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asures to use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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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과에서 자동문항생성 기반의 디지털 평가 활용 방안: CAFA 시스템을 중심으로 (The utility of digital evaluation based on automatic item generation in mathematics: Focusing on the CAFA system)

  • 김성연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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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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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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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수학 교과에서 자동문항생성을 활용하여 지식의 핵심 구조인 온톨로지모형 기반의 문항모형을 CAFA 시스템을 통해 제작하는 절차를 명세하고, 생성된 문항 사례들을 탐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한 사례로 수학 3의 대푯값과 산포도 단원의 평가준거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개념과 계산을 포함한 내용적 특성과 적용을 포함한 과정적 특성을 바탕으로 형성평가에 적합한 문항모형을 제작하였다. 하나의 문항모형에서 생성된 문항 유형은 최선답형, 정답형, 합답형, 미완성문장형, 부정형, 진위형, 배합형 등이었으며, 매체로는 Google Chart, HTML, TTS, 그림, 비디오 등을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자동문항생성 기반의 디지털 평가 활용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학생, 예비교사, 일반교사 그리고 특수교육 측면에서 논의하고, 본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독서치료 변인에 비추어 본 독서치료 연구의 문제점과 발전 방안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독서치료 연구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Problem and on the Development Plan of Bibliotherapy based on the Factors that Affect Bibliotherapy - Focusing on the Bibliotherapy of Aimed at Improving Self Esteem -)

  • 최영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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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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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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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독서치료 학위 논문 15편의 독서치료 연구가 지니는 문제점을 파악한 후,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데 있다. 현행 독서치료 연구에서 독서치료가 지닌 문제점을 변인 5가지 측면에서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독서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상담자의 전문성과 역할의 부재이다. 둘째, 독서치료의 내담자 변인으로 내담자에 대한 문제 상황이 독서치료 프로그램에 반영되지 않았다. 셋째, 독서치료 프로그램의 다양성 부족으로 독서치료에 대한 내담자의 지속적인 흥미를 유지시키지 못하고 있다. 넷째, 독서치료 자료가 텍스트 자료에 국한되어 다양한 매체활용이 부족하다. 다섯째, 연구방법적인 측면에서 내담자의 독서치료 효과를 측정하는 검사지에 대한 타당성이 부족하다. 독서치료에 영향을 주는 변인을 토대로 몇 가지 발전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독서치료 상담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재 개발 및 연수가 필요하다. 둘째, 독서치료 자료로 적합한 다양한 매체에 대한 자료 개발이 필요하다. 셋째, 독서치료 효과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검사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MDCT에 사용되는 조영제의 부작용에 대한 고찰 (Consideration of Adverse Reaction to MDCT Contrast Media)

  • 양원석;신성규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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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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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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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07년 1월부터 12월 까지 부산 소재 일개 대학병원에서 MDCT 검사 시 조영제를 주입한 환자 21,178명중 부작용이 발생한 82명을 대상으로 부작용 발생 유형과 증상, 처치방법을 분석한 결과, 대상자 중 남성과 50대 연령층의 부작용 발생 빈도가 높았고, 조영제 양이 130ml 이상일 때, 조영제 주입속도가 2.5ml/sec 초과일 때가 가장 높았다. 월별로는 4, 5월인 봄에, 증상으로는 두드러기(Urticaria)가 많이 나타났다. 부작용의 대처방법으로는 주치의 또는 방사선과 의사의 처치로 증상완화 후 귀가가 가장 많았다. 따라서 검사전 의료진의 충분한 설명과 조영제 사용 동의서 작성의 전산화, OCS와 EMR등의 전산시스템을 이용한 위험환자의 Warning Sign 구동과 페니라민 제재 등을 통한 전처치 등으로 부작용을 예방하고 완벽한 Emergency Kit의 구비, CPR 계통의 확립 등을 통하여 부작용 발생 시 의료진의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대처로 환자 처치에 만전을 기하여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부24 앱 사용자 리뷰 분석을 통한 문제 파악 및 개선방안: 토픽 모델을 통한 통찰 (Problem Identification and Improvement Measures through Government24 App User Review Analysis: Insights through Topic Model)

