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최근 조기위암환자를 대상으로 복강경보조하 원위부 위적제술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으나 전복강경하 원위부 위절제술은 복강 내 위장관 문합의 어려움 때문에 아직까지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복강경용 선형 자동 문합기를 이용한 복강 내 위십이지장 문합술을 통한 전복강경하 원위부 위절제술의 초기 경험을 통하여 그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6월부터 9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모자애병원 외과에서 조기위암으로 진단되어 전복강경하 원위부 위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 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복강 내 위십이지장 문합에는 복강경용 선형 자동 문합기를 이용한 델타형 문합 밥법을 이용하였다. 대상 환자에 대한 수술 관련 사항(수술 및 문합에 소요된 시간), 수술의 경과와 임상병리학적인 결과를 통한 근치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수술 시간은 $369.4\pm62.5$분, 문합에 소요된 시간은 $45.1\pm14.4$분이었으며 증례의 증가에 따라 점차 단축되었다. 문합에 사용한 자동 문합기의 수은 $7.1\pm0.6$개였다. 절제 림프절은 $31.9\pm13.1$개였으며 개복 수술로 전환한 예는 없었다. 수술 후 첫 가스 배출은 $2.8\pm0.5$일, 첫 유동식 섭취는 $4.1\pm0.8$일, 재원 기간은 $10.3\pm4.1$일이었다. 수술과 관련된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델타형 위십이지장 문합을 이용한 전복강경하 원위부 위절제술은 기술적으로 용이하였고 조기위암환자에서 복강경 수술의 장점을 최대화할 수 있는 최소침습수술의 하나라고 생각된다.0\%$), 위 중부 20예($21\%$), 위 상부 18예($9\%$)였다. 위암 환자 중 흡연력이 있는 경우는 56명, 없는 경우는 40명이었고, 음주력이 있는 경우는 45명, 없는 경우는 51명이었다. 환자군에서 MTHFR의 유전자 다형성은 C/C 18($19\%$), C/T 59($61\%$), T/T 19($20\%$)였고, 대조군에서는 C/C 116($40\%$), C/T 103$40\%$), T/T 68($24\%$)이었다(P=0.045). 암의 위치에 따른 MTHFR유전자형의 분포는 위 하부에서 C/C 16($28\%$), C/T & T/T 42($77\%$)이었고, 위 중부 및 상부에서 C/C 2($5\%$), C/T & T/T 36($75\%$) 이었다(P=0.006). 환자군 내에서 흡연력 유무에 따른 MTHFR유전 자형의 분포는 흡연력이 있을 때 C/C 13($23\%$), C/T & T/T 43($77\%$)이었고, 흡연력이 없을 때 C/C 5($12\%$), C/T & T/T 35 ($88\%$)였다(P=0.189). 환자군 내에서 음주력 유무에 따른 MTHFR유전자형의 분포는 음주력이 있을 때 C/C 12($26\%$), C/T & T/T 33($74\%$)이었고, 음주력이 없을 때 C/C 6($12\%$),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 우회술은 이제 심장수술자에게 일반적인 시술이 되었다. 저자들은 이 수술방법의 합병증 및 사망률을 분석하여 수술의 안정성 및 효능성을 알아보고자 했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6월부터 2002년 8월까지의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한 관상동맥 우회로술 100예와 심폐바이패스하의 관상동맥 우회로술 100예를 대상으로 했으며 관상동맥 수술 외에 다른 수술을 동반한 경우는 제외하였다. 결과: 양 그룹에서 술 전 위험요소나 관상동맥 질환 정도의 차이는 없었다.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한 관상동맥 우회술에서 심폐바이패스하의 관상동맥 우회술보다 평균수술 시간(295$\pm$73분 vs 323$\pm$83분, p>0.05)과 평균 입원 기간(15.34$\pm$6.02일 vs 13.80$\pm$4.95일, p>0.05)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평균 인공 호흡기 거치 시간은 심폐바이패스 없이 수술한 경우에 의미 있게 짧았다. (17.3$\pm$11.27시간 vs 24.98$\pm$16.1시간, p<0.05)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한 관상동맥 우회술 중 술 중 심폐바이패스로 전환한 예는 없었다. 술 중 혈역학적인 불안정을 보인 경우는 6예에서 있었는데 2예는 둔각분지 시 4예는 우관상동맥 문합 시 생겼다. 술 후 사망은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한 관상동맥 우회술 시 1예, 심폐바이패스하의 관상동맥 우회술 시 2예가 있었다. 대동맥 내 풍선펌프는 각각 1예와 2예가 있었다. 술 후 뇌경색은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한 관상동맥 우회술에서는 없는 반면 심폐바이패스하의 관상동맥 우회술에서는 2예가 있었다. 술 후 심부정맥은 각각 4예와 6예 있었으며 급성 신기능 부전은 각각 3예와 2예가 있었다. 결론: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한 관상동맥 우회로술은 술 후 합병증 및 사망률, 환자의 회복과정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술방법으로 생각된다.
