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O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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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여름 동안 서울 지역에서의 오존의 광화학적 특성에 대한 사례 연구

  • 손장호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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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5년도 봄 학술발표회지 제14권(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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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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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광화학측정이 이루어진 기간 중 일사량이 강한 날에 관측 오존의 농도와 광화학 모델의 광화학 정류상태로 추정된 오존의 농도는 아주 밀접한 근접성을 보였다. 광정류 상태로부터의 이탈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측정 지역 근처에서의 지역적 NO$_{2}$ 생성원의 존재, 지역적 NO 또는 오존의 소멸, 비 정류상태 조건, 또는 측정의 오차 등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존의 생성 속도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화학반응은 NO와 HO$_{2}$의 화학반응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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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향류 화염에서 FGR이 적용된 저공해 연소의 수치적 해석: Part I. 저 NOx 연소특성 (Numerical Investigation of Low-pollution Combustion with applying Flue Gas Recirculation in Counterflow Flames: Part I. Combustion Characteristics of Low NOx)

  • 조서희;이기만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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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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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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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저공해 연소를 위한 방법 중 하나인 배기가스 재순환(flue gas recirculation, 이하 FGR)은 질소산화물 저감에 효과적인 연소 기법이다. 이를 메탄/공기 대향류 예혼합화염에 적용하여 화염의 특성변화와 NOx 생성 기구를 파악하기 위한 수치해석을 진행하였다. 신장률에 따라 배출되는 생성물들의 몰분율이 달라진다는 점을 고려하여 재순환율은 생성물을 기준으로 정의되었으며, 실제 연소 시스템을 반영하기 위해 주요 생성물인 CO2, H2O, O2 그리고 N2를 희석제로써 재순환하였다. FGR 기법이 적용됨에 따라 특정한 신장률 조건에서 최대화염 온도의 전환점이 발견되었다. 또한, 재순환율이 증가함에 따라 온도와 NO의 경향이 달리 나타났으며, 이를 파악하고자 NO 반응을 열적 NO와 Fenimore NO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Lipopolysaccharide로 유도된 Raw 264.7 cell에서 잣 잎(Koreinsis chinensis L.) 추출물의 Pro-inflammatory 억제 효과 (Inhibitory effect of Koreinsis chinensis leaves extract on proinflammatory responses in lipopolysaccharide-induced Raw 264.7 cells)

  • 조영제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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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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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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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잣나무 잎 추출물에 대해 염증인자인 hyaluronidase 저해효과를 측정한 결과 ethanol 추출물에서 물추출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높은 HAase 저해효과를 보여주었으며, $50-200{\mu}g/mL$ phenolic 농도에서 13.2-29.5%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잣나무잎 추출물을 Raw 264.7 cell에 농도별로 처리하여 생성되는 NO량을 측정한 결과 LPS처리군은 LPS 무처리군에 비하여 3배에 가까운 NO발현을 나타내었으며, 농도 의존적으로 NO발현을 억제하였다. LPS에 의해서 생성된 $PGE_2$의 생성억제 효과를 측정한 결과 $25{\mu}g/mL$의 처리농도에서 ethanol 추출물이 26.2%의 저해율을 나타내었다. NO 생성 억제기작에 관한 iNOS 단백질의 발현량을 측정한 결과 $25{\mu}g/mL$의 농도에서 40%의 높은 억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관찰 할 수 있었다. LPS 처리시 또 다른 염증인자인 COX-2의 단백질 발현을 측정한 결과 $25{\mu}g/mL$의 처리 농도에서 64%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잣나무잎 추출물이 Raw 264.7 세포에서 LPS에 의해서 생성되는 $TNF-{\cdot}$, IL-6의 생성억제 효과를 측정한 결과 $25{\mu}g/mL$의 처리농도에서 각각 61.7, 62%의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잣나무잎 추출물은 염증억제를 위한 천연 기능성 소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USB 반응조에서 ${NO_3}^--N/COD$ 비해 따른 탈질과 메탄화 동시반응 (Simultaneous Denitrification and Methanogenesis at Various ${NO_3}^--N/COD$ Ratios in an USB Reactor)

