;김유승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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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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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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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자정부의 추진과 함께 정부기관의 많은 업무들이 웹을 기반으로 하여 이루어지고 웹에서 이용되며 웹을 떠나서는 그 형태가 유지될 수 없는 막대한 양의 기록물이 생산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정부기관의 웹 기록물은 국가적 전략자원이자, 기록문화유산으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는 웹 기록물관리 정책의 필요성을 논하고, 정부기관에서 생산 이용하고 있는 웹 기록 정보 관리정책의 문제점을 살펴본다. 이를 위해, 영국 TNA와 미국의 NARA를 중심으로 한 해외사례와 함께 우리나라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의 웹 기록물 이관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다면적으로 상호 비교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한다. 이를 토대로, 결론에 갈음하여, 법, 제도, 기술 등의 측면에 대한 웹 기록물관리정책의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국내외 국립기록관의 트위터 운용 현황 분석 및 활성화 방안 (A Study on the Vitalization Strategy Based on Current Status Analysis of National Archives)

  • 강주연;김태영;최정원;오효정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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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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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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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요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도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이하 SNS)로,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증진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본 연구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SNS 서비스 중 자동수집이 가능한 서비스인 트위터(Twittter)를 선정, 국내외 국립기록관의 트위터 운용 현황을 비교 분석하고 그 특징을 파악함으로써 이용자들의 관심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제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미국의 NARA를 비롯해 영국의 TNA, 호주의 NAA와 국내의 국가기록원의 트윗(tweet)을 수집하고 이에 대한 정보 유형 분석과 시계열 분석을 실시하였다. 정보 유형 분석은 국립기록관이 제공하는 정보가 이용자의 정보 요구에 부응하는가를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으며 시계열 분석은 시간의 추이에 따른 이용자의 반응 추이를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각국의 국립기록관 트위터 운용의 비교분석을 통해 4가지의 특성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국가기록원의 트위터 활성화 방안을 제언하였다.

미국의 기록(records) 및 아카이브즈(archives)의 역사적 기원과 관리·보존의 역사 17세기 초부터 20세기 중반까지를 중심으로 (The Origin of Records and Archives in the United States and the Formation of Archival System: Focusing on the Period from the Early 17th Century to the Mid 20th)

  • 이선옥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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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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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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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미국의 국립문서보존소(현 국립문서기록관리청)는 서구의 전통적인 기록물보존소들 중에서도 후발주자로 조용히 등장했다. 미국의 공공기록물관리역사는 유럽에 비해 길지 않다. 그럼에도 미국은 20세기 격동의 세기를 지나며 생산되고 수집된 방대한 양의 현대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보존하는 일에 집중하며 미국 역사적 상황에 최적화된 현대적인 기록물 관리체계를 확립해 왔다. 또한 미국은 국제적인 공공기록물 관리 발전을 견인하는 강력한 위상을 견지하고 있다. 미국의 공공기록물 관리체계의 중심에는 기록이 미국민의 공공재산이라는 공공소유권 개념이 확고하게 자리한다. 이는 기록을 통해 식민지 자치 시민으로서 그들의 권리를 보호받던 영국 식민지 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민에게 기록과 아카이브즈는 미국의 짧은 역사에서 '미국인'로서의 정체성은 물론 개인의 자유와 권리 더 나아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수단이자 국가의 상징 그 자체였다. 따라서 미국민의 삶과 역사는 기록되어야 하고 기록된 과거는 미국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관리·보존되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미국의 공공기록물 관리체계는 미국의 역사와 함께 형성된 기록에 대한 그들의 철학과 가치관 그리고 미국 고유의 기록물관리 경험을 통해 정립된 이론과 실무, 교훈, 아이디어 등이 융합된 결과물이다. 본 논문에서는 미국의 기록(records)과 아카이브즈(archives)의 기원을 역사적 맥락에서 추적하여 미국민의 삶과 기록 간의 유기적 관계를 파악해 본다. 또한 미국 고유의 역사성이 반영된 두 형태의 기록물관리 전통(공공 기록·아카이브즈 관리 전통과 역사 메뉴스크립트 관리전통)을 살펴본다. 이에 더 나아가 미국의 역사적 현실에 부합하여 가장 미국적이면서도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현대 공공기록물 관리체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역사적·개념적 연구 방법을 통해 미국 공공기록물 관리체계를 더욱 심층적이고 본질적으로 이해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