  • 한무명초;노미진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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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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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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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비대면 환경이 활성화되면서, 정부24 앱을 활용한 민원 서비스 이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공공 앱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만과 개선 요구도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정부24 앱 사용자의 불만 사항을 분석하여 민원인의 불만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2013년 5월 2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데이터 6,344건을 수집하였으며, 이 중 평점이 1점이면서 '좋아요(thumbsUp)'를 1회 이상 받은 1,199건의 데이터를 토픽 모델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증명서 발급 문제', '사이트 작동 및 UI 문제', '사용자 아이디 관련 문제', '업데이트 문제', '공무원의 앱 관리 문제', '예산 낭비 문제((별 한 개도 or 세금이) 아깝다)', '비밀번호 관련 문제'라는 총 7개의 토픽을 추출하였다. 또한, 전체 토픽은 2021년까지 증가세를 보이다가 2022년에는 약간 감소하였으나 2023년에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업데이트와 관리가 매우 시급하다. 본 연구의 결과가 현재 공공 앱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앞으로 민원인이 만족하는 공공 앱 개발 및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황우석·김병준·이필상 사례에서 배우는 연구윤리교육적 교훈 (Research Ethics Education's Lessons Learned through Cases of Woo Suk Hwang, Byong Joon Kim and Phil Sang Lee)

  • 최용성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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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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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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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한국 사회는 학문 공동체에서의 연구위반 사례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 날조와 표절 등 연구윤리의 스캔들과 연관된 황우석 교수, 전 교육부 장관 김병준, 전 고려대 총장 이필상과 같은 이들에 의해 연구윤리는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먼저 서울대학교 황우석 연구자는 2005년도에 발표된 논문에 데이터의 날조와 변조 활용에 대한 책임을 완전히 시인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황우석 사례를 통해 배운 중요한 교훈으로 데이터의 날조 및 변조의 문제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연구윤리 규정의 필요성, 올바른 저자 표시와 공로배분 및 공동 연구자들의 책임감, 인간 인체 대상 실험과 불충분한 보호, 이해갈등이란 연구윤리의 문제 등을 제시하였다. 황우석 사건 이후의 중요한 연구부정 사례로서 김병준 사례가 있다. 김병준 사건의 교훈으로서 표절 자기표절의 기준 문제, 과거 표절 청산과 표절 기준 적용 시점의 문제 등을 제시하였다. 보다 최근의 고려대 이필상 사례는 연구부정행위의 조사 절차와 후속 조치의 문제, 연구지도의 문제, 바람직한 내부고발의 문제 둥을 교훈으로 제시하였다. 이러한 사례들의 개요와 교훈에 대한 결론적 고찰을 통해 다음과 같은 교훈을 제시하였다. 첫째, 연구윤리와 관련된 제도적 정비의 계기 마련이며 둘째, 언론 및 미디어의 역할 제고이다. 셋째, 연구윤리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한 모색이다. 정부나 대학 그리고 연구기관이나 학회들은 황우석 사건 및 그 이후의 사례들에서 보이는 여러 연구윤리에 대한 문제점들과 교훈들을 배우고 연구윤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가이드라인 그리고 제도적 방책들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AHP기법을 활용한 승용차 운전자의 자발적인 교통행동변화 유도방안 연구 (A Study on a Way to Induce Drivers' Voluntary Traffic Behavior Change by Using AHP)

  • 하종주;정헌영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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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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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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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도시교통문제의 주원인은 급격한 자가용 승용차 이용의 증가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혼잡통행료의 징수, 나홀로 차량 단속 등 강력한 교통수요관리정책들이 대두되고 있으나, 이제는 공공기관과 승용차 이용자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용자 스스로가 교통행동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볼 필요가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법으로 개개인의 의식변화를 통해 행동변화를 유도함으로서 합리적인 승용차 이용을 도모하는 모빌리티 매니지먼트(MM: mobility management)가 최근 해외에서 실시효과가 검증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개인의 자발적인 행동변화를 중시하는 MM의 국내도입이 현 시점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기법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로서 승용차 이용자의 자발적인 교통행동변화 유도방안을 살펴보기 위해 교통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AHP기법을 활용해 자발적인 교통행동변화 유도방안의 우선순위를 산정하였다. 분석 결과 대중매체를 활용하여 교통행동을 변화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호소하는 방안이 1순위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교통행동의 변화를 위한 회사대상 교육실시, 학교대상 교육실시, 지역단위의 소규모 워크숍 개최의 순으로 높은 상대적 중요도를 보였다.