배경: 관상동맥우회술의 장기성적이 풍선확장술이나 스텐트 같은 심도자 시술에 비해 우수한 것이 증명되고, 특히 심장박동상태에서 수술하는 관상동맥우회술(OPCAB)이 보편화됨에 따라, 최소절개로 수술하는 MIDCAB의 의미가 재조명되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흉부외과에서는 지난 3년간 시행했던 MIDCAB 73예의 결과를 분석하여 보고한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1월 1일부터 2003년 10월 30일까지 시행한 환자 73명을 대상으로 의무 기록을 토대로 후향적 조사를 하였다. 환자 분포는 남자 47명 여자 26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61.3$\pm$9.8 (31~79)세였다. 수술 후 관찰 기간은 10~1,238일(평균 763$\pm$319.8일)이었다. 수술은 흉골 좌연의 종절개를 표준술기로 하여, 3~5번 늑연골을 부분 혹은 전체 절제하여 내흉동맥을 박리한 후 심장에 접근하였다. 결과: 수술실에서 기도삽관을 제거하고 중환자실로 이송한 경우가 46예였으며, 총 58예에서 수술 3시간 이내에 기도삽관을 제거할 수 있었다. 중환자실 체류시간은 평균 26.8$\pm$11.5시간이었다. 입원기간 동안 추적한 관상동맥조영술 36예에서 100% 개통률을 보였다. 수술 후 사망은 10일째에 갑자기 발생한 뇌경색으로 1명의 환자에서 발생하였다. 합병증으로는 창상감염으로 보존치료한 경우가 1예, wound dehiscence로 재봉합한 경우가 3예, 지속적인 심낭삼출로 흉강경을 이용하여 pericardial window를 조성한 경우가 1예, 동기능 부전으로 영구 심박동기를 삽입한 경우가 1예가 있었다. 수술 후 8개월째 협심증 증세가 재발된 환자 1예에서 문합부 협착이 발견되어 풍선확장술을 시행한 경우가 1예 있었다. 결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흉부외과에서는 단일 관상동맥 질환과 고위험 환자군에서 MIDCAB을 적용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고 있다. 특히 이러한 결과는 내과의사들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수술에 접근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hybrid revascularization를 포함하여 수술 적응증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
목적: 슬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한 대퇴 삽입물 주위 골절에 이중 금속판을 이용한 고정술 후 결과를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0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슬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한 대퇴골 삽입물 주위 골절 23예 중 Lewis와 Rorabeck의 분류상 II형으로 삽입물 이완은 없으나 과상부 분쇄골절이거나 골절선이 외상과까지 연장됐거나 주대(stem)가 있어 편측 고정만으로 골절부의 안정성을 얻을 수 없다고 판단한 경우에 내, 외측 이중 금속판을 이용하여 내고정술을 시행하고 최소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1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평균 연령은 72세(65-82세)였고 여자가 11예, 남자가 2예였다. 수상 기전은 낙상이 9예, 교통사고가 4예였다. 류마티스관절염 1예를 제외하고 12예에서 골관절염으로 슬관절 전치환술을 받았고 3예에서 재치환술 등의 이유로 주대가 있었다. 슬관절 전치환술 후 골절 발생까지의 평균 기간은 28개월(1-108개월)이었고, 술 전 환자의 평균 골밀도는 T score -3.2 (-1.7에서 -4.4)였으며, 평균 추시기간은 23개월(12-65개월)이었다. 수술법은 골절부의 내측에 먼저 광근 하방으로 접근하여 해부학적 정복을 시행하고 금속판으로 내고정을 시행한 후 추가로 외측에 최소 절개법을 통해 잠김 압박 금속판을 사용하여 내고정하였다. 골유합 기간 및 합병증, 최종 추시 시 Hospital for Special Surgery Knee Score (HSS)를 평가하였다. 결과: 평균 골유합 기간은 17.4주(7-40주)였으며 2예에서 지연 유합이 발생하였으나 추가적 수술 없이 36주와 40주에 골유합을 얻었다. 1예에서 불유합이 발생하여 재고정술 및 자가골 이식술을 시행 후 3개월에 완전한 골유합을 얻었다. 최종 추시 시 전후방각형성은 평균 2.86도(0-4.9도), 내외반 각형성은 평균 1.67도(-1.2-4.9도)로 전체 예에서 부정 유합은 없었다. 최종 추시 시 슬관절 운동 범위는 평균 90도였고, HSS 점수는 평균 85점(70-95점)이었다. 결론: 슬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한 대퇴골 삽입물 주위 골절 시 편측 고정만으로 골절부의 안정성을 얻을 수 없는 경우 이중 금속판을 이용한 내고정술은 안정적인 고정으로 빠른 재활이 가능하고 임상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된다.
