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rine Organi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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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적조생물제어를 위한 살조물질 Thiazolidinedione 유도체(TD49) 평가 (Assessment of New Algicide Thiazolidinedione (TD49) for the Control of Marine Red Tide Organisms)

  • 백승호;장민철;주혜미;손문호;조훈;김영옥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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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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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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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전세계적으로 연안해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유해유독성 식물플랑크톤의 대발생은 수산자원생물자원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다. 본 연구에서는 유해성 미세조류 대발생을 제어하기 위해 개발된 신물질 Thiazolidinedione 유도체(TD49)의 살조능을 유해성 미세조류 성장단계(초기성장기, 대수증식기, 안정기)에 따라 조사하였다. TD49는 $Heterosigma$ $akashiwo$, $Chattonella$ $marina$ 그리고 $Chattonella$ sp.의 세포를 사멸시켰으며, 특히 낮은 농도($0.02{\mu}M$)의 TD49는 대수증식기와 안정기보다 초기 성장기에서 우수한 살조효과를 보였다. 또한 모든 성장단계에서 유해생물을 제어 할 수 있는 TD49의 농도는 $2{\mu}M$로 측정되었다. 무각 편모조류인 $Heterosigma$ $akashiwo$, $Chattonella$ $marina$ 그리고 $Chattonella$ sp.은 세포벽이 약하여 TD49물질에 의해 세포가 쉽게 파괴되어 우수한 살조효과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된 Thiazolidinedione 유도체(TD49)는 유해적조생물 $H.$ $akashiwo$, $C.$ $marina$ 그리고 $Chattonella$ sp.를 제어할 수 있는 우수한 물질로 판단되었으나, 추후 현장 실용을 위해 메소코즘과 같은 인공생태계를 이용한 해양생태계 위해성 평가가 체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해양 생태학적 특성에 따른 피조개 치패의 대량폐사 (Mass Mortality of Arkshell, Anadara broughtonii SCHRENCK Seedlings with Marine Ecological Characteristics)

  • 전영열;나기환;최우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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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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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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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진해만 서부 가조도 주변 해역의 피조개 채묘장에서 1988년 11월에 추패가 대량 탈락하여 폐사하는 현상에 대한 환경조사와 먹이생물을 조사한 해양생태학적 분석 결과 평년비 $2^{\circ}C$의 높은 고수온이였고, 총무기질소(TIN)가 11월에 $0.38{\mu}g-at/l$의 빈영양 상태이였고, N/P율도 0.98로 최소치를 보여 영양염 수준이 불안정하였다. 이때 피조개 치패의 먹이 생물인 식물성 부유생물의 군집구조의 종다양성지수(H), 균등성지수(e), 풍부성지수$(d_1)$는 최소치를 보였으나 이와는 반대로 우점도지수$({\delta}_2)$는 98.4로서 최대치를 나타냈고 이때의 우점종은 Nitzschia pungens였다. 조사기간 중의 피조개 치패의 대량폐사는 주로 장기 가뭄에 따른 고수온 및 빈영양 상태의 불안정된 생태학적 환경으로 먹이 생물의 질량 변화에 의해 치패의 대사 생리에 영향을 주어 패각의 뒤틀림등 이상개체출현과 함께 대량폐사가 유발된 것으로 판단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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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메타바코딩을 이용한 광양만 및 어시장 해양 생물 위 내용물 분석 (Analysis of Stomach Contents of Marine Orgnaisms in Gwangyang Bay and Yeosu Fish Market Using DNA Metabarcoding)