경찰 위기협상 발전 방향에 관한 연구 - 경찰 기관의 교육 발전 방안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evelopment Direction of Crisis Negotiations of the Police - With Focus on the Police Department Education Development Plan -)

  • 조세희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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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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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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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15년 3월 5일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테러사건과 2월 25일 세종시 엽총 사건으로 3명이 사망한데 이어 2월 27일 화성 남양에서도 엽총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며 우리 사회도 더 이상 총기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현실화 되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2015년 1월 18세의 김00이 자발적으로 가입한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등 국제 테러조직으로부터 우리나라도 더 이상 테러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높아가고 있다. 우리나라 경찰위기협상은 1988년 올림픽을 대비하여 대테러 위주로 창설 운영되어 왔으나, 20여 년간 대테러 사건은 한건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존재에 대한 회의 및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이다. 우리나라는 각종 살인 테러 강도 등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전통적인 물리력 행사가 여전히 선호되고 있고 전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 신체와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의 기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미국 등 선진국에서 강조하는 위기협상 기법에 대한 교육 확대로 어떤 사건이 발생하던지 초기에 위기협상이 가능한 체계 확립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최 일선 경찰관들이 기본 협상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경찰의 위기협상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내부 교육 자료 및 언론을 분석하여, 경찰 위기협상의 교육, 선발 등 발전 방향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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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상토의 물리적 표준분석법 설정 연구 1. 입자밀도 및 용적밀도 (Development of Standard Analysis Methods for Physical Properties on Korean bedsoil 1. Particle density and Bulk density)

  • 김이열;조희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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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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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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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 유통상토에 대한 물리적 표준분석법을 설정하기 위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국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53개 품목의 원예용 상토와 9개 품목의 수도용 상토를 대상으로 설정된 분석법을 적용하여 실험하였다. 입자밀도의 측정은 가스형 피크노메타 (Micromeritics Co. Model 1305)를 사용하면 속도와 정확성 면에서 매우 유리 하였다. 용적밀도는 구미에서 Sandbox법에 의한 용적밀도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이와 유사한 성적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실험을 한 결과, 추다짐법 (Plunger compaction method)이 가장 유의성 있는 측정 방법으로 밝혀졌다. 한편 가스형 피크노메타법에 의한 우리나라 유통상토의 입자밀도는 원예용이 1.93, 수도용이 $2.43Mg\;m^{-3}$로 나타났으며, 추다짐법에 의한 용적밀도는 원예용이 0.22, 수도용이 $1.01Mg\;m^{-3}$로 각각 나타났다.

한국청소년의 성실태고찰 (Implication for Korean Adolescent Sexuality)