  • 박상민;전항배;박노백;오규환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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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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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4-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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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상향류식 슬러지 블랭킷(USB) 반응조에서 탈질 및 메탄생성 동시반응에 N/C(${NO_3}^--N/COD$)비가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질산염을 첨가하지 않은 반응조에서 84%의 유입 COD가 메탄가스로 전환되었다. N/C 비가 증가함에 따라, 질소가스의 발생량은 증가하였으나, 메탄가스 발생은 감소하여 N/C 비 0.20 이상에서 중지되었다. 유입된 질산염은 완전히 질소가스로 탈질 되었으나 N/C비가 0.40에서는 유기탄소원의 부족으로 인해 질산염 제거효율이 40% 미만으로 감소하였다. N/C 비가 증가함에 따라 탈질반응에 의해 소비된 COD 양은 증가하였다. 메탄생성 반응은 N/C 비 0.05 이상에서 영향을 받기 시작하였는데, 이는 질산염과 이들의 탈질과정에서 발생된 중간생성물의 저해영향보다는 탈질과 메탄생성에 관여하는 미생물간의 유기탄소원에 대한 기질경쟁으로 설명될 수 있다. 동시 탈질과 메탄생성반응이 발생할 수 있는 임계 N/C 비는 0.20이었으며, 이 범위에서 유입된 COD는 탈질, 메탄생성 및 세포합성을 포함하는 기타 생화학적 반응들에 의해 92% 이상 제거되었다.

Murine Macrophage RAW 264.7 세포에서 구실잣밤나무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 (Anti-inflammatory Effect of Castanopsis cuspidata Extracts in Murine Macrophage RAW 264.7 Cells)

  • 고영종;송상목;현우철;양수경;송창길;이동선;윤원종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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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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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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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구실잣밤나무(C. cuspidate) 잎 추출물의 항염증 활성이 염증성 매개인자 생성 저해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억제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짐에 따라, 구실잣밤나무를 대상으로 80% 에탄올를 가지고 추출한 후 추출물을 극성에 따라 순차적으로 용매분획을 실시하여, 구실잣밤나무 80% 에탄올 추출물 및 용매분획물들이 염증반응의 주체가 되는 대식세포 계열인 RAW 264.7 세포에서 LPS로 유도된 NO의 생성억제효과, 그리고 iNOS와 COX-2의 mRNA와 단백질 발현 억제효과 및 IL-6와 IL-$1{\beta}$와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 억제효과 등을 알아보았다. 대식세포 계열인 RAW 264.7 세포에 LPS로 자극을 주고 구실잣밤나무 80% 에탄올 추출물 및 분획물을 처리하여 확인해본 결과, 헥산, 디클로로메탄 및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NO의 생성억제 효과가 강하게 나타났으며, 헥산과 디클로로메탄 분획물에서는 iNOS와 COX-2 생성 억제 효과가 다른 분획물에 비해 강하게 나타났으며 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 억제 효능도 80% 에탄올 추출물 및 분획물들이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헥산과 디클로로메탄 분획물에서 IL-6와 IL-$1{\beta}$에서 생성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구실잣밤나무 잎에서 유효성분 추출을 통한 항염증 물질의 연구 또는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염증 억제 성분의 분리 및 그 작용기전 연구에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 사료된다. 또한 구실잣밤나무 추출물로부터 염증억제 성분을 도출하고자 활성분획인 디클로로 메탄 분획물에 대하여 활성성분의 분리가 진행 중이다.

연소로에서 방출되는 NO를 저감시키기 위한 방법 (The Methods for Reducing NO Emitted from a Combusfor)

  • 이기용;남태형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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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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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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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논문은 1차와 2차 연료 라인을 설치한 실제 연소로에 형성된 프로판 난류화염으로부터 방출되는 NO의 생성변화를 연구하였다. 1차 연료는 버너의 노즐로 일정하게 공급되고, 추가적으로 2차 연료는 맥동되거나 또는 일정한 양이 첨가되었다. 2차 연료를 공급 튜브의 위치를 주 연료 튜브의 중심 또는 보염기 주위에 설치하였다. 연소로의 출구에서 화학종 $O_2$,CO, $CO_2$, NO와 HC(미연 탄화수소)의 평균 농도를 측정하였다. 당량비가 증가함에 따라, 후자의 방식에서의 NO 농도의 분포는 전자의 방식에서 보다 더 천천히 증가하였다. 당량비가 0.5에서 0.54 범위에서는 전자의 방식보다 후자의 방식이 NO 생성을 dir 35%까지 감소시켰다. 2차 연료의 맥동에 대한 NO에서도 변화의 영향은 2가지 방식에서 모두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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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마늄 강화 효모의 대식 세포 활성화 효과에 관한 연구 (Efficacy Study of Activation on Macrophage in Germanium-fortified Yeast)

  • 이성희;노숙령;손창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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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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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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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면역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세포가운데 하나인 대식세포(Raw 264.7)를 게르마늄 강화 효모가 활성화시키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식세포의 배양액으로부터 NO와 $TNF-{\alpha}$의 생성을 in vitro 상에서 알아보고 iNOS의 발현 정도를 확인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게르마늄 강화 효모 처리 후 세포 생존율(%)과 NO 생성량은 $10\;{\mu}g/ml$의 처리 농도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 0.05). 또한 NO 생성을 매개하는 iNOS의 발현 역시 $10\;{\mu}g/ml$의 농도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 및 항암 조절 인자로 알려진 $TNF-{\alpha}$의 생성 역시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으며, $10\;{\mu}g/ml$의 처리 농도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 0.05). 이는 게르마늄 강화 효모가 항암 및 면역 증진 기능과 관련이 있는 $TNF-{\alpha}$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영향을 준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시험 모델에서 게르마늄 강화 효모는 iNOS 발현을 조절하여 NO 및 $TNF-{\alpha}$의 생성을 매개하여 면역조절 기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이것은 면역기능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활성화시키므로 세포성 면역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손상된 면역 체계의 정상화에 영향을 주어 면역 강화 및 항암 예방 기능성 신소재로의 가능성을 지니는 것으로 사료된다.