매선요법은 다른 시술에 비해 비침습적이고, 인체 내에서 생분해가 일어나는 물질로 제작되기 때문에 성형수술에서 각광받고 있다. 상업적으로 이용가능한 매선의 종류로는 poly-L-lactic acid (PLLA), polycarprolactone (PCL), polydioxanone (PDO) 등이 있으나, 매선으로 사용되는 생분해성 물질들의 종류에 따른 차이점이나, 콜라겐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매선의 어떤 부분이 결정적으로 작용하는지에 대한 연구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3가지 생분해성 물질(PLLA, PCL, PDO)로 만들어진 매선을 동물모델에서 그 효과를 비교하고, 매선의 콜라겐생성능에 미치는 영향 인자가 무엇인지를 분석하였다. 매선을 랫드의 등에 삽입하여 2주, 4주, 8주, 12주동안 경과를 관찰하고 특수염색을 통해 콜라겐의 생성 정도를 비교하였다. 매선에 의한 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서, 조직검체는 H&E, Masson's trichrome, Herovici's collagen stain이 진행되었다. 그 결과 3가지 모두 다 동일한 시기에 비슷한 양의 신생콜라겐을 형성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고, 3가지 매선 모두 type 3의 콜라겐을 형성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생성되는 콜라겐의 양은 매선이 피부조직에 닿는 면적이 크면 클수록 증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어 한 번의 시술만으로도 많은 양의 매선이 들어갈 수 있는 PDO cavern타입의 매선이 가장 많은 콜라겐을 형성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otential of a novel tissue engineering approach to regenerate intervertebral disc. In this study, thermosensitive scaffold (chitosan-Pluronic hydrogel) and nanofiber were used to replace the nucleus pulposus (NP) and annulus fibrosus of a degenerated intervertebral disc, leading to an eventual regeneration of the disc using the minimally invasive surgical procedure and organ culture. In preliminary study, disc cells were seeded into the scaffolds and cellular responses were assessed by MTT assay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Based on these results, we could know that tissue engineered scaffolds might provide favorable environments for the regeneration of tissues. Organ culture was performed in fresh porcine spinal motion segments with endplates on both sides. These spinal motion segment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control (Intact), injured NP (Defect), and inserting tissue engineered scaffolds (Insert). The specimens were cultivated for 7 days, subsequently structural stability, cell proliferation and morphological changes were evaluated by the relaxation time, quantity of DNA, GAG and histological examination. In these results, inserting group showed higher relaxation time, reduced decrement of DNA contents, and accumulated GAG amount. Consequently, the tissue engineered scaffolds used in this study seen to be a promising base scaffolds for regenerative intervertebral disc due to its capacity to absorb external dynamic loading and the possible ideal environment provided for disc cell growing.
상악 구치부는 치조제 골 흡수와 상악동 함기화로 인해 가용골의 양은 제한되고 골질도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으로 상악동저의 거상 후 가용골의 증대와 취약한 골에서 임플란트의 견고한 초기 고정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하게 위축된 치조제의 경우 임플란트의 적절한 초기 고정 획득을 위해 측방접근법을 통한 상악동 골이식술이나 지연 임플란트 식립법이 추천되나 본 연구에서는 수직적 잔존골 높이가 3 mm 이하인 상악 구치부 세 증례를 통해 수직 골 소실이 심한 상악 구치부에서 전통적인 개념과는 달리 최소침습적 수술법으로 치조정 접근을 통한 상악동 골이식과 동시에 임플란트 식립을 시행하여 합병증 없이 충분한 길이의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함을 제안한다.
