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lticultural Attitu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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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유아교사의 문화적 공감능력이 다문화 감수성과 다문화 교육 이해 및 태도에 미치는 영향 (Empathy and cultural impact of the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on multicultural education and multicultural sensitivity and understanding attitude)

  • 박지영;조경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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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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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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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의 문화적 공감능력과 다문화 감수성과 다문화 교육 이해 및 태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문화적 공감능력이 다문화 감수성과 다문화 교육 이해 및 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Y지역의 전문대 유아교육과에 재학 중인 165명의 예비유아교사를 대상으로 예비유아교사의 문화적 공감능력, 다문화 감수성, 다문화 교육이해 및 태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Pearson의 상관관계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첫째, 예비유아교사의 문화적 공감능력과 다문화 감수성, 다문화 교육 이해 및 태도는 전체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예비유아교사의 문화적 공감능력은 다문화 감수성, 다문화 교육 이해 및 태도를 의미 있게 예측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문화적 공감능력은 다양한 요인을 매개로 변화되므로 예비유아교사의 문화적 공감능력을 높일 수 있는 요인들을 조사하고 교육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후속연구가 요구된다. 문화적 공감능력은 다문화 교육, 누리과정의 예술경험 영역에의 접근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전반적인 부분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수학습방법에 대한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한다.

부모의 긍정적·부정적 양육태도가 다문화 청소년의 학업중단의도에 미치는 영향: 이중문화수용태도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Positive and Negative Parenting Attitudes on Intention of School Dropout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Mediating Effect of Biculture Acceptance)

  • 우안순;백진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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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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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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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양육태도가 다문화 청소년의 학업중단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그 관계에서 이중문화수용태도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다문화청소년패널(MCAPS) 6차년도 자료 중 다문화청소년 1,323명을 분석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분석방법은 주요변수의 기술통계, 상관분석, 구조방정식 등을 활용해 경로분석 모형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이중문화수용태도가 학업중단의도를 감소시키는데 반해, 부정적 양육태도는 학업중단의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중문화수용태도는 긍정적 양육태도와 학업중단의도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효과를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부정적 양육태도와 학업중단의도 간의 관계에서도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청소년의 이중문화수용태도를 높이고 학업중단의도를 예방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Structural Model Analysis of Individual and Environmental Factors of Korean Language Ability of Multicultural Children

  • Kim, Jae-Nam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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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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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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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다문화청소년패널연구 2기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문화 아동들의 심리사회 적응, 이중문화체험, 부모지지 및 양육태도, 학교생활이 한국어 능력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분석하고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외국인 가정과 중도입국 가정의 396명으로 2019년도에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하고 있었던 다문화 아동들이다. 연구 결과 심리사회 적응, 이중문화체험, 학교 활동은 다문화 아동들이 한국어를 구사하고 이해하는 능력에 직·간접적으로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 활동이 다문화 아동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친구의 지지와 교사의 지지가 교육 현장의 교육활동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다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파악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다문화 아동을 위한 한국어 교육정책에서 한국어 능력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이상적인 교육 환경이 필수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문화 청소년의 소수언어 구사수준: 이중문화 수용태도, 부모의 교육적 지원, 부모-자녀 간 소수언어 사용도의 영향 (Minority Language Proficiency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The Effects of Bicultural Acceptance Attitudes, Parents' Educational Support, and the Use of the Minority Language at Home)

  • 캉리;최나야;강소연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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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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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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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factors that influence multicultural adolescents' proficiency in their mother's native language, or their immigrant mother's native language. A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on data from the survey answered by 1,028 multicultural adolescents aged 15 years old and whose mothers were from foreign countries for the 6th Multicultural Adolescents Panel Study(MAPS) conducted by the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NYPI) in 2016.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multicultural adolescents' minority language proficiency was generally low and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according to their gender, parents' educational level, household income, and mother's native country. More specifically, a higher proficiency in minority language was found for girls than boys, adolescents with a higher parental educational level, adolescents with a higher income, and adolescents whose mothers were from Japan or China, compared with those from the Philippines, Thailand, or Vietnam. Secon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multicultural adolescents' minority language proficiency and 1) foreign culture acceptance, 2) parent's educational support, and 3) the use of the minority language at home. Third, foreign culture acceptance, parents' educational support, and the use of the minority language at home were predictors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minority language proficiency. The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examined multicultural adolescents' minority language proficiency, elucidating their bilingual development, whereas previous studies have only focused on their proficiency in Korean, which is the majority language.