고려인삼에 의한 신경면역 및 염증반응 조절: 백삼사포닌에 의한 교세포에서의 TNF-α, IL-1β 및 NO 생성 증가 (White Ginseng Saponin Upregulated the Production of -TNFTNF-α, IL-1β and NO in Primary Cultures of Mixed Glial Cells)

  • 성정훈;최동희;김동훈;전보권;최상현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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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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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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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수천 년 동안 전통적 약제로 사용되어온 고려인삼은 중추신경계의 항상성을 유지하고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경계질환의 진행이 대부분 염증 또는 면역반응을 수반하며, 이로 인하여 손상된 신경세포의 수복과정에 교세포 기원의 매개물질들이 기여하므로, 교세포에서의 cytokine 및 NO생성에 대한 연구는 신경기능과 신경면역기능의 조절 뿐 아니라 신경계 질환에 대한 연구의 초석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려인삼의 신경면역 및 염증반응 조절효과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흰쥐 대뇌피질의 교세포를 일차배양하며 고려인삼사포닌 분획을 처치하여 TNF-$\alpha$, IL-1$\beta$, 및 NO의 생성변동을 연구하였다. 백삼 사포닌은 50-500$\mu\textrm{g}$/ml 용량에서 TNF-$\alpha$와 IL-1$\beta$ 생성을 증가시켰으며, 미세교세포에서 iNOS 발현 및 NO생성을 유도하였고 성상세포의 stellation을 초래하였다. 특히 백삼사포닌 50-100 $\mu\textrm{g}$/ml는 세포독성을 거의 나타내지 않았으므로 이들 용량에 의한 교세포의 적절한 활성화가 중추신경계 면역기능 증가 및 염증반응 조절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백삼, 홍삼, 흑삼 추출물의 생리활성 비교 연구 (The comparative study on physiological activity of White ginseng, Red ginseng and Black ginseng extract)

  • 장아영;승윤철;지중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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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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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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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에서는 백삼(WG), 홍삼(RG) 흑삼(BG) 추출물의 효능차이를 비교하고자 항산화 및 항염 활성을 측정하였다. 세포독성 측정 결과 WG, RG, BG 모두 95% 이상의 세포 생존율을 나타내었고, 페놀함량, DPPH, ABTS 라디컬 소거능, ROS 생성량을 조사한 결과 WG와 RG에 비해 BG가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NO생성 저해활성은 RG가, $PGE_2$생성 저해활성은 WG가 높았다. 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량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결과, IL-$1{\beta}$ 생성량의 경우, WG와 RG가, IL-6 생성량의 경우 BG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하였다. TNF-${\alpha}$ 생성량은 WG, RG, BG 모두 대조군과 비교하여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분석 자료가 건강기능 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 등 전 임상단계의 기초적 자료로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가습 공기의 LNG 화염 Thermal NOx 저감의 수치 해석적 연구 (Numerical Study on the Thermal NOx Reduction by Addition of Moisture in LNG Flame)

  • 신미수;박미선;장동순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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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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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7-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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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LNG 난류 화염에서 수증기나 물을 전기분해한 기체를 투입할 경우 발생하는 NO 생성을 예측하기 위하여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는 그 첫 번째로서 NO 생성에 대한 수증기 영향을 다룬 연구이다. 개발한 이 프로그램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실험 연소로를 대상으로 적용하였다. 수증기 양에 따른 LNG 화염에서 NO 생성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투입된 전체 공기량에 수분양을 0~10%까지 2% 간격으로 주입하였다. 계산 결과 강한 선회 유동의 결과로 나타나는 전형적인 유동분리에 따른 화염분리와 함께 NO 농도가 분리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수분양이 증가하면서 출구에서의 연소가스의 온도와 NO의 농도는 $973^{\circ}C$에서 $852^{\circ}C$로 NO의 농도는 139 ppm에서 71 ppm으로 일관성 있게 감소하였다. 그리고 연소로 복사 현상은 본 연구에서 고려한 영역에서 선회강도보다도 NO 생성에 큰 영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고려한 강한 선회 효과는 NO 농도가 연소로 전단에 이어 출구 근처에서 다시 높아지는 분리 현상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