  • 오건희;김용준;김원석;홍철;지창우;곽인실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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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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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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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보구치는 어류와 요각류가 공통 먹이원으로 분석되었다. 광양만에서 채집한 보구치가 가장 많이 먹은 먹이원은 단각류로 ASV 빈도가 62.5%로 나타났으며 여수 어시장에서 구입한 보구치는 어류의 ASV 빈도가 16.6%로 가장 많았다. 광양만에서 채집한 참조기의 우점 먹이원은 십각류로 ASV 빈도가가 99.9%로 나타났으며 어시장의 참조기는 어류의 ASV 빈도가 51.2%로 조사되었다. 광양만과 어시장의 자주새우 우점 먹이원은 각각 요각류로 92.6%와 100%로 조사되었다. 광양만에서 채집한 꼴뚜기는 요각류(91.4%)를 가장 많이 먹었으나 어시장에서 구입한 갑오징어는 어류(96.6%)를 가장 많이 섭식하였다. 계층적 군집 분석 결과, 꼴뚜기 및 채집한 자주새우와 구입한 자주새우는 먹이원이 유사하였으며 보구치와 참조기, 갑오징어와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네트워크 분석 결과, 요각류는 참조기를 제외한 모든 수서 생물과 연결되어 있어 가장 중요한 먹이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먹이원 폭 분석 결과 광양만에서 채집한 참조기의 먹이원 폭 값은 0.001로 낮았으나 어시장에서 구입한 참조기의 먹이원 폭 값은 0.886으로 먹이원 다양성이 가장 높았다. 영양단계 분석 결과, 어류를 주로 섭식했던 갑오징어가 3.98로 가장 높았으며, 광양만에서 채집한 보구치가 2.0으로 영양단계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통해 위 내용물의 DNA 메타바코딩을 활용한 먹이원 분석 연구는 육안을 통한 먹이원 분석 사이에서 상호보완하여 섭식생태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바지락(Ruditapes philippinarum)과 생체지표유전자를 이용한 서해안 갯벌 건강도 평가 (Evaluation of Health of Tidal Flat on the West Coast using Biomarker Genes and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 최희찬;최윤석;강한승;이윤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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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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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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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갯벌의 건강 수준에 대한 평가는 갯벌에 서식하는 생물의 건강에 의해 평가될 수 있다. 생체지표유전자의 발현 분석을 통하여 갯벌에 서식하는 생물의 건강 수준을 평가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heat shock protein 70 (Hsp70), heat shock protein 90 (Hsp90), glutathione S-transferases (GST) 및 thioredoxin (TRX)과 같은 생체지표유전자를 이용하여 서해안 갯벌의 건강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들 유전자는 스트레스, 면역 및 항산화 관련한 유전자들로서 이들 유전자의 발현을 통해 생물의 건강 정도를 관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서해안의 8개 정점에서 바지락(Ruditapes philippinarum)을 수집했다. 유전자의 발현은 RT-qPCR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Hsp70, Hsp90, GST 및 TRX 유전자들의 발현이 8개 정점에서 차별적으로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Hsp90 및 GST의 발현 또는 Hsp70 및 TRX의 발현은 유사하였다. 이것은 각 유전자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물질이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화학적 분석결과에 근거하여 분석에 적합한 유전자를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결과는 Hsp70, Hsp90, GST 및 TRX 유전자는 갯벌의 건강을 평가하기 위한 생체지표유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을 시사한다.

북서태평양 지역의 해상기인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NOWPAP 방제지역활동센터의 지역협력 활동현황 분석 및 향후 발전방향 (Regional cooperation of NOWPAP MERRAC against marine litter from sea-based activities in the Northwest Pacific region)

  • 노현정;오정환;강성길;강창구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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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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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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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경제개발 및 산업활동에 따라 발생된 쓰레기들이 하천 및 해상활동에 의해 직 간접적으로 해양에 유입되고 있다. 산업활동에 의해 제조된 물질들은 자연적으로 거의 분해되지 않거나 분해 속도가 매우 느린, 플라스틱, 유리, 폴리스티렌, 고무, 금속 등으로,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해양쓰레기들은 연안환경뿐만 아니라 해수의 표층이나 수중, 해저면에 오랜 기간 존재하면서 인간과 동물의 건강 및 생명을 위협하거나, 선박사고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해양쓰레기는 해수의 흐름에 따라 인접한 국가와 지역에도 피해를 미치기 때문에 국가 간 마찰을 일으키기도 한다. 한 중 일 러가 접하고 있는 북서태평양의 경우도 해양쓰레기 문제로 국가 간 마찰이 종종 발생한다. 특히 해류의 흐름에 의해 중국 또는 한국의 쓰레기가 일본 등에 유입되곤 하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여 관련 국가들은 해양쓰레기 지역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북서태평양실천계획(NOWPAP)에서는 해양쓰레기사업(MALITA)을 2006-2007년에 거쳐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2008-2009년에는 이의 후속사업으로써 해양쓰레기 지역협력계획(RAP MALI)을 계획하여 이행해나가고 있다. NOWPAP 방제지역활동센터(MERRAC)는 NOWPAP 지역활동센터의 하나로써, 2005년 NOWPAP 정부간회의에서 해상기인 해양쓰레기관련 국제협력사업 추진업무를 부여받아 2006년부터 관련 사업을 이행해 나가고 있다. MERRAC은 그동안 해저침적쓰레기 모니터링 방안, 항만수용시설 가이드라인, 해양 분야 쓰레기 저감 방안 및 홍보 브로셔를 개발하였고, 해양쓰레기 워크샵을 개최하여 관련 전문가들간의 토론 및 정보교환을 지원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그동안 MERRAC의 해양쓰레기 관련 지역협력 활동을 소개하면서 향후 해상기인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지역협력 추진방안에 대해 몇 가지 사항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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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하동 김 양식장의 작황감소 원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ome Factors Affecting the Poor Harvest of Laver in Kwangyang Bay, 1986)

