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tivation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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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사용자의 동기유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게임사용자의 욕구 관점에서 (A Study on MMORPG Factors in Game User's Motivation : A Game User's Desire Perspective)

  • 윤재선;임찬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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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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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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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MMORPG의 특성을 사용자의 욕구 관점에서 분석하여 동기유발에 영향을 미치는 구체적요소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기존의 연구에 의해 도출된 동기유발요인 중 하나인 캐릭터는 사용자 캐릭터, 타 사용자 캐릭터, 보스몬스터 캐릭터, 조력자NPC로 세분화 되었으며, 캐릭터별 요인은 시각적 매력과 심리적 성향 그리고 능력치로 도출되었다. 또한 각 캐릭터가 사용자의 동기유발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캐릭터 별로 동기유발의 주요요인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사용자캐릭터는 시각적 매력요인과 능력치요인, 보스몬스터 캐릭터는 심리적 성향요인과 능력치요인, 타사용자 캐릭터는 시각적 매력요인과 능력치요인 그리고 조력자 NPC는 시각적 매력요인이 사용자의 동기 유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연구결과를 통해 도출된 구체적 동기유발요소는 사용자의 동기를 유발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 제시측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노트필기 전략이 블랜디드러닝 성인간호학 교육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note-taking strategy on blended learning adult nursing education)

  • 구혜자;이외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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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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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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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블랜디드러닝 성인간호학 교육에 노트필기 전략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고자 시도되었다. 33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단일 집단 사전·사후 설계로 하여, 2021년 9월 17일부터 10월 15까지 자료 수집 후 SPSS/WIN 26.0으로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로 학습동기는 수업 전 3.27에서 수업 후 3.40점으로 상승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t=-1.501, p=.143), 수업 참여도는 수업 전 2.95점에서 수업 후 3.27점으로 유의하게 상승하였다(t=-2.669, p=.012). 수업 전 학습동기는 수업 전 참여도(r=.838, p<.001), 수업 후 학습동기(r=.545, p=.001), 수업 후 참여도(r=.462, p=.007)와 각각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성별(Wilks'𝛌=.866), 수업 흥미(Wilks'𝛌=.632)와 수업 만족도(Wilks'𝛌=.822)에 따른 학습동기 및 수업 참여도는 모두 유의수준 .05보다 크므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블랜디드러닝 성인간호학 교육에 노트필기 전략을 적용한 것은 수업 참여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었으며, 추후 학업 성취에 따른 맞춤형 노트필기 전략을 적용하여 효과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2007 개정 7학년 과학 교과서에 나타난 지구과학의 동기유발 요소 분석 (An Analysis of Motivation in the Earth Science part of the 7th Grade Textbooks)

  • 김주현;한신;정진우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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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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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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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동기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학습을 지속시켜 줄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며, 교과서에서 이러한 학습 동기를 어떠한 방법으로 유발시키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유의미한 분석이 될 것이다. 본 연구는 2007 개정 7학년 8종 교과서가 어떠한 유형들로 학생들의 동기유발을 촉진시키고 있는지를 Keller의 ARCS 모형을 통해 적용하여 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7 개정 8종 교과서별로 동기유발 요소를 분석한 결과 각각의 교과서에 A1~R3까지의 분석 요소들을 영역별로 다양하게 사용하였다. 둘째, 교과서의 영역별로는 본시 학습 부분에서 가장 많은 동기유발 요소들이 사용되었고 그 다음으로는 도입부, 단원 마무리 순으로 동기유발 요소들이 사용 되었다. 셋째, 교과서를 Keller의 ARCS 모형의 동기유발 요소별로 분석한 결과 주의집중(A) 요소에서는 교과서의 모든 영역에서 A1(지각적 각성) 전략과 관련성(R) 요소에서는 R3(친밀성) 전략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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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 전략에서 시각적 조직화와 협동학습의 효과 (The Effects of Visual Organization and Cooperative Learning in Problem-Solving Strategy)