한국과 미국 예비 유아교사의 다문화 관련 경험에 따른 다문화 이해 및 다문화교육 관련 특성에 대한 연구 (The Research on Multicultural Experiences Influence the Multicultural Understanding and Characteristics toward Multicultural Education of Early Childhood Preservice Teachers i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 서현아;천희영;위수정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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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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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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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의 예비 유아교사의 다문화 관련 경험에 따라 다문화교육의 이해, 다문화교육 인식과 태도 및 다문화교육 효능감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과 미국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예비 유아교사 512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사용하여 다문화 관련 경험, 다문화 이해, 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과 태도 및 다문화교육 효능감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국의 예비 유아교사들이 한국의 예비유아교사들보다 다문화 관련 교과목 이수 경험, 다문화 가정 유아 경험, 해외 문화 경험, 다문화 가정학생 동분 수업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국과 미국 양국 모두 다문화 경험의 유무에 따라 예비 유아교사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예비 유아교사의 다문화 관련 경험에 따른 다문화교육 관련특성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미국 예비교사의 경우 다문화 경험의 유무에 따라 다문화 교육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국예비교사의 경우, 다문화가정 학생과 동반 수업의 경험이 있을수록 다문화 교육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교육 효능감에 있어서는 미국 예비 교사들은 다문화 관련 경험에 따라 다문화 효능감에 있어서 차이가 없었으며 한국 예비 교사들은 다문화 관련 교과목을 이수한 예비 교사일수록 다문화교육에 대한 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교사들의 다문화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Multicultural Efficacy of Early Childhood Teachers)

  • 김영태;장기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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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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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8-4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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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의 목적은 유아교사들의 다문화인식과 다문화태도가 다문화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I시에 소재한 유아교육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유아교사 394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응답결과에 대하여 첫째, 유아교사들의 다문화인식, 다문화태도, 다문화효능감이 근무지별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유아교사들의 다문화인식, 다문화효능감에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아교사들의 다문화인식과 다문화태도가 다문화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볼 때, 다문화교육에 대한 유아교사들의 인식과 태도가 변화되어야 다문화효능감은 향상될 수 있으므로, 유아교사들을 위하여 다문화교육 연수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다문화가정자녀에 대한 일반아동의 사회적 거리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A Study of factors influencing on Children's Social Distance towards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 윤인성;박선영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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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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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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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사회적 거리감(social distance)은 사회집단에 대한 태도를 측정할 수 있는 개념으로서 취약층의 사회행동 연구에 유용하다. 일반 아동들이 보이는 사회적 거리감이 두드러질수록 다문화가정자녀들의 자신감과 사회적 유능성이 저해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자녀에 대한 일반아동들의 사회적 거리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문화접촉경험, 긍정적 정서와 인지로 본 고정관념, 단일민족의 식을 중심으로 고찰하여 일반아동의 사회적 거리감에 관한 경험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주요결과는 첫째, 다문화접촉경험 중 높은 친밀도, 외국인 이웃의 인종(특히 백인과 흑인), 미디어와 다문화 교육을 받은 경우가 높은 수준의 사회적 거리감과 관련되었다. 둘째, 다문화가정자녀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끼고 인식할수록 사회적 거리감은 낮아졌다. 셋째,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다문화가정자녀에 대한 긍정적 정서, 긍정적 인지가 사회적 거리감을 유의하게 낮추는 효과가 나타났고. 친밀도와 다문화 교육은 사회적 거리감을 오히려 높이는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하여 다문화가정자녀를 대하는 일반아동의 행동에 관한 사회복지실천을 위한 함의를 제시하였다.

