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SG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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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안전지식 교육에 따른 변화가 식품안전태도와 MSG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ducational Effect of MSG Safety Knowledge and the Effect of Its Change on Attitude to Food Safety and MSG Usage Intention)

  • 하헌수;김건휘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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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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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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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MSG 안전 지식 교육이 MSG 안전 지식에 유의적인 효과가 있는지 검증하고, 효과가 있는 경우 MSG 안전 지식 변화가 식품안전태도의 변화를 가져오는지, MSG 이용의도에 변화를 가져오는지 검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조리학고 대학생 39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눠 실험 관찰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MSG 안전 지식에 관한 교육은 MSG 규제 지식과 학술 지식에서는 유의적인 영향력이 있었으나, 물질 지식에서는 유의적인 효과가 없었다. 둘째, MSG 안전 지식의 변화는 식품안전태도 변화에 유의적인 영향력이 없었다. 셋째, MSG 안전 지식 중 규제 지식은 MSG 이용태도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력이 있었으나, 물질지식과 학술 지식은 유의적인 영향력이 없었다.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이 레스토랑 MSG 사용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 : 식품안전태도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Effects of Food Life Style on Preference for MSG Use at Restaurants: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Attitude to Food Safety)

  • 하헌수;강병남;김건휘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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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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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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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의 목적은 고객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이 레스토랑에서 MSG 사용 선호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Baron & Kenny가 제시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식품 안전에 태도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은 식품 탐험형, 미각 추구형, 건강 추구형, 편의 추구형, 고유 추구형으로 5 개 그룹으로 분류된다. 둘째, 편의 추구형은 레스토랑에서 MSG 사용 선호도에 정(+)의 영향력이 있었지만, 건강추구형과 고유추구형은 부(-)의 유의적인 영향력이 있었다. 셋째, 식품안전태도는 편의추구형과 고유추구형에서 레스토랑 MSG 사용 선호도 간에 유의적인 부(-)의 조절효과가 있었다.

소셜미디어 분석을 통한 소비자들의 L-글루타민산나트륨에 대한 인식 조사 (Consumers Perceptions on Monosodium L-glutamate in Social Media)

  • 이수연;이원성;문일철;권훈정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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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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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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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정성적으로 분석함으로써 L-글루타민산나트륨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첫 번째로, 1년 (2013.7~2014.6)의 기간 동안 네이버와 카페에서 작성된 글들을 수집하였으며, 수집한 문서들을 무료 텍스트 분석 소프트웨어인 TONK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블로그와 카페에서 작성된 글들은 주로 L-글루타민산나트륨의 사용과 관련된 음식점 후기 및 MSG (L-글루타민산나트륨)-무첨가 제품에 대한 홍보 내용을 담은 글들로 파악되었으며, 기타 L-글루타민산나트륨의 안전성 또는 식품첨가물 제거법에 대한 내용으로 파악되었다. 두 번째로, 네이버 트렌드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여 L-글루타민산나트륨에 대한 검색량 증가 구간에 발생한 언론보도 사건을 조사하였다. PC 검색량의 경우 총 5개 증가 구간 중 3개의 구간에서, 모바일 검색량의 총 9개 증가 구간 중 6개의 구간에서 시사 프로그램에서 L-글루타민산나트륨에 대해 보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구간에서는 일간지나 TV 뉴스로 기사를 보도한 구간들로 나타났다. 세 번째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L-글루타민산나트륨의 안전성 발표를 보도한 연합뉴스의 댓글을 분석하였다. 공감수 100개 이상인 댓글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L-글루타민산나트륨의 안전성, 질 낮은 재료의 사용 지적, MSG (L-글루타민산나트륨) 과다사용에 대한 우려, 정부 불신을 표현하는 댓글들이 파악되었다. 시판 제품들의 표시사항을 분석한 결과, 일일섭취허용량을 설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안전한 식품첨가물임에도 불구하고 L-글루타민산나트륨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들은 L-글루타민산나트륨 무첨가라는 표시를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국가기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 MSG 미사용을 원칙으로 제도를 운용하고 있어 이러한 정책이 산업계와 소비자 인식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다. 본 연구 결과 소비자들은 대체로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여 검색하거나 관련 제품을 구매하고자 할 때 L-글루타민산나트륨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인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L-글루타민산나트륨의 과다 사용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V 시사 프로그램에서 방송하거나 일간지 또는 TV 뉴스에서 기사를 보도할 경우 네이버 검색량이 증가하였으며, 검색량 증가구간은 PC 환경에서보다는 모바일 환경에서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L-글루타민산나트륨과 관련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소비자들이 관심있어 하는 방송프로그램, 뉴스 프로그램 등 언론을 활용하고, PC보다는 모바일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접근한다면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MSG의 반복투여가 어린랫드의 인지능력과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peated MSG Administration on Cognitive Ability and Anxiety of Juvenile Rats)