  • 송춘복;홍재상;강제원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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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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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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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 조사는 1986년 1월부터 4월까지 경남 하동군 김양식장에서 작황조사, 병해조사, 부착생물조사 등을 통해 작황저조의 원인을 분석하고자 실시되었다. 그 결과 본 조사지역의 경우 김의 단위당 생산량은 섶발이 평균 31.53g/피, 그물발이 평균 6.020g/10cm이었으au 대조구의 경우는 섶발이 평균 46.31 g/피, 그물발이 평균 6.225g/m로, 섶발의 경우 대조구가 높았으나 그물발의 경우는 큰 차이가 없었다. 김 부착층은 김의 단위당 생산령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보였다. 즉 섶발의 경우 50cm 이하인 수식부탁 범위를 가지는 조사정점 전부가 생산량이 20g/피 이하인 정점과 일치하고 있으며 이들 조사 정점의 대부분이 등이 높은 섶 양식장의 서편 증 광양제철소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유아개체수는 지점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본 조사정점의 전체 평균치는 961 개체로 대조구의 966개체와 별로 차이가 없었다. 병해조사 결과 병해의 대부분은 구멍갯병과 쪼그랑 병이었으며 양식말기에 가서는 병세가 다소 호전되는 경향을 보였다. 섶발 양식장의 주된 부착생물은 고랑따개비(Balanus albicostatus), 가시파래(Enteromorpha prolifera), 매생이(Capsosiphon fulvescens), 고리매(Scytosiphon lomentaria)였으며 낙동강 하구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홍조류의 일종인 Caloglossa leprieurii가 분포하였다. 따라서 1986년도산 하동 김의 작황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수직부착범위의 감소, 병해, 해황의 변화, 부착생물, 김발의 정리와 관리문제를 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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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분뇨 해양투기 수용 억제를 위한 법적 개선 (A Legal Improvement to Reduce a Disposal of Livestock Sludge at Sea)

  • 정창수;김영일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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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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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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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축산분뇨는 화학적산소요구량과 구리함량이 각각 평균 $930,726{\pm}380.801mg/kg$$679{\pm}341mg/kg$으로 높아 해양투기 시에는 해양환경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반면에 육상에서는 유기물 분해를 통해 발생되는 바이오가스 에너지 활용과 양질의 축산분뇨는 풍부한 질소 및 인을 함유하여 퇴비로서의 충분한 경제적 가치를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축산분뇨 해양투기량은 1997년에 51천 $m^3$에서 시작되어 2005년 2,745천 $m^3$으로 급격히 증가하였고, 2007년 폐기물 해양투기량(7,451천 $m^3$)에서 축산분뇨는 약 27%로서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축산분뇨 해양투기 비용은 $20,000{\sim}33,000$원으로서 퇴비(20,000원), 정화처리(10,000원) 보다도 높지만, 축산농가들은 아직도 퇴비와 정화처리 등 육상 활용보다는 해양투기를 선호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소고에서는 축산농가들의 해양투기 선호 요인들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개선안을 제시하여 축산분뇨 해양투기로부터의 해양환경오염을 방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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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해안에 서식하는 주황해변해면에서 분리된 해양세균 Microbulbifer sp.으로부터 생리활성물질 비올라세인의 규명 (Identification of a Bioactive Compound, Violacein, from Microbulbifer sp. Isolated from a Marine Sponge Hymeniacidon sinapium on the West Coast of Korea)

  • 원남일;이가은;고기범;오동찬;나양호;박진숙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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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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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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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오늘날 해양생물로부터 얻어진 미생물유래의 이차대사물질은 구조적, 생물학적으로 새로운 화합물의 주요한 자원이다. 그 중에서 해면동물과 미생물 관계는 생리활성 물질을 탐색하는데 가장 흥미있는 자원 중 하나로서 주목받아 왔다. 본 연구에서는 서해안 조간대에서 채집된 주황해변해면(Hymeniacidon sinapium)으로부터 분리된 세균 균주(Microbulbifer sp., 127CP-12)를 검토하였다. 배양된 세균은 자주색 색소를 생산하였으며, 색소생산의 최적 배양조건을 조사하였다. 최대 색소생산을 위한 미생물 배양조건은 $25^{\circ}C$, pH 6.0, 3% NaCl임을 알 수 있었다. 추출용매는 에탄올과 메탄올에 비해 아세톤이 더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출된 색소의 주요성분은 HLPC, NMR, MS, 그리고 UV 스펙트럼의 구조 분석을 통해 유용한 생리활성물질인 비올라세인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해양미생물이 관여한 대사물질로부터 생리활성물질을 조사하는 연구기법을 서술함과 동시에 오늘날 변화하는 해양환경에서 해면동물과 미생물 관계의 생태학적 의의를 제시하고 있다.