  • 노태희;여경희;전경문;김창민;안충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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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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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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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문제 해결 전략에서 시각적 조직화와 협동학습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고등학교에서 세학급 (N=127)을 선정하여 시각적 조직화를 이용한 문제 해결 전략을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집단(SV), 협동학습 환경에서 사용하는 집단(SVC ), 그리고 통제집단으로 배치하였다. 수업 처치 후 객관식 문제 해결력, 전략 수행 능력, 화학 학습에 대한 불안, 수업참여도, 학습 동기를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객관식 문제 해결력에서는 집단간 차이가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전략 수행 능력에서는 수업 처치의 주효과가 나타났다. SV 집단과 SVC 집단의 점수가 통제 집단보다 높았으며, 특히 하위 영역 중 문제 이해와 관련 법칙 회상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다. 수업 참여도와 학습 동기 검사에서도 SV 집단과 SVC 집단의 점수가 통제 집단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그러나 시각적 조직화를 이용한 문제 해결 전략이 학생들의 화학 학습에 대한 불안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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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아동의 창의성과 동기와의 관계 -전라북도 과학영재교육원 영재아동을 대상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reativity and Motivation of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 허진휴;이영환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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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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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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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과학영재교육원에 선발된 과학영재아동 297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창의성과 동기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본 연구대상 과학영재아동은 창의적 특성과 학습동기가 높고 도전적인 상황에서 회피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외부적 동기인 경쟁동기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과학영재 여학생의 창의성 점수가 남학생보다 높았으며, 반면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경쟁동기가 더 높았다. 세째, 과학영재아동의 창의적 동기는 학습동기와는 정적상관을, 회피동기와는 부적인 상관을, 그리고 경쟁동기와는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영재아 지도에 있어서 경쟁이나 비교보다 자발적인 동기와 흥미를 갖는 과제를 학습하도록 하여야 함을 시사한다.

재기교육 프로그램이 정신분열병 환자의 재활동기, 증상 및 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 Recovery Education Program on Rehabilitation Motivation, Symptoms, and Function for Schizophrenic Patients)

  • 김이영;박현숙;박경민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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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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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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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a recovery education program on rehabilitation motivation, symptoms, and function for schizophrenic patients. Method: The study employed a quasi-experimental design. Participants for the study were 27 patients with schizophrenia, 14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other 13 in the control group. Data were analyzed by using the SPSS/WIN 11.5 program with Fisher's exact test, t-test, and Repeated measures ANOVA. Results: After a 7 week intervention, participants in the recovery education program group reported increased rehabilitation motivation and function scores, which wa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ose in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A recovery education program was effective improving rehabilitation motivation and function for schizophrenic patients. Therefore, this program is recommended as a rehabilitation strategy for schizophrenic patients.

유능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 영재와 평재의 학업동기 및 학습전략을 중심으로 (Factors Influencing Competence: On Academic Motivation and Learning Strategies of Gifted and Non-gifted Students)

  • 안도희;신민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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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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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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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생의 학업성취 정도를 토대로 세 집단(영재, 고성취 평재, 저성취 평재)간 유능감, 학업동기 및 학습전략에 차이를 보이는지, 그리고 이들 변인들 중 어떠한 특성이 유능감을 유의미하게 예측해주는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표집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영재학교 1개교, 고성취 평재 집단과 저성취 평재 집단으로 분류된 일반 고등학교 2개교에 재학 중인 학생 총 600명이었으며, 이들 중 회수된 489명(회수율 81.5%)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만 17.20세(표준편차= 3.38)였다. 학생들의 유능감과 학업동기(내재적 동기, 외재적 동기, 무동기), 학습전략(초인지, 자기점검, 전략형성)을 측정한 결과, 유능감은 내재적 외재적 학업동기의 모든 하위요인 및 학습전략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인 반면, 학업동기 중 '무동기' 요인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성취 수준에 따른 학생들의 유능감, 학업동기, 학습전략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기 위해 다변량 분석을 수행한 결과 '투사된 외재 학업동기'를 제외한 모든 변인에서 성취 수준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볼 때, 학생들의 학업 동기를 향상시키고, 다양하고 적극적인 학습 전략을 사용하여 학업 성취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유능감을 증진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성취수준이 뛰어난 영재학생은 물론 성취수준이 높은 고성취 평재와 성취수준이 낮은 저성취 평재 학생들의 유능감 향상방안을 강구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간호 술기 수행평가에서 실제 성취도, 지각된 성취도와 학습 동기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s among Learning Motivation, Perceived Achievement, and Actual Achievement on Nursing Skill Performance Assessment)