  • 홍문식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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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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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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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Rapid socio-cultural and economic changes in the country has brought with it changes in the society's value system. For a traditional society that is increasingly being exposed to modernization but where sex norms are still very restrictive, the adolescent sexual mores takes on added significance. Adolescents are caught between two opposing forces, the changing environment that allows for freer and liberal mores and the traditional society that cannot keep pace with the changing environment and therefore demands resistance to changes. This paper focuses on problems of adolescent sexuality in this country and considers the countermeasures for the existing problems. Amongst the problems are: (a) increasingly younger age of the adolescents who start sexual intercourse (b) non-use of contraception, (c) unwanted pregnancies, (d) increase in the number of induced abortion and (e) increase in the number of unwanted children and unmarried mothers. The Korean adolescent's sexual behavior seems to follow that of the developed countries. In other words, many western modes of life and sexual values seem to bave been copied in Korea and yet Korean adolescents lack in their knowledge of sex related matters such as reproductive physiology and contraception. Among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female students are reported to have less knowledge on sex than male students according to a 1988 survey by KIPH. Even among the unmarried famale factory workers, only 42.5 percent replied they know of the condom, and 25.1 percent and 23.1 percent said they had knowledge of spermicide and menstrual regulation respectively. However, 14.9 percent and 13.9 percent reported that they had a knowledge of the loop and female sterilization respectively according to the 1984 study by KIPH. Among the middle school students 0.8 percent said they had experience in sexual intercourse, while 7.3 percent of the high school students reported having had sexual intercourse. The sexual intercourse experience rate among the unmarried female factory workers is 37.8 percent. Among those female factory workers with sexual experience, 46.7 percent had more than one sex partners. Only 39.1 percent of male students and 18.9 percent of female students among those with sexual intercourse experience have used contraceptives. mostly condoms and oral pills 45.1 percent of female factory workers with sexual intercourse experience used contraceptives such as pills, condoms and rhythm methods. The pregnancy experience rate among the female factory workers who had experience in sexual intercourse is 29.5 percent, which is 11.1 percent among the total respondents. Out of the 102 pregnant female workers, 98 workers(96.1 percent) terminated their pregnancy by induced abortion and 2 workders(2 percent) in natural abortion, while 1 worker(1 percent) was in pregnancy and another 1 worker had normal birth that was subsequently sent to orphanage. In order to cope with the problem of adolescent sexuality, a drastic and strong policy measures should be taken by the government. The most effective countermeasure to the adolescent sexual problems appears to the education. The sex and population education in the school is very much in need. In addition, sex education program through mass media and at the job sit-should be promoted for a healthy development of adolescents' sexual behavior. Also, the existing national family planning program, which has focused on the married couples, should be extended to the unmarried people in its scope and contents of th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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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 비보건계열 학생의 자기구강위생 관리에 관한 지식수준 및 신념과 태도, 행위 (Knowledge, Belief Attitude and Behavior Concerning Oral Hygiene in Healthcare and Non-Healthcare Students)

  • 이명주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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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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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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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resent study attempts to investigate the knowledge, belief, attitude and behavior of healthcare major students and non-healthcare counterparts concerning their oral hygiene. The purpose is to provide basic data for positive oral health activities to the students with non-healthcare major, who tend to have insufficient information on oral hygiene. A survey was conducted to 400 students in K college in Incheon from May 1-30, 2003. A total of 384 surveys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program Version 10.0. The result is as follows: 1.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knowledge on oral hygiene between the healthcare(M=3.08) and non-healthcare(M=2.78) students(pE0.05). 2. As for the beliefs and attitudes toward oral health behaviors, 56.9% of the healthcare students and 60.6% of non-health care counterparts responded "moderate" to the question asking if they liked tooth-brushing. The reason they liked tooth-brushing were cleanliness(60.3% of healthcare and 71.9% of non-healthcare students). They didn't like brushing their teeth because they felt it was a nuisance(60.6% of healthcare and 54.5% of non-healthcare students). 90.6% of healthcare students and 90.1% of their non-healthcare counterparts said they wanted to keep their oral health intact. Most of the subjects seemed to acquire information on oral hygiene through mass media(62.2% of healthcare and 55.3% of non-healthcare students). The persons who give them oral health information are their friends or neighbors(26.8% of healthcare and 22.8% of non-healthcare students), and dental hygienists were the last in the list of the sources of information(3.4% of healthcare and 2.5% of non-healthcare students). 3. Their oral health behaviors were also considered, 64.4% of the healthcare students and 53.7% of the non-healthcare counterparts brush their teeth once or twice a day, 51.4% of the former brush their teeth for 2 minutes and 44.8% of the latter for 3 minutes. Some of them use oral health measures other than tooth-brushing(13.3% of healthcare and 14.3% of non-healthcare students). Not many of them used oral health products(6.6% of healthcare and 5.9% of non-healthcare), and the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pE0.05). The largest number of healthcare students brush their teeth right before going to bed(29.9%), while their counterparts do it after breakfast(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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