골다공증이란 골량의 감소에 의해 야기되며. 해면골 미세구조의 골밀도가 감소하는 질병이다. 약물치료(부갑상선 호르몬)법은 골소주의 두께 및 골의 강도를 어느 정도 증가시킬 수 있는 호르몬 치료법이다. 척추성형술은 골다공성 척추 압박 골절의 치료를 위하여 척추 해면골에 주사기를 통하여 골 시멘트를 주입하는 최소 침습적 수술법이다. 임상적으로 골 시멘트의 물성치에 영향을 미치더라도 점성 감소와 주입 시간 확보를 위해 중합비율을 변경하여 사용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골 시멘트 중합비율 변경에 따른 척추 해면골의 역학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 는 수정된 보로노이 도형을 이용하여 척추 해면골의 유한요소 모델을 생성하고, 골 시멘트의 중합비율(0.40~l.07$m\ell$/g)에 따른 척추 해면골의 강도회복 정도를 비교하였다. 또한 골다공증 치료에서 호르몬 치료와 골 시멘트 치료의 상대적인 영향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골 시멘트 치료모델의 탄성계수와 강도는 정상 상태의 약 50%로 회복되었으며, 이 값은 호르몬 치료 모델의 약 2배이다. 0.53$m\ell$/g의 중합비율에서 골 시멘트의 탄성계수와 강도가 최고이며 1.07$m\ell$/g의 중합비율에서 최소의 탄성계수와 강도(각각 42%와 49%)이지만 약물 치료보다는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척추성형술시 제작사에서 추천하는 중합비율과 다른 비율을 사용할 경우 골 시멘트의 물성치 감소뿐만 아니라 환자의 골 밀도에 따라서 해면골의 강도회복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Kim, Jeong Eun;Ko, Sang-Bae;Kang, Hyun-Seung;Seo, Dae-Hee;Park, Sukh-Que;Sheen, Seung Hun;Park, Hyun Sun;Kang, Sung Don;Kim, Jae Min;Oh, Chang Wan;Hong, Keun-Sik;Yu, Kyung-Ho;Heo, Ji Hoe;Kwon, Sun-Uck;Bae, Hee-Joon;Lee, Byung-Chul;Yoon, Byung-Woo;Park, In Sung;Rha, Joung-Ho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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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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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7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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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The purpose of this clinical practice guideline (CPG) is to provide current and comprehensive recommendations for the medical and surgical management of primary intracerebral hemorrhage (ICH). Since the release of the first Korean CPGs for stroke, evidence has been accumulated in the management of ICH, such as intracranial pressure control and minimally invasive surgery, and it needs to be reflected in the updated version. The Quality Control Committee at the Korean Society of cerebrovascular Surgeons and the Writing Group at the Clinical Research Center for Stroke (CRCS) systematically reviewed relevant literature and major published guidelines between June 2007 and June 2013. Based on the published evidence, recommendations were synthesized, and the level of evidence and the grade of the recommendation were determined using the methods adapted from CRCS. A draft guideline was scrutinized by expert peer reviewers and also discussed at an expert consensus meeting until final agreement was achieved. CPGs based on scientific evidence are presented for the medical and surgical management of patients presenting with primary ICH. This CPG describes the current pertinent recommendations and suggests Korean recommendations for the medical and surgical management of a patient with primary ICH.
Kim, Hyun Jun;Park, Eun Soo;Lee, Sang Ho;Park, Chan Hong;Chung, Seok Won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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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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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93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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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Objective : Percutaneous pedicle screw (PPS) fixation is a needle based procedure that requires fluoroscopic image guidance. Consequently, radiation exposure is inevitable for patients, surgeons, and operation room staff. We hypothesize that reducing the production of radiation emission will result in reduced radiation exposure for everyone in the operation room. Research was performed to evaluate reduction of radiation exposure by modifying imaging manner and mode of radiation source. Methods : A total of 170 patients (680 screws) who underwent fusion surgery with PPS fixation from September 2019 to March 2020 were analyzed in this study. Personal dosimeters (Polimaster Ltd.) were worn at the collar outside a lead apron to measure radiation exposure. Patients were assigned to four groups based on imaging manner of fluoroscopy and radiation modification (pulse mode with reduced dose) : continuous use without radiation modification (group 1, n=34), intermittent use without radiation modification (group 2, n=54), continuous use with radiation modification (group 3, n=26), and intermittent use with radiation modification (group 4, n=56). Post hoc Tukey Honest significant difference test was used for individual comparisons of radiation exposure/screw and fluoroscopic time/screw. Results : The average radiation exposure/screw was 71.45±45.75 µSv/screw for group 1, 18.77±11.51 µSv/screw for group 2, 19.58±7.00 µSv/screw for group 3, and 4.26±2.89 µSv/screw for group 4. By changing imaging manner from continuous multiple shot to intermittent single shot, 73.7% radiation reduction was achieved in the no radiation modification groups (groups 1, 2), and 78.2% radiation reduction was achieved in the radiation modification groups (groups 3, 4). Radiation source modification from continuous mode with standard dose to pulse mode with reduced dose resulted in 72.6% radiation reduction in continuous imaging groups (groups 1, 3) and 77.3% radiation reduction in intermittent imaging groups (groups 2, 4). The average radiation exposure/screw was reduced 94.1% by changing imaging manner and modifying radiation source from continuous imaging with standard fluoroscopy setting (group 1) to intermittent imaging with modified fluoroscopy setting (group 4). A total of 680 screws were reviewed postoperatively, and 99.3% (675) were evaluated as pedicle breach grade 0 (<2 mm). Conclusion : The average radiation exposure/screw for a spinal surgeon can be reduced 94.1% by changing imaging manner and modifying radiation source from real-time imaging with standard dose to intermittent imaging with modified dose. These modifications can be instantly applied to any procedure using fluoroscopic guidance and may reduce the overall radiation exposure of spine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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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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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