우리나라 다문화 가족 교육 및 복지정책의 개선방안 (Improvement of Multicultural Family Education and Welfare Policy in Korea)

  • 김운삼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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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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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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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다문화 교육이 유치원과 같은 교육현장에만 국한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유아의 다문화적 태도와 의식은 무의식적으로 부모의 언행과 어린 시기 학교교육을 통해서 습득되기 때문에 가정과 유치원에서 다문화 교육을 실시할 것을 강조하였다. 즉, 다문화 교육은 단순히 교육현장에서만 이루어져서는 안되며, 유아들의 가정내의 교육도 동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부모를 대상으로 한 다문화 교육에 관한 연구는 점무 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 다문화 교육에 대한 경험 여부에 따른 인식과 양육실제를 조사함으로써 다문화 교육에 관한 부모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또한 부모를 위한 다문화 교육 및 복지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간호대학생과 타전공 일반대학생의 다문화태도 및 관련요인에 관한 비교연구 (A Comparison Study on Multicultural Attitude and Relating Factor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nd Non-Nursing Major Students in Korea)

  • 김미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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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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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0-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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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간호학전공 대학생들과 타전공 대학생들의 다문화에 대한 태도를 비교하고,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서술적 비교연구로 설계되었다. 자료수집은 D시의 3개의 대학교에서 2012년 11-12월에 수집되었으며, 연구참여에 동의한 309명의 간호대학생들과 195명의 타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하였다. Munroe의 도구를 강혜정이 한국형으로 수정보완 한 The Korean version Munroe Multicultural Attitude Scale Questionnaire(MASQUE)가 사용되었다. 도구의 신뢰도는 .85로 나타났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되었고 참여자 전체의 다문화 태도 평균은 6점만점에 4.44점으로 나타났다. 간호학생들의 다문화태도는 일반전공 대학생들과 차이가 없었지만 간호학생들과 일반 대학생들 각각 그룹별로 세부변수들이 어떻게 다른지를 비교해 본 결과 차이가 나타났다. 외국인 친구가 있는 경우, 일주일이상 해외에 나가 본 경우, 다문화관련 행사참여 경험이 있는 경우, 다문화관련 책이나 방송영화를 접해본 적이 있는 경우, 그리고 다문화관련 강의를 수강할 의사가 있는 경우 다문화태도는 더 높게 나타났다. 일반대학생들이 외국인 응대경험이 있는 경우 다문화태도 점수가 높게 나타났던(t=2.85, p=.00) 반면, 간호학생은 외국인 응대경험과 상관없이 다문화 태도에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t=.30, p=.76). 이는 간호학생들이 임상실습경험을 하여 외국인과의 접촉하게 될 기회가 많지만 이러한 형태의 실습 중 만남이 긍정적 다문화 태도 형성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다문화태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더욱 적극적인 다문화태도 증진 프로그램이 요구됨을 확인하였다.

다문화가정 중학생 자녀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Significant Variables Influencing the Self-Efficacy of Middle School Students of Multicultural Families)

  • 전종미;장진경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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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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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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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influences of parental attitude, parenting attitudes, family function and peer attachment on the self-efficacy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multicultural families. In particular, peer attachment was used as a mediator to determine the effects of self-efficacy. 302 multicultural family adolescents who enrolled in Seoul and Gyeonggi-do middle schools were surveyed. In order to measure the variables, this study used such scales as parenting attitude scale, family function scale, peer attachment scale and self efficacy scale. The results were analyzed by the PASW 18.0 program. The findings of the study led to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 it has shown that peer attachment was the only variable that had significant differences by sex in middle school students of multicultural families. Second, the most influential variables of self-efficacy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multicultural families was peer attachment among parenting attitude, family function and peer attachment. Third, there was a mediating effect of peer attachment among parenting attitude, family function and self-efficacy for adolescents of multicultural families. The notable distinction of this study was to find that peer attachment variable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of self-efficacy. Considering the results in this study, aggressive intervention is necessary in order to improve the self-efficacy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multicultural fami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