표영생물이 동중국해 주변 해역과 대한해협의 대형저서동물 군집에 미치는 영향 파악을 위한 선행 연구 (A Preliminary Study of the Effect of Pelagic Organisms on the Macrobenthic Community in the Adjacent East China Sea and Korea Strait)

  • 유옥환;백상규;이형곤;강창근;김동성;이재학;김웅서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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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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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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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Despite the impacts of the climate changes on the pelagic ecosystem, few studies have examined the pelagic-benthic coupling in the adjacent East China Sea and Korea Strait. Therefore, the species composition and abundance of the macrobenthic community, as well as the potential food sources of benthic fauna were investigated in the present study using stable isotope analysis (${\delta}^{13}C\;and\;{\delta}^{15}N$) for suspended particulate organic matter (SPOM), sedimentary organic matter (SOM), phytoplankton, and zooplankton. A total of 157 macrobenthic fauna were collected, and the density of the macrobenthic fauna ranged from 4 to 434 ind./0.25 $m^2$, with an average density of 149 ind./0.25 $m^2$. The density of the benthic fauna increased moving from offshore shelf sites to coastal sites adjacent to the Korea Strait. Cluster analysis showed that the macrobenthic communities consisted of three distinct groups: group A in the Korea Strait, group B in the East China Sea, and group C near Ieodo. The dominant species in group A were the amphipods Photis japonica and Ampelisca miharaensis, followed by the polychaete Scolotoma longifolia. Environmental variables, such as the temperature of the seawater and sediment, and oxygen, and chlorophyll a levels, appeared to affect the structure of the community, suggesting the importance of coupling with the pelagic system. The ${\delta}^{13}C$ values of SPOM and zooplankton ranged from -22.97 to -23.5% and -19.92 to -21.86%, respectively, showing a relatively narrow range(<1%) between the two components. The difference between the ${\delta}^{13}C$ values of SOM and pelagic organic matter was also within 1%, suggesting that the SOM originated from the pelagic system, which is an important factor controlling the macrobenthic community.

울진바다목장에서 어획된 가자미목(Pleuronectiformes) 어류의 군집구조 및 공간분포 (Community Structure and Distribution Pattern of the Pleuronectiform Fishes in the Uljin Marine Ranching Area, Korea)

  • 윤병선;박정호;손명호;양재형;윤상철;최영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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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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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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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o elucidate the variation of species composition, biomass and length distribution of flatfishes by the period and region in the Uljin marine ranching area, bottom trawl survey was investigated at the six stations from Feb. 2008 to Dec. 2010. During the survey period, a total 4 families 17 species in the Pleuronectiformes, average 69,158 $ind./km^2$ and 5,625 $kg/km^2$ were identified, in 2008 appeared in 14 species, average 25,798 $ind./km^2$ and 2,333 $kg/km^2$ and in 2009 appeared in 13 species, average 102,360 $ind./km^2$ and 5,634 $kg/km^2$ and in 2010 appeared in 14 species, average 75,704 $ind./km^2$ and 8,632 $kg/km^2$. The individual dominant species, occupying over 10% of total individuals, was Pleuronectes herzensteini (20,811 ind., 30.0%), Hippoglossoides pinetorum (18,666 ind., 26.9%) and Glyptocephalus stelleri (13,499 ind., 19.4%) also the biomass dominant species, occuping over 10% of total biomass, was P. herzensteini (2,207 kg, 39.3%), Pleuronectes yokohamae (857 kg, 15.3%), H. pinetorum (761 kg, 13.5%), Kareius bicoloratus (677 kg, 12.1%). From the cluster and MDS analysis based on Bray-Curtis similarity matrix of fourth root transformed data of species number and individuals in the Uljin marine ranching area from Feb. 2008 to Dec. 2010 was divided into two different groups of the flatfishes community in 2008 and from Jan. to Apr. in 2009 and 2010 (Group A) and the pleuronectiform community in from May to Dec. in 2009 and 2010 (Group B). From the cluster and MDS analysis using the similarity of demersal organisms community among six stations, the Uljin marine ranching area was divided into two different groups of Group 1 (St. 1 and St. 3) and Group 2 (St. 2, St. 4, St. 5 and St.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