  • 이해님;추강식;신성아;박정준;이세근;김세운;김현선;이송희;임정민;김형진;박영석;김상기;박병권;김병수;정지윤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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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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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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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Sprague-Dawley 계통의 4주령 랫드에서 MSG의 반복경구투여 독성평가와 행동실험을 통해 어린랫드의 인지능력과 불안감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서 시행하였다. 시험군은 MSG 대신 distilled water를 투여한 대조군(Control, n = 4), MSG를 3 g/kg을 투여한 군(Low, n = 4), MSG를 5 g/kg을 투여한 군(High, n = 4)으로 나누어 4주 동안 주5회 경구투여를 하였다. MSG의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관찰 및 검사를 하였다. 검사항목으로는 체중의 변화, 임상증상, 행동실험인 T-maze, Elevated-plus-maze와 혈액학적 검사, 혈청생화학적 검사, 병리조직학적 검사를 관찰한 결과 모든 투여군 및 대조군에서 특이할 만한 임상증상과 체중변화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폐사 및 빈사 동물은 시험 전 기간을 통하여 발견되지 않았다. 행동실험인 T-maze 결과 MSG 고용량 투여군에서 움직이는 횟수가 감소하다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고, Elevated-plus-maze 실험에서는 MSG 고용량 투여군의 Open arm의 출입빈도가 증가하는 등 유의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혈액학적 검사 및 혈청생화학적 검사에서는 대조군과 비교 시 유의적인 변화가 관찰되었지만 그 수치가 정상범위 안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상을 나타내지 않았다. 병리조직검사 또한 약간의 염증발생 소견이 나왔지만 정상범위 안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상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어린랫드를 이용한 MSG의 반복투여 독성시험 결과 특이할만한 신체적인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고용량의 MSG 투여는 어린랫드에서 인지능력의 저하 및 행동의 불안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발효조미료 대체제로서 자연조미료 구매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Purchasing Natural Seasonings as a Alternative to Fermented Seasonings)

  • 김건휘;하헌수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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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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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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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식품산업이나 레스토랑을 돕는 천연조미료의 경험을 구매 유도 인자를 찾아내는 것이다. 다음과 같이 연구의결과 및 시사점요약 될 수 있다. 먼저, 성별, 교육 수준, 외식 빈도, 또는 식생활 지출비에 따라 천연조미료 구매경험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둘째, MSG 안전 지식 중 안전 규정에 대한 지식은 천연조미료의 구매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식품 안전에 대한 태도는 자연조미료의 구매경험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넷째, 식품탐구형이나 건강추구형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람일수록 천연조미료의 구매 경험 가능성이 높게 나왔다.

Optimal Conditions for the Production of Gamma-aminobutyric Acid by Enterococcus casseliflavus PL05 Isolated from Oenanthe javanica

  • Choi, Se Mi;Kim, Jeong A;Kim, Geun Su;Kwon, Do Young;Kim, Sang Gu;Lee, Sang yun;Lee, Kang Wook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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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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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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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국내산 돌미나리에서 GABA생성능이 있는 신규 유산균을 분리, 동정한 결과, Enteroccoccus casseliflavus로 확인되었다. 최근까지 Lactobacillus속과 같은 GABA 생성 유산균에 대한 보고는 많이 되고 있고, 일부 Enterococcs속 유산균도 보고되고 있으나 E. casseliflavus종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E. casseliflavus PL05 균주에 대한 GABA 생성 최적 조건을 찾기 위하여 배지의 유형, 생육 온도, 초기 pH 조건, 배양 시간, MGS 농도 및 탄소원을 포함한 다양한 조건을 테스트하였다. PL05 균주는 MRS 혹은 TSB 배지보다 BHI 배지에서 생육이 잘 되었으며, 배지의 초기 pH는 7-9 조건에서 가장 생육이 왕성하였고, GABA 생성 조건 역시 유사한 결과로 확인되었다. GABA의 기질에 해당하는 MSG의 농도별 GABA 생성량을 조사한 결과, 7%에서 가장 높은 생성량을 나타내었으나 5%에서도 유사한 수준으로 확인되어 효율적인 측면에서 5%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탄소원에 따른 생육 및 GABA 생성량은 말토오스를 사용하였을 때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러한 최적의 조건들로 최종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24시간째 140.06±0.71 mM의 GABA가 생성되었고, 전환율은 78.95%로 확인되었다. 또한 반코마이신을 포함한 10개의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을 조사한 결과 내성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식품안전 위해요인에 대한 소비자 인식 : 질적연구를 통한 접근 (A Qualitative Study on Consumers' Perceptions of Food Safety Risk Factors)