  • 김은정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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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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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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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perceived and actual achievement on skill performance assessment and identify the relation to learning motivation factors. Methods: A total of 80 senior nursing students currently studying at a university participated in the study in 2015. Students completed a performance examination of 20 nursing skills at the end of their 7-week training period; their performance was rated using checklists. Students then completed a survey, which included questions about learning motivation and perceived achievement level.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and Kruskal-Wallis test. Results: There was a weak correlation between perceived and actual achievement. Intrinsic and extrinsic goal-orientation and self-efficacy in learning motivation factors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to perceived achievement. Perceived achievement and self-efficacy in middle quartile of actual achievement were higher than other upper- or lower-quartile group.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the motivation factors of learners should be taken into account to maximize academic achievement in nursing skills training. In addition, it should be considered a strategy to reduce the gap between perceived and actual achievement.

공학계열 대학생의 물리학습동기 측정 (Measurement of Motivation to Learn Physics in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 문공주;황요한;하민수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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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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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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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공학대학 학생들의 물리학에 대한 자발적인 학습이 이뤄지지 않는 이유를 탐색하기 위해 물리학습동기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Glynn 등이 개발한 Science Motivation Questionnaire II(SMQ II)을 물리학습 상황으로 수정한 Physics Motivation Questionnaire(PMQ)을 이용하여 서울에 위치하는 C대학의 공학계열 1학년 학생 374명을 대상으로 물리학습동기를 측정하였다. PMQ는 intrinsic motivation, career motivation, self-determination, self-efficacy, grade motivation의 5요인으로 구성되며 총 25개 리커트 척도문항의 검사도구이다. PMQ는 탐색적요인분석(EFA)를 통해 5가지 요인이 공학계열 대학생들의 물리학습동기를 측정하는데 있어 구조적으로 타당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라쉬(Rasch)모델 분석을 활용하여 문항적합도(MNSQ)를 확인하였다. 측정결과, 물리학습동기의 요인 중에서는 성적동기가 평균 4.1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직업동기가 평균 3.75으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내재동기는 평균 3.42, 자기효능감은 평균 3.38, 자기결정력는 평균 3.32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공학대학 학생들의 과학학습 동기는, 점수 및 직업과 관련된 외적 동기가 높게 나타나는 특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공학계열 학생들 물리학습에 대한 숙달목표지향을 가지고 내적 동기를 높일 수 이도록 하는 교수-학습 전략의 개발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미성취 영재와 성취 영재 간의 개인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Personal Characteristics in Gifted Underachievers and Gifted Achievers)

  • 송수지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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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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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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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selected 113 gifted underachievers and 128 gifted achievers from 17 elementary schools to examine gifted children's personal characteristics(self-concept, locus of control, and learning habits) that have an effect on underachievement. Self-concept(general self-concept and academic self-concept), locus of control, and learning habits(endurance, learning strategy, and learning motivation) variables were analyzed to determine gifted underachievers' personal characteristics. (1) Comparison of personal characteristics of gifted achievers with gifted underachievers indicated gifted underachievers had low self-concept, external locus to control, and problems in learning habits. (2) The sub factors of habits of learning motivation and learning strategy had the greatest effect on underachievement of gifted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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