  • 윤여임;김경자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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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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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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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Consumers are quite worried about food safety because food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necessities in everyday life. Many studies have been conducted regarding the food safety issues, however, most researches have focused only on a limited range of risk factors and used only quantitative survey method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consumers' perceptions of the risky components of food safety and how the perceptions have been formed. For this study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For the interviewees, nine housewives, who are in their 30s to 50s, were selected taking into consideration their age, education level, number of children, and employment status. Results showed that the risk factors many consumers worried about were agricultural pesticides, MSG, food additives, GMO, Mad Cow Disease, preservatives, and growth hormones, etc. Consumers were worried about the risk of the retail process the most because they thought it was not informed and controlled well. Consumers tend to worry much more when the risks are involuntary, uncontrollable, unreliable, and have a gradual negative effect. Some of the food safety-oriented behaviors of consumers were also investigated.

글루탐산의 생체이용률과 기능성 (Bioavailability and functions of L-glutamic acid)

  • 이광원;전수현;김희은
    • 식품과학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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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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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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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monosodium L-glutamate (MSG), composed of 88% L-glutamic acid (GLU) and 12% Na, is considered as 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LU is accounting for 15% of the total amino acid content in our body. Daily GLU intake is large 3.5-10.6 g from food and 1.3 g from food additive. The daily formed GLU in the body, via degradation of the total protein, is 48-50 g (70 kg of male) and the maintained GLU in the body is total bound GLU (1.4-2.0 kg) and free GLU (10 g). About 88% GLU are consumed at digestive tract, and only 12% GLU enter the blood stream. GLU is generally known to precursors of N-acetyl glutamate and glutamine, substrates for protein synthesis, a neurotransmitter (GABA), and the active site of the enzyme. In addition to protein synthesis, GLU has these key functions within the body, thus this amino acid is critical for healthy body maintenance and function.

한국인의 상용 식품중 무기질 함량과 분석 방법 비교연구 1. 나트륨 (A Study on the Mineral Contents of Korean Common Foods and Analytic Methods 1. Sodium)

  • 송범호;황성희;이주돈;김희재;정해랑;문현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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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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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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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한국인의 상용 식품 중, 특히 가공식품의 Na 함량에 대한 원자흡광분광 광도계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곡류 중 라면류의 Na 함량은 400~900mg/100g이고 스푸의 Na 함량은 10000~16000 mg/100g으로 아주 높았다. 3.서류, 두류의 Na 함량은 매우 낮았으나 이를 가공한 flake나 두유는 Na 함량이 높았다. 4. 채소류의 Na 함량도 매우 낮아쓴데 이를 조리한 방법에 따라 김치, 오이지, 무침의 Na 함량은 높게 나타났다. 5. 육류의 Na함량은 40!60mg/100g으로 비교적 낮았지만 육류가공품은 대부분이 700~1300mg/100g으로 육류가공품보다 다소 높았다. 7. 우유의 Na 함량은 30~60 mg/100g의 수준이었고 마아가린이 다소 높은 300~600 mg/100g 정도였다. 8.음료류의 Na 함량은 전반적으로 매우 낮았다. 9. 당류의 Na 함량은 맛소금, 고추장, 된장, 간장의 함량이 높아 맛소금은 12000~38000mg/100g, 장류는 3000~6000mg/100g이었다. 조미소의 Na 함량은 8000~17000 mg/100g으로 매우 높아 장류보다도 높게 나타났다. 11. 모든 식품군에서 분석방법간 NA 함량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개별 식품으로 볼 때 함량이 낮은 경우는 그 차이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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